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892jmsll~상조내구제 업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7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2006년 개원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전망과 미용치료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된다. 의사포탈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내년 2월 5일 잠실 롯데월드호텔 3층 전관 및 지하 1층에서 개원정보와 미용치료 관련 내용을 총괄적으로 다루는 '2006 개원미용정보EXPO'를 개최한다. 아임닥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기존 개원의들과 2006년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을 위해 개원시장 분석과 개원의가 알아야 할 실무정보 및 개원가의 화두인 미용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요 전시 분야로는 Chemical peeling, IPL, 레이저, 메조테라피, 두피모발, Aesthetic, 보톡스, 필러, 반영구 화장, 써마지, 프락셀 레이저 등 2006년의 미용 트렌드를 이끌 미용시술 관련 업체 및 기구들과 이에 대한 강의가 총 망라될 전망이며, 개원관련 업체로도 입지컨설팅, 닥터론 컨설팅, 세무, 법률, 직원관리 및 부동산 재테크 ,자산관리 플랜 등 개원,재테크에 관련된 모든 전시와 강의도 이뤄진다. 이와 관련, 아임닥터 김은순 기획부
‘2005보건산업기술대전’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해 내년 출범하는 ‘바이오코리아’에 긍정적인 전망을 갖게 할 경로로 업-턴됐다. 올해로 5회째인 보건산업기술대전은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보건산업 관련 기술들이 전시되는 행사임에도 그동안 방문객이 적어 일부 보건산업 관계자들만의 행사로 막을 내렸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는 예년과 다르게 방문객이 급증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올해 방문객이 5500여명에 이르러 방문객이 2000명 대였던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술이전팀 황용철 연구원에 따르면 전시관을 찾은 인원이 2800명이었고, 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참가자는 160명, 컨퍼런스 참가자는 2580명이었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컨퍼런스는 7개의 주제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15개의 주제로 개최돼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진흥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의 현재와 미래, 유전체연구센터 국제심포지엄, 약효군별 신약특성화센터 국제심포지엄 등 수준높은 컨퍼런스를
하나로텔레콤이 요양기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약사회·대한치과의사회·대한한의사협회(공동주관기관)는 ‘보건의료분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상호협력 사업자 선정’ 대상로 하나로텔레콤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자는 전국의 요양기관, 의약 5단체 및 심평원 등에 저비용·고품질의 ATM, 이더넷, 전용회선, 인터넷 전용회선, VoIP, 보안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통신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자 선정은 통신요금 할인부문 60%, 서비스 가능지역 범위 2%, 지원부문 20%를 배점으로 진행됐으며, 이달말 하나로텔레콤과 협정서 및 동 부속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주관기관은 지난달 사업자 선정 제안요청 공문을 각 업체에 보냈으며, 하나로텔레콤과 KT에서 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12-14
의료기기, 의약품은 물론 산업전반에 대한 국내 특허기술을 모두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특허청은 신기술 제품을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기술의 유통증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서울 COEX 태평양홀에서 ‘2005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대전에는 김종갑 특허청장, 이규택 한국발명진흥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상 1개, 국무총리상 2개 등 총 120개의 발명품에 대해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대통령상은 ‘내열성이 우수한 초경량의 난연성단열재’을 출품한 정맥산업개발(주) 박종원 대표가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에는 ‘가정용 죽 제조기’를 출품한 ㈜이온맥과 ‘콘크리트 말뚝용 헤드커버 및 그를 이용한 말뚝기초구조물의 시공방법’을 출품한 ㈜대호바콘텍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항암성 인삼사포닌 제조방법 및 그를 활성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암제 조성물을 출품한 진생사이언스와 연골재생제로서 아피제닌을 함유하는 골관절염 치료 조성물을 출품한 케이엠에스아이 등 14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2005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는 기계금속,
