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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후원하는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7 (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2017, 이하 KPAC 2017)'이 4월 11일~12일 양일간 코엑스인터컨티넬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KPAC 2017'은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의 필수요소로 꼽히는 개방형 혁신, 즉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으로서 R&D 전략과 경험 등을 공유하며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세계 의약품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기관을 비롯해 국내외 제약기업과 연구기관, 제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제50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천재희 교수(연세의대 내과학)를, 우수상에는 박상민 부교수(서울의대 가정의학)와 곽영란 교수(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과)를 선정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은 4월 17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서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앞으로도 의학발전의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유한의학상의 수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하여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으로 제50회를 맞이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4월 7일자로 김동원 과장(흉부외과 1과장)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11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김동원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여 년간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15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초빙되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진료부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흉부외과 심사위원,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이사,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심사위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홍보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학회 활동과 대외활동을 한 바 있다. 김동원 병원장은 ‘의학원장을 보좌해 암센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종합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진료부장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의 의료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전체 기관을 책임지는 의학원장 아래에, 연구센터장과 병원장으로 대표되는 두 개의 조직으로 나뉘어져 있다.
500병상 미만 종합병원은 의료이용만 늘리고 사망률은 낮추지 못한다는 연구결과의 원인을 분석하는 후속연구가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일 ‘건강보험의료이용지도(KNHI-ATLAS) 구축 3차 연구’ 용역을 발주하고 연구기관 모집에 나섰다. 공단은 이번 연구를 통해 2015~2016년 진행된 1·2차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체계 성과의 차이를 결정하는 요인을 파악, 의료 질과 효율성 개선을 위한 정책 근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김 윤)이 수행한 1·2차 연구에 따르면 진료권 내 5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이 있으면 입원을 많이 하진 않지만 자체충족률이 높고 사망률은 낮았다. 연구진이 분류한 전국 56개 중진료권 중 5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이 없어 적절한 입원진료가 어려운 입원진료취약지는 25개였다. 이밖에 주요 결과를 보면 매년 평균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약 2만명, 뇌졸중 환자가 8만 5000명씩 신규로 발생했고,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퇴원 후 외래진료 및 약처방 지속적으로 받을 시 사망률 최대 약 1/6 수준으로 감소했다. 연구는 계약일로부터 내년 12월까지 1·2차연도로 나눠 진행되며, 연구비는 각각 1억 5000만원씩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만성 C형 간염 치료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가 미국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간경변증이 아닌 혹은 대사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12세 이상 혹은 35 kg 이상인 소아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확대를 승인 받았다. 미국에서는 이번 적응증 확대로 '소발디'는 유전자형 2형 또는 3형 만성 C형 간염 소아 환자에 리바비린과 병용요법으로 사용 가능하며, '하보니'는 유전자형 1형, 4형, 5형, 6형 만성 C형 간염 소아 환자에 사용이 확장됐다. 길리어드 측은 '소발디'와 '하보니'가 청소년 환자 이상의 범주에서 소아 환자의 범주까지 적응증이 확대된 것을 반기며, 길리어드의 최종 목표는 전 연령 환자에서 사용 가능한 C형 간염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적응증 확대 호재가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 품목하향세를 지연시키는 응급처치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근래 HCV의 바이러스 생활사가 밝혀지고, 바이러스 증식에 필수적인 비구조 단백(nonstructural protein, NS)이 잘 알려지면서 NS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다양한 약제들이 개발되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산하 KMA Policy 특별위원회 건강보험정책분과위원회(위원장 이원표)가 별도 보상 없이 진찰에 포함된 행위를 진찰료에서 분리하는 KMA Policy (안)을 오는 23일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10일 건강보험정책분과위원회는 “현재도 기본 진찰료는 원가대비 82%로 낮게 책정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진료 행위가 기본 진찰료에 포함되어 별도 보상이 안 되고 있다. 게다가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하거나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의료 행위들을 별도 보상 없이 진찰료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정책분과위원회가 밝힌 급여 기준에서 별도 보상 없이 진찰에 포함된 행위를 보면 ▲전정 재활 운동치료, ▲입원 또는 외래 환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교육 및 상담, ▲비디오 녹화료, ▲사시 기능 훈련, ▲약시 기능 훈련, ▲M.S.E(Mental Status Exam), ▲건강위험평가(Health Risk Assessment), ▲정밀 체성분 측정검사(Impedance법), ▲체지방 측정검사(Caliper 법), ▲포괄적 재활평가, ▲연하장애평가, ▲부비동 약물주입요법 등이다. 건강보험정책분과위원회는 “현재의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3월31일 인도네시아병원협회(PERSI, 회장 와시스타 부디와루야)와 의료기술과 연구, 병원관리 분야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와시스타 부디와루야 인도네시아병원협회장은 “대한병원협회와 보건의료시스템 공유 등 병원산업 전반에 걸친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이해관계를 돈독히 하고, 상호 방문을 통해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9년까지 전국민 건강보험 도입을 추진 중이나 비공식 부문 가입자 확대, 보험재정 적자, 기관운영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인도네시아의 건강보험정책 상황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한국 병원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또 선진화된 한국의 병원관리 기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줄 것도 요청했다.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병원협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각국 회원병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원한다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와 병원 선진시스템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기꺼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회장은 오는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윤여동 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 헬스케어산업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위촉했다. 10일 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윤여동 이사장은 2년간 헬스케어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제도 개선과 정책 개발 및 건의, 입법화 추진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헬스케어산업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발전을 위해 구성했다. 