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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로봇수술센터(센터장 문혜성)가 오는 8월 27일 오후 3시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태 최초 산부인과 싱글사이트 로봇수술 300례를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문혜성 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교수진이 모두 참여해 로봇수술의 다양한 활용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3부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 1부에서는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의 이해(문혜성 센터장)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을 통한 담낭절제술(이희성 췌장·담도센터 교수) ▶산부인과 양성질환에서의 싱글사이트 로봇수술(정경아 부인종양센터 교수)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로봇수술을 통한 갑상선 전절제술(권형주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교수) ▶소아외과에서의 로봇수술(홍영주 소아외과 교수) ▶로봇수술을 통한 신장절제술(김광현 비뇨기과 교수) ▶비뇨부인과에서의 로봇수술(이사라 부인종양센터 교수)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새로운 로봇수술의 동향과 센터에서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및 의료진이 경험한 특이 사례 보고도 있고 참석자들과 함께 토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들에게는 저녁식사와 로봇수술에 대한
제약업계가 국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제약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혁신 신약의 약가우대 정책을 국회에 건의했다. 아울러 중복적인 약가인하제도는 통합하고, RD 투자지원 확대, 과당경쟁 제한을 위한 허가제도 개선 등을 주문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7일 복지위 회의장에서 제약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의 진술인으로는 갈원일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김옥연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장, 서동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 이상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갈원일 부회장은 혁신 신약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약가우대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갈 부회장은 “지속적인 약가인하로 국내 약가는 외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비교약제의 낮은 약가를 기준으로 신약 가격을 산정하기 때문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혁신 신약의 약가도 낮게 책정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즉 국내약가를 기준으로 수출약가가 결정되므로 다양한 가격전략이 불가능하며 경쟁 약품보다 낮은 약가로 사업성이 없는 경우 해외기업이 도입을 꺼려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 발생한다는 것. 이에 갈 부회장은 글로벌 진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을 대표하는 '2016년도 아기모델'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4일부터 지난 5일까지 1개월여간 진행된 '제5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참여자 2569명, 누적 방문자 7만 5033명을 기록할 정도로 엄마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최종 선발은 엄마들이 접수한 아기 사진에 대한 '좋아요' 추천수와 병원 칭찬하기 사연에 대한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최종 선발된 아기들은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 사이트(www.rotateqmod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로타텍 아기모델들은 향후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예방법을 알리는 광고물의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법을 알리고자 기획된 대표적인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이다. 특히 역대 모델로 선발된 아기들 중에는 전문 베이비 모델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어, 아기를 둔 부모들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는 수막구균성 질환의 위험성과 수막구균 백신 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임직원 및 가족 약 350명을 대상으로 자사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메낙트라(Menactra)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초기 증상이 독감과 비슷해 조기에 진단이 어렵고, 어떤 감염성 질환보다도 환자를 빠르게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후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치사율도 9~12%에 이른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만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7만 5천명이 사망한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기숙사생, 군인에서 발병 위험이 높으며 ,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88올림픽과 한일월드컵이 열렸던 1988년과 2002~3년에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 여기에, 미국, 캐나다 등 해외의 많은 학교에서 입학 조건으로 수막구균 백신 접종증명서를 요청하고 있어 , 해당 지역으로 유학을 갈 경우 사전에 수막구균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 대표는 “최근 유학, 해외여행, 국제캠프 등 국제 교류 및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빠르고 편리한 수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Hi-Pass)’ 서비스를 도입, 시행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는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가 본인의 신용카드 정보를 병원에 등록하면 진찰ㆍ검사 등 진료를 받은 후 당일 발생한 진료비를 한 번에 일괄 결제하는 진료비 후불서비스다. 특히 전북대병원에서는 환자들이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기 위해 현장에서 진료비를 결제하지 않아도 되는 사후 결제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신청한 환자는 진찰ㆍ검사를 할 때 마다 수납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돼 편하고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당일의 모든 진료를 마친 후에도 진료비를 내기 위해 별도로 수납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바로 귀가할 수 있다. 병원에서는 등록된 카드로 진찰료와 각종 검사비 등을 일괄 결제한 후 휴대폰 문자서비스(SNS)를 통해 진료비 내역을 안내한다. 서비스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체계적인 보안프로그램으로 관리된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에 도입된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는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외래 진료 환자들의 동선과 수
