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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신경과장 홍지만 △신경외과장 이재환 △정형외과장 박진오 △소아청소년과장 오승환 △정신건강의학과장 박진영 △외과부장 이우정 △산부인과장 박주현 △이비인후과장 손은진 △가정의학과장 정동혁 △응급의학과장 이준배 △마취통증의학과장 신증수 △영상의학과장 김은경 △병리과장 홍순원 △진단검사의학과장 김정호 2019년 3월 1일 부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3월 6일 서울아산병원 6개월차 신입간호사 故 박선욱 씨(27)의 죽음에 대한 산업재해(이하 산재) 판정을 내렸다. 지난해 2월 故 박 간호사는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를 의미하는 간호사 내 태움 문화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에 간호사 · 시민단체는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故 박 간호사 사건의 진상 규명과 산재 승인 · 재발 방지를 촉구해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은 8일 "너무 늦은 판정이지만 너무나 당연한 판정"이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이번 판정 결과가 직장 내 괴롭힘 및 태움 근절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성명서에서 노조는 신규간호사 교육체계 개선 대책 마련 및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이하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신규간호사 교육전담 인력에 대한 지원 예산은 겨우 77억 원만 편성됐으며, 지원 대상도 공공병원으로만 한정됐다. 신규간호사 교육만 전담하는 전담인력을 모든 병원에 골고루 배치하고, 신규간호사가 충분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규간호사 교육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법이 3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201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길리어드의 HIV 치료제 빅타비(Biktarvy)의 국내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 3월부터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 계약은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 빅타비에 대한 국내 공동 영업 및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다. 두 회사는 HIV 치료제 ‘트루바다(Truvada)’, ‘스트리빌드(Stribild)’, ‘데스코비(Descovy)’, ‘젠보야(Genvoya)’에 이어 빅타비까지 파트너십을체결하며, HIV 치료제 분야에 더욱 힘을 실을 방침이다. 양사는 공동 프로모션 기념식에서 보다 많은 환자가 HIV를 방치하지않고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1월 식약처 승인을 받은 빅타비는 빅테그라비르(Bictegravir), 엠트리시타빈(Emtricitabine),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Tenofoviralafenamide) 세 가지 성분이 하나의 정제로 이뤄진 단일정 복합 HIV 치료제이다. 주성분 중 빅테그라비르는 강력한 2세대 통합효소억제제로 평가받고 있는 성분으로 내성 장벽이
미국 고어社의 인조혈관 공급 중단 사태에 대비하여 상급종합병원들이 확보한 인조혈관 재고가 소진돼 선천병 심장병 환아 수술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자단체)는 7일 고어社의 반인권 · 비윤리적 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인조혈관 공급을 조속히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2017년 9월 고어社사는 낮은 건강보험 상한가를 이유로 들어 인조혈관의 국내 공급을 중단했다. 당시 상급종합병원들은 고어社가 공급을 재개할 때까지 인조혈관 사재기를 강행했으나 올해 초 인조혈관 재고가 소진되면서 단심실 환아의 폰탄수술(Fontan's operation)이 무기한 연기됐다. 환자단체는 "고어社의 인조혈관 공급 중단 사태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는 반인권 · 비윤리적 처사다. 매년 폰탄수술을 받는 약 40여 명의 선천성 심장병 아이들에게 고어社의 인조혈관은 생명줄과도 같다. 환아들의 생명이 백척간두에 있는 현재 상황에서 고어社가 해야 할 일은 인조혈관의 신속한 공급 재개다."라고 규탄했다. 고어社가 인조혈관 공급 재개를 지체 혹은 거부할 경우 전 세계 환자단체와 연대해 고어社의 인조혈관 공급 중단 횡포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환자단체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치매극복을 위한 국제적 정책 동향과 시사점 등을 담은 ‘국제 치매정책동향 2018’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중앙치매센터는 국제 치매정책 추이의 체계적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치매관리사업과 치매 관련 정책 수립의 근거 창출을 이루고자 2016년부터 매년 ‘국제 치매정책동향’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국제 치매정책동향 보고서 2018’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 → 정보 → 자료실)를 통해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번 ‘국제 치매정책동향 2018’은 국제적으로 가장 큰 이슈인 ‘국제치매관측소(Global Dementia Observatory, GDO)’를 핵심 주제로 다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국제치매관측소 시범 운영에 참여한 회원국 현황과 국내 현황을 비교하여 국내 치매관리 정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요 WHO, OECD, 유럽연합(EU) 등 국제기구 및 기관들의 2018 치매대응전략과 치매정책 선진국인 미국의 치매관리정책 성과 및 이행전략을 분석하여 치매국가책임제와 향후 국내 치매관리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전략들을 도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보고서는 우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지영미)은 8일 “임신 중 비타민 D가 부족했던 임부가 출산한 아이의 경우, 3세 이내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이 높다.”