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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 짜빈성을 방문하고 간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봉사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봉사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에 소속된 단원 중 선발된 13명의 간호사 및 간호대 학생과 베트남 현지에 있는 반히엔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쩌빈성 소재 4개의 초등학교에서 △신체검진과 양치질 △손 씻기 교육과 실습 △건강퀴즈 △한국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간호사와 함께하는 건강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봉사단은 또 이들 초등학교에 보건실 물품을 지원했으며, 학생들에게는 학용품을 비롯한 칫솔치약세트, 손수건, 티셔츠를 선물했다. 봉사단은 아울러 베트남 짜빈성 우호협회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으며, 향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에 대해 논의했으며, 우호협회측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이번 간호봉사활동은 해외봉사를 위해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사)함께하는 사랑밭 등에서 봉사에 쓰일 학용품과 일반 의약품 등을 협찬했다.
RORα라는 핵수용체가 지방세포 형성 및 분화를 촉진하는 핵수용체 PPARγ의 신호 전달 체계를 간 내에서 억제해 비만 및 비 알코올성 지방간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과학부 황성순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 연구팀은 지방간 생성을 억제하는 RORα핵수용체의 기전을 밝힌 연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간에 RORα결핍이 있는 쥐와 정상쥐에게 일반식과 고지방식을 섭취시켰다. 그 결과 일반식을 섭취한 경우 두 집단 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고지방식을 섭취한 경우 RORα가 결핍된 쥐에서 심각한 비만과 지방간이 유발 됐다. 분자생물학적 실험결과, 고지방식에 의해 비만이 일어날 경우 간에서 PPARγ 신호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지방축적이 활발해지는데 이때 간에 있는 RORα가 PPARγ의 과도한 신호체계 증가를 제어해 지방간 유발을 억제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 연구팀이 PPARγ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약물인 GW9662를 고지방식과 같이 투약한 결과, 간 특이적 RORα 결핍 쥐에서도 비만과 지방간이 의미 있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됐다. 즉, RORα가 PPARγ의 활성화를 억제해 비만과 지방간을 억제하는 기전을 다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 25일 오후 5시 병원 별관 9층 강당에서 강원춘천권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015년 12월 2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4시간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강원춘천권(춘천, 양구, 인제, 화천, 홍천, 가평) 유일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이어 국내 최고 수준의 응급진료환경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끝에 2016년 8월 26일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태헌 응급의학과 과장은 경과보고에서 “중증환자가 응급실 제실 시간이 2016년 전국 평균 6.7시간인데 반해 본원은 3.2시간(2016년 8월~2017년 7월)이다. 즉 환자가 권역응급센터에 도착과 동시에 전문의 진료가 시작되며, 응급처치 후 협진까지 전문적 진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서정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기반을 두고 한국형 응급실 중증도 분류 체계(KTAS: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를 사용했다. 지난 1년간 1~3등급 중증환자들의 내원율이 35.2%가 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환자분류체계 정보분석 자동화시스템(이하 ‘PCS분석 자동화시스템’)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장시간 소요되는 환자분류체계 정보 분석, 노후화된 시스템으로 인한 자료 공유․보관의 한계 및 속도저하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기존 시스템 및 업무방식을 탈피한 ‘PCS분석 자동화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했다. ‘PCS분석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하면 자료구축부터 통계 분석․조회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가 환자분류체계 개발․개정 등 업무처리에 필요한 통계 분석 및 결과 활용을 즉시 수행함에 따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PCS분석 자동화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성능이 3배, 작업 공간이 12배(4TB→50TB) 증가돼 사용자가 자동 산출된 분석 결과를 내부업무처리시스템(HIRA+)을 통해 실시간 조회 가능하며, 상시제공 분석자료를 활용해 비정형성 통계분석 작업도 즉시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성능 분석환경 확보 ▲통계분석의 정형화․자동화 ▲상시제공 분석자료 구축 ▲사용자의 실시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등의 장점을 갖게 된다. 심사평가원은 2단계로 ‘PCS분석 자동화시스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영상의학팀, 핵의학팀,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무하는 방사선사들이 최근 인천시 화평동의 ‘성언의 집’을 방문해 노인복지센터 청소, 설거지 및 주변정리 등을 도왔다. 