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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용림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주관의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김용림 교수팀이 선정된 과제는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는 근거생성전향적 임상연구에 해당하며, 주로 말기 신장질환 치료 및 관련 진료비의 적정성 도모를 위한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의 비용 효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용림 교수팀은 이미 2008년 보건복지부 지정 말기신부전 임상연구센터에 지정되어 지난 2015년 2월까지 임상연구센터를 수행한바 있다. 말기신부전 환자의 전향적 코호트를 구축하는 이 사업을 통하여 전국 단위 31개의 병원에서 총 6,000여 명의 투석 환자가 등록됐다. 코호트 자료를 이용하여 총 137편의 국제학술지에 한국인 말기신부전 환자 관련 논문을 발표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진료 지침 마련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말기신부전 임상연구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서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의 세부과제 최종평가에서 87.3점으로 우수한 평가결과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은 기존의 구축된 코호트를 연장하는 동시에 말기신부전 환자의 투석 방식에 따른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투석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말기신부전환자 치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11일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몽골 간학회와 공동으로 제1회 한·몽국제 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효석 교수를 비롯한 명지병원 간센터 의료진과 몽골 국립암센터 간담췌장외과 의료진을 포함한 몽골 간학회 소속 의료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간질환 치료의 새 방향’을 주제로 간암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명지병원 이효석 교수와 몽골국립암센터 즈 친부렝 박사의 공동 좌장으로 진행된 제1부는 ‘간질환 치료의 새 방향’을 주제로 ‘바이러스성 간염의 치료의 새 시대’(몽골간학회 드 다와더르즈), ‘지방간’(흐 토올), ‘간경변과 혈액 응고 손실’(드 바담수렝), ‘간결합 조직의 변화를 피브러스켄으로 측정하기’(즈 친부렝) 등을 몽골 간학회에서 발표했다. 몽골 간학회 드 다와더르즈 박사와 명지병원 정진호 진료부원장이 좌장을 맡은 제2부는 ‘간암 진단,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명지병원 간센터에서 발표를 맡았는데, 이효석 센터장이 ‘전이성 간암의 타깃 치료’, 은종렬 교수가 ‘진행 간세포암에서의 간동맥 항암제 주입요법’, 정진호 교수가 ‘성인 생체간이식의
힘찬병원은 6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와 알마티 두 지역에 위치한 주요 의료 기관에서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 초부터 세 번째 카자흐스탄 방문으로 의료기술 설명회, 홍보설명회, 현지의료기관 견학 및 MOU활동, 현지 환자 진료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힘찬병원이 진료를 진행한 곳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는 헬스시티(HealthCity Hospital) 검진센터와 수도 아스타나 중심에 위치한 패밀리 클리닉(Family Clinic) 등 카자흐스탄의 주요 의료기관으로 두 곳 모두 카자흐스탄 내에서 권위와 신뢰로 손꼽히는 곳이다. 카자흐스탄 현지 심층진료에는 약 100 여명의 환자가 몰려 한국 의료 기술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나타냈다. 특히,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대부분 무릎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중증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경우 한국의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뿐만 아니라 무지외반증 등의 관절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검진 중 부평힘찬병원, 부산힘찬병원 등 한국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카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창희 교수가 지난 6월 5일~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바라니 소사이어티 미팅(Barany Society Meeting)에서 젊은 연구자 상(young scientist award) 을 받았다. 바라니 학회는 어지럼증에 관한 전세계 이비인후과와 신경과 의료진과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이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스웨덴 웁살라 대학 신경이과 교수인 로버트 바라니 교수의 전정기관에 대한 생리와 병리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 2년에 한번씩 학술대회를 통해 어지럼증에 대한 연구 성과와 최신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김창희 교수는 어지럼증에 대한 임상과 기초연구를 통해 이석증(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BPPV)과 돌발성감각신경성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 람세이 헌트 증후군(Ramsay-Hunt syndrome) 등 국내외 학술지에 어지럼증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함께 ‘제2회 비뇨기과 술기 교육 프로그램(The 2nd KUA-OLYMPUS Urological Surgery Training Course)’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비뇨기과 수술 술기의 향상 및 표준화를 위해 올림푸스와 대한비뇨기과학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내 비뇨기과 전문의와 수련의, 개원의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클래스는 6월 17일 연세의료원에서 방광내시경 및 전립선 수술을 주제로, 두 번째는 8월 27일 보라매병원에서 결석 제거술을 주제로, 세 번째는 11월 19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회당 참석 인원은 3명 이상의 교육자와 대한비뇨기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12명 내외의 피교육생으로 구성되며, 인체 모형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밀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다.