고 발표했다. 생애 초기 아토피피부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기간 동안 적정한 비타민 D 농도를 유지할 것을 권고하였다. ‘소아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장기추적조사연구, COCOA(연구책임자: 서울 아산병원 홍수종교수)’에서 출생자 955명의 제대혈 비타민 D 농도를 조사한 후, 생후 3세가 되었을 때까지의 아토피피부염 경과를 분석하였다. COCOA(The Cohort for Childhood Origin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study)는 우리나라 소아에서 성장에 따른 건강영향, 호흡기‧알레르기질환 발생의 추이 및 원인규명을 위하여 수행 중인 소아 장기추적 코호트연구이다. 콕스(Cox proportional hazard) 생존 분석결과, 제대혈 비타민 D 농도가 10.0 ng/mL 미만(중증 결핍 수준)인 경우에서 생애 처음 3년 동안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발생 위험이 2.77배, 진단 위험이 2.89배, 치료 위험이 1.46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아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김영일)에서는 지난 3월 6일(수) 오후 7시 대전광역시내 모 음식점에서 “대전광역시의사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대전 한특위”)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전 한특위는 위원장으로 임명된 조성현 대전시의사회 총무이사를 포함 총 6인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김영일 회장은 “최근 한의사들의 의과 의료기기 침탈 시도 및 무분별한 사이비 의료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이에 맞서, 이제 우리 지역에서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대응할 전담 조직이 생긴 걸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조성현 위원장 이하 모든 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전시 의사회에서도 대전 한특위 활동에 적극적인 후원과 지지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박광재 간사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한특위 위원장은 “대전시 의사회 한특위 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의사회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한방의 불법 사이비 진료를 강력하게 엄벌하여야 할것이며, 의협 한특위는 지역 한특위와 적극적으로 정보 공유와 함께 항상 같이 행동할 것임을 약속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성실한 기업공시를 통해 투자자 보호 및 건전한 공시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한국거래소주관 ‘2018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공시 건 수 등 정량 평가와 공시 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영문 공시 및 지배구조 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 평가결과를 합산해 우수법인 8개사를 선정했다. 일동제약은 ▲법무팀책임 하에 원활한 공시업무 처리는 물론, 공시규정 및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서 거래소및 상장협이 주관하는 교육 등에 적극 참여한 점 ▲경영 활동과 관련한 회의록 및 계약사항 등에 대한상시 모니터링, 공시 관련 법규 개정 등에 대한 공지 및 안내 등 대내외 주요 사안을 유관부서에 전달해신속·정확한 공시를 유도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지난 6일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열린 시상식에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이은태 부이사장은 공시책임자 및 공시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실공시를 실천해 증권시장의 건전성 제고 및 신뢰성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동제약은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18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지정됐다. 이번 수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19년 상반기 '한국의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설명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전했다. 설명회는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4월 2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아래 별첨 '서울 · 인천 설명회 시간표'). 설명회 주 내용은 △2019년 외국인 환자 유치제도 및 정책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 · 인천) △메디컬 비자 발급 및 불법체류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안내(법무부 체류관리과, 서울 · 인천) △외국인 환자 · 유치기관 의료분쟁 관련 예방 및 대응 교육(한국소비자원, 서울)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대상 의료감염 관리 및 예방(의료기관평가인증원, 서울) △2019년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인천) 등이다. 특히, 서울 설명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Medical Korea 2019'와 동시 개최된다. 진흥원은 "서울 설명회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해외진출 분야별 전문가 강연 · 토론뿐 아니라 전문의학회 포럼 개최를 통해 전문 의료기술 글로벌 트렌드를 한 번에 살펴볼 기회가 될 것"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오는 9일 서울 등 전국 17개 지역 · 39개 시험장에서 2019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은 접수 취소자를 제외한 22,24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기초간호학개요 △보건간호학개요 △공중보건학개론 △실기 순으로 진행되며, 간호조무사 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매 과목 만점의 40% 이상 ·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한 자로 한다. 