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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방에 소재한 각 대학병원들이 2일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 했다. 시무식 키워드는 ▲화합·소통·발전·동행 염원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 ▲새로운 인술 100년 ▲경영시스템 전반의 혁신과 효율이었다. 2일 시무식 모습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건양대학교병원, 화합·소통·발전·동행 염원 다져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2일 오전 8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준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및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에서 희망찬 새 출발을 하자는 뜻에서 ‘화합·소통·발전·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대표 직원이 건양화합 퍼즐 맞추기 세레머니를 시행했다. 최원준 병원장은 “무술년 새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그동안 노력해주신 전 교직원께 감사하다”며, “지난해 모범적이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 새 병원 건립이라는 큰 과제를 원만히 수행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울산대학교병원,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 다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2일 오전 8시 울산대학교병원 본
새해를 맞이해 제약업계는 2일 시무식을 진행했다. 각 제약사는 대부분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주문하며, 이를 통해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메디포뉴스는 각 제약사의 시무식을 통해 올 한해 제약사들의 사업계획과 비전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유한양행, 교육∙사유∙실행을 실천 지표로 삼을 것㈜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2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새로운 도전, 새 가치 창조’라는 경영슬로건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교육’ ‘사유’ ‘실행’을 실천지표로 삼아 ▲인재 양성 ▲창의적 사고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자기개발, 창의, 행동이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이다. 우리 회사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남다른 창의력과 앞선 행동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유한양행이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평하며,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웅제약, ‘나보타’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거듭날 것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2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
지난해 12월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인 미숙아 4명이 오후 5시 40분경부터 순차적으로 심정지가 발생해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오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경 모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병원 측은 사망한 환아 외 입원했던 12명의 미숙아 중 9명을 타 병원으로 전원시키고 3명을 퇴원시켰으며, 18일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전원 및 퇴원한 신생아 12명 중 4명에게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26일 질본은 전원 · 퇴원한 신생아 12명 중 9명의 신생아에게서 로타바이러스가 추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신생아 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 모포 등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사망원인과 관련해 '로타바이러스'와 항생제 내성균의 일종인 '시트로박터 프룬디' 감염이 먼저 지목됐고, 사망 신생아 4명 모두 15일 TPN(종합영양수액), 스모프리피드, 비타민K 주사제를 맞고 이후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사인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이대목동병원의 병원위생 관리와 감염관리 소홀 문제와 관련해서는 연일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 병원 아닌 '보호자'가 경찰서 신고, 사망 축소 · 은폐 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 오전 10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무술년 한해도 의료계와 13만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 회장은 노인 외래진찰료 정액제 17년 만의 개선을 비롯해, 2018년도 수가협상 3.1% 인상으로 5년 연속 3%대 수가인상률 달성, 내시경 소독수가 등 새로운 수가 신설, 노인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민간위탁사업 시행 비용 대폭 인상 등 지난해 굵직한 성과들을 얻기까지 집행부 임직원들이 성심을 다해준 데 대해 치하했다. 