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한웅규 교수가 올림푸스 제품을 활용해, 방광 검사에 쓰이는 연성 방광내시경과 전립선 수술에 쓰이는 전기절제 시스템 투리스(TURis)의 사용법 및 술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활용되는 올림푸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가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하여 6월 13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 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로, 중증외상환자에게 도착 즉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보건복지부는 1차적으로 2017년까지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 배치하여,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까지 15개 기관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했다. 시설·장비·인력요건 등을 완비하여 공식 지정·개소한 기관은 오늘 개소하는 아주대병원을 포함 9개 기관으로 확대된다고 설명하였다. 오늘 개소하는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2013년 선정됐다. 경기남부 권역의 중증외상환자 최종진료를 책임질 기관이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센터를 신축하여 외상전용 수술실, 혈관 조영실, 중환자실, 입원실 등을 갖추고, 외과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간호사 등이 소속되어 진료를 시작한다. 외상 중환자실 등 총 100병상 규모, 지하2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016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료관광설명회'에 참가하여 의료 봉사를 펼쳤다. 부산시가 주최한 ‘2016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의료관광설명회’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고신대복음병원, 힘찬병원 등 각 분야별 대표 의료기관이 참가했다. 설명회와 비즈니스 미팅 뿐 아니라, 직접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상담을 실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일과 11일 양일간 아스타나 패밀리 클리닉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위장관외과 민재석 과장(진료협력센터장)과 산부인과 최준국 과장이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했다. 양광모 원장은 “한국의 암 치료기술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으며, 실제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도 카자흐스탄에서 방문하시는 암 환자들이 많다. 우수한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병원들과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개최된 2016 부산의료관광 해외특별전에도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부산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을 포함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암세포가 뇌척수액까지 전이된 연수막질환을 동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BLOOM 1상 임상연구에서 타그리소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BLOOM 1상 임상연구에 따르면, MRI 촬영을 통해 암세포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타그리소는 환자의 T790M 변이 여부와 관계 없이 중추신경계의 진행성 병변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그리소는 전반적인 신경 기능을 회복시키고, 뇌척수액 내에 있는 EGFR 변이의 정도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에서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21명에게 1일 1회 타그리소 160 mg을 투여했을 때, 전체 환자 중 7명이 두개골 내에서 방사선학적 개선을, 5명이 신경 기능의 개선을 보였으며, 2명은 2회 방문 후 뇌척수액에서 종양세포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 중 방사선 치료 또는 경막 내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는 없었다. 15명의 환자가 데이터 확정시점(2016년 3월 10일)까지 계속 임상에 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목 건강 관리와 인후염 치료에 효과적인 ‘모겐쿨 스프레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겐쿨 스프레이는 천연 유래 항염 성분인 ‘수용성 아줄렌’과 항균 작용에 효과적인 ‘세틸피리디늄’이 혼합된 제품으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항균작용과 염증치료를 통해 인후염을 비롯한 목의 통증 및 부종, 목 쉼, 구내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대웅제약은 모겐쿨 스프레이의 솔향으로 사용시 청량감과 상쾌함을 줘 목의 불쾌감을 해소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송하나 모겐쿨 스프레이 PM은 “인후염은 