회원 지원 조직강화, 업종 대표성, 전문성 강화와 다양한 업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치됐다.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제3대 병원장에 전남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신석 교수가 임명됐다. 10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민용일 전 병원장의 임기 만료(4월12일)에 따른 후임으로 이신석 교수를 새 병원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19년 4월12일까지 2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13일 오후 5시 빛고을전남대병원 2층 대강당서 열릴 예정이다. 이신석 병원장은 전남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병원 내과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를 획득한 이신석 병원장은 1999년 전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임의로 시작해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연수 후 진료·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하면서 국내 류마티스 내과 명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연구분야에서는 국내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의 폐동맥고혈압 등록사업과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하는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등록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는 질병관리본부의 전신홍반루푸스 환자 등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대한섬유근통연구회 회장·대한류마티스학회 임상연구이사·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이사·재단법인 류마티스학연구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간호조무사 모임인 해나회(회장 백미정)가 지난달 열린 제44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LPN(간호조무사)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LPN 대상은 간무협이 2008년부터 따뜻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드높이거나 사회적 공을 세워 간호조무사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는 파독조무사 파독간호조무사로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온 김주기씨, 한센인들에게 전인간호를 실천해온 국립소록도병원 양숙회 씨 등 개인에게 주어졌으며 개인이 아닌 단체에 주어진 것은 이번 ‘해나회’가 처음이다. 이번 대상 수상은 전북대병원 ‘해나회’가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사업과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간호조무사 직종의 위상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전북대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7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나회’는 사회복지팀과 연계해 저소득층 환우를 위한 수술비 지원과 휠체어 기증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은 물론 회원의 가족들까지 참여
녹십자는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녹십자를 비롯해 지주사인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채는 오는 17일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이번 신입 공채의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 졸업자와 8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모집부문은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관리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6월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녹십자 채용담당자는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대한다”며 “고용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올 상반기 정기ㆍ수시 채용규모는 예년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녹십자는 최근 5년간 직원수가 500명 가까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인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지난 1일부터 스리랑카 최고 수준의 나왈로카(NAWALOKA HOSPITALS PLC) 병원과 임상검사실 공동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해 7월 나왈로카 병원과 임상검사센터 설립 협력에 관한 MOU(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선, 회장 황휘)를 맺었으며 이후 임상검사실 공동 운영 계약을 체결, 나왈로카 병원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국내 임상검사 전문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첨단 검사 시설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검사실 운영을 컨설팅 하게 된다. 이번에 임상검사실 공동운영을 하게 된 나왈로카 병원은 1985년에 설립되어 스리랑카에서 최첨단 의료기술 도입은 물론 우수한 치료시설 구축 등에 선구적인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녹십자의료재단은 일반검사부터 분자유전검사, 특수생화학 검사 등 특수 검사항목에 이르기까지 전국 대학병원을 포함한 병, 의원으로부터 의뢰 받은 4,000여 항목의 검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리랑카에 임상 검사 기술을 지원하고 교류하게 된다.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지난 35년간 축적된 녹십자의료재단의 임상검사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스리랑카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아로골드D'의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또 한 번 활약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지원은 내달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로골드D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일동제약 음료담당 CM 고명훈 대리는 “아로골드D의 햇살비타민 콘셉트와 김지원의 이미지가 매우 잘 맞는다”며 “김지원만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김지원 특유의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광고물 제작, 뉴미디어 활동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미세먼지 등으로 외출을 꺼리거나, 야외활동이 적어 햇빛을 쐬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타민D 알리기 캠페인, 아로골드D 샘플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아로골드D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1 · B2 · B6 · B12 등 비타민 B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 그리고 타우린 등을 함유한 비타민 드링크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의약품영업에 대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일학습병행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검증평가 시험을 치뤄 응시직원(37명) 전원이 의약품영업 교육과정을 수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일학습병행제’는 직무별 필요 역량을 표준화한 NCS에 맞게 기업이 직무별 필요역량 교육 과정을 개발해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이다. 교육을 이수한 근로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검증 평가하여 수료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2015년 신설되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영업 직무에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능력있는 인재를 개발할 목적으로 ‘NCS 일학습병행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NCS의 의약품영업 교육프로그램은 영업 NCS 기반에 영업계약 체결과 이행에 관한 내용을 제외시키고 외부/내부 환경분석, 고객상담 비중을 강화한 학습모듈로 2016년 4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프로그램에 대한 정식 인증을 받았다. 이후 지난 7월부터 2016년 상반기 신입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600시간(6개월)에 걸쳐 현장중심 학습과 교육을 실시하여 지난 7일 대상인원 전원
