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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10월 31일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 호텔에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18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인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발굴해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경영 테마별 시상제도인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을 지난 2002년부터 올해로 17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 상은 품질경영 · 그린경영 · 사회공헌 · 에너지경영 · 지속가능경영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시상된다. 품질경영대상은 이해관계자 ·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심사평가원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년도에는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심사평가원은 "그 동안 △국민 건강 · 의료 질 향상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끊임없는 고민 · 헌신으로 매진했고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뇌졸중의 날'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9시 40분부터 약 두 시간 반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우 · 보호자 · 지역주민 등 일반인 대상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신경과 이광수 교수의 '뇌졸중의 이해' △신경과 이기정 교수의 '뇌졸중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 · 최신 경향' △김영애 임상영양사의 '뇌졸중 환자의 영양관리' △재활의학팀 신민철 물리치료사의 '뇌졸중 환자의 재활운동' △사회사업팀 임정인 사회사업가의 '복지 ·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장애등록' 강의로 구성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해 뇌에 산소 · 영양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혀 터지는 병이다. 암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한 번 발병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 · 예방이 중요하다. 이번 건강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Time is brain 신속한 응급치료 119!' 주제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 등록 문
대한치매학회가 3일 오전 9시 백범기념관에서 'Current and Novel Biomarkers for Diagnosis and Treatment in Dementia Harmonization of Clinical and Basic Research'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프로그램은 크게 △Update on Dementia △Hot topic on Dementia △Plenary lecture ▲오후에는 △Purposive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 for dementia patients △Oral session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치매학회 강연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치매에 대한 사회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가 우리 학회에 기대 · 요구하는 활동 ·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고, 이에 학회에서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 분야뿐만 아니라 기초의학 · 임상신경심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발표 ·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사업 · 교과부의 뇌원천사업 등 주요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책임자들과도 교류할 기회를 마련했다."라고 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과 김지윤 전공의가 지난 69차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구연상을 수상했다고 고대 안암병원이 3일 전했다. 김 전공의는 'Atherogenic dyslipidemia and residual cardiovascular risk in Koreans with metabolic syndrome(한국인 대사증후군 환자에게서의 이상지질혈증과 잔여심혈관위험)'을 주제로 한 연구로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연구는 기존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표준치료인 스타틴 치료 이후에도 남아있는 심혈관 위험을 평가한 것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 코호트 자료를 기반으로 90일 이상의 스타틴 치료요법을 적용한 경험이 있는 대사증후군 환자 29,771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이 이뤄졌다. 연구 결과, 스타틴 치료요법을 적용했음에도 중성지방이 높고 동시에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이 낮은 경우 뇌경색과 심혈관질환 사망의 위험이 약 1.5~2배 높다는 것을 규명해 차별화된 치료법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김 전공의는 '현 가이드라인은 스타틴 치료요법으로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을 낮추는 것인데, 연구 결과 일부 환자군에서
