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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메디컬 환경 변화가 매우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메디컬 경영에 대해 보다 통찰력을 갖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라컨설팅은 오는 2월21일 SETEC 국제회의실에서 400명 규모로 메디컬 마케팅 핵심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 안동병원, 김안과, 연세사랑병원, BK동양성형외과, 오라클피부과 등 성공한 병원의 경영사례에 대한 강의와 마케팅 3.0, 온라인마케팅 전략, PR을 통한 브랜드 강화전략, 온라인광고 사례 분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윤성민 아라컨설팅 대표는 “메디컬 종사자들이 보다 역량 개발을 할 수 있는 집중화된 경영 컨퍼런스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HR, 마케팅, CRM 등 세분화된 강의를 원하는 메디컬 리더들을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시행된 비전속진료의사의 경우 주5일 이상 근무하면서 주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의사만 1인으로 산정한다는 행정해석이 내려졌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비전속진료허용 등에 따른 수가 적용기준을 안내했다. 이번 비전속진료허용은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규제개혁과제 추진관련 조치사항으로 지난 11일부터 시행됐다. 복지부에서는 의료인(의료기관 개설자 제외)이 복수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것을 허용하고, 의료법상 의료인 정원 산정기준을 주4일 이상 근무하면서 주32시간 이상 해당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만 의료인 정원으로 산정토록 세부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 11일부터 시행된 복수 근무제도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적용시 세부 기준을 안내하고 나섰다. 이번 행정해석에 따르면 의료인이 복수의 의료기관에서 진료시 비용 인정은 "실시한 진료행위에 대한 비용을 인정하며 진료가 이루어진 요양기관에서 청구토록 한다. 다만, 별도의 인력기준(요양급여기준 상 상근여부에 의한 수가산정)을 정하고 있는 경우 그 기준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의사(치과의사, 한의사) 확보수준에 따라 수가를 차등 지급하는 경우의 의사수 산정 방법도 안내했다. 복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치고 일차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는데에 이견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일차의료를 강화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 이해당사자간의 이견, 정부와 의료계간의 입장차이가 여전한 현실이다. 일차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복안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골의사제도’이다. 단골의사제도는 향후 주치의제도를 시행하기 위한 전단계로 의료계가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않은 실정이다. 정부가 일차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시도하는 단골의사제, 향후 주치의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지불제도를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에 그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일차의료 강화라는 대전제에는 공감하면서도 지불제도 개편에 대해선 입장차이가 매우큰 상황이다.주치의제도 시행과 지불제도 인두제로 개편해야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지불제도 개편과 관련해 대한가정의학회 조경희 이사장은 “기본적으로 인두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경희 이사장은 “주치의제도로 가기위해서는 지불제도는 기본적으로 인두제를 시행해야만 한다”며 “인두제를 시행할 경우에는 의사도 환자도 서로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일차진료의는 Gatekeeper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
2009년도 회기 마감을 앞둔 서울시의사회가 전년에 비해 줄어든 회원들의 회비 납부율에 울상을 짓고 있다.최근 서울시의사회에 따르면 31대 집행부의 출범과 시작된 2009년도 회비 수납이 전년 동기대비 약 8% 가량 줄어든 54.2%에 그치고 있다.서울시의사회에 따르면 2009년도 회비 총 예산액은 2억 5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억 4천만원 가까이 증가했지만 실제 회비 납부율은 이에 절반을 겨우 넘긴 1억3천5백여만원을 기록하고 있어 집행부의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다.서울시의사회의 회비는 개원의 23만원, 봉직의 11만 5천원, 전공의 5만8천원 선으로 회비 납부율은 지난 2008년에도 23억원의 전체예산 중 약 66%에 해당하는 15억 원 달성에 그쳐 올 한해 회무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었다.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개원가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 된 것을 잘 알지만 원활한 회무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회비 납부율이 조금 더 상회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와 같은 저조한 회비 납부율에 대해 서울시의사회 나 현 회장은 통합 징수로 회비 납부방식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이는 기존 의사회비 납부 방식 자체가 의협과 시의사회, 그리고 자신의 소속 의원
