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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서성옥)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신임교원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일 가운데 하루씩 ▲효율적인 교수방법 ▲혁신적인 교육방법 ▲교육평가 등의 주제로 한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고대의대 서성옥 학장은 “워크샵 기간동안 익히게 될 교수법이 학생교육 등에 있어서 도움이 되며 퇴임시까지 이어 지게 되므로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워크샵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대의대의 교육역량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는 12일 의학관 212호에서 ‘2010 이화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근거 중심의 급성기 뇌졸중에서 ‘혈전용해제 사용’ 및 ‘중재적 치료’와 뇌졸중 치료 시스템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토의하는 자리이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조현지, 영상의학과 임수미 교수와 약제과 이연미 전문약사,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교수와 동아대병원 신경과 차재관 교수, 동국사랑병원 장병홍 원장이 주제를 발표하고 이대목동병원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 명지병원 신경과 박종호 교수, 조선대병원 신경과 안성환 교수와 동수원병원 신유홍 원장이 패널로 참여한다.심포지엄을 준비한 김용재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뇌졸중 치료 시스템 구축 여부는 환자의 치료 결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각 지역 거점 병원들의 뇌졸중센터 및 뇌졸중 집중 치료실 운영 경험과 최신 지견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뇌졸중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3월 2일 개소한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 위주 센터가 아닌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 혈관 시술팀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8일 발표한 ‘2010 제12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로서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가 시행된 2001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우리나라 대표 병원임이 입증됐다.특히 올해 신설된,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수여되는 ‘골든 브랜드’ 에 선정됨으로써 대표적 장수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업 등 총 196개 산업군을 망라한 올해 브랜드 파워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간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60세 남녀 11,597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서울대병원은 인지도, 선호도 등에 대한 조사 결과, 2위 병원과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체계화한 브랜드 관리 모델에 의거, 지난 1999년 제1차 조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 성상철 원장은 “서울대병원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암센터 및 첨단치료개발센터 건립, 지하복합진료
국내 최다 분만건수를 자랑하는 여성전문병원 제일병원이 임신ㆍ출산ㆍ육아 전문가이드북 Maternity Dirary를 선보였다. 제일병원 Maternity Diary는 10개월간의 임신기간 동안 임신부가 꼭 알아야 할 최신 의학정보와 건강가이드를 담고 있다. 태아의 성장 및 임신부의 신체 변화에 따라 알아야 될 여러 가지 내용과 출산 후 회복기간 동안 도움이 되는 내용은 물론, 다양한 검사 및 교육, 병원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망라되어 있다. 콘텐츠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세심한 배려를 하여 파스텔톤의 3가지 색상(연두,분홍,보라)으로 제작되었으며 임신부들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널리 통용되고 있는 시스템 다이어리 형태로 제작되어 편의성과 실용성을 극대화 하였고, 여성들의 핸드백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이지만 다이어리만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10여명의 산과 교수진이 6개월 이상의 원고 및 디자인 작업을 거쳐 완성된 제일병원 Maternity Diary는 3월8일부터 주산기센터 각 진료실에서 주치의가 직접 임신부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중장년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진 류마티스 관절염이 20,30대 젊은 여성층에도 최근 그 발병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기진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수곤, 연세대의대 교수)는 8일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 한양대의대 교수)가 전국 류마티스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구축한 ‘대한민국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특성’자료를 발표했다. 