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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오는 5월 22일(일)까지 ‘2017년 NECA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NECA에서는 매년 대국민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시행해 ▲갑상선암 검진의 유효성 분석 ▲로봇수술의 안전성‧유효성‧경제성 분석 ▲고도비만 수술의 효과 및 경제성 분석 등 생활밀착형 연구주제를 발굴‧수행해왔다. 이번 수요조사는 NECA의 2017년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수행 가능성‧사회적 요구도‧질병부담(환자수, 발생률, 총 의료비 등)등에 관한 우선순위 검토 및 분야별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연구과제를 선정한다. 공모내용은 개별 의료기술의 안전성‧효과성‧경제성 또는 의료기술 간 비교효과분석, 보건의료정책 관련 연구주제를 제안 받고 있으며, 공모 대상은 국민‧의료계‧정부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 채택된 연구주제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며, 해당 주제가 2017년 연구과제로 개시될 경우 희망자에 한해 공동 연구책임자 또는 연구진으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성규 연구기획팀장은 “NECA 연구주제 수요조사는 국민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건의료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통계가 영문 논문으로 첫선을 보여 인류의 사망 관련 통계분석에 기여하게 됐다. 서남의대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팀은 최근 발간된 대한의사협회 학술지 JKMA(Journal of Korean Medical Association) 3월호에 2014년 대한민국 사망원인 통계(Cause-of-death statistics in the Republic of Korea, 2014) 논문을 발표했다. 사망원인 통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의무사항으로 현재 OECD 전 회원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약 130여 개 국가에서 작성 중인 주요 통계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인 영문 논문은 대한의사협회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매년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대한민국 사망원인 통계를 영문 논문화 하는 작업의 첫 번째 결과물로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가 제1저자로, 한림대 허선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2014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통계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최근 사망과 관련된 통계지표, 사망원인 및 트렌드 등을 분석하여 다양한 지표로 제시하는 논문이 처음으로 영문으로 발표됨에 따라 국제적인 사망 관련 통계분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제44회 보건의 날(7일)을 맞이해 2010년~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당뇨병(E10~E14)’을 주진단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해 2010년 202만명에서 2015년 252만명으로 24.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남성이 여성보다 진료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2010년 107만명에서 2015년 137만명으로 27.3% 증가, 여성은 2010년 95만명에서 2015년 115만명으로 2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2010년 1조 4000억원에서 2015년 1조 8000억원으로 33.3% 증가했는데 이는 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57조 9000억원 중 약 3.2%를 차지한다. 2015년 기준 성별 ‘당뇨병’ 진료인원 분포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40대부터 환자수가 크게 증가했다. 남성은 50대가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60대가 가장 높았다.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남주영 교수는 40세이상 부터 크게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일반적으로 생체 나이 40세부터는 세포의 노화가 시작되고, 스트레스, 운동 부족, 음주, 흡연 등 좋지 않은
나이벡이 60억원 규모의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21년 03월 31일이며, 전환가액은 10,707원이다. 만기이자율은 4%, 만기보장수익률은 4%, 만기시점상환율은 122.01%다. 나이벡은 펩타이드 전문기업으로서, 펩타이드 관련 제조 시설을 확충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재 펩타이드가 부착된 융합 바이오 소재 골이식재 (OssGen-X15)의 매출 및 수출이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이벡에서 수출 품목으로 주목하는 제품인 OssGen-X15(펩타이드 함유 치과용 골이식재)는 해외에서 치과용 골이식재로 각광받는 제품이다. 기존의 골이식재에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수술 후 상처에 대한 재생력이 빠르고 이식재가 잘 붙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차세대 골이식재로 주목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골다공증 치료제의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자금의 일부는 펩타이드 기반 제품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대행 CRO에 투자와 연구개발, 제품 해외 인허가 비용, 특허 관련 비용 등 앞
강재현 양 일시: 2016. 4. 30 (토) 오후 6시 장소: JW매리어트호텔 서울 5층 그랜드볼룸
충북대학교병원은 4일 식목일을 맞아 병원 본관 3층 옥상정원에서 편백나무와 봄꽃 등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충북대병원은 옥상 정원에 봄꽃과 나무를 심으며 환자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제공했다. 병원은 또 원내 식재돼 있는 나무에 퇴비를 주며 겨울 동안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한 정원수를 보살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이동국 교수(사진)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2016년 3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 됐다. 대한신경과학회는 1982년 창설되어 2016년 현재 회원수는 2,068명이다. 춘계·추계로 연 2회의 공식적인 학술대회를 진행해 국민들의 신경 질병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춘계 평의원회에서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1년간 학회를 이끌어 갈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을 선출했다. 기존에는 대한신경과학회 원로 임원단 들이 한 해를 이끌 회장을 별도의 논의를 통해 추대했지만, 올해부터는 방식이 변경되어 임원후보 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107여명으로 이루어진 평의원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는 형식으로 변경됐다. 