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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술과 건강에 대한 세계 현황 보고서 2014’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이 세계 190개국 중 15위, 아시아에선 1위로 나타났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질환, 심장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높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 반면, 관절 질환에도 영향이 있다는 인식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고관절질환인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중년 남성에서 발병률이 높으므로음주를 즐긴다면 특히 그 원인과 특징, 치료법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관절의 뼈 조직이썩는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고관절은 어깨관절만큼이나 운동범위가 커 손상을 입기 쉬운 부위다. 그중 국내에서 고관절 손상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것이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인데, 이는골반과 허벅지를 잇는 뼈인 대퇴골두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눌려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뼈 세포들이 괴사해 뼈가 함몰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발병 원인이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과음이나 잦은 음주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술을 마시면 혈중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생겨난 지방이 미세혈관을 막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뼈 조직이썩
경기도의사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건보재정 흑자분은 당연히 국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비용이다. 정부는 이를 노인의 건강권 보호에 즉각 투입하라.”고 촉구했다. 경기도의사회는 또 현실과 동떨어진 노인외래정액제 총 진료비 상한액 1만5천원을 즉각 폐지하고, 노인들이 진료비 걱정 없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경기도의사회는 또한 향후 노인정액제의 본인 부담금을 현행 1천500원보다 낮은 금액인 1000원으로 낮추어, 노인 빈곤층의 의료기관 이용에 어떠한 제약이 없도록 정부는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인정액제는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는 총 진료비 1만5천원까지는 외래본인부담액을 1천 500원만 내는 제도로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및 보장성과 접근성의 강화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5년간 노인 정액제는 최소한의 본인 부담금으로 노인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대한 문턱을 낮춰서 노인들의 질병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노인정액제가 최근 유명무실해 진 것이 현실이다. 경기도의사회는 “수가 현실화 및 토요가산제 등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노인환자들의 진료비가 정액제 상한액인 1만5천원을 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
*18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월20일, *(02)3010-2292
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 사이로내부 수핵이 튀어 나오면서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나 잘못된 자세로 생기는데 최근 컴퓨터와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젊은 사람들의 발병률 또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2009년과 비교했을때 목디스크 환자 수가 약 30%정도 증가했으며, 이 중 20~30대 환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디스크는 외부 충격으로 발병하기도 하지만바르지 못한 자세와 생활 습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컴퓨터로 일하는 직장인들은 업무에집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모니터 앞으로 내미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자세는 목과 어깨 근육을긴장 시키고 일자목을 유발할 수 있다. 고개를 숙이거나 한쪽 방향으로 머리를 기울이게되면 일부 근육이 경직되고 두통이나 어깨 통증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동탄시티병원 척추센터 최재균 원장은 “일반적으로 목디스크라고 하면 목통증만 생각하지만 신경과 근육 손상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나타날 수 있는데 만성두통과, 울렁거림을 동반하기도 하고 어깨 통증도 생길 수 있다”며 “증상이 심해지면 디스크가
충청북도의사회 홍종문 의장이 작정 한 듯 강력 발언을 했다. 충북의사회가 18일 오후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개회사를 한 홍종문 의장(사진)이 “현재 의료상황은 의사들에게 점점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종문 의장은 “이런 후보가 계셨습니다. 저희가 초청한 자리에서 우리가 바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어느 분의 말씀인지 알아보십시오.”라며 말을 이어갔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지난번 테러사건 때 의사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얻었습니다. 그 고마움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어릴 때 부친께서 인간이 살아가는데 의식주 외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바로 의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값싸게 받는 것은 전적으로 의사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의사들이 환자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당시 후보자의말을 인용한 홍종문 의장은 “의사들의 도움으로 새 삶을 얻었다는 이분께서는 그전 어느 정권에서도 볼 수 없는 의사들이 반대하는 수많은 의료정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라고 지적했