이번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의 합격 여부는 3월 22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치과계 숙원 사업인 구강보건 전담부서 '구강정책과'가 금년 1월 15일 부로 신설되면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치과정책 추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구강정책과 신설에 따른 치과의료 정책 추진 방안 토론회에서 강릉원주대 예방치학교실정세환 교수가 '구강보건의료 정책 및 실행방안 제안' 주제로 발제했다. 정 교수는 구강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을 인식 제고 · 실천 향상, 예방중심 관리 강화, 취약계층 접근성 확대, 서비스 안전성 및 질 향상, 환경 기반 조성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요약하고, 구강정책과 핵심 사업으로 △아동 · 청소년 치과주치의 △취약계층 맞춤형 구강관리 및 의료비 지원 △공공 구강보건 인프라 확충 및 지원 △불소 이용 등을 제안했다. 시행 방안으로는 리더십 · 파트너십 강화, 법령 정비 · 재정 확보를 강조했다. 정 교수는 "구강정책과 추진 사업의 시행을 맡는 공적 조직이 필요하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질병관리본부에는 구강역학조사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는 구강보건사업지원단을 조속히 신설해야 한다."고 했다. 정 교수는 "정책이 지속 가능해지려면 법령이 정비돼야 한다."며, 구강보건법 · 국민건
기존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우울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이 생겼다. 특히비강을 통해 빠르게 작용한다는 점은 새로운 옵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임상결과가 확실히 뒷받침되지 않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얀센이 개발한 ‘Spravato’(esketamine nasal spray)를 치료불응 우울증(TRD)환자 치료에 허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Esketamine은 마취제로 사용되는 케타민의 일종이다. 코 내벽으로 흡수돼 NMDA 수용체에 작용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Spravato의 효능은 치료불응 우울증 환자 1700여명이 참여한 3상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먼저 4주간 진행된 시험에는 앞서2개 이상의 항우울제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참여자의 일부에게Spravato와 함께 항우울제를 투여하고, 나머지에게는위약과 항우울제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치료 4주째 Spravato군이 위약군보다 우울증 개선 정도가 높았다. 장기간 실시된 일부 임상에서는 관해를 달성한 환자들이 참여했다. 일부 참여자는 Spravato를 투여했고, 나머지는 항우울제 혹은 위약을 복용하며
연명의료 1년 시행 결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은 여성이 많았고, 연명의료계획서 작성은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18년 2월4일 전면 시행된 후 1년을 맞아 남녀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연명의료계획서의 성별 연령별 분포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사무총장(마취과 전문의)은 “아무래도 80대 이상이 되면 통계학적으로 여성 인구가 많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비율이 인구대비 여성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연명의료계획서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고 했다. 김 사무총장은 “계획서는 환자가 동일한 모집단이다. 그런데 남자가 많이 썼고, 여자가 조금 썼다는 거는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가 하위라는 거다. 예전부터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덕을 이르던 말로써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한다’는 사자성어 三從之德 (삼종지덕)을 생각해 보면 아직도 남성 중심이다.”라고 지적했다. “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남자는 교육을 많이
*7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3월9일, *(02)2072-2028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7일 본관 1층 문화전시장에서 캘리그라피연구회 멋글향에서 소풍이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회 및 캘리써주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당일 밝혔다. ‘붓으로 물들이다’라는 멋글향의 슬로건대로 한 장의 종이를 아름답게 물들이면 세상 한 쪽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것이 된다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어린 환아들을 비롯해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들이 참여했으며, 병간호로 지친 보호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구 멋글향 회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어릴 적 느꼈던 소풍의 감성이 절실해지는 요즘, 우리의 작은 노력이 병원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병마와 싸우시는 환자와 보호자들께 의미 있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우리 병원에 마련된 문화전시장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뿐만 아니라 병원 직원들을 위한 문화공간이자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문화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찾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매년 10월에 병원홈페이지를 통해 전시 대관 공고를 진행하고 작가 및 미술단체들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이 ‘제18회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월 6일 병원 P동 백인제홀에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에는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향상을 위한 개선 활동'을 발표한 인공신장실이 차지했다. 