박종창 영상의학팀장은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방사선사들이 함께 뜻을 모아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부서별 자체적인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봉사단 ‘곁드림’을 창단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시설관리팀은 지난 2013년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혜림원’을 방문해 도배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대병원(원장 서창석)이 28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7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당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업의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13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했다. 서창석 원장은 “모교 병원은 환자의 건강을 지키며 의료발전을 선도하는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해왔다. 국민여러분께서 믿고 찾는 병원, 대한민국 의료 중심 병원, 세계인에 희망을 드리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7 제19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9월 대장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암환자 만성질환 관리(9월5일 15시,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9월6일 14시,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건강한 대장을 위한 식사요법(9월7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환자의 통증관리(9월7일 15시, 마취통증의학과 최종범 교수)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9월12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대장암 예방과 최신 치료(9월12일 15시, 대장암센터 정진옥 교수) △근골격계 통증예방 운동법(9월13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허성협 운동치료사)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을 받았고,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이 센터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오는 9월 9일(토) 저녁 7시에 인천 송도 트라이볼 야외무대(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소재)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의미에서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5월 21일(토)에 개최했던 콘서트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청, 인하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구세군자선냄비 등이 후원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외부 초청 가수인 김재희(부활 3~4기 보컬), 박지헌(VOS), 배기성(캔), 최호섭씨가 있다. 사회는 전문 MC 박리디아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 28일(월) 오후 1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주관하는 2017년 제2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한다. 프 로 그 램 13:00~13:10 축사 및 인사말 기동민 국회의원 권덕철 보건복지부차관 13:10~13:30 주요인사 축사 및 기념촬영 좌장: 임태환(미래보건의료포럼위원장) 13:30~13:50 기조발제 의료정보 정책의 현황과 과제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13:55~14:15 발표① 데이타 중심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와 표준화 김일곤 경북대학교 14:20~14:40 발표② 국가 암 빅데이터 구축방안 : 암종별 레지스트리를 중심으로 정승현 국립암센터 14:40~14:55 휴 식 14:55~15:15 발표③ 거점병원 기반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확산 및 운영, 고도화 황 희 분당서울대병원/ 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정보화추진단장 15:20~15:40 발표④ 빅데이터와 AI 시대의 의료소비자 보호①: 의료정보 비식별화를 중심으로 신수용 경희대학교 15:45~16:05 발표⑤ 빅데이터와 AI 시대의 의료소비자 보호②: 스마트 의료서비스의 보안이슈 및 대책 이
*27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29일, *(02)3410-6914
*27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월29일, *(02)2227-7560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분야 정책 브레인인 허윤정 교수가 과거에도 의료계와 협의하고도 의료수가가 원가의 55%로 정해진 것은 첫 단추가 잘 못 끼워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허 교수는 이러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의료계가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에서 정부와의 협상 테이블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역설(逆說)했다. 27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 경기도의사회 제14차 학술대회 조찬세미나에서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기조’를 주제로 강연한 허윤정 교수(아주대 의대)가 주제 강연 후 이어진 질문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플로어 질문자 A는 “지난 77년부터 (5백인 이상 사업장 건강보험적용 이후) 건보 발전에는 저수가로 인한 의사의 희생이 있었다. 그래도 협력하면서 따라 오다 보니 (그동안) 리베이트와 비급여에서 자체적으로 보상하면서 극복해 왔다. 이런 수고에 대해 (정부는) 리베이트 (의사를) 범법자로 처벌했다. 이제는 비급여까지도 (모두) 급여로 한다고 한다. 11만명 의사는 저수가에서 도저히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허 교수는 의사의 저수가 토로에 공감했다.허 교수는 “과거 정부와 같게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의사가) 걱정하는 거 같
