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1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망한 기업과 제품을 해외 인사 및 기업들에게 소개하는 K-Pharma Fair가 10일 12시부터 코엑스 300호에서 2018 바이오코리아의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올해에는 국내 제약산업의 우수성에 대한 발표와 함께 공신력 있는 해외 인허가 기관에서 허가를 취득해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는 4개 기업(아이큐어, 현대약품, 제넥신, 대웅제약)이 자사의 파이프라인과 기업을 소개하는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아이큐어(주)(대표 최영권)는 약물의 투여경로를 피부로 취하는 첨단 바이오 기술 (관련 특허 44건 보유)인 경피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TDDS)을 바탕으로 도네페질 치매 패취제(개량신약)를 개발해 현재 다국적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약품(대표 김영학, 이상준)은 복약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방형 제재로 개발하고 있는 설포라제 CR, 레보투스 CR정과 함께 지난 6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한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HD-6277에 대한 발표할 계획이다. 제넥신(대표 서유석)은 독자적 원천기술인 지속형 항체융합 기술과 면역치료 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단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신약개발 과정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줄이면서 개발된 약물의 가치를 올리는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 신약개발 모델의 임상적 검증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한국채권투자자문, 알토스 벤처스, 요즈마 그룹 코리아로부터 120억 ‘시리즈B’ 투자유치를 받고, 3일 5개 투자 기관에 등기완료를 통보했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경영총괄 사장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맞춤신약 개발 플랫폼을 개발하고, 여러 국가과제 참여 및 임상 검증을 위해 3월 초부터 투자유치를 구체적으로 추진했고, 2개월 동안 빠른 시간 안에 투자 유치가 마무리 됐다”며, “이것은 정밀의료 신약개발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신약개발 모델의 검증을 통해 이 플랫폼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정밀의료 확장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는 2009년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식도질환 및 식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삼킴곤란 ▲식도질환의 수술 치료와 방사선 치료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식도암센터(02-2019-1226)로 하면 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지윤 전임의가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췌장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김지윤 전임의는 ‘급성췌장염에서 항생제의 사용’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급성췌장염에서의 항생제 사용은 논란이 많은 주제로 국내외 여러 학회의 권고사항은 있으나 정립된 지침이 없다. 또한 급성췌장염에서의 항생제 사용에 관한 연구는 국내외를 포함하여 희소하다. 이를 바탕으로 김지윤 전임의는 급성췌장염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항생제의 사용빈도 등을 알아 보았으며, 향후 급성췌장염 환자의 올바른 항생제의 사용 지침을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지윤 전임의는 “국제적인 학회에서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지도해주신 소화기내과 한지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과 공우생명정보재단(이사장 서정선)이 가족성·유전성 유방암을 주제로 제1회 ‘My Pink Story’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7일~6월2일까지 진행된다. 가족성·유전성 유방암은 환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주변 지인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질환이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의 차가운 시선에 힘든 가족성·유전성 유방암 환우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전 주제는 가족성·유전성 유방암을 겪으며 느낀 점으로 투병 과정 중 에피소드와 희망메시지, 다른 환우에게 알리고 싶은 나만의 투병 tip 등 다양한 내용의 수기 공모가 가능하다. 대상은 가족성·유전성 유방암 환우와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며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될 19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1등인 핑크 스토리상을 비롯해 골드 스토리상·실버 스토리상·브론즈 스토리상·희망 스토리가 각각 수여된다. 핑크 스토리 수상팀에는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골드 스토리 수상팀은 200만원, 실버 스토리 수상팀은 100만원, 브론즈 스토리 수상팀은 50만원의 상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오는 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년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본 워크숍은 공공보건의료기관 교육 업무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하는 자리로, 보건복지부 소관 55개소 공공의료기관 및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유관 기관 교육훈련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현황과 우수인력 양성 방안'과 관련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감신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NMC 교육훈련센터의 역할과 2018년 교육과정에 대한 토론, 그리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승희 교수의 'HRD 의미와 교육 담당자 역할 탐색 및 팀 빌딩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국 각지에 흩어진 교육 업무 담당자들이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미션 · 비전을 나누고, 의료임상교육 매치메이킹과정 등 올해 새롭게 신설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공유 및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 등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의 가치 및 책임감을 공유하고, 서로 간의 의견과 힘을 모으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공공의료기관은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장 서기관 정준섭, 보건의료정책실 공공의료과장에 보함.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전국 40만 간호사 및 예비간호사인 9만여 대학생과 함께 '간호사가 일하기 좋은 병원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전했다. 