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경과(과장 정지향)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치매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치매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정지향 신경과 교수가 '치매 바로 알기 및 치매 관련 의학정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홍선희 양천구 치매지원센터 팀장이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의 치매 지원 서비스 및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도 갖는다.
60세 이상 양천구 지역 주민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은 참여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의국(02-2650-529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