바이오 기술벤처 백텍(대표 박중경)이 업계 최초로 소비자의 제품 상담부터 구매, A/S까지를 One-stop 제공하는 ‘리빙스파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키로 해 외산이 주도하던 반신욕기 시장에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백텍에 따르면 다이렉트 서비스 도입은 국내 반신욕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외산의 경우, 방문 판매 위주의 영업 형태로 인해 일반 소비자가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 및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뤄졌다. 백텍은 반신욕기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평일, 휴일에 관계없이 09시부터 20시까지 언제든지 리빙스파 다이렉트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면 충분한 제품 설명 및 구매, A/S에 관한 전문 상담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백텍 관계자는 “현재까지 다이렉트 서비스는 보험회사 및 글로벌 IT업계에서 선별적으로 도입돼 왔으며 건강 의료기기 업체의 경우는 복잡한 유통 경로로 인해 도입되지 못했다”며 “백텍은 투명한 유통경로의 확보를 통한 소비자 만족을 목표로 이번에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영식 기자(jys@medifonews.com) 2005-12-13
병의원을 개원하려면 원장이 직접 나서서 병원의 세밀한 부분까지 일일이 챙겨야 하고, 다른 병원에는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병원을 차별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승재 세무사는 최근 아임닥터가 개최한 개원세미나에서 ‘병의원 경영과 Tax Plan’을 통해 원장이 개원시 체크해야할 다섯 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이승재 세무사는 원장이 직접 나서서 세밀한 부분까지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은 일일이 챙겨서 확인하고 시정해야 한다는 점을 체크해야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꼽았다. 관리 소홀로 인해 고객만족이 감소할 수 있는 부분을 시정하지 않는다면 병원경영에 좋지 못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 이 세무사는 모든 직원들이 만족하지 않고서는 좋은 서비스와 응대를 기대할 수 없다며, 팀원 모두 자신의 직장과 팀 동료들을 위한다는 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만들어주는 것이 원장의 몫이라고 조언했다. 이 세무사는 또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청소업체와 미스터피자의 예를 들었다. 이 세무사에 따르면 ‘청소대장’이라는 전문 청소업체는 의뢰한 고객이
로슈사는 12일 AI(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 생산 협력업체 12개사를 선정하고 중국 상하이 제약회사에 처음으로 복제약 생산 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로슈는 이날 200여개 지원사를 평가한 끝에 이 가운데 12개사를 협력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으나 그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타미플루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인간에게 감염될 경우 아직까지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 로슈가 선정하는 타미플루 제네릭 생산 업체는 대규모 제약회사, 복제약 생산회사등이 포함 되어 있으며, 이들 협력업체는 위급상황이 발생하거나, 특정 지역의 타미플루 수요가 급증했을 때 생산업체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로슈사 최고 경영자인 윌리엄 번즈는 “어떤 업체가 2006년 전반기까지 공급 계약 기일에 맞출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출지 밝힐 수 없지만, 공급부족 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업체와 공급 대상 지역을 확대할 수 있는 업체는 어느 곳인지 밝힐 수 있다”고 언급했다. 로슈는 중국의 상하이 제약회사에 복제약인 ‘오셀타미비르’ 생산 허가를 처음으로 내줬다
20살 성년을 맞이한 국내 유일의 소아질환 전문병원인 서울대 어린이병원.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지난 20년간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어린이병원이 본연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난 5년간 소리없이 든든하게 후원을 해온 모임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서울대 어린이병원후원회(www.isupport.or.kr)이 그 주인공.
후원회 초창기부터 함께해온 박준동 사무국장(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진료실장)은 후원회가 만들어지기까지는 평생을 어린이들을 위해 진료해 온 원로교수들의 공이 컸다고 밝혔다.
“소아질환은 그 특성상 세심한 진료와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인식부족과 국내 정책 및 지원 부족으로 진료비를 부담스러워하는 환아들이 많았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아들에 대해 특히 원로교수님들이 안타까워하셨
포털사이트 검색에서 ‘병원 인테리어’를 쳐보면 수많은 병원 인테리어에 대한 질문이 검색된다. 특히 조회수가 1000여건을 넘는 질문도 상당수 있어 병원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도대체 병원 인테리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 걸까. 12일 병원 인테리어 전문업체 숙디자인(www.sookdesign.com)에 따르면 병원인테리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과 품질의 최적화이며, 이를 위해 경험 많은 업체 선정이 필수다. 숙디자인 장희숙 고문은 가격을 정하는데 있어 핵심 요소는 디자인의 디테일 정도와 마감재의 선택이지만 무조건 비싸고, 고급스러운 재료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수많은 목공작업으로 모양을 내도 오히려 복잡하고 조잡함을 줄 수 있고, 대리석을 써서 바닥을 시공해도 시공자체가 부실하면 고급스러움이 떨어진다는 것. 이어 장희숙 고문은 구체적인 병원 인테리어 가격을 제시했다. 장 고문에 따르면 병원 인테리어 가격은 기본형 40평을 기준으로 평단가 100만원정도면 폴리싱(마감재)과 우드타일