보험업계가 교통사고 향후치료비 지급 급증의 원인으로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치료 유도’를 지목했다. 보험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보험 향후치료비 현황과 개선방향’ 보고서를 공개했다. ‘향후치료비’는 교통사고 등에서 발생한 신체상해로 질병이나 외상 후유증이 고정돼 치료 종결 단계 혹은 합의시점, 재판에 계류 중인 경우 변론 종결 시 앞으로 예상되는 치료비를 말한다. 보고서는 “향후치료비가 합의금의 항목으로 활용된다는 점은 지급기준이 불명확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에 손해보험의 원칙인 실손 보상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향후치료비는 2013년 이후 확대되고 있으며, 대인보험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24.3%에서 2015년 33.0%로 상승했다. 보고서는 “향후치료비 비중이 상해등급별, 연도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은 향후치료비 지급기준이 불명확하다는 점을 의미한다”며 “향후치료비 지급 여부는 자동차보험표준약관에 명시적으로 규정되지 않았으나 대법원은 향후치료비 판단 기준으로 인과관계의 상당성, 수가, 치료기관 및 범위 등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치료비가 합의금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지급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
고가의 혁신항암신약인 항 PD-1 면역항암제 '옵디보'와 키트루다'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 건강보헙급여가 적용되며, 기존에 이들 약제를 사용 중이던 환자들과 이들 약제 치료에 적용 가능한 환자군의 관심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이에 건강보헙심사평가원은 지난 8월 21일부로 급여 적용된 '옵디보'와 '키트루다'의 적용범위 기준에 대한 의문점과 급여 인정기관 등에 관한 환자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우선 현재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된 MSD의 '키트루다'가 2차 치료제로 급여 적용된 이유에 대해 심평원은 "보험급여 기준은 식약처 허가사항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임상적 유용성 및 비용효과성이 인정되는 범위에서 정해지므로 식약처 허가사항보다 제한적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있으며, '키트루다'의 경우 제약사가 건강보험 적용 결정을 신청하고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허가사항이 확대되어 확대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경제성평가 등 관련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므로 환자들에 빠른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드리기 위하여 결정신청 당시의 허가사항을 바탕으로 급여기준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키트루다
비급여 비상회의가 문재인 정부의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은 수가를 먼저 현실화해야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상회의는 수가가 원가의 60%도 안된다는 인식하에 만약 수가 현실화 없이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을 강행하면 전국의사총파업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비상회의(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와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비상연석회의)는 지난 2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전면급여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9일 성형 미용을 제외한 의학적 비급여를 전면 급여화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보장성 강화 정책을 발표한바 있다. 이에 비급여 비상회의는 26일 광화문 집회에서 ▲이 정책의 문제점과 ▲이 정책의 시행에 앞서 수가가 현실화 돼야 함을 주장하고 ▲수가 현실화 없이 이 정책이 진행되면 전국의사파업으로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집회는 ▲개회선언 ▲연대사 ▲구호제창(행사 중간 중간 진행) ▲비급여 전면 급여화 사태 경과 보고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총론적 문제제기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의 문제점 발표. 각 참여단체 대표 ▲의사 회원 자유 발언 ▲비급여 전면 급여
의료계 비급여 비상연석회가 주관한 광화문 동앙일보 앞 집회에 의사 400여명이 참석, 문재인 정부의 비급여 전면 급여화 반대를 외쳤다. 투쟁으로 전면급여를 저지한다는 목표를 세운 비급여 비상연석회의는 문재인 정부에게 먼저 수가를 현실화 할 것을 요청했다. 그렇다면 협상할 용의가 있지만, 수가현실화 없이 전면급여를 시행하면 파업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는 ▲개회선언 ▲연대사 ▲구호제창(행사 중간 중간 진행) ▲비급여 전면 급여화 사태 경과 보고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총론적 문제제기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의 문제점 발표. 각 참여단체 대표 ▲의사 회원 자유 발언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를 위한 투쟁 대책 발표 ▲결의문 채택 ▲구호제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2017년 8월 27일 분당의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14차 학술대회를 갖고 다양한 의료 현안 및 회원들의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본 강의 시작 전 헬스케어혁신파크 7층 불곡홀에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허윤정 교수의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기조’에 대한 조찬세미나가 먼저 진행됐다. 이후 9시부터 1층 대강당에서 현지조사 이후의 문제들 중 업무정지 및 자격 정지와 형사처벌을 중심으로 하는 유익한 주제로 첫 본 강의가 시작되었으며 동 시간 4층 미래홀 에서는 피노키오정형외과의원 김재희 원장의 충격파 치료 총론 및 적용에 대한 강의로 학술대회가 시작됐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경기도의사회가 주축을 이루어 진행했던 전문가평가제와 의사협동조합에 대해 설명하는 잠깐의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평가제는 2015년 다나의원 사건을 계기로 지난 해 10월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8건의 민원접수가 있었으며 총 두 번의 현지조사를 진행했다. 현병기 회장은 전문가평가제를 통해 의료계의 단합과 소통을 이루고, 선진 행정인 자율규제로 이행됨으로써 회원보호에 큰 역할을 할 수
*별세 : 26일 *장례식장 : 공단 일산병원 영안실 8호. *발인 : 28 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