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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간이식 1,000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6월 3일(토) 오전 9시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병원은 1993년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후 지난 4월 간이식 1,000례를 달성했으며, 많은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심포지엄은 대한이식학회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간담췌암센터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며 국내 유수의 간이식 센터 전문가들의 강연과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들의 간이식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간이식 1차부터 1,000례를 이룩하기 까지 한결같이 함께 한 간담췌외과 김동구 교수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간이식으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환우들을 대표하여 환우회 임원들도 함께한다. 이번에 진행 될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Transplantation immunology & basic research’, ‘CMC 간이식의 현황’, ‘Step into the future of liver cancer research’, ‘Hot issues in liver transplantation (non-malignant dise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김성수 병원장이 26일 문재인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위촉됐다. 김성수 한방병원장은 관절질환 및 (중풍)마비재활의 한방치료 권위자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1975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진료부장, 교육부장, 동서의학연구소 연구부소장, 14대 한방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17대 한방병원장,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대외활동으로는 대한재활의학과학회장,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 대한한의학회장, 중앙수련교육위원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김성수 주치의는 “한의학계 대표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한의학적 입장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대통령의 건강은 개인의 건강이 아니다. 절차대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양방주치의와 수시로 소통하며, 검증된 정보와 설명을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 병원장은 의·한의협진과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의 성공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마비재활·관절질환·추나척추질환 등의 전문 클리닉과 여성의학·비만·알러지 등의 세부 진료분야별 센터 구축을 통해 환자의 한의학적 치료에 있어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 ㈜엘케이엘이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적외선 온열치료기 ‘Raphago Pluse 153’을 출시했다. 적외선 온열치료기는 파장 700nm 이상인 파장대를 방사하고 피부 40mm까지 깊숙이 침투해 인체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와 공명정진 및 분자운동을 촉진해 스스로 열을 낸다. ㈜엘케이엘이 개발한 ‘Raphago Pluse 153’은 적외선 온열치료기의 기본 효과와 함께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백혈구 생성의 촉진이다. 항암치료 후 백혈구 감소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온열 요법을 시행한 결과 백혈구 수치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두 번째는 암의 성장과 혈관 생성 억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 증가되며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해 전신 순환 개선의 역할을 한다. 이로써 체내의 면역 감시 체계를 강화해 암의 성장과 혈관 생성을 억제한다. 세 번째는 통증 완화작용, 온열치료는 마약성 진통제와 달리 인체 부작용 없이 통증 유발 물질을 조절하고 국소 혈류 순환을 증가시켜 통증을 완화한다. 이러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Raphago Pluse 153’의 고주파 온열 암 치료와 전신 온열치료 병행효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성분명 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달비'는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치료제로 안지오텐신II 수용체를 차단하여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II를 억제해서 혈압을 낮춘다. 성인의 경우 1일 1회 이달비40mg을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 1일 최대 8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이달비의 시판 허가를 위해 식약처에서 검토한 임상시험에는 1, 2기의 고혈압 환자(150 ≤ 진료실수축기혈압 ≤ 180) 1,291명을 대상으로 이달비 40mg, 80mg과 위약군 그리고 다른 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사르탄 40mg, 발사르탄 320mg와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비교한 무작위 이중맹검 3상 임상시험이 포함되었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56세였으며, 24시간 평균 수축기혈압은 145mm Hg였다. 임상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투약으로부터 6주 후 기준치 대비 24시간 평균 수축기혈압의 변화였다. 임상시험의 주요 결과, 위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과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회장 권경희)는 지난 26일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사무실에서 의약품 RA전문인력 양성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사업'을 위탁받은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와 공동으로, 의약품의 개발부터 시판 후 관리까지 의약품 전주기에 대한 법적 과학적 지식을 갖춘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규제 당국과 관련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는 상황이고, 규제는 세계 시장 진출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며 “우리나라 신약이 글로벌로 나갈 수 있도록 국내 규제 관련 전문가들이 많이 양성돼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교육은 온라인(www.kfdc.or.kr)으로 6월 2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450여 명을 대상으로 102 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사드배치로 악화된 한중관계 때문에 의료관광산업이 입은 피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대형병원보다 피부과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의원에 피해가 집중돼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과 백형기 과장은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사드 후폭풍, 대한민국 의료 관광 산업의 돌파구를 찾다’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의료를 이용한 외국인 환자는 36만 4000명, 진료수입은 860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2.7%, 29% 상승했다. 특히 중국환자는 하반기 실적감소가 우려됐지만 12만 8000명을 차지해 5년째 유치국가 중 1위, 35.2%를 차지했다. 