현대 사회는 정보화 시대를 넘어 과도한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 기기의발달로 정보의 홍수 속에 엉터리 정보 또한 못지 않게 넘쳐나고 있다. 그 중에서 건강 및 의학에 대한잘못된 정보는 자칫 신체를 망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10가지 안과 상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전달하기 위해, 안과 전문의의 질의응답 내용을 공개했다. Q1. 책이나 TV를가까이에서 보면 근시가 생긴다? 근시의 80%는 주로 선천적인 요인으로 나타난다. 흔히생각하는 것처럼 책이나 TV를 가까이에서 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닌 것. 근시의 선천적 요인이란 수정체의 초점거리에 비해 안구가 너무 커서 물체의 상이 망막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말한다. 사람의 눈은 TV를 가까이 본다고 해서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근거리에서 책이나 TV를 보는 것이 눈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지만, 무조건 근시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TV를 가까이 본다고 근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아이는 지속적으로 가까운 것을 볼 때 가성근시가 생길수 있어 주의가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COX-2 억제제 중 쎄레브렉스를 제외한 다른 제품들이 아직까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레브렉스는 2015년 526억4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세레브렉스'가 2015년 6월11일 특허가 만료되면서 제네릭이 대거 출시됐다. 심평원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된 제네릭은 200mg 기준으로 캡슐제는 81품목, 정제는 5개 제품이다. 제네릭 출시로 인해 '세레브렉스'는 2014년 674억4300만원에 비해 무려 -21.97%가 감소했다. '세레브렉스'와 같은 COX-2 억제제인 '아셀렉스'와 '알콕시아'는 시장에 안착하기는 역부족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 원외처방액은 '아셀렉스'는 3억6100만원, '알콕시아'는 2억8800만원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녹십자가 개발한 천연물신약인 '신바로'는 81억740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신바로'는 2012년 58억3000만원의 원외처방액에서 2013년 80억9600만원으로 증가했으나 2014년 천연물신약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74억2100만원으로 감소하기도 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모빅'은 2012년 107억1
키를 커 보이게 하고 종아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하이힐. 몸매를 예쁘게 부각시켜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하이힐이지만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사실이다. 높은 굽으로 인해 몸매의 비율을 늘리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수는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이힐은 우리 몸의 체형건강에 큰 독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루 종일 하이힐을 착용하면 발이 아픈 것은 물론 허리통증을 호소하게된다. 허리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높아진 굽에 의해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면서, 이 때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몸을 뒤쪽으로 젖히게 됨에 따라 허리가 무리를 받는 것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여러 날, 여러해에 걸쳐 하이힐을 착용하게 되면 허리와 복부의 근육이 약해지면서 척추가 앞으로 휘는 척추전만증, 요추전만증을일으킬 수 있다. 이는 복부가 과도하게 앞으로 나와있는 모습을 보이며,외형상 좋지 않은 모습을 가져온다. 더불어 척추가 과도하게 앞으로 휘게 되면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의공간이 좁아지고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디스크질환으로 발전하게 될 수도 있다. 척추전만증 뿐 아니라 하이힐의 장기 착용습관은 다양한 체형질환을유발할 수 있다. 무게중심
*18일, *빈소 영남대병원, *발인 3월20일, *(053)620-4241
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18일 충북 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대강당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휴메딕스는 2016년을 히알루론산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CGMP공장 신축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봉열 대표는 “지난 한 해 전 임직원의 노력과 주주의 신뢰를 바탕으로 주력제품인 골관절염 치료제 및 더말필러의 국내 및 해외매출의 확대를 통해 상장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지난 15일 착공식을 가진 제2공장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휴메딕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44% 급성장한 421억원, 영업이익은 75% 신장한 140억원을 달성했다”며 “비전 2020(2020년 매출액 2,000억 돌파)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핵심원천기술을 응용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13기 재무제표 승인(현금배당 300원), 정관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무릎과 허리, 목, 어깨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도민들을 위해 열고 있는 ‘무료 재활교실’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활의학과 통증치료실(서정환·원유희 교수, 김기욱 ·송윤규 전임의)이 주관하는 무료 재활교실은 흔히 올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무릎통증-요통-경부통-어깨통증)의 예방과 치료를 돕기 위해 10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행사로 3개월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다. 10년째를 맞은 올해 첫 번째 재활교실은 18일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 1층 백제홀에서 ‘무릎통증’을 주제로 진행됐다. 원유희 교수와 송윤규 전임의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재활교실은 전문의의 알기 쉬운 강의와 환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운동치료를 병행해 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1시간의 교육과정 중 30분은 질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30분 동안은 실생활에서 시행할 수 있는 운동치료를 환자 1~2명당 치료사와 의료진이 직접 운동치료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과정이 끝난 후에는 일대일 상담과 환자가 집에서도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책자를 배부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재활의학과에서는 이번 무릎통증교실에서 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8개 지표 중 16개에서 만점을 받는 등 상급종합병원 평균점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유방암센터는 다양한 진료과 암전문 의료진과 최상의 협력진료시스템을 갖추고 환자맞춤형 유방암치료를 비롯해 종양절제 후 즉시 유방재건 및 성형술을 시행함으로써 수술 후 삶의 질까지 배려하고 있다. 센터는 또 순천향대의료원 산하 서울, 부천, 구미병원과 함께 ‘순천향 유방암 연구팀’도 구성해 각각의 치료노하우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센터의 학술적 위상 또한 높다. 