상위 10대 제약사들의 지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신한증권에 따르면 동아제약, 유한양행 등 상위 10대 제약업체의 2009년 4분기 합산 매출액은 1조3113억원으로 집계됐다.증가율은 13.8%로 2009년 분기 실적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신종 플루 특수와 ‘리피토’, ‘코자’ 등 대형 품목 특허 만료로 인한 제네릭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신종플루 백신 매출이 발생한 녹십자(2385억원)가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코자’ 제네릭 등 신규 품목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종근당(962억)도 양호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LG생명과학의 경우 환율 하락으로 매출액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여지며 유한양행 등 대형 업체들은 정부의 규제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외형 증가세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4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한 160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며, 영업이익률도 녹십자의 큰폭 실적 개선과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3.2%p 개선될 전망이다.환율의 하향 안정화로 원가율 개선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으며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한
치료재료 재평가가 실시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2010년도 치료재료 재평가 대상 품목군’을 공고했다.‘치료재료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 등재된 품목 중 대분류에 해당(2009년 12월 31일 기준)하는 △급여 품목: A.방사성동위원소군, F.척추고정용군, K.일반재료군(Ⅰ) △비급여 품목: BF.척추고정용군, BK.일반재료군(Ⅰ) 등으로 총 4202품목이 해당된다.치료재료 재평가 관련 자료 제출은 치료재료 재평가 신청서와 작성요령에 따라(첨부파일 참조) 2010년 3월 31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재료평가부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치료재료 재평가는 현재의 치료재료 최초 등재 후 가격변동 요인을 반영하는 기전이 부재했던 과거의 제도를 개선한 것으로 총 1만2618품목(급여: 1만1571, 비급여: 1047)을 3년에 걸쳐 시행된다.심평원은 이 제도로 3년간 청구실적이 없는 경우에는 급여를 중지하고 비용효과가 유사한 경우는 동일상한금액을 적용하며, 가치가 우월한 경우 가치평가표를 활용해 기준금액에 추가 금액의 산정도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2011년 재평가 대상 품목은 대분류군(급여)으로 △ C TRAUMA용 군 △D 기타 TRAUMA용 군△G 흉부외과
미국 FDA는 로슈와 제넨텍에서 개발한 악템라(tocilizumab)를 중간 및 중증 류마티스 관절염(RA) 치료에시판 허가했다. 악템라는 최초의 인터류킨-6 수용체 억제 모노 크로날 항체 바이오 약물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단일 및 메토트렉세이트나 기타 항 류마티스 약물과 병용 치료에 사용된다. FDA허가는 4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상 임상 5개 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며 회사측 설명에 의하면 본 연구 자료는 지금까지 RA 적응증 임상프로그램 중 가장 최대 규모라고 한다. 로슈와 제넨텍의 수석 메디컬 학술 책임자 바론(Hal Barron)씨는 악템라의 FDA 허가는 RA 치료에 거대한 행보라고 평가하고 FDA와 계속 협력하여 일차적 RA 치료 허가를 지지하는 추가 자료로 위험 관리계획을 포함한 거대 연구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시판 후 글로벌 임상 연구를 통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악템라 임상 연구에 관여한 스탠포드 의과대학의 제노비스(Mark Genovese) 박사에 의하면 현존하는 치료제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통증과 질병에 의한 환자를 쇠약하게 하는 증세를 해소할 수 없으며 본 연구 자료에서 악템라의 특이한 작용 기전과 중요한 새로운
우리나라 중환자실의 문제점들이 공론화되는 장이 열려 관심을 끌었다.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전현희 의원(민주당)과 대한중환자의학회의 공동주최로 ‘안정적인 중환자 보호와 중환자실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려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먼저 발제를 맡은 고윤석 대한중환자의학회장은 국내 중환자의학의 부실 원인으로 △중환자실 운영에 따른 적자 △2008년 7월부터 시행된 중환자실 차등등급제의 문제점(등급간의 차등수가 간격이 너무 작아 상향조정 동기 미형성 등) △중환자전문인력의 부족과 중환자 기피현상 △중환자실 관련 법규정의 부실(전문전담의 규정이 없는 점 등) △국내 중환자진료의 낙후와 중환자들의 안전 위해 요소들에 대한 안전장치의 부실 △중환자진료 비용의 증가 △신생아중환자실 규정과 성인중환자실 규정의 형평성 문제 등을 거론했다.고회장은 특히 중환자실 전담의사에 대한 자격 규정이 없는 것을 문제삼았다.그는 “전담의 자격에 대한 규정이 없어 않아 인턴·레지던트 혹은 일반의가 전문의의 지도 감독 없이 중환자를 단독으로 진료해도 상관없다는 것으로 이는 중환자진료의 전문성을 고려시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요소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 대외적으
보건복지가족부가 '보건복지부'로 명칭이 변경된다.정부는 12일 제3회 국무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정부조직법’을 심의·의결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보건복지가족부의 청소년·가족 기능을 여성부로 이관해 가족정책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고, 보건복지가족부는 보건복지정책 기능을 중심으로 재편해 보건복지부로 명칭을 변경하도록 했다. 시행은 3월부터 예정.한편, 국회 행정위 검토보고에 따르면 2008년 2월 정부는 중복적인 기능의 통합, 분산된 기능의 융합 및 정부 권한의 대폭적인 이양을 통해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정부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이때 여성가족부는 가족(보육 포함) 기능을 당시 보건복지부로 이관해 여성정책만을 담당하는 소규모 조직인 여성부로 축소된 반면, 보건복지부는 가족 기능 및 국가청소년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기능까지 이관받아 보건복지가족부로 확대·개편됐었다.하지만 적극적인 여성정책 수립의 한계, 보건복지가족부의 특성상 보건의료·복지·질병 통제 등 현안 사항에 집중됨에 따른 가족정책의 종합성·전문성·효율성 저하 우려 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었다.