캠페인은 국제간호사의 날인 5월 12일 시작해 연중 계속되며, 대한간호협회 간호조직체계 및 문화혁신위원회에서 주관한다. 본 캠페인은 간협이 지난 3월 26일 '간호조직체계 및 문화혁신 선언식'을 갖고 10대 실천과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간호사들 스스로 노력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즉시 행동해 나가겠다는 결의이자 실천 약속이다. 이를 위해 간호사들이 '행복한 간호사, 건강한 국민' 캐치프레이즈가 새겨진 배지를 유니폼에 달고 근무하게 된다. 또한, '행복한 간호사, 국민건강권의 첫걸음입니다' 주제의 홍보포스터가 전국 의료기관에 배포된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간호사들이 서로 존중하고, 비인권적 행위를 철저히 금지하며, 경직된 간호조직체계와 문화를 혁신해 나가겠다는 실천 약속으로 '간호사, 함께 가요'를 선정했다. 소주제에는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기 ▲긍정 · 칭찬 · 존중하는 말하기 ▲내가 먼저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후배에게 관심을 "괜찮니?" ▲하루 1가지 감사한 일 찾기 등 5가지
의료기관에 취업하는 간호사 · 간호조무사 대상으로 5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하는 법안이 3일 발의됐다. 이에 지난 4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본 개정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간호조무사의 실질 소득 증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발의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은 2030년 간호인력 부족 규모를 15만 8천 명으로 전망하는 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를 인용하며, 간호 인력의 수급불균형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소득세 감면 혜택을 통해 인력 수급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취지에서 발의했다고 전했다. 해당 법률안은 2021년 연말까지 의료기관에 취업하는 간호사 · 간호조무사에 대해 5년간 소득세의 70%(과세기간별 최대 감면액 150만 원)를 감면하는 신설 조항을 담고 있다. 이 법률안이 통과되면 간호사 · 간호조무사는 소득세의 70%를 감면받아 최대 150만 원을 연말정산 시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간호조무사의 임금 실태를 볼 때 절대적 임금 수준의 향상도 중요하지만 이번 법률안을 통해 간호조무사가 실질 소득 증가 혜택을 볼 수 있어서 환영한다."고 했다. 또한, 홍
지난 4월 16일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에서 남자간호사가 원내 화장실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하여, 의약품 관리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여러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이에 NMC는 4일 NMC 가든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물 관리 부실, 마약류 밀반출, 면피성 자체조사 등에 관해 감사 결과 중심으로 해명했다. 이종복 진료부원장 ▲고임석 기획조정실장 ▲황해석 행정처장 ▲조준성 대외협력홍보팀장 등이 참석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오간 질의응답을 메디포뉴스가 요약 · 정리했다. ◆ 자체감사 결과에 대해 다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는데,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이종복 진료부원장) 마약관리법 위반임을 확인했고, 감사는 했지만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신이 안 섰다. 감사 결과에 대해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여, 재감사를 할 것인지 바로 경찰에 고발할 것인지를 고민했는데 그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다. 이 사건은 우리 손을 벗어나서 경찰에서 수사하는 게 바르다고 판단해 사실을 알리게 됐다. (고임석 기획조정실장) 이 부분은 전임원장 시기의 일로, 현 원장인 정기현 원장은 이번 일을 인지하지 못했다가 이번 사망 사건으로 알게 됐다. 정기현
*6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5월9일, *(02)3410-6920
김진희 대전우리병원 영상의학과 원장 시모상 *6일, *빈소 대전 성심장례식장, 발인 5월9일, *(042)522-4494
과거 메트포르민과 설폰요소제가 주름잡던 당뇨병 치료제 처방 경향에서 메트포르민의 입지는 여전히 건재하지만 설폰요소제는 점차 줄어들어 DPP-4 억제제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18(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8)’에는 당뇨병 치료제 처방 현황에 대한 통계가 담겼다. 해당 섹션에는 2016년도를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자료를 분석하여 ▲당뇨병 치료제 처방 분석과 ▲단독요법, ▲2제 병합요법, ▲인슐린 치료, ▲당뇨병 지속치료에 대한 통계를 제시했다. 우선 당뇨병 치료제의 처방 분석을 살펴본 결과, 2000년대 초반에는 단독요법이 50% 이상 차지했던 것에 반해 2010년 이후로는 2제 병합요법 이상의 복합처방이 60%를 넘어섰다. 2016년 기준으로는 전체 당뇨치료 환자 중 26.1%가 단독요법, 44.8%가 2제 병합요법, 29.1%가 3제 이상 병합요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합요법이 70% 이상이었고, 3제 병합요법도 4분의 1 이상의 환자에서 이뤄진 것이다. 단독요법으로는 ‘메트포르민’ 처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설폰요소제’는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각 지역의 병원들이 환아들과 건강한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각 지역 병원들은 ▲소아병동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율동, 동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내원한 아이들에게 황사마스크와 학용품 등을 나눠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계명대 동산병원, 선물 전달과 가족사진 촬영으로 추억 나눠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어린이날에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는 소아 환우들을 위해 지난 5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동산병원은 캐릭터 인형과 함께 송광순 병원장, 송대규 대외협력처장, 최연숙 간호본부장, 최희정 소아청소년과장 등 관계자들이 소아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찾아,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선물과 캔디, 풍선 등을 전달했다. 또 동산병원 내 어린이집도 방문해 원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소아병동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환우들과 가족들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의 보호자는 “어린이날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에 있어야만 하는 아이에게 미안했는데 이렇게 병원에서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줘서
