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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5일 오후 4시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RD 진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의료원 산하 안암병원과 구로병원의 연구중심병원 재지정을 기념하고, 그 동안의 연구중심병원 운영 경과와 추후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안산병원의 차세대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들을 검토하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의 주요 인사들과 김효명 의무부총장과 산하 병원장, 연구관련 주요보직자와 연구전담의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염재호 총장은 “연구중심병원 재지정과 바이오코리아 참석을 통해 고려대학교와 고려대의료원이 의료산업화의 중심에 확고히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대학의 연구역량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국가의 싱크탱크 역할에 기여하는 실질적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우리 의료원은 지난 3년간 기존에 보유한 휴먼파워을 십분 활용하고, 연구 인프라에 내실을 기해 향후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연구의 선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7일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한다. 피크노퀸의 주성분은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로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도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피크노제놀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개별 인정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 인증제도를 통과해 GRAS 물질로 등록된 안전한 성분으로 현재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사용되며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피크노퀸은 피크노레놀 외에도 뼈건강과 항산화에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E 등 갱년기 여성 건강에 필요한 성분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효과 있는 여성 갱년기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함에 따라 앞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종근당건강 피크노퀸은 7일 NS 홈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공식 대표번호(1644-0884)로 갱년기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AMWC 2016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MediSpa, 세계안티에이징학회)’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AMWC는 약 1만여명 이상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안티에이징 관련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봄 모나코에서 열리고 있다. 전세계 300여 개 주요 업체가 참가해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 연속 AMWC에 참가한 메디톡스는 자사의 주요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우수성을 알렸다. 학회 기간 동안 메디톡스 부스에는 약 4000여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방문했으며, 국내와 동아시아권에서 높은 매출고를 기록하고 있는 리도카인(국소마취제)이 함유된 ‘뉴라미스 리도카인’ 시리즈 제품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메디톡스는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을 연자로 초청하여 한국 미용성형의 최신 트렌드와 함께 메디톡신 및 뉴라미스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소개했다. 특히, 메디톡신 및 뉴라미스를 함
김율리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섭식장애학회(Academy for Eating Disorders)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 국제섭식장애학회 석학회원 임기는 종신직이다. 김 교수는 섭식장애에서 옥시토신의 치료제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으며, 섭식장애 분야 임상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정신질환 국제진단기준(ICD-11) 개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제섭식장애학회는 섭식장애 분야 세계 최대의 전문가단체로써, 연구와 임상 및 사회발전에 중요하게 이바지하여 섭식장애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을 석학회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소장 최승현)는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RD센터 WEGO강당에서 항암면역세포치료를 주제로,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석학들을 초청해 ‘Mogam Lecture Series’의 네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Mogam Lecture Series’는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한 외부의 객관적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에는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라호야(La Jolla) 알레르기·면역학 연구소 스티븐 쉔버거(Stephen Schoenberger) 박사와 위암 및 임상의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영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스티븐 쉔버거 박사는 ‘고형암의 개인 맞춤형 면역치료를 향해(Toward Personalized Immunotherapy of Solid Tumors)’란 주제로,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제의 개발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스티븐 쉔버거 박사는 강연에 앞서 목암연구소 연구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신항원(neoantigen)을 가지는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는 T세포를 치료제로 사용하여 암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업계에 보험약가제도 전반에 대한 공신력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약가전문가를 대거 초청하여 ‘보험약가 교육과정(K-TCP: KPMA - Training Course in Pricing)’을 신설하고 연 2회 운영을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 25일과 26일, 5월 2일과 3일 총 4일간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약가제도의 기본적 이해와 더불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보험약제를 총괄하고 있는 고형우 과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가업무 담당자들은 물론 업계 약가 담당자, 관련학과 교수들 까지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연자들로 구성하여 약가관련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5일 9시에 시작되는 첫 교육에서는 약가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 지식을 주제로 이재현 성균관대 교수가 ‘건강보험제도의 이해와 법령 개정절차’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에서 ‘약제급여목록표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제약협회 실거래가 소위원회에서 ‘통계 및 빅데이터의 약가활용’에 대해, 고형우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오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하위법령 제정과 관련하여 전국 수련병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전국 수련교육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병원협회를 비롯한 의료계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전공의법 하위법령 제정 TF’에서 논의 중인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전공의 수련시간과 취업규칙(심태선 서울아산병원 교육수련실장) ▲전공의와 의사보조인력의 역할(이상구 전국수련교육자협의회장, 단국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및 재정 대책(이왕준 병원협회 정책이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12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인 전공의법은 법률 제정 당시 연속수련의 범위를 비롯해 수련규칙과 수련계약의 내용 등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향후 제정될 하위법령에서 구체적으로 규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공의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TF’를 구성 운영 중이다. 병원협회는 오병희 병원신임평가센터 소장(서울대병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공의수련환경법 대책 TF’를 구성하