우리나라 최초의 ‘바이오 보건산업 특화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 분양이 내년 상반기에 시작된다. 보건복지부 지난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100여개 우수 바이오 업체 및 연구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생명과학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지난 2003년 10월 27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 금년 12월현재 약 40%의 기반공사가 진행 되었으며, 내년 상반기에 50% 기반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외 우수 바이오 업체에 대한 부지 분양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와 충북도가 추진 중인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사업은 충북 청원군 강외면 일대 140만평 규모로 2010년까지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국가기관이 이전하게 된다. 또한 BT전문대학대학원, 생명의과학연구소, 창업보육센터, 바이오정보센터 등 지원기관과 우수 업체 및 연구소를 유치하여 21세기 세계 초일류 바이오 클러스터로 육성하여 나간다는 전략아래 추진되고 있는 국책 사업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5-
'PD수첩 파동'의 후유증으로 MBC 뉴스데스크에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제약사 일부가 광고 중단을 검토하는 등 제약계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현재 ‘PD수첩 파동’과 관련, 동국제약과 명인제약이 소비자와 네티즌들의 빗발치는 광고 철회 압력이 확산 되면서 MBC 광고를 일단 중지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동국제약은 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MBC뉴스데스크 광고를 중단했다"면서 "생명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제약업체로서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고 있으며, 고객님들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명인제약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MBC 뉴스데스크의 광고를 즉각 중지할 것이며 조속한 시일내로 MBC와 협의해 광고운행을 전면 중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사는 MBC 뉴스데스크에 잇몸치료제 '인사돌'과 '이가탄'을 광고해오다 네티즌들로 부터 집중적으로 광고철회 압력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홈피에는 방송광고 중단 결정 이전까지 네티즌들로 부터 '이 기업은 어느나라 기업입니까?' '불매운동을 벌입시다' '광고를 빼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경호 원장)은 최근 러시아 정부 산하의 ‘Biomac Consortium’, ‘약품 및 의료기기 통제센타(CDMD)’, ‘러시아의학아카데미’ 등을 방문하고 양국간 보건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러시아의학아카데미는 의료분야 연구기관을 총괄하는 곳이며, Biomac Consortium은 BT 지원 기관이고, CDMD는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진흥원은 이경호 원장이 방러중 Biomac 제1부총재 오레쉬낀과의 환담에서 기술정보교류, 학술세미나공동개최, 국제공동연구수행을 합의함에 따라 러시아에 잠재된 BT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Biomac은 2001년도에 러시아 BT분야 기술발전을 위하여 농업부·보건부·교육과학부·산업에너지부가 공동으로 설립한 교육과학부 산하 정부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경호 원장은 CDMD와는 양국의 인허가 과정이 어려운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 업체의 인·허가를 공동지원하기로 했으며, 러시아 우수기술을 발굴해 공동연구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국제시장에 동반 진출하
최근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선진화 정책’은 과연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메디포뉴스는 그동안 ‘의료선진화의 주역 학회’, ‘의료선진화의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문제점’ 등을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전함으로써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마지막으로 [기획특집Ⅲ]에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 RD 방향, 의료제도 개선분야, e-health 분야에 대한 세부 검토과제를 담당기자들의 글을 통해 정리해본다의약품산업의 향후 전망과 주요 검토과제 : 강희종 기자의료기기산업 분야 향후 전망 및 주요 검토과제 : 장영식 기자첨단의료복합단지 분야 주요 검토과제 : 류장훈 기자의료 RD 분야 기본방향 : 조현미 기자의료제도 개선 분야 향후 전망 및 주요 검토과제 : 김도환 기자e-Health 분야 향후 전망 및 검토과제 : 백승란 기자의약품산업의 향후 전망과 주요 검토과제세계 의약품시장은 지속적인 고도성장 구도속에 연간 10% 성장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10년후에는 9천억불 규모로 확대되어 신약의 전성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국내에서도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수명 연장에 따른 의약품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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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9일 양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05보건산업기술대전에는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BIO산업기술을 한껏 뽐냈다.