평의원 자격은 신경과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0년 이상이 된 의사에게 주어진다. 이동국 교수는 서울 지역 2명의 후보자들과 함께 경합해 높은 득표율로 제 35대 회장에 선출 되었으며, 특히 지방 대학병원에서 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동국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제게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오는 12일 이비인후과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연수강좌는 진료로 바쁜 개원의들을 배려해 이른 아침 7시부터 열린다. 강의도 1개로 국한했다. 강의 주제는 ‘소아 성대 결절의 최신지견’, 강연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비인후과 반명진 교수가 담당한다. 강의 장소는 병원 장례식장 앞 의과대학건물 내 대학원 제1강의실이며, 수강 후엔 연수평점 1점이 제공된다. 강좌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등록 절차도 없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비인후과는 매년 분기마다 연수강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의사회와 활발한 학술교류에 지속해오고 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야뇨증 치료제 '레니신 정0.1mg / 0.2mg'을 발매했다. 야뇨증은 방광의 조절이 가능해야 할 나이에도 소변을 적절히 가리지 못하는 것으로 야간에 무의식 중에 소변을 자주 볼 때 의심되는 증상이다. '레니신 정'은 신장의 V2수용체에 결합하여 수분의 재흡수를 증가시켜 소변량을 줄이고, 소변으로의 수분 배설을 억제하여 야간뇨의 횟수를 감소시키고 양 또한 감소시키는 등 야간 야뇨증 증상의 개선과 환자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이다. '레니신 정'은 취침 시 복용하는 약물로 증상에 따라 0.4mg까지 증량할 수 있으며, 치료의 지속여부는 투여 3개월 후 일주일 간 투여를 중지한 상태에서 증상개선도에 따라 결정한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 오흥주)은 슈퍼 항생제 원료 ‘테이코플라닌’의 호주(TGA: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브라질 수출을 위해 올해 3월까지 진행된 정기 실사를 무난히 통과했다. 동국제약은 ‘테이코플라닌’ 실사 통과로 호주와 브라질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올해 2월에는 유럽연합(EU)내 의약품 허가를 관리하고 있는 EDQM(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의 CEP 인증도 갱신해, 기존 일본 PMDA(후생성) 허가와 더불어 제품의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테이코플라닌’은 글라이코펩티드 계열 슈퍼 항생제로서,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메치실린 내성 포도상구균(MRSA)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VRE에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에 대한 감수성이 뛰어나고 신독성을 포함한 부작용이 적으며, 아직 내성이 생기지 않은 약물이다. 동국제약은 ‘테이코플라닌’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07년에 일본 PMDA 허가를 받았으며, 2011년 3월 제네릭으로는 최초로 유럽 EDQM 인증을 취득했다. 동국제약은 2005년부터 테이코플라닌 생산 설비를 갖추고 유럽과 일본, 중동 등 세계 20여개국에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새로운 인테그라제 억제제(INSTI) 계열 HIV 치료제 ‘티비케이(성분명: 돌루테그라비르 소듐)’를 4월 1일부터 국내 급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비케이 50mg 1정 당 보험급여상한가는 1만8762원이다. HIV 전문 제약사인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가 개발한 티비케이는 현재까지 초치료 환자 대상 임상연구에서 단 1건의 내성 발현도 없었을 만큼 내성 장벽이 높은 최초의 2세대 인테그라제 억제제다. 인테그라제 억제제는 HIV 바이러스가 복제주기 동안 사용하는 통합효소(인테그라제)를 억제해 바이러스성 DNA가 인간 면역 세포의 유전 물질로 통합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HIV의 복제를 막는다. 티비케이는 뛰어난 내성 장벽으로 치료제를 장기 복용해야 하는 HIV 감염인들이 초기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복약 편의성도 높아 50mg 알약 한 정을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번 아무 때나 편하게 복용하면 되며, 인테그라제 억제제 계열에 내성이 없는 경증, 중등증 또는 중증의 신장애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이 필요 없다. 부작용을 줄여 치료 중단율도 획기적으로 낮췄다. 바이러스 억제 효능 또한 뛰
게르베코리아가 식목일을 맞아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르베코리아는 조영제 스캔백(ScanBag)의 친환경 이미지와 부합해, 환경 지킴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나무심기 활동은 게르베 그룹 매튜 엘리 아시아 태평양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지역 전 직원이 참여해 120 그루의 닥나무를 심었다. 게르베코리아 직원들은 나무 심기 전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변화된 과정을 듣고, 이동 시에는 소음과 공해가 없는 전기차를 이용해 환경 보호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게르베코리아가 말린크로트코리아와 인수합병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활동으로, 첫 행사로 환경 보호 활동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게르베코리아는 2013년부터 매년 나무심기와 산림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 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나무심기는 과거 난지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환경ž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한 활동으로,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는 올해로 4회째 참여해 현재까지 총 44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노을공원시민모임 강덕희 사무국장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의 치매정책포럼이 지난 4일 전남대병원 6동 백년홀에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전남대병원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주관,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체계적인 치매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윤택림 전남대병원장・서순팔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장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의료진과 전국의 치매전문 의료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치매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의 지역별 광역치매센터 설치 등 치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면서 “오래전부터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남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치매 전문가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매관리방안에 대한 좋은 의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1부 고령화에 대비한 치매관리 정책방향, 2부 패널토의 순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1부는 이근배 의생명연구원장・허탁 기획조정실장 좌장으로 광역치매센터 선정 및 운영현