백형기 과장은 “사드라는 외생변수가 발생하면서 답답한 마음에 마련된 토론회같다”며 “하지만 우려하시는 것 만큼 2016년 하반기부터 추이를 보면 중국환자가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드 배치에 따라 복지부 차원에서 중국 환자를 많이 유치하는 의료기관을 모니터링 해 본 결과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백 과장은 “의외로 환자 감소 영향이 없었다. 메르스 사태, 루블화 사태 등을 겪으며 대형병원은 대응 방안이 내재화 돼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사)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사)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0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이 29일 11시 밀레니엄 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2003년 이전까지 약사법의 관리를 받던 의료기기 산업 분야는 독자적인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보건당국이 2003년 의료기기법을 제정∙공포하며 그 발전의 틀을 다졌고, 2008년 ‘의료기기의 날’이 제정되어 매해 의료기기 산업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응급구조사 인력 수급 및 자격 관리 강화를 위해 응급구조사 자격신고제를 5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응급구조사는 3년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취업여부·취업기관·보수교육 이수여부 등을 신고하여야 한다. 초 자격 신고기간은 자격증 발급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발급시점별로 보면 ▲2017년 5월29일 이전에 발급 받은 응급구조사는 2017년 5월30부터 2018년 5월29일까지, ▲2017년 5월30일 이후에 발급 받은 응급구조사는 발급일로부터 매 3년이 되는 해의 12월31일까지 신고하여야 한다. 자격신고를 위해서는 직전 3개 년도의 보수교육을 이수·면제 등을 확인 받아야 한다. 다만, 2017년 5월29일 이전 자격취득자가 일괄신고(`17.5.30.~`18.5.29.) 기간에 자격신고를 할 경우에는 2016년 보수교육 이수여부만 신고하면 된다. 모든 응급구조사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홈페이지(www.emt.or.kr)에 구축된 자격신고배너를 통해 자격신고시스템에 접속하여 간단히 자격신고를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 방문·팩스 등 방법으로도 오프라인 신고 가능하다. 자격
동아쏘시오그룹은 용두동 본사 동아에스티 대강당에서 신입 사원들의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의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료식 및 결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디엠바이오 민병조 사장을 비롯해 동아멘토링 14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8명과 15기 멘토링 커플 76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4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사례 공유, 14기 최우수 및 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15기 멘토-멘티의 선서식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신입 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및 자연스러운 조직 융화를 위해 2010년부터 동아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및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수립하여 진행된다. 또한 동아쏘시오그룹은 협동심과 소속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동아멘토링 매 기수마다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멘토와 멘티들이 긍정마인드 구축 및 강점 찾기 활동,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는 ‘제12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을 5월 29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이 주관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미래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http://www.dongagreenhand.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60명(남녀 각각 3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6월 28일 행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 5일간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자연생태 고장인 경상북도 상주에서 환경 교육, 하천과 숲 생태 체험,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또한, 4박5일 간의 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가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필러 ‘네오벨’의 광고메이킹 영상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네오벨의 광고모델인 배우 공승연의 다양한 매력과 풍부한 표정 등이 잘 드러나고, 특히 클로즈업된 장면에서 입체감과 라인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나의 첫 미친(美親) 짓! 네오벨’이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름다움과 친해지다’라는 뜻을 지닌 ‘미친(아름다울 美, 친할 親)’이란 중의적 표현을 통하여,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아름다움을 위해 해본 나의 미친 짓은?’이라는 질문에 ‘6일 동안 물만 마셔본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로 6일 동안 물만 마셨는데, 견디기 힘들어 고생했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네오벨은 일동의 다중혼합가교기술(MMCT)을 활용한 제조공법과 300만 Da의 고분자 히알루론산 무균원료를 사용하여 품질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베이직', '스킨', '엣지',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세분화 전문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제27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7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 의학 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분쉬의학상은 공정한 심사와 오랜 전통으로 '한국 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국내 의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자리 잡았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으로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된다. 분쉬의학상의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혹은 이메일(science@k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콜마(회장 윤동한)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20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제조부문 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고객사, 협력사와의 구매∙제조∙물류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인 K-SCM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SCM은 ERP 시스템과 연계하는 웹 기반 SCM (supply chain management) 시스템으로, PC∙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속할 수 있어 실시간 업무 처리를 가능케 한다. 아울러 한국콜마는 K-SCM과 연계 가능한 바코드 입고관리 시스템을 구축, 원부자재 입고 처리시 비효율 업무를 제거했다. 