대부분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게 되는데, 특히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대기오염이 심할 때는 더욱 목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모겐쿨 스프레이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환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목이 불편한 환자의 목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두와 후두는 공기와 음식물의 통로로 인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는데, 대웅제약은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이 호흡기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후염 치료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인후염 치
▶ 진료부원장 손환철(비뇨기과) ▶ 기획조정실장 장종범(정형외과) ▶ 사무국장 정영권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의 ‘풀케어’가 사회 편견에 맞서며 아름다운 선택을 한 미혼모 지원하는 ‘걸음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13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손발이 혹사되는 일을 매일 해야 하는 미혼모들의 손과 발의 건강까지 지켜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실제로 많은 미혼모들은 생계와 육아를 함께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혼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장시간 일을 하기 어려워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식당 설거지, 서빙, 가사 도우미와 같은 단기 파트타임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손발이 트거나 물집이 잡히는 것은 물론 주부 습진, 다리 부종 등 다양한 손발 관련 질환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을 이끌고 있는 풀케어가 어린 나이에 사회의 편견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미혼모들의 손발 지원에 나선 것이다. 풀케어의 ‘걸음나눔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걸음 기부 어플리케이션인 '빅워크’를 설치해 풀케어 걸음 모금통에 참여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 후 걷거나 뛰면 된다. 10m당 1원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30일 동안 총 50000km의 걸음에 도전한다. 걸음 모금 활동이 종료되면
수원시는 정신건강사업 20주년을 기념하여 6월 16일에서 18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등에서 ‘정신건강수도 선포식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수원, 함께 마음을 여는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16일에 정신건강연극제를 시작하여 17일과 18일에 정신건강수도 선포식, 국제심포지엄, 워크숍, 정신건강박람회, 역사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염태영 수원시장은 17일 오후 1시30분 온누리아트홀에서 시민 대표단과 함께 수원시를 ‘정신건강수도’로 선포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정신건강 연대가 실현되도록 도시환경적 관점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천명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국내 최초로 ‘정신건강 권리장전’을 선포하여 소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모든 시민이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당연하게 있음을 선언하고 이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6일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리는 정신건강연극제의 제목은 ‘4번 출구’다. 자살이라는 무겁고 슬픈 주제를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옴니버스식 뮤지컬로 꾸민다. 17일에는 아주대병원 정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성도 교수가 지난 5월 인공 슬관절 치환술 3,000례를 돌파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조성도 교수의 인공 슬관절 치환술 3,000례 달성 기념 행사를 조홍래 병원장 등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 7시 울산현대호텔에서 개최했다. 정형외과 조성도 교수는 1997년부터 울산대학교병원에 재임하였으며 인공 슬관절 치환술을 2008년 1,000례, 2012년 2,000례를 달성한 후 올해 5월 3,000례를 달성했다. 현재 조성도 교수는 연간 약 300례이상의 인공 슬관절 치환술을 집도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이번 성과는 단일 교수에 의해 시행된 수술 건수라는 점과 고령의 환자들에게 주로 시행되는 점을 고려했을 시 위험도 및 난이도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수술 업적이다.”라고 밝혔다. 인공 슬관절 치환술은 손상된 슬관절(무릎관절)부위를 제거하고 제거된 관절의 길이와 위치에 맞게 인공관절을 만들어 주는 수술로서 관절염이나 외상에 의해 연골이 거의 닮아 만성적인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고령 환자에게 주로 이뤄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작년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무릎관절증 진료인원은 2009년 235만명에