그러나 추 회장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과 국회에서 입법발의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법안 저지를 비롯해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많다며 새해에도 임직원 모두 일심단결하여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의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3가지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첫번째는 사무처 조직 발전에 관한 것으로, 추회장은 “그동안 새로운 직제도 만들고 기존의 직제를 모아서 조정도 하는 등 내실을 기해왔지만 직원 개개인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협회를 책임지고 있는 동안 사심을 버리고 대한의사협회의 미래를 생각하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임세용 전 행정부원장이 일자리 창출 유공자로 선정돼 2017년 12월 29일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전했다. 임 전 행정부원장은 재임 기간 중 비정규직 전환 실적 100%를 달성해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집중근무일 시간선택제를 도입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근로 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동등한 보수 · 복리후생으로 안심일터를 조성하고, 사회 형평적 채용 정부 목표 100% 달성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중앙보훈병원에서 진행된 병원장 별도 전수식에서 임 전 행정부원장은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은 중앙보훈병원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물이며, 함께 힘을 모아준 모두가 함께 받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1월 2일부터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37개 기관으로 의원 21개, 한의원 13개, 병원 3개소이며,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 보건복지부(www.mohw.go.kr)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2018. 1. 2.~7. 1.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공표 대상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20% 이상인 기관이다. 지난 2017년3월부터 8월말까지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은 437개 요양기관 중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표가 확정된 37개 기관의 총 거짓청구금액은 16억3100만 원이다. 건강
서울대병원은 신임 대외협력실장, 진료지원실장을 아래와 같이 발령했다. 임기는 2018. 1. 1.~ 2018. 5. 31. * 대외협력실장 조영민(내분비내과)* 진료지원실장 한일규(정형외과)
대한병원협회는 1월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108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홍정용 회장은 “지난 한해는 리모델링 및 부서 재배치 등을 통한 협회 청소를 하면서 한해를 보냈다”며 “이젠 대부분 정리가 완료된 상태이므로 새해에는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협회도 하나의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회장은 또 “회원만족을 기치로 회원병원들이 회비를 냈더니 배려와 많은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직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개인적인 발전을 위한 자기계발을 통해서 경쟁력을 갖춘 직원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목표가 있는 삶이 중요하다”며 “올해 안에 꼭 한 가지 목표를 정하고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호 총무위원장은 “회원만족, 협회위상 제고, 직원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약속했다. 유인상 정책부위원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한다면 협회 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의료계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임직원이
고려대학교의료원이 2일 오전 8시에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2층 윤병주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고 전했다. 신년하례식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이준영 보건대학원장, 장현석 임상치의학대학원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한승규 구로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 등 각 기관장과 보직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고려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써주신 모든 교직원분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금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새로운 집행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더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특히, "올해는 고대 의대가 개교 9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우리가 가진 '민족과 박애' 정신을 통해 모든 의료기관의 귀감이 될 미래의학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별로 개최한 시무식에서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의 완공과 우리가 대한민국의 미래의학을 선도해 나아갈 밝은 미래를 위해 내실을 다지고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시작에 안주하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김용익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2일 오후 4시 30분부터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가장 큰 임무가 '문재인 케어 정책과 금년 7월에 시행되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성공시키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성상철 이사장 임기 만료 후, 그간 공단 차기 이사장 후보로 거론됐던 김용익 신임 이사장이 12월 29일 자로 임명된 바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문재인 케어는 급여의 범위와 종류, 수가 수준의 결정 등에서 거의 재설계에 가까운 큰 변화가 필요하며, 보험급여의 대대적인 재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며, "특히, 급여와 수가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게 되는 보건의료 공급자들의 불안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모든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7월 1일 시행되는 보험료부과체계 개편안에 대해 "그동안의 불만을 모두 풀어주는 완벽한 것은 아닐지라도 현재 상태에서 만들 수 있는 최선의 개편방안이며, 이는 건강보험제도의 큰 진전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해서는 "출산율의 저하로 예상되는 보험료 부과 기반의 축