GSK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수경)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종로 5가 약국 일대에서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치약’ 소비자 대상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샘플링은 주로 약국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인근의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진행,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시간과 점심시간 등 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잇몸 건강의 대명사 ‘파로돈탁스’에 대한 높은 인지도에 걸맞게 준비한 수량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새롭게 출시된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잇몸 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치약’은 플라그 박테리아 제거, 치은염에 의한 잇몸 출혈∙염증 예방, 충치 예방의 3중 케어가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또한, 다가오는 4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2017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도 파로돈탁스의 다양한 이벤트와 샘플링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GSK 파로돈탁스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파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서울, 수원, 의정부,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제주)에서 자동차보험 청구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병원 등 자동차보험진료비를 청구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의료기관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정확히 청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개요 ▲2016년 자동차보험 진료현황 및 2017년 심사방향 ▲자동차보험진료수가 심사기준·심사사례 ▲청구방법 및 청구오류 유형 ▲청구오류 수정보완 서비스 안내 ▲2017년 신설·변경 등 안내사항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의료기관 특성을 고려해 의과·한의과로 구분, 각각 시간을 배정해 분야별 맞춤형 안내를 할 계획이다. 자동차보험진료수가와 관련된 세부 심사기준․청구방법 사례 등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요양기관 업무포털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 강지선 자동자보험심사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동차보험심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의료기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심평원은 앞으로도 의료기
한국치매가족협회(회장 이성희)는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와 치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 및 개선을 위한 “건강한 기억 캠페인”의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국치매가족협회는 치매 환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공익적 목적으로 전개되는 “건강한 기억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한국에자이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후원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건강한 기억 캠페인”은 한국치매가족협회가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긍정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보다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건강한 기억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홍보대사 선정, 전국 건강 강좌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치매가족협회 관계자는 “최근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치매 환자들과 가족들이 일상 생활과 치매 극복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다”며, “올해 시작하는 건강한 기억 캠페인을 계기로,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환자에게 발송되는 진료 및 검사예약 안내 메시지(SMS/LMS)를 2017년 4월부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발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정확한 진료 예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 전달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도입한 알림톡 서비스는 카카오톡 사용자에게 정보성 메시지를 친구 추가의 과정 없이 고객전용 옐로아이디 프로필을 통해 발송하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로서 진료 및 검사예약, 진료 및 수술 주의사항 등의 문자 발송이 가능하다. 알림톡 인증 마크를 통해 스팸, 스미싱을 차단하며, 기존의 문자전송 속도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더 많은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스팸관리 강화로 인해 문자 메시를 수신 받지 못하는 고객을 줄이고, 문자 메시보다 확인율이 높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고객들이 진료 및 검사예약 일정을 잊지 않고 병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앱(App)설치 고객에 한하여 발송되며, 미설치 및 알림톡을 차단한 경우 기존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현재 알림톡 서비스는 진료 및 검사 일주일 전과 하루 전에 안내사항이 발송되며, 알림 서비스가 안정화 되면 진료 및 수술 주의사항과 결제 안내 문자 발송 등으로 확대할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태경 교수는 갑상선암·두경부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특히 로봇 수술 전문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강연과 로봇 수술 시연을 하고 있으며 많은 외국인 의사들이 로봇 수술을 배우기 위해 한양대학교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태경 교수는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외과학회 사무총장, 대한갑상선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학술상,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의학한림원은 기초 및 임상분야를 포함한 의약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이 있는 의학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석학 단체이며,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전문 영역 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이면서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등 연구업적에서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야만 정회원으로 선출될 수 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4월 한 달간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 ‘원파운데이션 데이’(One Foundation Day)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원파운데이션데이’는 한국지사 창립기념일인 4월 5일을 기념해 전사적인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한국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 아래,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사노피 '원파운데이션 데이'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일회성이 아닌, 4월 내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꾸준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사노피는 올해도 기관/단체에 대한 자원봉사 지속성, 임직원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고려해 ‘환자(PATIENT)’와 ‘환경(PLANET)’을 테마로 한 9가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임직원은 4월 네 번의 금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환자(PATIENT)’ 프로그램인 △나눔 컬러링북 제작, △요양원 방문봉사, △장애인 동행보조, △장애인 및 아동 지원활동, △장애인 프로그램 보조와 ‘환경(PLANET)’ 프로그램인 △유해 해양생물 제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 △한강공원 환경조성, △국립공원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