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4텔Dbyeonguso$!유흥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3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0일간 가정형 · 자문형 호스피스 · 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확대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가정형 ·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심평원 국민포털(www.hira.or.kr) · 요양기관포털(http://biz.hira.or.kr>공지사항)의 공모문을 참조하여 △호스피스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 △호스피스 인력현황 등 운영 현황을 작성해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우편 · 웹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요건은 호스피스 ·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법) 제25조(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지정 등)에 의한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지정 기준(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 제20조 제1항 관련 별표 1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지정기준')에 따른 시설 · 인력 등을 충족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심평원은 시범기관선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2월 초순 참여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준비과정을 거쳐 2019년 3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호스피스 · 완화의료는 △암 △후천성면역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이 의료분쟁 조정 · 중재 또는 감정 업무를 수행할 2019년 상임 조정위원 · 감정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상임조정위원은 판사 · 검사 · 변호사 자격으로 4년 이상 법조경력이 있는 사람을 요건으로 한다. 상임감정위원의 자격 기준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보건의료기관 재직 △보건의료업무 종사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이번 공개모집의 전문 과목은 내과(호흡기 우대)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접수는 14일부터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교부는 의료중재원(http://www.k-medi.or.kr) 및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교수가 암 환자 · 가족은 물론 의료업에 종사하는 많은 이에게 최첨단 항암치료인 방사선치료의 효용 및 암 전반에 대한 지식을 쉽게 소개하는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을 최근 출간했다고 고대안산병원이 14일 전했다.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은 방사선치료에 대한 편견 · 두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무리한 수술로 부작용 ·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를 방지하고, 최신 방사선치료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저술됐다. 과거 전이암 · 말기암 수술 후 보조 치료로 알려진 방사선 치료는 의학기술 발달로 인두암 · 비인강암 · 성대암 · 폐암 · 자궁암 · 전립선암 · 항문암 등 최소 7가지 암에 있어 외과수술과 동일한 수준의 완치율을 얻을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임 교수가 병원에 근무하며 환자를 완치한 여러 사례를 소개해 방사선 치료가 다양한 암에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설명하고 △약물 주입으로 치료하는 항암제 치료보다 강력하고 부작용이 적은 방사선 치료를 의학 지식 ·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임 교수는 "그동안 방사선 치료에 관해 다룬 저서가 많지 않았고, 일반인이
마약 · 향정신성 의약품의 오 · 남용 및 불법 유통을 방지하고자 마약류의 생산 · 유통 · 사용 등 모든 취급정보를 식약처장에게 보고하는 '마약류 취급 보고 제도'를 보완하고 효율적 시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 송파구병)이 14일 이 같은 내용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전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조치 · 안전사용 기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함과 동시에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구축 · 운영 근거를 마련한다. 이어 ▲시 · 도지사나 시장 · 군수 · 구청장이 마약류 취급 감시 등 안전관리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또는 마약류취급의료업자가 향정신성의약품 등의 과다 처방을 방지하기 위해 투약내역을 요청하는 경우 등 마약류 취급정보 등의 제공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마약류취급의료업자가 환자의 향정신성의약품 등의 투약 내역을 확인한 결과 과다처방 · 오남용이 우려되는 경우 처방 · 투약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마약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가치 기반(Value Based) 심사 · 평가체계' 개편 방안을 보고했다. 그런데 이번 개편안을 두고 의료계 의견이 분분하게 갈리고 있다. 본 개편안이 △미국의 ACO(Accountable Care Organization, 책임 진료 기구) · 총액계약제(Global Budget)로 가기 위한 초석이 아니냐는 일부 의혹이 제기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측은 지불제도 검토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총액계약제와는 관계없다고 해명했고 △심사체계 개편 협의체 구성원인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나라에 총액계약제가 도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바른의료연구소(이하 연구소)는 2일에 이어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심사 · 평가체계 개편안이 인구기반 지불제(Population-based Payment) · 총액계약제, 일명 미국식 총액계약제를 도입하기 위한 정부의 사전 포석임을 경고했다. 먼저 연구소는 개편안의 근거가 된 보고서에 심사 · 평가체계 개편안이 지불제도 개편을 위한 것임을 밝히고 있다고 했다. 복지