이는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지난 2009년 7월부터 12월까지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은 2,1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로 이에 따르면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39%가 30대 이하 연령에 처음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받았다.특히 20대 이하에 진단을 받은 환자도 15% 나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여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수면장애와 피로감의 정도도 남성보다 높아 육체적 고통 뿐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도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수곤 이사장(연세대의대 류마티스 내과)은 “보통 류마티스 관절염은 40대 전후의 중년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20~30대 젊은 층에게도 발병 비율이 높아 관절변형 등의 심각한 병의 진행을
강북삼성병원은 오는 3월 27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출발하여 고산자교까지 약 6km를 걷는 를 개최한다. 당뇨인 건강 걷기대회는 서울시 당뇨병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걷기 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행사로 당뇨병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혈당측정, 청계천 걷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자전거, 혈당측정기 등 경품이 제공된다. 접수비 무료. 선착순 1,000명 모집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 의공학과는 '2010 의료기기 연수교육과정'을 개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매달 교육과정을 실시한다.의공학협회나 해당 업체들이 교육을 실시한 적은 있었지만, 병원이 주관하고 오랜 경력의 실무 전문가가 직접 현장 교육하는 과정은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의공학과가 유일하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의료기기의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진단 및 원인 해결 등을 통해 정예화된 의료기기 유지보수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의공학과는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변화하는 의료기기 정보를 교환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를 해나갈 계획이다.아울러 과정별 5명 이내로 수강인원을 제한해 교육 집중도의 극대화를 꾀하고 다양한 고장 예제를 통해 의료기기에 대한 최고의 경력을 가진 강사진들의 노하우를 100% 습득,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갖춘다. 특히 지난 5회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의료기기 수리에 대한 단순한 지식뿐만이 아니고 예방정비 및 안전점검, 수리비용 절감 등 유지보수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해 교육을 강화했다. 서울아산병원 김종순 의공학팀장은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권영숙)은 전문 간호직 종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지난 5일 성서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인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104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 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학교동문, 간호학과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숙 간호대학장의 인사와 정철호 동산병원장의 축사로 새로운 나이팅게일의 앞날을 축복했다.
前 메디컬업저버 등의 임원진이 주축이 된 ㈜닥터스뉴스가 새로 설립되어 보건의료전문신문 ‘The Doctor’ 창간기념회를 3월 8일 오후 6시30분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개최한다.㈜닥터스뉴스는 대표이사 발행인에 노영수 씨, 사장에는 남상무 씨, 주간 및 편집국장에는 권미혜 씨가 각각 맡고 있다.