건국대병원이 본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오는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3개 설상 경기가 진행되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베뉴 의료운영 책임자(VMO, Venue Medical Officer)로 활동한다고 2일 전했다. VMO는 경기장 모든 의무실의 총 책임자다. 각국 팀 감독 회의에 참석해 선수단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내용 등을 설명하고, 환자 발생 시 치료도 한다. 또, 경기구역과 관중석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응급처치를 비롯해 이송 여부를 결정하는 등 의료 시스템 전반을 총괄한다. 경기별 국제연맹 의무위원과 IOC 의무위원, 각국의 팀 닥터, 조직위원회의 다른 FA 등과 갈등 상황을 조정하고 관리하는 역할도 맡는다. 정 교수는 이번 동계올림픽 전 기간인 2018년 2월 4일부터 26일까지 알펜시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ASC)에서 VMO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활동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정 교수는 이 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의무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2018년 1월 1일부로 6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부장->수석부장: 차명회(생산관리부), 박희복(재정부).▲차장->부장: 박종욱(정보관리팀), 이동우(제제연구실), 김달곤(감사팀).▲과장->차장: 한경탁(인사총무부), 박창민(합성연구실), 원광연(청주지점), 임민성(대구지점).▲과장대리->선임과장: 백인호(서울안과서팀), 장승호(대구지점), 이정찬(부산지점), 김민구(남부지점), 송태승(서울안과동팀), 임정수(원주지점), 최한영(원주지점), 김기석(청주지점), 윤준근(청주지점), 신성욱(대전지점), 이경목(대구지점).▲대리보->과장: 김원섭(인사총무부), 김승기(제제연구실) , 안태환(제제연구실), 이한종(수원지점), 최성훈(청주지점), 최호진(대전지점), 이현준(대구지점), 김현덕(창원팀), 김재일(창원팀), 박의천(광주지점), 김일용(서울종병동지점), 박정수(서울종병서지점), 김호성(광주종병팀).▲4급(갑)->대리: 우재주(청주지점), 김용암(광주지점), 손병찬(창원팀), 신영일(전주지점), 양희재(중부지점), 조필규(인천지점), 문석영(수원지점), 이동재(대구지점), 이명재(전주지점), 이원용(인천지점)
신신제약은 1일자로 승진,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취임]▲대표이사 사장 : 이병기 [승진]▲이사→상무 : 이종민(관리본부장)▲부장대우→부장 : 서영준(헬스케어팀) 외 1명▲차장→부장대우 : 이상곤(마케팅팀) 외 4명▲차장대우→차장 : 이동욱(전산실) 외 2명▲과장→차장대우 : 오윤택(구매부) 외 3명▲대리→과장 : 최상원(채권관리팀) 외 2명▲주임→대리 : 박승언(영업관리팀) 외 5명▲사원→주임 : 송혜진(연구소) 외 13명 [전보]▲영업기획본부장→영업본부장(하태임 상무) [트라이넷-신신제약 미주법인][승진]▲차장→부장 : 김남중
녹십자홀딩스가 변경된 새 이름으로 2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을 비롯해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GC는 기존 녹십자(Green Cross)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뜻인 ‘Great Commitment, Great Challenge, Great Company’의 약자다. GC는 앞으로 녹십자홀딩스와 산하 가족사에 일관 적용된다고 밝혔다. 녹십자홀딩스는 국문과 영문 구분 없이 GC로 사명이 변경된다. 또한, 산하 가족사 국문 명칭은 GC와 녹십자 국문명으로 함께 표기된다고 전했다. 영문 사명은 Green Cross가 GC롣 대체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녹십자의 영문명은 GC 녹십자, GC Pharma로 표기된다. 허일섭 GC 회장은 “이번 CI 변경은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회사 정체성을 재확인한다는 취지”라며 “새로운 CI에는 근본을 충실히 지켜나가면서 도약하는 내일의 우리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말했다.이날 새롭게 선보인 심벌마크의 십자는 두 개의 십자 도형이 맞물린 모양이다. ‘열정’과 ‘도전’을 상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2017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 · 수입 · 수리 실적보고'를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실적보고는 의료기기 제조 · 수입 · 수리업자 준수사항으로, 의료기기법 제13조 제2항, 제15조 제6항, 제16조 제4항에 따라 전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 · 수입 · 수리 실적(2017년 1월 1일~12월 31일)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보고 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미보고 시 의료기기법 과태료 부과 기준에 따라 행정처분과 함께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협회는 업체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실적보고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인터넷실적보고시스템(http://bogo.kmdia.or.kr/)'을 구축했으며, '실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실적보고 작성에 관한 절차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2017년도 실적보고는 예년과 다르게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를 위해 ▲'생산 · 수출입 단가'와 ▲'허가(신고) 품목 수 항목'의 기재란이 삭제됐으며, 사후 안전관리 업무를 위해 ▲'세부수량'이 필수 기재사항으로 추가됐다. 