중환자 관련 법이 최근 발의되면서 국민이 응급 상황에서 보다 신속 · 적절한 중환자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 · 송파갑)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중환자 의료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전했다. 현행법은 중환자실의 시설과 운영에 관하여 최소한의 기준을 정하고 있을 뿐 △중환자 의료에 관한 국가 차원의 정책 수립 △중환자 의료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 방안 △중환자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할 환경의 조성 등 중환자 의료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환자 의료에 관한 법률'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5년마다 중환자 의료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기본 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수립 · 시행하도록 했으며 △중환자 의료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환자 의료기금을 설치 ·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신생아 · 소아 · 노인 등에 대한 전문적인 중환자 의료를 위해 중환자 의료기관 중 분야별로 전문 중환자 의료센터를 지정하고, 센터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전공의가 자신의 수련환경을 직접 평가하는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 응답자 수가 지난해 대비 약 40%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아일보와 공동으로 온라인상에서 진행하는 '2018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에 약 5,430명의 전공의가 참여했다고 2일 전했다. 이는 지난해 응답자 수 3,909명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설문 문항은 △개인정보 △근무환경 △수련환경 △전공의 안전 △환자 안전 등 5개 분야로 세분화한 102개 항목으로 구성돼,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했음에도 응답자 수가 대폭 증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로써 자신의 수련환경 실태를 공개 · 개선하려는 전공의들의 의지가 확인된 셈이다. 대전협 서연주 이사는 "작년 대비 설문 응답률이 40% 증가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라면서, "전공의법 시행 · 수련환경평가 전공의 위원 배정 등 최근 수련환경에 큰 변화가 찾아오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전공의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바쁜 와중에도 긴 설문에 응해준 개별 전공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객관적 분석 · 검증 과정을 거쳐 결과를 낱낱이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들의 경우 공공의료보험의 미흡한 부분을 민간의료보험이 보충 · 보완하는 형태로 의료보험 체계가 존재한다. 민간의료보험 가입 이유에는 긴 대기시간, 낮은 진료 질 등이 있으며, 공공의료보험 · 민간의료보험 공존으로 시장경쟁 · 사회보장의 균형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일에 열린 2018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학술대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김준호 부연구위원(이하 김 위원)이 '주요국 건강보장체계에서 공보험과 사보험의 역할 · 시사점' 주제로 발제했다. 보험은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미리 금전을 각출해 공통준비재산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재산적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건강보험으로 대변되는 공적의료보험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생활을 보장하는 사회보험의 한 축이며, 의무가입을 원칙으로 한다. 민간의료보험은 사적 기관에서 의료비를 보장하기 위해 임의가입을 전제로 하는 보험이다. 공적보험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회보험으로서 법적 수급권을 가지고 있고, 민간의료보험은 개인 간 사적계약을 통한 계약적 수급권을 가진다. 보험업법 제2조(정의)에서는 민간의료보험 유형
국내에 출시된 지 20년이 지난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가 2018년 3분기까지 총 약 1,200억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올 한 해 무난히 연처방실적 1,500억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8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연 원외처방액 100억 이상을 기록하는 '아토르바스타틴' 제품군의 3분기 원외처방실적을 살펴본 결과, 화이자 ‘리피토’가 409억 800만 원의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실적인 412억 800만 원 대비 0.7% 감소한 수치로 1년 전과 비교해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눈여겨볼 점은 삼진제약의 '뉴스타틴-에이'를 제외한 모든 제네릭 군들이 전년대비 약 5~15% 정도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와중에도 '리피토'는 건재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피토’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 20년, 물질특허가 만료된 지 10년이 지난 제품이다. 보통은 특허 만료와 동시에 약가 인하와 쏟아지는 제네릭의 공세에 처방실적이 눈에 띄게 하락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리피토'는 국내 이상지질혈증 유병률 증가와 그간 쌓아온 탄탄한 안전성 프로파일, 여기에 저렴한 약가까지 가세
