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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31일 회원 7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7월 9일 회원 6000명을 돌파한 이후 1년 사이 회원 수가 1000명 증가한 것이다. 의원협회에 따르면 전국의 의원급 의료기관 5453곳이 의원협회에 가입했으며, 봉직의, 군의관, 공보의 등 약 1547명의 비개원의가 가입돼 있다. 의원협회는 2011년 6월 26일 개원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창립된 이래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협회는 개원 운영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노무 △세무 △법무 △의료폐기물 △보안업체 △의료․화재배상보험 △의료기기 및 의약품 공동구매 △대리운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개원의들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 아니라 운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안산 모 원장 사건으로 인해 실사소송 TFT를 꾸려 공단 현지확인, 복지부 현지조사에 의한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자문을 하고 있다. 특히 안산 사건과 관련 지난 8월 8일 의료계 최초로 실사받은 회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실사받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심각한 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9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 :3일(토)과 17일(토) 오후 3시 ▲ ‘뇌졸중의 예방과 위험인자 조절’ :7일(수) 오전 11시 ▲ ‘궁금해요 간이식’ :12일(월) 오전 11시 ▲ ‘위암 수술 후 환자교실’ :21일(수) 오전 11시 ▲ ‘대장 앎 골드리본 캠페인(대장암 바로 알기)’ :21일(수) 오후 2시 ▲ ‘폐경과 골다공증’ :22일(목) 오후 1시 ▲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 :22일(목) 오후 1시 30분 ▲ ‘관절염’ :28일(수) 오전 10시 30분 특히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 참석자에게는 골다공증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9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제28대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에 대장암 명의로 알려진 황대용(56)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황대용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11월부터 건국대병원 외과 교수이자 외과 과장, 대장암센터장, 암센터장, 대장항문외과 분과장,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는 만 1세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에서의 당뇨병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차세대 기저인슐린이다. 체내에 주사하면 ‘멀티헥사머(Multihexamer)’라고 하는 긴 인슐린 사슬을 형성하는데, 이 멀티헥사머에서 인슐린이 서서히 방출되는 새로운 작용기전이다. ‘트레시바’는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인슐린 글라진과 비교해 더 낮은 야간 저혈당 발현율을 보였으며, 긴 작용시간으로 인해 하루 중 어느 때나 한번만 투여하면 되는 유연성을 장점으로 한다. 또한 임상을 통해 소아에서도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와 낮은 케톤증 발생률을 나타냈다. 혈당 강화 효과의 낮은 변동폭과 긴 작용시간에 따른 투여시간 유연성 보통 당뇨병 약제 중 인슐린 제제는, 혈당조절 효과는 가장 높은 반면 저혈당의 발생위험이 높은 부작용이 있는데, ‘트레시바’는 24시간 균일한 혈당 조절을 통해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하여,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췄다. 인슐린 글라진과 비교한 임상연구에서 ‘트레시바’는 인슐린 글라진 대비 24시간 동안 혈당 강하 효과에 있어 75%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Fig. 1). 또한 ‘트레시바’는 반감기가 25시
건국대병원은 9월 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대장암 CLEAN 스토리 Part3. 가을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치료의 원칙’을 주제로 황대용 대장암 센터장이 강의를 시작해 ▶유정아 영양팀장이 ‘가을철 건강밥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중년의 관절 건강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문의는 전화(1588-1533, 1800-1533)로 하면 된다.