협회 정보분석팀은 "보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2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강중구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 병원은 로봇 및 장기이식수술 본격 시행, 암센터 확대 개소 등 중증 · 고위험 전문진료분야 활성화를 통해 고성장 기조를 굳건히 유지했다."며, "특히, 경피적 대동맥판 치환술을 경기북부 지역 최초로 시행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국소 마취 하에 심장 내 심장초음파를 통한 시술을 성공하며, 우리 병원의 의료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했다. 이어 "올 한 해도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개선 및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서의 본 기능에 더욱 충실해 건강보험제도 발전과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일산병원은 ▲중증전문치료 활성화 및 신기술 의료장비 선제적 도입 ▲노후장비 교체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한 인프라 개선 ▲임상기반의 정책연구 및 임상연구 활성화 ▲보건의료정책 사업 추진 활성화를 통한 보험자 병원 역할 강화 ▲지역 내 다양한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직원 개개인의 역량
대한의원협회가 지난 12월 28일 회원 8천 명을 돌파했다고 2일 전했다. 작년 8월 31일 회원 7천 명을 돌파한 이후, 1년 사이 회원 수가 천 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의원협회는 2011년 6월 26일 개원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창립된 이래,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협회는 개원 운영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노무 ▲세무 ▲법무 ▲의료폐기물 ▲보안업체 ▲의료 · 화재배상보험 ▲의료기기 및 의약품 공동구매 ▲금융서비스 ▲인테리어 견적 비교 ▲대리운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개원의들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 아니라 운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송한승 회장은 "협회의 각종 제휴사업은 단순히 공동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에만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업체와 의원 사이의 1대1 계약관계에 머무를 경우 업체 측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대응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부당한 업체들의 횡포로부터 회원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의원급 의료기관이 이용하는 각종 서비스 시장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선도하는 것이 협회 제휴사업들의 지향점이다
◇연구소△융합기술연구부장 김석기 △암역학예방연구부장 주정남 △비교생명의학연구과장 심재갈 △정밀의료연구과장 강석범 △종양은행장 장희진 △기술평가이전센터장 허균 ◇부속병원△지원진료부문장 이찬화 △암진료부문장 이종열 △위암센터장 김찬규 △폐암센터장 이종목 △임상시험센터장 윤탁 △암예방검진센터장 명승권 △진단검사센터장 김현범 △진단검사의학과장 공선영 △핵의학과장 김태성 △의공학과장 손대경 △중환자실장 김지희 △간호본부장 이란 ◇국가암관리사업본부암관리사업부장 장윤정 △암검진사업과장 서민아 △암감시조사과장 조현순 △암정보교육과장 정유석 △암빅데이터센터장 최귀선 2018년 1월 1일자
현 어린이집은 시설부지가 넓지 않고, 건물 경계가 도로와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아, 인근 도로에서 담배 연기가 창문을 통해 유입돼 어린이가 간접흡연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난 2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 반영돼 통과됐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어린이집 ·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해당 구역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표지가 설치된다. 기존 국민건강증진법은 어린이를 간접흡연의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공중이용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있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17년 5월 24일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조례로 어린이집 주변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어린이집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지자체가 전체 지자체의 8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금연구역을 지정하더라도 출입문 기준 10m 안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아, 담배연기가 창문으로 유입돼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 1일부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 종근당(승진)▲전무 승진: 이윤한▲상무 승진: 강종한▲이사 승진: 이성규, 문승기, 구태영, 유근호, 백인현▲이사보 승진: 유재은, 최나경, 이남주, 설동두, 구성준, 김성엽, 조대흥 -종근당홀딩스(승진)▲이사보 승진: 이훈노 -경보제약(승진)▲전무 승진: 손회주▲이사 승진: 이춘봉▲이사보 승진: 박완갑 - 종근당바이오(승진)▲상무 승진: 최인석▲이사 승진: 김세진▲이사보 승진: 김우상 - 종근당건강(승진)▲사장 승진: 김호곤▲전무 승진: 박성선▲이사 승진: 김영우▲이사보 승진: 전덕현 -벨이앤씨(승진)▲이사보 승진: 김경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