3월14일 오후 1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병원성장전략과 M&A'라는 주제로 대한중소병원협회와 법무법인 세승 공동주최의 의료경영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경영세미나는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 병원확장에 대한 전문가의 올바른 방향 설정과 이를 통해 불미스러운 법적ㆍ회계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내용은 ▲병원 인수합병에 관한 제도 및 입법론적 정책설명 (곽명섭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 서기관/변호사) ▲병원경영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의료전달체계의 구축(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 MSO 의료채권 등 병원 산업화 관련 정책(백산,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사회정책과 사무관) ▲ 병원 인수합병 및 확장전략에 있어 쟁점과 프로젝트매니징(김선욱, 법무법인 세승 대표변호사) ▲회계적 입장에서 병원 인수합병 및 확장의 쟁점(김형진, 삼정KPMG 상무/공인회계사) ▲병원 인수합병 및 확장과 관련한 법률실사의 쟁점(현두륜, 법무법인 세승 대표변호사) ▲ 병원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주요 View Point(전채옥, 국민은행 선임차장)으로 진행된다.
어린아이와 같은 하얀 눈자위를 갖게 해준다는 눈 미백술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 수술을 받고 난 이 후 복시현상 및 공막괴사증이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MBC시사고발프로그램인 시사매거진 2580은 7일 ‘하얀 눈의 유혹’편을 통해 급속도로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눈 미백술의 안전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눈 미백술은 몇 해 전 국내 한 안과개원의사가 처음 개발한 것으로 혼탁해진 눈 흰자위를 아이처럼 하얗게 해준다는 수술로, 눈 흰자위 덮고 있는 결막과 내부 혈관을 빼어내는 수술 이다. 이 수술법의 원리는 성인이 되면 결막이 퇴행성병변을 유발하고 노화되는데 이를 제거해 새 결막을 재생시켜주면 정상적인 어린이와 같은 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기초를 두고 있다.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이 수술을 받은 사람은 약 2500여명에 이르며 지금도 한 달 평균 100여건의 시술이 이루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진은 수술 결과에 만족하는 이들도 많지만, 각종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 특히 심한 안구건조증에 복시까지 생겨나고 심지어 각막이 벗겨지는 등 고통을 호소하
지난해 5월 의료법 개정으로 해외환자 유치행위가 허용된 이래 전체 의료기관 중 2.6%가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가족부의 해외환자 유치기관 등록현황(2009년 말 기준)에 따르면 등록의료기관은 총 1428개소로 전체 의료기관 5만5417개소 중 2.6%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의원이 820개소(3.1%)로 가장 많으나 의료기관 대비 등록비중은 종합전문병원이 75%(33개소)로 가장 높았다.표시과목별 의원현황(총 820개소)은 성형외과가 216, 피부과 206, 안과 56개소 등으로 조사됐다.또한 등록 의료기관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에 64%(814개소), 경기 12%(159개소), 부산 11%(136개소) 순이었다.한편, 복지부가 2009년 1월~11월까지 616개 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에 대한 간이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5만5324명을 유치한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삼성서울병원·아산병원·신촌세브란스 등 대형병원 3개소의 환자수(2009년 1월~11월)는 1만3021명으로 2008년 동기간의 1만1403명 대비 14.2%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복지부는 세계적 경기침체, 신종플루 등 대외적 여건이 불리했음에도 적극적인 사업
일본 시오노기는 미국 QuatRx Pharma사의 선택적 에스트로젠 수용체 작용약(SERM) ‘오스페미펜(Ospemifene)’에 대한 개발 및 판매를 위한 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오스페미펜은 에스트로젠의 유방 및 기타 기관에 작용을 피하면서 질 내피에 에스트로젠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는 약물이다. 계약에 의하면 시오노기는 오스페미펜에 대해 세계 판매권을 보유하며, QuatRX는 2,500만 달러의 선불금과 개발 및 허가 단계에서의 성과에 따라 1억 달러의 성과금을 받게 됐고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경우 매출 연계 로열티도 받게 된다.이 신약의 FDA 허가신청은 폐경 후 여성의 질 위축(VVA) 증세 치료제로 2010년 중에 제출할 예정이며, QuatRx에서 실시한 제3상 임상자료가 허가 신청에 이용된다.미국 시오노기 포르토(Patrick Fourteau) 사장은 “오스페미펜에 대한 가능성에 흥미를 느끼며 FDA의 허가가 승인되면 미국 내 수 백만 명의 질 위축 폐경 후 여성 환자에 비에스트로젠 치료가 가능할 것이며 시오노기 여성 건강분야 및 신약 R&D 파이프라인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QuatRx 저브(Robert Zerbe) 사장은 “
BMS는 현재 제2상 임상 중인 알러간사의 신경 진통제 ‘AGN-209323’에 대해 기술 제휴에 합의했다.BMS는 알러간에 선불금으로 4천만 달러를 지불하고, 알러간은 단계별 성과에 따라 지불하는 성과금 3억 7,300만 달러 및 상용 후 매출 연계 로열티도 받기로 했다.그러나 알러간은 안과 전문 제약회사인 점을 고려해 이번 신약의 안과 영역 적응증은 기술 제휴에서 제외했다.‘AGN-209323’은 알러간과 엑손히트 테라퓨틱스(ExonHit Therapeutics)에서 개발했다. 그러나 이번 기술 제휴 계약은 1976년 반독점 개선법에 따라 미국 공정거래위원회 및 법무부의 결제를 받아야 한다.