유니기획(대표 박용형)은 지난 30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센터장 유성준)와 제약/보건의료 관련 빅데이터 분석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광고효과 측정 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기획은 일동제약 계열의 종합광고대행사로 아로나민의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재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유니기획과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고주의 신제품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개발, 빅데이터를 이용한 광고효과 측정 모델 개발 및 적용,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분석 관련 연구개발 과제 공동 추진, 빅데이터 인프라 및 데이터 공동 활용, 공동 연구 결과 및 성과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유니기획 브랜드전략연구소 이동한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의 자료 수집 및 분석 기술을 지원 받아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와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결합된 효율성 높은 광고/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광고주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종합마케팅 솔루션 회사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30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샴페인홀에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위장관 운동 촉진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의 발매를 기념하고, 임상 3상 연구 자료와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의 및 종합병원 의사들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스티인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약 7년가량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존 1일 3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로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임으로써 유용성 개량을 인정받았다.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약물 방출을 나타내며, 제어 방출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등록한 상태다. 주성분인 모사프라이드 시트르산염은 위장관 운동 촉진제 중 가장 안전한 약물로 평가받아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이 적고 선택적으로 세로토닌 5-HT4 수용체에 작용해 부작용 발생 위험도 적다.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동호 교수와 명내과 이명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상길 교수와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가 연자로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JW그룹 이종호 명예회장)은 자사가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6 정기공연이 내달 1일 서초구 소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영혼의 소리로’ 는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중증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합창단으로, 대다수 단원이 뇌병변, 정신지체, 언어장애 등 중증장애를 지니고 있어 노래 한 곡을 익히는 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린다. 합창단은 손종범 선생의 지휘 아래 지난 1년 동안 연습한 “하나님의 은혜”, “붉은 노을” 등을 비롯한 10여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작곡가 주영훈의 사회로 진행되며,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단원들은 장애를 이겨내고 정제된 화음을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따스한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은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과 2003년 사랑의 후원 결연을 체결한 이래 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명문제약는 9월 1일자로 히스타민 H2 수용체 차단제(H2 blocker)인 ‘라투딘정75mg’을 발매했다. 라투딘정75mg는 라니티딘 75mg을 주성분으로 하는 소화성궤양용제로 위산과다, 속쓰림, 신트림 등의 증상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위점막벽세포의 H2 수용체에 히스타민이 결합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위산분비를 억제한다. 라니티딘제제는 기존 H2 수용체 차단약물에 비해 4~9배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 작용을 나타내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폭넓은 임상시험결과 위·십이지장 궤양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H2 수용체에만 작용하므로 내분비 기능이나 성기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아 항남성호르몬작용, 간효소계의 대사작용 및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제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라투딘정75mg'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연내에 고용량 전문의약품 '라투딘정150mg'도 발매할 예정이며, 소화기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권중혁)이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암 검진 서비스에 나섰다. 계명대 동산병원 암센터는 달서구청과 함께 달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자궁경부암, 난소암, 유방암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첫번째 검진으로 8월 31일(수) 오후 1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20명이 동산병원 암센터와 건강증진센터에서 암 검진을 받았다. 