종근당홀딩스(대표 김정우)는 '종근당 예술지상 2016' 작가로 김수연, 박광수, 위영일 등 미술작가 3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움으로써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종근당은 작가의 예술적 역량, 발전 가능성, 프로젝트의 중심철학과 가치를 고려한 미술계 전문가들의1, 2차 심사를 거쳐 신진작가 3인을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인 2018년에 3인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위영일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작가가 예술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창작활동에 더욱 전념해 2018년 기획전에서 지금보다 더욱 발전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두 단체와 함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 Business, AB)' 결연을 맺고 ‘종근당 예술지상’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2014년 지원작가로 선정됐던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5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여성인재가 성장하고 몰입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1회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LADY the First Festival)’을 개최했다. ‘레이디 더 퍼스트 페스티벌’은 경력 단절 없이 우수한 여성인재가 몰입해 일하기 좋은 제도와 환경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대웅제약이 사내 임직원은 물론 직장인 여성의 전문성 향상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명사들의 강연과 건강특강 및 체험으로 하루 동안 진행됐다. 행사는 ‘그녀들의 성공 노하우를 훔쳐라!’라는 주제로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한비야 교장, 희망연구소 서진규 소장,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 등이 강연자로 나서 여성의 리더십 및 경력개발 방법부터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스피치 기술, 건강관리까지 여성인재에게 종합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한비야 교장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이 딱 맞았을 때 100% 몰두하면 나의 목숨도 아깝지 않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떠올리고 용기내어 한발씩 나아가봐라”고 말했다. 여성 리더십 분야 강의를 맡은 서진규 소장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보건의료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 예방․관리를 위해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를 대국민 실천 메시지로 제안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구 창립기념일(1949.4.7.)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했다.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보건의 날’ 기념행사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WHO 세계보건의 날 주제인 ‘당뇨(Beat Diabetes)’와 연계하여 당뇨 예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분야는 ‘식습관’으로 보고, 그 중에서도 ‘단맛 줄이기’를 강조한다. 효과적인 당뇨 예방․관리를 위해 대한당뇨병학회와 손잡고 당뇨예방 대국민 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 인구고령화와 비만을 유발하는 식습관으로 당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나, 위험성과 합병증에 대한 이해는 낮은 편이다. 반면, 당뇨 예방의 해답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에 있다. WHO가 제안하는 당뇨 예방․관리 수칙을 보면 △건강한 식습관(Eat healthy), △규칙적인 운동(Be active), △정기적인 검진(If in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4일 벤처기업 239(대표 이삼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9귀뚜라미를 응용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및 보건의료물질 연구’에 관한 업무 협약이다. 양 기관은 식용곤충, 그 중에서도 특히 ‘239귀뚜라미’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피부과,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물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곤충산업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충분한 의학적 근거를 갖춘 보건의료물질의 개발을 통해 산업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삼구 대표는 “239가 보유하고 있는 ‘239 귀뚜라미’의 연구를 통해 인류식량자원화는 물론이고, 건강기능성 식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소속 한유자 간호조무사가 오는 7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한유자 간호조무사는 1987년부터 28년간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의료원 간호부에서 근무하며 환자 간호에 헌신해온 점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구시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간호조무사들의 권익 신장에도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에는 대구시의 긴급 요청에 협회 차원으로 봉사단을 신속히 마련했으며, 병역 현장 관리를 지원해 간호조무사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알린 바 있다. 한유자 간호조무사는 “대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지역 사회의 보건 향상에 더욱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ICT 융합의학을 위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 U헬스케어사업단과 (주)아이쿱, (주)라이프사이언스테크놀로지(이하 (주)LST), 가톨릭의대 U헬스케어사업단이 다자간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협약식은 지난 4일 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 부원장, 조경임 U헬스케어사업단장, 조재형 (주)아이쿱 대표, 김정환 (주)LST 대표 등 각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려기념암센터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운동과학 및 ICT융합사업의 수주 및 사업수행을 위해 (주)아이쿱과 (주)LST, 고신대복음병원 U헬스케어사업단은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교환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업무장소 및 장비 제공 △공동사업 추진 △공동사업 홍보 △경영현안에 대한 조력 △기타 업무연계, 가톨릭의대 U헬스케어사업단과의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의료기기 산업은 연 9%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웨어러블과 원격진료 의료기기 부품은 연 50% 이상의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부산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ICT 헬스케어 생태계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고신대복음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네릭의약품 