한국먼디파마가 안국약품(이하 안국약품)과 천식 치료제 플루티폼흡입제 50ug/5ug, 125ug/5ug, 250ug/10ug(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레이트염수화물)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먼디파마 이머징마켓 지역 라만 싱 회장과 안국약품 어 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계약 체결을 통해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한 플루티폼 영업마케팅은 한국먼디파마가 개원가를 대상으로 한 영업 마케팅은 안국약품이 담당하게 된다. 플루티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보이는 흡입용 스테로이드(ICS)인 플루티카손과 신속한 기관지 확장 효과가 특징인 지속성 베타2-효능약(LABA)인 포르모테롤을 최초로 하나의 정량식 분무 흡입기에 담은 흡입제로 2014년 3월에 국내에 출시 되었다. 620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플루티폼 (500/20㎍, BID )은 플루티카손(500㎍, BID) 단일 요법에 비해 1초간 강제호기량(FEV1)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효과 없음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 천식 증상 점수, 증상이 없는 날 수, 수면장애가 없는 날 수 등의 항목에 있어서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불량빈혈 소아청소년 환자의 비혈연 조혈모세포이식 때, 필수이지만 부작용이 많은 전신 방사선치료 없이도 성공적인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서울의대 소아과 안효섭 강형진 교수팀은 소아청소년 중증 재생불량빈혈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다기관 비혈연 조혈모세포이식 연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전신 방사선치료 없이 항암제의 적절한 조합만으로 97%의 장기 생존율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중증 재생불량빈혈은 희귀질환 중 하나로 소아청소년 혈액질환 중 가장 치명적인 질환이다. 혈연간의 조혈모세포이식이 생존율 90% 이상으로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가족간 적절한 공여자가 없는 경우 타인으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한다. 당연히 혈연간 이식에 비해 결과가 좋지 못하고 대부분 치료에 전신 방사선치료가 필요한데, 이로 인한 성장장애, 갑상선질환, 백내장과 2차 암의 위험 등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난다. 연구팀은 지난 2010년, 소아청소년 중증 재생불량빈혈 환자에게 전신 방사선치료 없이 항암제 싸이톡산과 플루다라빈을 적절하게 사용해 68%의 조혈모세포이식 생존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차 연구는 지난 연구에 비해 싸이톡산의 용량을 줄이고 플루다라빈의 용량을 늘여
바이엘코리아 (대표: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10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인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와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바이엘코리아는 이번 체결을 통해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지원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에게 비즈니스 육성 및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세일즈, 파이낸스 등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링 및 컨설팅을 오는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데모 데이(Demo Day), 기업가정신 포럼(Entrepreneurship Forum)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바이엘코리아 본사와 판교 캠퍼스 내에 전용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구상 중이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대표는 “한국은 앞선 디지털 환경과 뛰어난 스타트업이 많은 국가인 만큼 바이엘이 미래 성장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실현하기에 완벽한 곳”이라며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의 MOU를 통해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60년 이상 쌓아온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기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난 12일 임직원가족을 공장(경기도 화성시 제약공단 소재)으로 초청해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가족의 레져활동을 지원하는 ‘가족 초청의 날’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19가족, 39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국오츠카제약이 임직원의 배우자,자녀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1년에 시작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15번째다. 행사에서는 완제의약품 제조 시설과 원료의약품 합성 시설, 품질관리 시험실 및 공정관리실 등을 돌아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자녀의 사이즈에 맞춰 준비한 탈의복 및 실내화를 지급하는 등 회사의 세심한 배려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물놀이 구명조끼 등 푸짐한 기념품도 전달됐다. 견학 후에는 뷔페식사와 함께 오후에는 회사에서 전액 지원해 가족이 함께 용인소재의 워터파크 또는 놀이공원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견학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준 회사에 감동 받았다. 아이들이 아빠회사 정말 좋은 회사인 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 뭉클한 마음과 자긍심이