아주대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는 지난 1월 11일 본관 1소강당에서 일본 와카야마대학병원 제2외과와 공동으로 ‘제9차 와카야마대학병원-아주대학교병원 간담췌외과 학술대회(9th Exchange HBP Surgery Meeting between Wakayama and Ajou University)’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아주대병원 외과 홍성연 교수가 ‘좌측 담낭 기형을 가진 간 기증자의 우엽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using right lobe graft frome adonor with the left-sided gallbladder anomaly)’이란 주제로 발표한 것을 비롯해 양 기관 의료진은 간·췌장·담도 수술에 관한 총 10편의 구연발표와 2편의 포스터를 발표하며 최신 지견을 나눴다. 두 병원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매년 두 차례씩 꾸준히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10월에는 단일 진료과 차원의 교류에서 더 나아가 학술교류 뿐만 아니라 교육, 연구, 직원연수 등 다방면의 협력을 목적으로 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지난 2018년 1월 아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1일 지하 1층로비에서 토요타와 함께 '자선 병원 콘서트'를 실시하여 추운겨울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위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S 교향악단이기획과 공연 전반적인 사항을 맡았다. 개그맨 송준근씨가 사회를 보고,지휘자 우나이 우레초(Unai Urrecho)씨, 소프라노손지수씨와 함께 KBS 교향악단의 마음을 치유하는 협주로 인하대병원을 방문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시간을 가졌다. 김영모 병원장은 “추운연초에도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인하대병원은 고된 치료를 극복해나가는 이들과 늘 함께하며, 추운 날씨지만마음을 보살펴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7월 3일 경기도 안산에서 비뇨기과 개원의 A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현지조사를 받은 후 자살했다. 그해 12월 29일 강원도 강릉에서 비뇨기과 개원의 B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현지확인 대상에 올랐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후 자살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제39대 추무진 집행부 시절인 2017년 3월 22일 현지조사대응센터를 가동했다. 복지부 심평원의 현지조사나 공단의 현지확인으로 중압감에 시달리는 회원을 돕기 위한 목적이었다. 추무진 집행부는 현지조사대응센터의 활동상을 담은 ‘2017년 현지조사대응센터 연례 보고서’를 지난 2018년 2월경 발간했다. 의협의 현지조사대응센터는 지난 2017년 총 473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현장 방문 지원을 20회 제공하는 등 현장조사 및 방문확인의 종합 민원 센터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지난 2018년 5월 제40대 최대집 집행부가 들어섰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이와 달리 경기도의사회는 지난해 4월 이동욱 집행부가 들어선 이후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070-8788-1000)를 통해 현지조사와 현지확인으로 중압감에 시달리
정신질환 분야 최전선에서 평생을 환자 치료에 헌신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故 임세원 교수를 애도 · 추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의학회)가 12일 오후 4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의학회 회원 · 유가족 · 직장 동료 · 고대의대 동문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임세원 회원 추모식'을 거행했다. 故 임 교수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이 날 추모식은 △故 임 교수 약력 보고 △추모사 · 추모 영상 및 추모곡 △유가족 인사 △의학회의 다짐 ·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의학회 권준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12월의 마지막 날, 환자에 의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임세원 교수의 비보는 아직도 온전한 현실로 믿어지지 않는다. 그날 마지막으로 방문한 환자가 위협을 하자 임 교수는 급히 진료실을 빠져나왔다. 그 자리에서 도망칠 수 있었지만, 주변 사람에게 사태를 알리며 피신했는지를 살폈다."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권 이사장은 "오늘 자리는 故 임 교수를 우리 마음에 한 번 더 깊게 새기는 날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임세원이라는 이름은 차별 없고 안전한 진료의 상징으로 우리 마음속에 새겨질 것이다. 오늘 이 자리가 잊을
*13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월15일, *(02)2072-2091
*12일,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월15일, *(031)787-1503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막대한 의료비 부담 · 심각한 질병에 직면한 현재, 국가 차원의 정책 추진 등으로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분야가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정밀의료는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비롯한 윤리 · 사회적 문제로 인한 부정적 견해도 존재하는 실정이다. 보험연구원 김혜란 연구원(이하 김 연구원)은 14일 발간된 KIRI 고령화리뷰 제29호에 실린 '정밀의료 현황 및 보험산업에 주는 시사점' 기고문에서 보험회사가 질병 · 의학 정보를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얻은 정보를 언더라이팅(Underwriting)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밀의료는 개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기초하여 개인 특성에 맞춰 치료하는 행위로, 유전적 특징을 이용한 진단 · 예방 치료를 의미하기도 한다. 전세계 정밀의료 시장은 현재 초기 단계로 △2017년 기준 약 53.5조 원에서 2023년 112.9조 원 규모로 연평균 13.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까지는 세계인구의 50% 이상이 염기체 서열 분석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주도 하에 정밀의료 사업단을 구성한 바 있다. 사업단 운영기관은 고대
전 세계적으로 건강불평등 문제가 심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사회경제적 차이에 따른 건강불평등이 지속되고 있다. 보험연구원 안소영 연구원(이하 안 연구원)은 14일 발간된 KIRI 고령화리뷰 제29호에 실린 '소득별 · 지역별 건강불평등과 핀란드의 개선 노력' 기고문에서 핀란드의 성공 사례를 참조하여 우리나라의 건강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자유주의 영향으로 건강불평등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는 가운데, 사회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한 사망률 격차는 최근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학력 · 지역 · 소득과 같은 사회경제적 차이에 따른 건강불평등이 존재하는데, 이 추세는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건강형평성학회가 제작한 건강 격차 프로파일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 경기도 등의 수도권 · 광역시는 다른 지역보다 기대수명 · 건강수명이 높게 나타났다. 2015년 기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지역은 83.3세인 서울특별시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80.7세인 전라남도로 나타났다. 건강수명도 17개 광역시도 중 서울특별시가 69.7세로 가장 높으며, 경상남도는 64.3세로 가장 낮았다. 