바이오의약품에는 단백질 의약품 외에도 ‘올리고’ 의약품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경은 에스티팜 연구본부 전무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바이오 기업설명회’에서 ‘원료의약품 글로벌시장 현주소와 전망-올리고 신약 개발 현황 및 에스티팜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 전무의 발표내용을 토대로 ▲올리고 약물의 정의 ▲올리고 약물 개발 동향 ▲에스티팜 올리고 약물 전략을 전한다. ◆올리고 약물의 타겟은 RNA 올리고 약물이란 DNA 혹은 RNA 핵산구조를 가지고 있는 약물로서, 주로 유전자발현에 직접적인 작용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보통 일반적인 약물은 단백질에 결합해 여러 약물 작용을 일으키는 반면, 올리고 약물은 단백질보다 RNA에 직접 작용한다. 이와 관련해 정 상무는 “단백질에 작용하는 것보다 왓슨-크릭의 염기쌍 간의 상보적 결합으로 RNA 작용해 질병에 작용하는 단백질을 직접 조절해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작용으로 보아 소량의 올리고 약물만 넣어도 효과적인 약물효과를 보일 수 있는 것이 이 약물의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올리고 약물이 RNA를 타겟으로 하는 이유는 DNA의 75%는 RNA 서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희망사다리 2018 -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400여개 복지서비스가 총망라된 이 책에는 국민이 스스로가 처한 상황에 따라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험별‧대상별‧상황별 복지 서비스와 유용한 생활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는 그동안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각 발간했던 복지안내서 2종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통합하여 한권으로 발간하면서 정보량을 확대하고 발행 부수를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했다.이용 편의를 위해 ‘지원절차 및 가나다순 색인’도 수록하였으며, 본 책 외에 휴대가 간편한 ‘주요사업50 소책자’, 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 맞춤형 가이드북’, 대상별(아동․여성,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전자책(e-book) 및 QR코드(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 포함)* 등이 별도로 제작된다. ‘희망사다리 2018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는 국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 및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13호실(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892), *발인 5월7일, *02-440-8913 (빈소), *010-4735-4411 (여재천 전무)
의사는 강간 · 살인해도 면허취소 안 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이는 대한변호사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성범죄 시 면허취소보다 더 강력한 10년간의 취업제한 조치를 당하며 ▲의료사고는 국회에서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한 배경도 중요하다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와 5월4일 용산 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의협에서 최대집 회장·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김해영 법제이사(변호사·법무법인 여명)·전선룡 법제이사(변호사·전선룡법률사무소)·박종혁 의무이사·안치현 정책이사 등이 참석했다. 변협에서 김현 협회장·박기태 수석부협회장·백승재 부협회장·박종흔 재무이사·홍세욱 제1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이슈는 지난 4월27일 열린 ‘의사의 형사범죄와 면허 규제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 주제 심포지엄이었다. 변협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권미혁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당시 심포지엄에서 변협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현철 변호사는 발제에서 “다른 대부분 전문직처럼 형사 처벌을 받은 의사 역시 면허 취소 또는 정지를 해야 형평성에 맞는다. 의료법에 의사면허 결격 사유
지난 4월 16일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 화장실에서 남자 간호사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언론에서NMC의 응급실 마약류 의약품 관리 부실을 지적하자,NMC측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기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NMC가지난 4일 오후 4시 30분'NMC 가든'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약품 관리 부실과 관련하여 자체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발표에 앞서 이종복 진료부원장(이하 이 진료부원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긴급으로 안심응급실 리모델링 공사가 2015년 9월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됐고, 부득이하게 부서 내 자체 회의를 거쳐 응급실 간호사(이하 직원A) 차량에 공사 기간 잠시 의약품을 이동 · 보관했으며, 응급실 공사 완료 후 소지했던 의약품을 원위치했다. 그런데 뒤늦게 차량 처분을 위해 차량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일부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3개를 발견하여 직원A가 이를 자진 신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진료부원장은 "신고 당시는 전임 원장의 퇴임 직전 시기로, 당시 전임 원장 퇴임 후 원장 직무대행을 수행하던 진료부원장이 이를 보고 받았다. 지난해 12월 19일 진료부원장은 의약품 처리절차 부적정
3월에 이어 4월과 5월에도 국내 제약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됐다. ◆유한양행 – 가정의 달 맞아 복주머니 1,000개 만들어 전달과 베이비 마사지 교육 등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자사제품을 담은 孝주머니 1,000개를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제작해 5월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4월 25일 퇴근 후, 본사 4층 대연수실에 임직원 봉사자 3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특성과 자원봉사에 대한 가치교육을 받고, 효주머니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봄철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 등 자사 제품을 복주머니에 담고, 정성스럽게 적은 엽서까지 넣어 1,000개의 효주머니를 완성했다. 이 효주머니는 본사, 연구소, 공장이 위치한 서울, 용인, 오창 지역 10개의 복지시설을 통해 1,000명의 어르신들에게 5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강찬 부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한양행(사장 이정희) 아이돌보미 봉사단 직원 30명은 3월 27일 봉사단 역량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아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베이비마사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