인공신장실은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항목 중 잘 관리 되지 않는 3가지 항목의 원인을 분석, 환자 교육과 평가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칼슘×인 충족률(무기질 관리),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이 모두 향상되는 결과를 얻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One-Stop System 진료’를 발표한 외래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안전한 투약을 위한 지참약 관리 개선 활동’을 공동 발표한 약제부, 9층 병동, 내과에 돌아갔다. 또 ‘안전한 영상검사를 위한 검사기준 및 촬영방법 개선효과’를 발표한 일반외과, 영상의학과도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질 향상 경진대회는 1년간 의료서비스 개선 활동에 참여한 23개 팀 중 우수 활동부서 10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했다. 홍성우 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분석하며 개선 활동을 펼쳐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항상 환자들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외과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추가하여 운영한다고 7일(목) 전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또는 간병인 등이 상주하지 않고도 간호사, 간호조무사 및 그 외 병동지원인력을 통해 24시간 전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7년 5월 스텔라관 66병동에 31병상의 혈액종양내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첫 운영했으며, 지난해 말 증축한 데레사관 140병동으로 이전해 36병상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4일(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4병상의 외과계(외과, 흉부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데레사관 120병동)을 추가로 열었다. 이를 통해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환자가 전문적인 간호를 받으며 만족감이 높아지게 되었으며 가족들은 시간적, 경제적 부분에서 안정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4일(월) 외과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축복식에서 “환자분들이 본 서비스를 통해 빠른 회복은 물론 여러 면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집단시설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 결과분석 및 코호트 구성방안」 연구결과에 따르면 집단시설 내 잠복결핵감염자 중 치료 완료자에 비해 치료 미실시자가 결핵 발생 위험률이 7배 높았고, 감염자 10명 중 3명만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오후 2시30분질병관리본부 의과학지식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잠복결핵감염 검진 범부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집단시설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 결과분석 및 코호트 구성방안」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잠복결핵감염 검진 및 치료율 향상을 위한 제도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결핵 안심국가 실행계획(’16년)」에 따른 집단시설 등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17년)의 국가결핵 발병 예방효과의 체계적 분석을 위한 목적이었다. 연구 책임자는 가톨릭대학교 김주상 교수이다. (아래 참고자료 :정책연구용역 결과 요약 등) 「집단시설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 결과분석 및 코호트 구성방안」 연구결과에 따르면 집단시설 내 잠복결핵감염자 중 치료 완료자에 비해 치료 미실시자가 결핵 발생 위험률이 7배 높았고, 감염자 10명 중 3명만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의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은 “지난 4일(월) 부설 직장어린이집인 아마레 어린이집(원장 정정숙 수녀)의 신축확장 이전과 함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아마레 어린이집은 2016년 10월 26일 첫 인가를 받은 후 소규모 원생들로 운영되다가 더 많은 교직원들의 자녀를 수용하여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직장 생활이 되도록 2층 규모의 769.42m2 면적을 갖춘 최신 교육환경으로 신축확장 이전했다. 신축된 어린이집은 만0세 ~ 만5세까지의 49명의 원생을 수용할 수 있고 미세먼지로부터 보호 받는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뛰어다닐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텃밭, 정원, 놀이터 등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위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성장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외부 교육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촉진시켜 나가고 있다. 반은 만0세반, 만1세반, 만2세반, 만3-5세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 및 6명의 보육교사가 ‘아마레(AMARE/사랑) 세상의 빛’이라는 원훈 아래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다. 4일(월) 신축확장 이전과 함께 열린 입학식에서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교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