심사현황과 주요 보완사항을 담은 ‘2015년 제네릭의약품 심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지난해 제네릭의약품 심사현황, 주요 보완사항, 심사자료 작성요령 등의 안내를 통해 최근 의약품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5년 제네릭의약품 심사현황 ▲기준 및 시험방법 관련 자료 심사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관련 자료 심사 ▲비교용출시험 관련 자료 심사 관련 주요보완사항 및 자료작성 시 고려사항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향후 민원설명회 등을 통해 제네릭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적용, 안정성 시험자료 의무화 등 변화되는 의약품 품질심사 분야에 대한 제약사의 이해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해외환자 유치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글로벌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지난 5일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중앙대병원 글로벌 서포터즈는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SNS를 통해 국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알림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앙대병원은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 문화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중국인 유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중앙대병원은 ‘위챗’과 ‘웨이보’ 등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에 병원 전용 계정을 신설하고, 매주 글로벌 서포터즈들과 논의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해 중국인들에게 병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서포터즈를 기획한 국제진료팀 이윤휘 팀장은 “그동안 러시아 및 CIS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블로그를 각각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며 “현지로부터의 직접적인 병원 이용 및 진료에 관한 문의에서부터 진료를 받고 돌아간 환자들의 경과 관찰까지 SNS를 소통 창구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서포터즈들과 함께 중국 SNS를 통해 본원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다중진단제품의 동등품목 비교표 작성 요령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관한 민원해설서’를 개정·발간했다고 밝혔다. 개정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 시 제출해야하는 자료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허가를 준비하는 업체 등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원재료에 관한 첨부자료 설명 수정 ▲종양표지자면역검사시약의 동등품목 비교표 예시 및 해설 ▲다중진단제품의 동등품목 비교표 작성 요령 및 예시 추가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 업계가 신속한 허가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허가·심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해설서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윤영욱)이 첨단의료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의료원산학협력단은 최근 코엑스에서 진행 된 바이오 코리아 2016 행사장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컨설팅 기업인 Innovation Medical(대표 Young Cheigh)과 의료산업화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영욱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최영(Young Cheigh) Innovation Medical 대표, 김초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고대의료원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사업화를 가속시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고대의료원은 국내 유일 단일 기관으로서 복수 연구중심병원 보유, 국내 최초 의료기관 의료기술지주회사 설립 등을 통해 충분한 플랫폼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영세성으로 인해, 기술산업화의 해외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고대의료원은 Innovation Medical의 해외 인프라를 활용하여, 트렌드에 부합하는 의료기기 개발 뿐 만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의료산업화를 이끌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BIO KOREA 2016의 Pharm Fair 행사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오스텔 레버토리즈(Austell Laboratories)사와 국산 신약 23호 퀴놀론계 항균제인 ‘자보란테 정’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MOU 협약을 체결했다. Austell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아공의 대표 제약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거점으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자보란테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국가, 라틴아메리카, 유럽 및 미국 등과 같은 선진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산신약으로 23번째 식약처 허가를 받은 ‘자보란테’는 2016년 3월,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신속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였다는 점이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2014년 제 3차 보건신기술’로 선정된바 있다. 지역사회획득성폐렴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계획(IND)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US FDA) 허가를 받았다. ‘자보란테’라는 제품명은 성분명인 ‘자보플록사신(Zabofloxacin)’과 음악 용어인 ‘볼란테(Volante: 하
이대목동병원 신경과(과장 정지향)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치매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정지향 신경과 교수가 '치매 바로 알기 및 치매 관련 의학정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홍선희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팀장이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의 치매 지원 서비스 및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갖는다. 60세 이상 양천구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은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의국(02-2650-5298)으로 하면 된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간가수분해물 피로회복제 ‘리버샷액’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버샷액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가수분해물이 액상형으로 적용된 피로회복제이다. 뿐만 아니라, 액상형 앰플제 타입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다. 간가수분해물은 동물 간의 효소 분해를 통해 얻어지며 18종의 아미노산, 단백질, 엽산, 무기질 등으로 구성 돼 있어 알레르기 및 만성 피로 증후군 치료, 근육 발달 향상, 해독 작용에 효과적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간가수분해물은 이미 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능이 확인 되었다”며 “리버샷액은 간세포를 활성화 시켜 간의 보호를 돕는 UDCA와 구내염, 구강염, 결막염 등의 예방을 돕는 비타민 B2 성분이 포함 돼 육체피로, 병중병후, 영양장애를 개선해주는 장점을 가진 새로운 성분의 피로회복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 ‘리버샷액’의 1바이알(vial)당 용량은 20ml로 처방전 없이 약사의 복약지도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만 15세 이상 성인 기준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