*10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6월 13일, *풍산공원묘지 (02)2258-5940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6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만성콩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콩팥병 개요 및 진단 검사(김승정 신장내과 교수) ▲콩팥 관련 용어 알아보기(백경희 인공신장실 간호사) ▲만성콩팥병 환자 식사 개요(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 신장 환자용 안심 간편 식품이 제공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5월 21일과 22일 롯데 부산호텔에서 ‘브이아이피(VIP) 심포지엄’을 개최, 골다공증 분야의 치료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성분명 바제독시펜)의 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이아이피는 ‘Viviant is Initial therapy of PMO treatment’의 약어로 비비안트가 폐경후 초기 골다공증 치료에 적합한 치료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민용기 성균관의대 내분비내과 교수와 이규열 동아의대 정형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골다공증성 골절을 동반한 폐경기 여성환자의 치료(문성환 연세의대 정형외과 교수) ▲골다공증 치료 시작의 효율적 옵션 비비안트(김종화 세종병원 내분비내과 과장) ▲비비안트의 안전성 프로파일(이지영 건국의대 산부인과 교수) ▲골절 예방 및 골질강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김근태 고신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심포지엄 첫날 민용기 교수는 골다공증성 골절은 의외로 골다공증보다 골감소증에서 더 많이 발생, 골감소증 단계에서부터 골절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방사선 촬영 등에서
질병관리본부장 정기석 본부장이 지난 6월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HIV/AIDS에 관한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에 대한민국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정 본부장은 총회 연설에서 “오는 2030년까지 ‘AIDS 유행 종식’이라는 UN의 목표를 환영·지지한다. 에이즈에 대한 신속한 검사와 치료정책과 강화된 예방프로그램을 병행하면 에이즈 유행을 신속하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엔이 지난 2011년 HIV/AIDS에 관한 ‘2011년 정치적 선언문’ 채택 이후 5년만에 개최된 이번 고위급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오는 2030까지 HIV/AIDS 유행 종식을 위해 ‘2016년 정치적 선언문’을 채택했다. 한편 그는 결핵퇴치를 위한 국제적인 공조 강화를 위해 콜롬비아대학교 의과대학교수이며 결핵 국제협력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닐 슐러거 교수(Dr. Neil W. Schluger)와 면담을 가졌다. 뉴욕시 보건국 질병통제 부국장인 제이 바마 박사(Dr. Jay
고대 구로병원은 6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과 고혈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장내과 김지은 교수가 ‘혈압이 높으면 콩팥이 나빠지나요?’, 인공신장실 이형주 간호사가 ‘내게 맞는 몸무게, 혈압은 어떻게 조절하나요?’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민영 영양사가 ‘콩팥병 환자를 위한 외식’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 강좌도 이어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국먼디파마는 13일 습윤드레싱재 메디폼H 라인의 신제품 ‘메디폼H 뷰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디폼H 뷰티는 작고 얇은 원형의 패치 형태로, 얼굴처럼 잘 보이는 노출 부위 상처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메디폼H와 같이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하여 상처관리를 도우면서, 노출 부위의 상처에 좀 더 알맞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더했다. 비스듬히 자르는 기법인 베벨링 공법으로 가장자리를 얇게 해 피부에 잘 달라붙고 부착 후에도 기존 제품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얼굴 등 노출 부위 상처에 패치를 부착하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될까 신경 쓰는 사용자들을 배려한 것이다. 패키지에도 사용자의 편의와 위생을 함께 고려했다. 메디폼®H 뷰티는 직경 1cm와 1.2cm의 원형 두 종류로 작은 패치를 손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1 패치가 부착되어 있는 필름에 중간 절개선을 삽입했다. 패키지에 핀셋이 동봉되어 있어서 손 대지 않고 떼어낼 수 있어 손으로 인한 세균 감염이 감소할 수 있고, 전 제품은 파우치 포장 후 멸균 처리해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담당 정우경 PM은 "여성 소비자들이 피부
보령AD메디칼(대표 견순필, 이재춘)이 블루투스 혈압계(모델명 UA-651BLE)를 출시했다. 일반 가정용 혈압계의 경우 혈압 측정 후 측정 데이터를 혈압계의 LCD창으로 확인하는 기능만 갖추었으나, UA-651BLE는 내장되어 있는 무선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PC, 휴대전화 등으로 송신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수신기기 내 소프트웨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확인·관리하거나, 의료진 진단 시 참고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기기자체에서도 측정데이터를 최대 30회까지저장가능하고, 혈압 측정값이 평균 맥 간격에서 25% 이상 차이가 나면 불규칙맥파 마크가 표시되어 꼼꼼하고 체계적인 혈압관리가 가능하다. UA-651BLE는 유럽고혈압학회(ESH)의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미국식약처(FDA) 승인, 국제 인증기관 컨티뉴아(Continua Health Aliance)의 의료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의학적 정확성을 검증 받았다. 보령에이엔디메디칼은 UA-651BLE 전용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AD Connect Smart’를 무료로 제공중에 있다. Google play 또는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간편히 연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