최근 범국가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의료선진화 정책’은 과연 어떻게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할까? 메디포뉴스는 그동안 ‘의료선진화의 주역 학회’, ‘의료선진화의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문제점’ 등을 관계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전함으로써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기획특집Ⅲ]에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 R&D 방향, 의료제도 개선분야, e-health 분야에 대한 세부 검토과제를 담당기자들의 글을 통해 정리해본다 의약품산업의 향후 전망과 주요 검토과제 : 강희종 기자 의료기기산업 분야 향후 전망 및 주요 검토과제 : 장영식 기자 첨단의료복합단지 분야 주요 검토과제 : 류장훈 기자 의료 R&D 분야 기본방향 : 조현미 기자 의료제도 개선 분야 향후 전망 및 주요 검토과제 : 김도환 기자 e-Health 분야 향후 전망 및 검토과제 : 백승란 기자 의약품산업의 향후 전망과 주요 검토과제 세계 의약품시장은 지속적인 고도성장 구도속에 연간 10% 성장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10년후에는 9천억불 규모로 확대되어 신약의 전성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고령인
내년 5월 저명한 초음파의학자들이 서울에 모여 다양한 초음파의학분야와 관련분야의 최신지견을 나눈다. 2006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Better World with Ultrasound’ 라는 슬로건을 아래 제11차 세계초음파의학회학술대회(11th Congress of World Federation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이하 WFUMB 2006)가 개최된다. WFUMB 2006은 세계초음파의학회 및 제11차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병인·서울의대)가 공동주최하며, 대한초음파의학회,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등 국내 초음파관련학회가 주관학회로 협조하고 있으며,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순환기학회 등 3개 학회가 후원한다. 이번 서울대회를 위해 초음파의학분야와 관련된 각 분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국내외 400여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위원회를 구성됐다. 조직위원장과 사무총장이 주축이 된 집행위원회와 7개 주요 분과위원회가 세부적인 대회내용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무국 운영은 2004년 1월부터 공식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연구가 가짜일수 있다’는 PD수첩의 보도 때문에 줄기세포논쟁이 일파만파 확대된 시점에서 한 비디오 유통업체가 이번 논쟁을 자사의 홈비디오 판촉에 이용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8일 워너홈비디오코리아(대표 이현렬)는 2006년 첫 작품으로 ‘아일랜드’를 1월 6일 DVD 및 VHS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복제된 사람들과 그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거대한 기계 도시이야기다. ‘아일랜드’라는 제목은 복제 인간들이 지향하는 삶의 목적지이면서, 자기들 스스로 갇혀 살아 가고 있는 기계 도시를 의미한다. 이러한 이중적인 구조는 영화 속에서 ‘복제’라는 개념으로 일관되게 적용된다. 이중 구조를 이루는 두 파트는 서로 균형을 상실하면서 영화는 알 수 없는 모험에 빠져든다. 복제 인간들의 기계 도시에 머물던 좁은 공간은 곧 인간들의 세계로 확장된다. 이제부터는 두 주인공 링컨(이완 맥그리거)과 조단(스칼렛 요한슨)이 자유를 찾아 떠나는 로드무비가 시작되고 그들만의 아일랜드를 찾아 나선다. 영화는 ‘과연 복제
최병인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장
매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는 미국 Chicago에서 세계의 의학분야 중 가장 규모가 큰 학회가 열린다. 바로 북미방사선의학회(RSNA·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학술대회이다.
이 학술대회는 규모가 너무 커서 미국의 다른 도시에서는 개최 할 수가 없어 매년 시카고에서, 그리고 호텔, 식당 등이 비수기인 추운 겨울에 열린다.
이 학술대회 참석자들은 춥고, 외부의 관광 할 곳도 없는 시카고에서 일주일 내내 학회장을 맴돌며 방사선과 영상의학 분야의 최신 지식, 정보를 발표하고 습득 및 교환하느라고 분주하다. 학술대회장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개장되어 있지만 열
분업이후 다국적 제약기업에 내주었던 처방약 시장 상위권 자리를 토종 국내 제약기업들이 회수할 수 있을것 인가. 그 대답은 가능성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년 10월현재 원외처방약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들의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1~2위를 경쟁적으로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처방약 시장의 1위가 국내 업체에서 기록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유비케어 자료를 근거로 최근 대신증권이 분석한 금년 10월말 현재까지 누적된 원외처방약 매출실적에 의하면 한미약품이 2223억원, 대웅제약이 1972억원 규모로 3위인 화이자제약의 1597억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능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대웅제약이 화이자를 추월하여 처방약 시장의 1위의 강자로 떠올랐으며, 금년에도 지난해 3위에 있었던 한미약품이 ‘아모디핀’등 제네릭의 매출신장에 힘입어 1위로 도약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선두자리를 놓고 대웅제약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금년에 처방약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미약품은 37.2%, 대웅제약은 15.8% 성장율을
고대구로병원은 선진국 수준의 의료기기 검증과 신기기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센터 조성에 나섰다.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7일 오후 1시 연구동 대강당에서 홍승길 의무부총장 최상용 학장, 오동주 원장, 이흥만 임상시험센터장, 양대웅 구로구청장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개소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임상시험센터는 신의료기기에 대한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임상시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의료기기 개발 단계 참여를 유도하는 것과 더불어 국내 임상의학 및 의료기기 개발 수준을 향상시키고 관련 인프라를 확대시켜 국내외 의학발전에 기여코자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양대웅 구로구청장의 축사 및 홍승길 의무부총장의 격려사, 이흥만 센터장의 경과보고 등이 열렸으며, 한국존슨앤드 존슨메디칼, ㈜BMS, 엠에스메디텍 등 10개 협력업체와 협약식도 진행됐다.
홍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