달서구다문화가족센터와 달서구보건소가 검진대상자 선정, 통역, 안내를 맡고, 동산병원 암센터가 건강검진 후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지 10년째 되는 남유정씨(34)는 “아이 2명을 키우며 한국생활에 적응하느라 제대로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 동산병원에서 이렇게 검사를 해 주니 너무 기분좋고 한국에서 제대로 대우받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2015년 기준으로 달서구 지역 결혼이민자는 총 1986명이며, 이 중 여성이 177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들은 1/3 가량이 실질적인 의료보장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언어소통이나 접근성의 제약 등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권중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KOGHA·이사장 윤여동) 제2차세미나가 30일 서울 강남의 365mc병원 람스센터 6층 오렌지홀에서 열렸다. 이날 윤여동 이사장은 “협동조합의 공동사업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 판로 개척, 해외환자 유치,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 공동 브랜드 개발 및 판매 사업, 조합원 공제 사업 및 교육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하다”면서 “기존엔 내가 최고라는 것이 통용됐지만 최근 환경이 바뀐 만큼 앞으론 혼자가 아닌 함께 라는 시각서 상생으로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조합원으로서 내 것만, 우리 것만 해달라는 요구보다는 조금 부족한 듯해도 서로 챙기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정책실 장윤성 실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주제발표를 통해 “공동사업의 목적은 개별 기업들이 협동해 규모의 경제로 수익을 높이고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공동구매·판매, 전문 인력 양성 등 업무가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과 유사한 조합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을 소개했다. 장 실장은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동조합은 여러 사업중 핵심사업의 하
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우석민)는 9월 1일자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제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 6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하며 향후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장대우(5명) : 도매1팀 윤성현, 대구도매팀 이춘영, 대구3팀 김선봉, 재경팀 배상윤, 개발학술팀 임위준 ▲차장(19명) : 마케팅부 강필승, 병원1팀 이준휘, 병원3팀 김영철, 병원4팀 이종원, 고영배, 경기팀 배동연, 인천팀 계용수, 서울3팀 안형진, 서울4팀 임주석, 대구5팀 박순찬, 조광현, 부산1팀 최대철, 부산2팀 신대진, 부산3팀 홍현우, 광주2팀 유동조, 회계팀 박명근, 해외사업팀 조우정, 인사총무팀 김기윤, 영업관리팀 손만용 ▲차장대우(8명) : 도매1팀 김남현, 병원2팀 남기웅, 허정필, 대구1팀 차영호, 광주2팀 이종원, 경기팀 박동원, 대구2팀 장현철, 청주팀 조병덕 ▲과장(11명) : 병원1팀 이세준, 병원4팀 장지훈, 박성진, 정재웅, 강원팀 강신재, 대구2팀 안태규, 대구6팀 김대원, 대전3팀 신무철, 공무팀 박선규, 재경팀 김영자, 영업관리팀 강민희 ▲과장대리(3명) : 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9일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가 호르몬 수용체(HR)-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2(HER2)-음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입랜스는 세포 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CDK) 4/6을 선별적으로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이다. 승인으로 입랜스는 폐경 후 여성의 일차 내분비 요법으로서 레트로졸(letrozole)과 병용 또는 내분비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여성에서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와 병용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용법용량은 28일을 전체 주기로 해 1일 1회 125mg을 21일 연속으로 경구 투여하고 7일간 휴약한다. 전이성 유방암은 암세포가 몸의 다른 장기로 전이돼 완치가 어려운 4기 유방암을 일컫는다. 조기 진단 유방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90% 이상인데 반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 생존율은 22%에 불과해, 암의 진행을 최대한 지연시키고 환자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치료 목표로 하고 있다. 입랜스는 폐경 후 E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최대집 공동대표는 31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안산 의사 사건의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한데 이어 ‘처벌을 촉구하는 문서’를 보건본지부에 전달했다. 안산 의사 사건은 지난 지난 5월말 현지조사를 받다가 압박감으로 7월초 유명을 달리한 사건이다. 처벌 촉구 문서는 “2016년 5월 24일 시행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안산 의사 의원에 대한 현지조사(실사)에 대하여 조사명령서에 명기된 조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의 조사 과정 중 행정조사기본법과 관련 규정 등 법 위반 사항 등 엄중 조사하고 위법 사실과 강압, 강요 행위 등 사실로 확인될 경우 행정적 중징계를 시행할 것을 엄중하게 요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촉구문서는 또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보복부-공단-심평원에 의한 현지조사 제도는 의사들의 불가침의 인권을 침해하고 의사들을 우울증 등 각종 정신 장애와 자살 등으로 몰아가는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제도인 바, 현지 조사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신속하게 나설 것을 엄중하게 요구한다.”고 밝히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광주광역시는 8월 30일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 기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래 별첨 일본뇌염 경보 발령 개요 등) 31일 질병관리본부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환자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51세 남자환자로, 지난 8월 15일부터 고열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일본뇌염 환자 역학조사 결과 □ 발생개요 ❍ 인 적 사 항 : 김OO(51세/남/광주 서구/설비업무) ❍ 해외 여행력 : 없 음(보호자 진술) ❍ 발병일/증상 : ’16. 8. 15.(월) / 고열(최초증상), 경련, 의식변화 ❍ 입 원 일 : ’16. 8. 16.(화) /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 ❍ 확 진 일 : ’16. 8. 30.(화) / 전남대학교병원 ※ 8. 23.(화) 검사 의뢰(검체: 혈청, 뇌척수액) : 양성 판정(8/30, 질병관리본부) □ 환자 현재 상태 ❍ 의식불명 상태로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계중환자실에 입원 치료 中 ※ ’16. 8. 17(수). 심정지 1차례 발생 → 심폐소생술 후 회복 질병관리본부의 실험실 검사 및 광주광역시의 역학조사를