한국콜마는 최근 경기도 용인 소재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에서 화장품 및 제약사업 부문의 팀장급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20기 4차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중국사업 출범 및 해외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글로벌 콜마인으로서의 마인드 고취시키고 주요 과제 공유와 함께 고객지향의 ERP 체계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특히 지난 20기 3분기 사업실적 점검, 4분기 부문별 사업계획 및 중점 추진전략 발표, 중국 시장 현황 및 전망 등에 정보공유 및 협의가 심도있게 진행됐으며,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전사 및 부문별 목표와 그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와함께 진주 총사(주한 중국 대사관 경제공사)을 초청해 한국과 중국의 경제적 관계 및 전망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으며 나종호 부사장(한경희생활과학)이 ‛성공하는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펼쳤다.이 자리에서 나종호 부사장은 “B2B는 컨설팅 서비스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고객사의 매출 성장이 곧 한국콜마의 성장임을 인지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강평에서 “임직원 모두 바람직한 리더로서 기업이 바라는 참인재로의 길로
오정(吾亭) 안봉규 화백(72)이 11일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에 작품 2점을 기증했다.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 병원 로비에서 안봉규 화백 미술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기증된 작품은 ‘연(蓮)’과 ‘목련화’ 각 1점씩으로 두 점을 합쳐 3억원을 호가한다. 특히 작품 ‘연(蓮)’은 3미터가 넘는 대작으로 병원의 로비 외벽에 설치되었다.미국에서 활동하던 안 화백은 지난 2008년 6월경 건강에 이상이 생겨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을 방문, 건강을 되찾게 돼 작품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방 의료기관의 경우 지난 1일 진료분부터는 변경된 서식으로 청구해야 하나 이를 제때 반영하지 못해 반송되는 사례가 빈번,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한방 의료기관의 경우 1일 이후 진료분부터는 개정된 신 서식,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3차 개정내용 등을 반영해 청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한방 의료기관이 이를 제때에 반영하지 않아 일부 반송되는 사례가 있어 한방 의료기관과 대한한의사협회의 관심과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심사평가원은 한방명세서 서식개정 등과 관련한 청구방법에 대해서 지난해 8월 1차 안내를 실시한 바 있다.그러나, 금년도 접수분(1.1~1.7)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일부 기관에서 구 서식으로 청구한 것으로 확인돼, 이처럼 안내에 나선 것. 현재, 심사평가원은 2010년 1월 1일 이후 진료분에 대해 전산점검을 통해 구 서식 사용, 구 상병코드 사용, KD(의약품표준코드) 미 준수 청구에 대해 반송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한방 의료기관에서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한의) 3차 개정, 한약제제 제품코드 개정 등의 내용을 반영 후 청구해야 한다.▶상병 코드 기재-상병코드는 KCD-5차의 상병코드(A
보건복지가족부는 2010년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사업기관으로 제주대학교병원(제주)-가천의과대학교길병원(인천)-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경기)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은 10병상 확충에 소요되는 시설 및 장비비 15억원과 약 1.3억원(평균)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기존 사업기관(5개소)도 올해부터 신규로 약 1.3억원(평균)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지원사업이 부족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확충해 지역별 시설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언론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홍보과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이화의료원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계획을 공고하고 홍보ㆍ마케팅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채용 대상자는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언론홍보ㆍ마케팅 경력 3년 이상자이다. 모집 기간은 1월 12일부터 20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화의료원 홈페이지(http://www.eumc.co.kr) 참조.