지난 3일 발족한 공단 건강보장선진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불제도 분과위원회 위원 대부분이 행위별수가제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3일 건강보험 재정문제 및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4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보험선진화위원회를 발족했다. 총 6개 분과위원회 중 지불제도 분과위원회는 유독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지불제도문제는 지난해 공단과 공급자단체 간의 수가협상에서도 이견을 보였던 부분이다. 당시 공단은 공급자단체에 총액계약제로의 전환을 제시한바 있다. 이후 지불제도 개편이라는 문제는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지불제도 분과위원회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 7명의 구성된 지불제도 분과위원회 위원들은 현재의 행위별수가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공통된 의사를 밝혔다.지불제도 분과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된 서울대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는 이미 수차례에 걸쳐 행위별수가제를 버리고 총액계약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한바 있다. 김진현 교수는 “실패한 지불제도에 더 이상 미련을 갖지 말고 깨끗이 포기하고 총액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0년 제1회 식품의약품안전청 시행 “일반직 및 연구사”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5일 공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본청)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0년 11월 이후 “충청북도 오송”에 조성되는 생명과학단지로 이전할 예정임으로 향후 해당지역 근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총 86명(장애인 구분모집 3명 포함)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채용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본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6개 지방식약청에 근무하게 된다.분야별 채용내역은 *식품행정 13명 *약무행정 16명 *식품연구(연구사)14명 *의품연구Ⅰ(연구사)28명 * 의약품연구Ⅱ(연구사)8명 * 의료기기연구(연구사)4명 *공업연구(연구사)3명 등이다.*전형방법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구술시험 실시, 구술시험 합격자에 한해 면접시험 실시*응시원서 교부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http://kfda.go.kr) “알려드립니다 / 채용공고“에 게시된 응시원서 양식을 출력하여 사용*접수기간 : 2010. 3. 15(월) ~ 3. 17(수) 09:00 ~ 18:00*접수처 : 질병관리본부 대강당(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하 1층, 식약청 동일구역 내)*접수방법 : 접수기간 내에 접수
식약청은 치아, 흉부 및 팔다리 등 X-선 검사시 다른 부위를 보호하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이러한 종류의 대부분의 X-선 검사는 자연에서 일상적으로 받는 자연방사선의 1일내지 10일 분량정도로 미미하지만 갑상선보호대와 같은 방어기구를 통해 좀 더 낮출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원장 김승희)은 이 같은 내용의 ‘”진단용방사선 발생장치와 X-선 검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라는 홍보용 리플렛을 배포하여 X-선 촬영 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주요내용으로는 △X-선 검사시 환자 이외에는 반드시 촬영실 밖대기 △어린이나 노약자 등 부축이 필요할 경우 보호자는 방사선방어앞치마 착용 △X-선 촬영시 불필요한 목걸이, 시계, 귀걸이, 반지 등의 제거 △임산부와 임신가능성이 있는 경우 검사전에 먼저 의사와 상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안전평가원은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공동으로 작년 전국 13개 지역에서 최근 1년 이내에 X-선 검사를 받은 1,500명을 대상으로 X-선 검사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47.3%는 방사선 검사가 인체에 해롭다고 인식하고 있어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지나치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지난해 가구당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14만2천원으로 2008년 대비 8.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사실은 통계청이 최근 2009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을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가계동행 조사는 전국 약 8,700개의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에서 가계부를 직접 기입하는 방법을 이용해 조사됐다.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가구당 2009년 보건에 대한 지출은 14만2천원으로 전년 대비 8.3%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외래의료서비스는 12.0%, 입원서비스는 21.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9년 4/4분기 보건에 대한 지출은 14만7천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으며, 외래서비스 15.0%, 의약품 14.3% 등이었다. 통계청은 보건분야에 대한 가계지출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 “2009년 8월 이후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영향”이 기인한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통계청의 도시근로자자구 가구원수별 가계수지(2009.4/4)에서 소비지출 분야를 살펴본 결과 보건분야 지출은 ▲1인 가구: 5만6천원 ▲2인 가구: 13만3천원 ▲3인 가구: 14만 8천원 ▲5인이상 가구: 16만5천원 등이었다.
의료정보 김근종 발행인의 장남 태완 군이 3월 20일(토) 오후 3시 30분 한양대 동문회관 예식부 6층에서 화촉을 밝힌다.
병원에 근무하는 직장인 2명 중에 1명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병원취업 전문 구인구직 포탈 메디잡(www.medijob.cc, 대표 윤상철)이 최근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인 3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2.4%가 이직을 준비중에 있다고 답했다.또한 응답자의 79.5%가 “병원내에서 이직을 위한 교육이나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해 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직을 생각하게 되는 주된 이유로는 68.4%가 '낮은보수(월급)때문“'이다가 앞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직원간 불화'가 17.7%, '과도한 업무량 때문에' 8.1%, '새로운 경력과 경험을 쌓기 위하여' 1.2%, '개인 사생활 문제'가 3.1% 등으로 조사됐다.이와 관련 메디잡의 윤상철 대표는 “중소병원에 다니는 의료 보건직 종사자들은 대학 및 종합병원 종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과 근로조건으로 인해 보다 안정적인 수입과 근무환경을 찾아 병원을 옮겨다니는 경우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병원경영 환경이지만 앞으로 대형병원처럼 중소병원에서도 누구나 취업을 하고 싶은 근무환경이 갖추어져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