한국병원약사회가 2일 오후 6시20분경 코리아나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제25대 회장에 단일입후보 한 이은숙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 메디포뉴스는 이은숙 회장과 임총이 끝난 후 단박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래는 일문일답이다. Q 당선 인사말에서 현안을 말했다. 이중에 역점을 두고자 하는 회무 우선순위는?A첫 번째는 지난 2년 임기 중 진행한 수가가 이어지도록 하는 거다. 고위험약물안전관리료 수가개선이다. 병원약사회를 처음 건강보험심사평원이 불렀다. 약가수가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와 논의했다. 주사제가 있어서 심평원이 병원약사회에 공식적 논의를 요청했다.고위험약물 뿐 아니라 마약 자료도 만들었다. 나름 근거자료를 냈다. 심평원 복지부가 예산 관계에서 어려운 문제를 애기한다. 문제는 병원약사가 역할하고 있다는 걸 복지부 심평원은 잘 모른다. Q 2년 임기 중 어려웠던 점이나 채득한 회무 노하우는?A노하우보다 어려운 게 병원약사 전문성에 노력했지만, 의료기관 내 병원약사 전문성 말하지만, 인력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게 한계다. 신생아사망 사건과 관련, 주사제 무균조제가 반드시 무균조제환경에서 약물전문성을 가진 적격한 자가 봐야 한다. (병원약사가 할 일 인데)
4차 산업혁명이 사회 화두로 떠오르면서 의료계에서는 AI 급여화 논의의 본격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심평원은 기회비용 보상이 검증된 기전을 갖는 AI는 존재하지 않으며, 미래의학의 급여화는 제도적 · 안정적 · 가치 중심으로 이뤄져야 하고, 여기에는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이하 허 소장)이 '보건의료 미래의 위험과 기회' 주제로 발제했다. 보건의료 미래와 관련하여 AI(인공지능), 정밀의학, 빅데이터, 트랜스휴먼(Transhuman) 등 온갖 이슈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쏟아지고 있다. 11월 1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치료 약물을 담은 나노 입자를 손상 없이 암세포까지 옮길 수 있는 물질인 '약물 전달체 플랫폼 기술과 물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타 단백질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재조합 단백질을 생성했는데, 이 단백질이 약물을 전달한 나노 입자 표면을 둘러싸면서 보호막으로 작용하여 안정적인 약물전달체 역할을 한다. 인간 능력 증강 기술을 적용한 트랜스휴먼의 경우 인간과
한국병원약사회가 2일 오후 6시20분경 코리아나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제25대 회장에 단일입후보 한 이은숙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 류환선 의장이 “후보자 1인일 경우 선출 방식은 ▲찬반투표 ▲거수 ▲추대 중에서 한개 방식으로 당선인을 결정한다.”고 했다. 한현주 대의원이 “사전입후보로 등록 과정을 거쳤다. 이은숙 단독후보다. 2년간 많은 일했다. 앞으로도 할일 많다. 박수로 추대를 조심스럽게 제안한다.”고 했다. 류화송 대의원이 “추대도 좋은데 164명 중 84명이 참석했다.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각지에서 대의원이 모였다. 81년 창립된 이후 25대 회장이 나온다. 이제는 박수 추대는 구태의연하다. 찬반투표를 하자.”고 했다. 남궁형욱 대의원이 “찬반투표 추대 2개 안이 나왔다. 거수로 하자. 빨리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추대하는 것을 압도적 거수로 찬성했다. 류환선 의장이 이은선 단일후보를 25대 회장 당선자로 선언했다. 류환선 의장은 “감사를 선출하자. 부회장과 상임이사는 회장에게 위임하자.”고 했다. 감사에 최형옥 현감사와 전재열 현감사가 재추천됐다. 감사 2인도 류화송 대의원의 의사진행 발언에 따라 거수로 찬반을 물은 결과, 압도적 다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가 10월 28일에 열린 '제33차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우수연구자상은 의학레이저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우수한 연구 결과로 의학레이저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게 주는 상으로 최선영 교수는 'Improvement in abdominal and flank contouring by a novel adipocyte-selective non-contact radiofrequency device(복부 윤곽의 개선을 위한 선택적 비접촉식 고주파 기기의 효과)' 로 임상 부분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최선영 교수는 현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피부과에서 근무하며, 습진 및 피부알레르기, 대상포진, 무좀, 여드름, 탈모, 아토피피부염, 피부미용 등 피부질환 전반을 진료하고 있다.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피부과의사회 정회원, 대한피부연구학회 정회원, 대한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제4대 한국중재의료기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중재의료기학회는 지난 30일 평의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정명호 교수를 선출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10월까지 2년이다. 한국중재의료기학회는 지난 2013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돼 공학·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에서 전문가 800여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다학제학회이다. 학회는 새로운 도약과 전문 영역의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로 명칭을 바꿨으며 평의원회는 순환기내과·소화기내과·영상의학과·신경외과 등 임상교수 16명, 공학·기초 교수 10명, 산업체 대표 6명으로 구성됐다. 신임 정명호 회장은 “앞으로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의 국제화를 비롯해 학회지 발간, 법인 설립을 위해 매진하겠다. 특히 오는 2020년 시작된 범부처의료기기사업을 목표로 연구력 향상에 주력하겠으며, 국내 의료기기의 품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정명호 교수는 지금까지 총 1,496편의 국내외 학회지 논문(국제학회지 1,013편), 의료기기 관련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66건, 저서 76편 등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실적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