“함께 걷는 대공협, 듬직한 친구 대공협을 만들겠습니다”제24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의과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기호 1번 박광선(회장)·차민수(부회장) 후보는 12일 의협 동아홀에서 정견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의과 회장에 출마한 박광선 후보(을지의대 졸, 서울대 보건대학원 재)는 제3대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전의련) 정책국장과 제7대 보건복지가족부 중앙배치기관 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부회장 차민수 후보(포천중문의대 졸, 서울대 행정대학원 재)는 제1대 전의련 의장과 제23대 대공협 법제이사를 지낸바 있다.이들은 함께 하는 듬직한 대공협을 만들겠다며 △꼭 필요한 대공협 △열려있는 대공협 △10년 후를 다지는 대공협 등 4가지 공약을 내걸었다.박광선 회장 후보는 “무엇보다 불합리한 처우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연·병가, 당직근무, 진료장려금, 맞춤형 복지제고 등 처우 개선은 물론 보건지소 결재권을 확보하고 은행 대출 및 카드사업 공개 입찰을 통해 회원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등 꼭 필요한 대공협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그는 또한 “당선된다면 임기는 1년이지만 10년 후를 다지는 대공협의 발전을 위해 ‘공보의에 관한 법률
비만클리닉의 방문객이 연말에 비해 연초인 1월에 들며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각종 연말 모임으로 느슨해진 다이어트가 신년 계획에 따라 다시 활기를 찾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비만전문 네트워크인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 www.365mcdiet.net)에 따르면 지난해와 2008년 월별 방문자수를 조사한 결과, 겨울철 중에서 1월 방문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2009년) 10월 365mc를 방문한 고객은 5,769명으로 나타났으며, 11월에는 약 4% 감소한 5,524명으로 나타났고, 이어 12월에는 11월보다도 3.4% 감소한 5,337명이 방문,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그러나 매년 1월은 전달인 12월보다 대략 10~20% 정도 방문객이 증가한다. 2008년 12월 방문자수는 5,187명이었으나, 그 다음달인 2009년 1월 새해에는 549명(약 11%)이 증가한 5,736명이 방문했다. 연말로 갈수록 비만클리닉을 방문하는 고객수가 감소하는 것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지고, 연말이면 모임과 회식 등이 많아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연초인 1월이 되면
일 시 : 2010년 01월 30일 장 소 : 부산 롯데호텔 LL층 에머랄드룸 평 점 : 3점
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은 중국 쌍학제약과 당뇨치료제 ‘제미글립틴(gemigliptin)’의 중국 개발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중국 북경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 쌍학제약 위화성(Wei Huacheng) 회장, 리신(Li Xin)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계약에 따라 쌍학제약은 제미글립틴의 중국내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고, LG생명과학은 400만불의 기술수출료를 받고 중국 허가를 지원하며 의약품을 수출키로 했다.쌍학제약은 ‘제미글립틴’을 수입완제의약품으로 중국 식약청(SFDA)의 허가를 받아 LG생명과학의 완제품을 수입판매할 계획이며, 추후 원료 수입허가 및 완제제조 허가를 획득하면 LG생명과학의 원료의약품을 수입해 중국에서 완제 생산할 계획이다.‘제미글립틴’은 획기적인 당뇨병 치료제인 DPP IV(디펩티딜 펩티다제4) 억제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로, 혈당 조절작용이 우수하고 기존 당뇨병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저혈당의 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식경제부(구. 산자부) 바이오스타 선정과제로서 현재 인도와 국내의 30개이상의 병원에서 총 60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최근 유경재단 의료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김동욱, 김현정 환아에게 각각 400만원의 치료비와 180만원 상당의 보조기 지원금을 전달했다.김동욱 환아(3개월, 남)는 출생 직후 발생한 무호흡으로 뇌손상을 입고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환아의 부모님 모두 심리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으며, 경기 침체로 자영업도 중단한 상태여서 의료비에 큰 부담을 느끼던 중 유경재단 후원금을 받아 부담을 덜게 됐다. 김현정 환아(12세, 여)는 희귀난치성질환인 신경섬유종을 진단받고 투병생활중인데 경추 부위에 심하게 돌출된 뼈 때문에 하지마비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었다. 치료비도 버거운 상황에서 고액의 의료보조기까지 착용해야 하지만, 아버지가 공장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많아 이번에 유경재단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김우경 원장은 전달식에서 “아이들이 어려 부모님들의 마음고생이 더 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하루빨리 아이들이 병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손세정 교수가 3대 인명사전 중 2개 인명사전에 나란히 등재되었다. 손세정 교수는 2009년에 이어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2년 연속으로 등재됐으며 마르퀴즈 후즈후 의학 인명사전 (Marqiu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9-2010년 판에도 등재되었다. 또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발표하는 '21세기에 주목할만한 지식인 2000명'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2009-2010)에도 선정됐다. 손세정 교수는 소아 심장병과 가와사끼병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SCI 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하여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