구분 성명 직책 비고 팀장 김주현 기획이사 겸 대변인 의협 이사 간사 조현호 의무이사 위원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 의협 추천 조비룡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재왕 경상북도의사회장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추천 신창록 보험부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추천 김종웅 부회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추천 박근태 총무이사 이석기 기획부회장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추천 조경환 (前)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김창수 회장 대한일반과의사회 추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총 12개 도시에서 진행한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는 녹십자가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4가 독감백신이다. 기존 3가 독감백신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해 예방범위를 더욱 넓힌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는 이번 독감시즌에 국내 최대 물량의 4가 독감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독감백신을 전통의 유정란 배양방식으로 생산한다. 1930년대 개발된 최초의 독감백신부터 지금까지 지난 70여년 동안 이어지면서 생산이 최적화된데다 충분한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이다. 총 100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녹십자는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소개하고, 4가 독감백신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외 8개 기관에서 국내 성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면역원성이 입증됐다”며 “중대한 이상약물반응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충훈 회장과 박노준 회장에 의한 2016년 예산 임의 사용에 대해 회원들은 반드시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이충훈, 박노준 회장 무효 소송 판결결과에 대한 안내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내문은 ▲이충훈 회장선임결의 무효확인 소송 ▲박노준 회장지위 부존재확인 등을 구한 서울지방법원 2015가합 17857소송의 판결의 결과를 의료계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알린다고 밝혔다. 안내문은 “산의회가 지난 4월23일 서울지회, 경기지회, 강원지회, 충남지회를 제외하고 편법 대의원을 동원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불법 의결한 이충훈 후보 회장 선임결의는 무효판결이 나왔다.”고 전제했다. 안내문은 “같은 날 임총에서 의결한 2014,2015년도 예결산 심의 및 2016년 예산안 의결 또한 모두 무효로 판결됐다.”고 덧붙였다.박노준 회장 지위도 임기 만료로 이미 상실됐다고 밝혔다. 안내문에서 이동욱 비대위원장은 “부당한 업무수행으로 인하여 새삼 회장 지위가 상실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임기만료를 이유로 한 회원들의 박노준 회장 지위 부존재확인 청구부분은
동아쏘시오그룹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오전 11시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에서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부회장, 박찬일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들 외에 김종태 국회의원,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등의 각계 인사들과 상주시 주민들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 경과보고, 소개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자인 고 강중희 회장과 강신호 회장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인재육성에 대한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정신을 계승하고자 상주시에 인재개발원을 건설했다. 상주 인재개발원은 임직원들의 성과 및 능력 향상 교육과 글로벌 교육 확대에 집중해 우수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5월에 착공한 상주 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1만5068m2(약 4558평), 연면적 5317m2(약1608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블록버스터 약물 아빌리파이에 이어, 한 달에 한 번 투여로 조현병 치료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치료제 ‘아빌리파이 메인테나(성분명 아리피프리졸)’가 급여 고시됨에 따라 오는 9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빌리파이 메인테나는 오츠카제약과 룬드벡이 공동 개발한 서방현탁주사제로, 지난 2015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신분열병(이하 조현병)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1회 투여 시 4주간 약효가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매일 경구용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300mg과 400m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아빌리파이 메인테나는 도파민-세로토닌계 정신신경용제(DSS)로 작용을 하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로, 도파민 D2와 세로토닌 5-HT1A수용체에 대한 부분 효현 작용과 세로토닌 5-HT2A 수용체에 대한 길항작용을 매개로 조현병을 치료하는 기전이다. 아빌리파이 메인테나는 성인 조현병에 대한 급성 및 유지치료에 있어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52주 간의 이중맹검, 위약 비교 연구(ASPIRE-US)에서 아빌리파이 메인테나는 위약군에 비해 재발까지의 기간을 유의하게 지연시켰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