국립암센터는 4월 8일 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의생명과학고위과정 25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의생명과학 연구의 미래(국가과학기술 지원 방향성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의생명과학 분야의 새로운 연구동향 및 전망 제시, 새로운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세부적으로 ▲보건의료 정책방향(이중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책지원본부장), ▲의료기관의 지식재산전략(김종택 주식회사 윕스 전략사업실장), ▲2016 한국연구재단 RD 추진 전략방향(이회영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장), ▲고전음악가의 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의생명과학고위과정은 의생명과학연구자들의 지식 공유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3개월간 25기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 중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존의 천식 유지요법에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추가로 병용해 치료할 때, 알레르기성 천식 유형에 관계없이 천식 악화(발작)를 감소시키면서 폐 기능과 증상 관리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후 분석 결과는 2016 미국 알레르기·천식 및 면역학회(American Academy of Allergy, Asthma Immunology : AAAAI)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임상 분석 결과는 알레르기(면역 글로불린 E 또는 IgE) 및 염증(호산구) 수치에 관계없이 다양한 유형의 천식 환자에 대해 기존의 유지요법 치료에 스피리바 레스피맷 추가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위약 대조로 평가했다. 스피리바 레스피맷 추가 치료 시 폐 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천식관리 설문지(ACQ-7)2를 통해 측정해 천식 증상의 관리를 개선시키고 천식 악화의 위험이 감소되었음을 확인했다. 분석에 사용된 모든 임상에서 스피리바 레스피맷은 전체 환자 군에서 위약과 비슷한 수준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나타냈다. 미국 미주리 주 콜롬비아 오자크의 임상 연구소장 마크 반드워커(Mark Vandewalker) 박사는 “기존 천식 치료에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부사장 유현숙 ▲상무이사 정현정(개발부) ▲상무이사 강형구(서울SC) ▲차장 김순희(연구소)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는 5일, 전 휴온스 전무를 지낸 유현숙(58세)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연구개발부 정현정 이사를 상무로, 강형구 영업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등 내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유현숙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조선무약 연구소장, 휴온스 연구기획본부장(전무이사)을 지냈다.
메디아나(회장 길문종)는 캐나다 호크트리 솔루션스와 자사 자동심장충격기(모델명 A10) 제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최소 6000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호크트리 솔루션스(Hawktree Solutions)사는 오타와(Ottaw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 적십자사(CANADIAN RED CROSS)에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지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는 4가지 종류(Class I~IV) 의료기기 모두를 수입 및 유통할 수 있는 업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캐나다는 의료장비 산업의 약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된 의료장비의 80% 이상이 공립병원에 사용된다. 캐나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해 7월 기준 전체 인구 중 16.1%가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공립병원 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 보고서(BMI Industry View)에 의하면 캐나다 의료장비 시장은 전반적인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며 "오는 2019년까지 평균 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시장조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분야 상호인정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4월 4일(멕시코 현지시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해각서는 우리나라와 멕시코간 GMP 상호인정 등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양해각서 체결식에 우리측은 손문기 식약처장과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등 5명이 참석하며 멕시코측은 훌리오 살바도르 산체스 테포즈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 위원장, 후안 가야가 허가 위원장 등 9명이 참석해 협약을 맺는다. 양해각서의 주요협력 내용은 ▲멕시코 PIC/S 가입 후 GMP 평가결과 상호 인정 ▲상호 GMP 현장 실태조사 5년간 면제 ▲바이오의약품 기술협력 강화 위한 전문가교류, 공동훈련 및 심포지엄 등 운영 등이다. 멕시코가 PIC/S 가입 승인이 완료된 이후 6개월 내 양국은 세부내용에 대한 협의를 거쳐 각국이 실시한 GMP 평가결과를 상호 인정하게 되며 상호인정이 발효되면 국내 제약기업이 멕시코로 의약품 수출시 코페프리스의 현장실사를 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 GMP 상호인정이전이라도 양국에서
서울대병원은 5월 7일(토)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5층 C강당에서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다발성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의 특징과 증상, 신약 및 임상 시험약,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신경과 김성민 교수) ▶ 다발성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 다발성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의 소변장애 관리(비뇨기과 이영주 임상강사) ▶ 다발성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의 배변장애 관리(내과 천재영 교수) 등이 강의된다. 강의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