센터를 이끄는 김성용 교수(외과)는 현재 한국유방암학회 총무이사로, 세계유방암학회 GBCC(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사무총장으로 활동할 만큼 세계적으로 실력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성용 유방암센터장은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효율적인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 유방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실시한 ‘유방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방암 3차 적정성 평가대상기간은 2014년 1월에서 12월까지로 전국 185개 의료기관에 대해 유방암(1기~3기)으로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인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역역은 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보조요법(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호르몬요법)으로 이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적정성을 인정받아 3연 연속 1등급을 달성했으며, 다시 한번 종합상급병원으로서의 굳건한 위상을 보였다. 이번 결과와 관련해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3연 연속 1등급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들을 위한 엄선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올해 초 위암과, 폐암(2년 연속)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 2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5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암환자의 최신 표준치료”라는 주제로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 이 분야 Healthcare Provider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1부에서는 ‘2016년 표준항암화학치료의 업그레이드’에 대해 ▲대장암(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급성 골수성 백혈병(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 ▲신장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폐암(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으로 나누어 강연이 진행된다. 그리고, 2부 ‘암환자 교육’ 세션에서는 ▲암환자 항암교육(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암환자 간호교육(장미연 간호사), ▲암환자 식이교육(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외래(02-6299-3242)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18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유방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의 진료분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진행, 전문인력 구성 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모두 18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종합병원 평균 점수는 96.21점, 전체 병원 평균 점수는 96.58점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대목동병원은 전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유방암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은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유방암 분야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여성암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진료 시설과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경영 혁신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환자 안전 및 의료 질에서 앞서가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심평원에서 발표한 폐암,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 암 수술과
지난해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지진피해 지역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2016 네팔의료캠프가 펼쳐진다. 서남의대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제천 명지병원은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 함께 18일부터 25일까지 지난해 지진피해 지역인 네팔의 돌라카 지역(Dolakha District)에서 2016 네팔의료캠프를 펼친다. 18일 오전 대한항공 KE695 항공편으로 현지로 출발한 네팔의료봉사단은 의료진을 포함해 모두 34명의 단원으로, 8일간 돌라카 지역의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며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건강권 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돌라카 지역은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132km 떨어져 있으며, 지난해 지진으로 마을 87%의 주택이 완전히 무너졌고 크고 작은 의료 관련 시설 53개 중 51개가 피해를 입은 곳이다. 지진 이후 마을에는 질병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급성호흡기 질환, 발열, 설사 질환 등이 심각하게 보고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의료시설로 어린이들조차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의사를 비롯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과정으로 제10기『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공단 서울지역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 일산병원(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4월 1일 입학식으로 시작되는 제10기『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은 우리나라 건강보장 및 보건의료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휴먼 네트워크 형성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2007년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 9기까지에 배출 된 수료생들은 보건의료 분야, 언론계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 540여명에 이르며 보건의료 분야의 핵심리더로서 보건의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개설하는 강의는 총 22강좌로 구성돼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12강좌, 의료 및 병원경영 4강좌, IT 및 인문학 6강좌가 편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 건강보험수가제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강사진으로는 공단 및 복지부 등 정책입안 및 실행부서 고위담당자, 보건의료 분야 저명인사, 학계 권위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이원범 대표이사는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지난해 매출 1454억원, 전년대비 20% 성장을 달성했다” 며“올해에는 매출 1560억원을 목표로 세우고, 과거의 방식을 과감히 바꾸고 새로운 환경이 요구하는 환인만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면서 끊임없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