또한 도매업체 통합재고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쉽고 정확하게 공장 생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SCM 시스템을 통해 "구매∙제조∙물류 등 생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고객사와의 신뢰도가 향상되었다”고 밝히며 “데이터를 축적·분석해 생산계획을 수립하게 되면서 납기일 준수율이 높아져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CJ CGV 명동역 씨네 라이브러리 웰빙헛개수관에서 서울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초청해 ‘건강한 자원봉사-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이하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온정을 베푼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자들에 보답하고, 건강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CJ헬스케어가 선물한 웰빙 헛개수 콤보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의 감사 인사로 문을 연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행사에서 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 김기호 실장은 CJ헬스케어가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활동을 소개하고, 함께 사회 이슈 해결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더욱더 건강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 김기호 실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주는 지역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재즈페스티벌(Seoul Jazz Festival) 2017’에서 자사의 2015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홍보를 위한 전용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을 선사하는 페스티벌의 특징과 연계해 시원한 물줄기처럼 빠르게 진통을 완화 시켜주는 애드빌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총 5만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뤄졌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애드빌 리퀴겔의 민트색과 여러가지 적응증 및 제품 특징을 살린 트랜디한 디자인의 부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끄는 한편, 부스 내 다양한 이색 참여행사로 성황을 이뤘다. 부스를 방문한 관객들은 애드빌의 진통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인 ‘15분’을 표현한 스톱워치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직장인의 애환을 재치있는 그림과 문장으로 담아내 화제를 불러 일으킨 그림왕 양치기 작가의 통증그림 포토존에서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5월27일부터 28일 양일간 경주일대에서 아토피질환의 치유와 관리를 주제로 ‘제 21회 아토피질환 치유·관리를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와 울산시 동구청 드림스타트,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공동주관하여 울산지역의 아토피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경주의 숲 속에서 가족과 함께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와 보호자들이 자연을 느끼고 질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이번에는 저소득 가정과 한 부모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대한 부분도 고려됐다. 김양호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장은 “캠프가 매년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있다.”며 “자연 속에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고 아토피질환에 대한 상식과 자연친화적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증가하는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2011년부터 경주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 속에서 환경
대한의사협회 제35차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미래의학과 건강수명이라는 대 주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의료의 접목, 디지털 헬스케어의 과제와 전망, 건강수명을 위한 정밀의료와 의료정책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로 의료계의 역할을 제고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석이 되는 대회로 진행된다. 등록 및 안내 신청은 http://www.kmacongress.org/web/page.do?menuIdx=199에서 가능하다. 준비 중인 주요 학술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일시 구분 강의명 연자 2017년 6월 30일(금) C/L-1 미래의 보건의료정책 김용익 전 민주정책연구원장 S/S 의료전달체계 김형수 연구조정실장 국제협력 Global Academic Network for Korean Medical Doctors 도경현 국제협력위원장 2017년 7월 1일(토) C/L-2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주제 변경 가능) Joann Elisabeth Manson이 강의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 연자 섭외 중. 국제협력 한․일․대만 및 미국의 의료제도 비교
안아키 사건과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근거 없는 황당 치유법으로 혹세무민하는 것이다. 철저하게 조사해서 법적으로 제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최근 ‘약 안쓰고 아이 키우키 카페(안아키 카페)’라는 모임에서는 자연치유법을 홍보하고 교육하고 있다. 이에 의협은 지난 26일 성명서에서 이 카페의 설립자가 일반인이 아닌 한의사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전문가의 탈을 쓰고 의학적으로 아무 근거 없는 엉터리 치유법을 부모들에게 가르쳤다는 것은 의료인으로서 기본자질이 의심스럽고 책무를 포기한 것이다.”라고 비난했다.안전성과 유효성을 국가가 검증한 의약품을 부정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의협은 “하나의 공인된 치료법이 나오기까지 반복적인 임상실험과 적용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 세계에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야만 한다. 이외의 것들은 의술이 아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의 사적 공유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이비 치유법으로 인해 치명적 부작용이 초래되고 제때 적절한 의학적 치료중재가 이뤄지지 못하여 증상이 악화되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질병치료와 예방에 반의학적인 요법
*28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5월30일, *장지 경기도 안성시 선영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초음파 급여 확대에 대해 학계가 정부에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남아있는 비급여 초음파들은 접근이 쉬워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응증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2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초음파의학회 제48차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최준일 보험·정도관리이사는 초음파 급여 확대에 대한 학회 입장을 설명했다. 최 이사는 “2013년 10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진단 초음파가, 지난해 산과 유도 초음파가 급여화 됐다”며 “올해 말 만성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간초음파까지 확대된다. 이후 로드맵은 없지만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남은 것은 접근이 쉬운 검사만 남아 도덕적 해이를 예방해야 한다”며 “배 아프다고 초음파 급여 다 해주면 건강보험 재정으로 커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적응증을 쉽게 정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명확히 해야 한다”며 “복부, 근골격 등 초음파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비급여로 보전하던 치료재료 가격의 정당한 보상도 요구했다. 최 이사는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