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 수영은 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이다. 수영은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관절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척추 관절 건강에 좋은 운동으로도 꼽힌다. 평소 운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의 경우 자칫 과도한 어깨 사용으로 어깨 힘줄이 변형되고 파열될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가지 근육이 합해진 회전근개가 나이가 들거나 무리한 동작,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손상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어깨를 사용하지 않으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져 단순 근육통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 파열은 근육 조직이 찢어진 것이기 때문에 자연 치유가 어렵고 파열 정도가 심해지면 결국 어깨 운동기능에 장애를 가져 올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만일 팔을 머리 높이, 또는 머리 위로 들어 올릴 때 어깨를 바늘로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회전근개파열일 수 있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 파열 초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보전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로도 상태가
서울대병원은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 서비스’의 범위를 기존 15개 자치구에서, 서울특별시 전역 25개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증응급환자 이송을 요청하는 병원이 서울대병원의 중증응급환자이송센터에 의뢰하면 서울대병원에 대기 중인 중증응급환자 전용 특수구급차와 의료진이 서울특별시 전역 25개 자치구 어느 병원이든 24시간 출동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환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이송처치료만 부담하면 된다. 중증응급환자 전용 특수구급차에는 전문기도확보장비, 이동형 인공호흡기, 생체징후 감시장치 등 중증환자를 위한 전문 의료 장비가 구비돼 있다. 동승의료진은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전문의) 6명, 응급센터 및 중환자실 근무경력이 있는 응급구조사, 간호사 11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급 24개 의료기관과 같은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한 이래, 8월 10일(수) 14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2층 3회의실에서 사업수행기관인 서울대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급 16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응급환자 병원 간 이송 참여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서는 응급의료기관 간 이송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RD 프로젝트인 차세대 당뇨치료제 11β-HSD1 저해제(UAI-101)의 비임상 연구가 완료되었고, 2017년 유럽에서의 임상 1상 시험 수행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유럽식약청(EMA)에 임상시험신청서(CTA)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유럽 소재의 CMO와 계약 체결 후 현재 임상 1상용 시료를 생산 중에 있으며, 국내외 저명한 임상 전문의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환자를 포함한 임상 1상 시험의 디자인을 완료했다. 현재 유럽 CRO 업체와 1상 시험에 대해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1β-HSD1 저해제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로 기존 당뇨치료제들이 가지고 있는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나 체중 증가 등 부작용의 우려가 없으며, 동물시험을 통해 오히려 체중이 감소되는 등 지방대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11β-HSD1 저해제(UAI-101)는 DPP-4 억제제 이후의 혁신적인 당뇨치료제로 기대 될 뿐만 아니라, 대사질환 전반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임으로써 향후에 적응증을 확장해 비만치료제나 지방간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안국약품은 UAI-101 물질에 대해 63개국에 PCT
휴메딕스는 16일 반기 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약 116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하였고, 반기 누적매출 약 223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상반기 기준 매출은 16.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15년 상반기 대비 12.9%, 당기순이익은 19.3% 증가했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성장 관련하여 관절염치료제 및 더말 필러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전년대비 342% 급증한 원료의약품 매출 및 64% 급성장한 안과용제 매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매출도 약 23% 성장한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전년 2분기 대비 매출은 8.9% 늘었지만, 연구개발비의 전년 대비 69.3%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7.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7% 증가했다. 관절염치료제 및 더말 필러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전년 대비 342% 급증한 원료의약품 매출 및 64% 성장한 안과용제 매출이 주요 견인사항으로 보인다. 연구비의 내용으로, 2018년 출시 예정인 1회 제형 관절염치료제 개발 및 필러사업부문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써 준비중인 조직재생소재를 활용한 필러, 지속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1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5월 1일 회사분할을 통해 신설된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금번 연결기준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2%, 37.2% 증가를 기록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브랜드, 용역, 배당금 수익 등을 통해 22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재무구조 변경에 따라 6억 2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올해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412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분기순이익 3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으나, 기업 분할 전의 별도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7% 올라 608억원, 영업이익이 -29.1% 감소해 73억을 기록했다. 매출의 주요 견인사항으로, 전문의약품과 웰빙의약품이 꾸준한 성장세 및 전년 대비 중국수출과 수탁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의 감소에 영향을 준 것은 연구비의 증가로, 전년 대비 180.84% 증가한 76억원이다. 