심지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1월 7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서 의향서를 작성할 때 등록증 발급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세 이상의 사람이 사전에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문서로 밝혀두는 것으로, 2019년 1월 3일 기준 등록자는 총 10만 1773명이다. 연명의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의 의학적 시술로써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만을 연장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94개 기관, 총 290개소)에서 의향서를 작성할 때 등록증 발급을 요청하면 상담자가 신청 정보를 등록하고,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이 시스템에서 이를 확인하여 1개월 단위로 신청자에게 우편 발송한다. 2019년 1월 7일 이전 작성자의 경우,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등록증 발급 콜센터(☏1833-4213)에서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수령 의사와 주소를 확인하여 단계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효력은 등록증 발급·소지
*12일 *빈소 경북대병원, *발인 1월14일, *(053)200-6141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하 의학회)가 12일 오후 4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故 임세원 회원 추모식을 열어 깊은 애도를 표했다. 본 추모식에는 의학회 회원 · 유가족을 비롯하여 故 임 교수의 직장 동료 · 고대의대 동문 등 수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추모식은 △묵념 △권준수 이사장의 인사말 △故 임세원 회원 약력 보고 △추모사 △추모 영상 · 추모곡 △유가족 인사 △의학회의 다짐 ·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권준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故 임 교수의 추모식에 소중한 걸음을 해준 많은 이에게 감사드린다. 오늘은 故임 교수를 우리 마음에 한 번 더 깊게 새기는 날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임세원이라는 이름은 차별 없고 안전한 진료의 상징으로 우리 마음속에 새겨질 것이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유가족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여기 모인 정신 건강 관계자에게는 굳은 의지를, 환자에게는 차별없는 세상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가 12일 오후3시 회원초청의 날 행사를 경기도의사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7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故 임세원 교수 추모 영상 상영▲경기도의사회 회무 소개,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소개 ▲민원처리 회원 사례 발표 ▲의료분쟁 대처방법(박복환 법제이사) ▲현지조사 대처방법(이동욱 회장) ▲회원 의견 청취 및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동욱 회장은 "회원들이 진료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들을 해결하는 것을 최선의 목표로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를 출범시켰다. 다양한 회원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지난해 10월25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부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상생협의체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회장은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에서는 회원초청의 날을 기획하여 필수평점을 포함한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그간의 상담사례들을 공유하고 공단과 심평원에 전달할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공정원 간호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1주년 기념 ‘문재인 케어 1주년 체험수기 공모전’에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정원 간호사는 ‘할아버지를 위한 마술’ 이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에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정원 간호사는 부친의 암치료 과정과 간호간병통합병동 일어난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진솔하게 풀어쓰며 작품성을 갖췄다는 심사위원 평가를 받으며 입상했다.공정원 간호사는 “직접 부친의 간병을 통해 옆에서 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최대한 진솔히 쉽게 쓴 것이 좋은 평을 받은 듯하다.”며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로서 많은 분이 제 글을 읽고 희망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장점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원 간호사는 이번 입상을 통해 받은 부상 50만원을 포함해 총 100만원을 울산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공정원 간호사의 수기작품은 향후 울산대학교병원 블로그(blog.naver.com/uuhblog)와 발간될 울산대학교병원 3·4월호 사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정원 간호사가 주제로한 간호·간병
*고인 : 故 김현조 님 *숙환으로 별세 *유족 : 妻 김영남 *상주 : 김영민, 정헌, 경숙, 경주 *자부 : 이진국, 최희전 *사위 : 정호영(경북대학교병원장) *빈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 2019. 1. 14(월) 7시 30분 *장지 : 국립영천호국원 *문의 : 053-200-6141(경북대병원 장례식장)
신년 분위기가 채 가시지도 않은 지난 5일 서울의료원 간호행정부서에서 근무하는 5년차 A간호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을 두고 직장 내 '괴롭힘'이 A간호사의 사망 원인이 아니냐는 세간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새서울의료원분회(이하 의료연대)는 10일 '서울의료원의 직장 내 괴롭힘에 또 희생당한 간호사'라는 성명을 발표하여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의료연대에 따르면, A간호사는 2013년 3월 서울의료원에 입사해 5년간 병동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12월 18일 간호행정부서로 부서 이동됐고, 출근한 지 12일 만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가 결국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성명서에서 의료연대는 "부서이동 후 고인은 △간호행정부서 내부의 부정적 분위기 △본인에게 정신적 압박을 준 부서원들의 행동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부서이동 후 직장 내 괴롭힘이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정황이 있다."며, "현재 서울의료원은 진상조사 · 책임자 처벌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다. 오히려 의료원 관리자 일부가 고인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내고 있다."고 했다. 11일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서울의료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