주요 개발 내용은 안구건조증(TB4)과 복합점안제(HU007) 및 주름개선, 테노포비어, 폼페병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앞에서 16일부터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경기도의사회는 “이는 앞서 밝힌 투쟁의 시작이며 경기도의사회는 책임있는 사과가 나오고 관계자 문책이 있을 때까지 투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동네의원이 지속적 관찰과 상담을 병행하여 만성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8월17일부터 8월26일까지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러한 과정에서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하여 정부와 의료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가칭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TF를 구성해 시범사업 세부기준 및 관련 S/W 등을 공동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부 내 시범사업 추진지원단, 의협내 시범사업 운영지원센터 구성하여 협업한다. 의원급 일차의료기관이 사업주체가 되도록 하는 등 일차의료 살리기 및 의료전달체계 개편 작업과 병행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기관은 의원급 의료기관이며, 고혈압·당뇨병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재진환자는 적절한 지원과 교육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악화를 감소시킬 수 있는 환자이다. 시범사업에서는 의사가 대면 진료시 환자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대면진료 사이에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혈압․혈당정보를 관찰, 월 2회 이내로 전화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상세내용 아래 별첨 참조) 기존
메디톡스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사상 최초로 5백억원을 넘긴 603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 1000억원 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016년 2분기 연결기준 총 매출액이 31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8억원, 15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4%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 35%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 17% 상승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제품 매출 호조로 반기 최초 매출액 500억원을 돌파한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 해,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연매출 1천억원이란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보건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의료자원의 관리 및 정보제공, 수가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심평원은 오는 9월 복지부와 행자부, 지자체, 의약단체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자원 연계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영식 의료자원실장은 16일 심평원 본원 브리핑룸에서 출입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우선 오 실장은 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 연계 오류에 대한 감사지적 사항에 대해 심평원 전용 송수신환경 구축 등으로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계 오류는 일부 항목에 대해 지자체와심평원 데이터 관리 방법이 상이해 발생한 오류로 관리방법 개선을 완료했다”며 “보건의료자원 신고민원 지자체 시스템 처리 후 심평원 전송시 타 행정부처 대용량 민원과 전송시간이 겹칠 경우 병목현상이 발생해 전송지연 및 일부 오류가 발생했지만 이달 전용 송수신환경 구축으로 해소했다”고 말했다. 지자체-심평원 간 DB 불일치 정비는 금년 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 실장은 “7월까지 의료인 등에 대한 일제정비를 완료했다”며 “소재지 등 일부 항목은 지자체 데이터 기준으로 9월
대한의사협회 김록권 상근부회장이 지난 4월19일 취임한지 4개월을 이틀 앞둔 16일 메디포뉴스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4개월간 상근부회장으로서 느낀 소감, 원격진료에 대한 견해,대관 대국회 회무,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으로서의 회무 등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그는 의사단체 중앙회라는 거대전문가단체의 상근부회장으로서 의사결정 과정 마다 느껴온 진중함을 전략적 접근이라는 단어로 순화했다. 또한 중앙회 회무를 수행하면서 카운터파트인 보건복지부 등 중앙정부에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중앙회로서의 위치를 가감없이 밝혔다. 또한 대국회 업무를 드러 내놓고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피력했다. - 최근 의협이 공들인 815 특별사면이 무산됐다. 안타깝다. 대통령의 방침이 생계형으로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나 싶다.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의사들은 특권층으로 이해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싶다. 뜸을 많이 들어야하는 거 같다. 여론이나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 져야 할 거 같다. 5개 단체가 청원서를 냈다. 5개 단체장 이름으로 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산됐다. 내 생각에는 이번에 안됐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고, 특사라는 게 또 있으니까 계속해서 우리가 두드려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2013년 특허 만료로 인해 제네릭이 대거 출시된 노바티스의 '엑스포지'가 다시 성장세로 반전된 것으로 보인다. 제네릭 제품들의 순위 변동이 심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선두권과 중위권의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 백만원)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엑스포지'의 올 상반기 원외처방액은 327억200만원이다. 지난해 연간 원외처방액이 582억610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할 경우 올해 원외처방액은 지난해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제네릭 제품들의 경우에는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구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릭 제품 중 선두는 경동제약의 '발디핀정'이 올라섰다. '발디핀정'은 2013년 이후 줄곧 대원제약의 '엑스콤비정'을 추격하는 형태였으나 올 상반기에는 추월했다. '발디핀정'은 올 상반기 44억91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43억94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엑스콤비정'을 1억원 가량 차이로 앞질렀다. 3위는 LG생명과학의 '노바스크브이정'이 차지했다. '노바스크브이정'은 지난해 38억93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7위를 기록했었다. 올 상반기에는 30억31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면서 큰 폭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