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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는 지난달 29일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제43차 총회에서 박경아 법제이사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박 회장은 3월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신임 박 회장은 1991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했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재무이사, 서울중앙보훈병원 5개 병원 총무국장,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법제이사, 전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강동구회장 등으로 활동해왔다.이날 박 회장은 “서울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간호조무사 像(상)”을 목표로 ▷중앙회 정책추진과 시도회의 견인차 역할 ▷서울시회 임상조직 정비 ▷처우개선 및 취업지원 활동 강화 ▷상설교육장을 갖춘 회관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부회장에는 정재숙, 김미식 부회장이 재선출됐으며, 박수경 부회장이 새롭게 선출됐으며 “앞으로 회장님을 잘 보필해, 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간호조무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정은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장, 최혜년 청소년문화원 회장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28차 대한통증학회 중부지회 학술대회가 지난 2월 27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열렸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연수교육도 인정돼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됐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시행된 대한통증학회 중부지회 학술대회는 ‘상지 통증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손목 터널 증후군, 팔꿈치 터널 증후군의 진단과 치료(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수일 교수) ▲상지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부천 순천향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승열 교수) ▲상지 질환의 수술적 치료(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성승용 교수) ▲상지 통증 질환에서 프로테라피의 적용(인하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병건 교수)의 4가지 섹션으로 진행됐다.각 섹션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의학적 지식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성모병원 임영수 진료부장(마취통증의학과)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상지 통증 질환의 의학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어깨 통증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 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임명(개방형직위)▲ 급여기준실장 지영건 (이상 1명)2016년 3월 1일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노인학대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UCC 형태의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왕따, 폭력, 학대, 음주난동 등 이른바 ‘사회적 악(惡)’으로 불리는 암적인 행위가 우리 사회 그늘진 곳에서 독버섯처럼 자리하며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동학대는 물론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노인 학대 문제는 매년 신고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현대사회가 지니고 있는 암울한 단면을 노출시키고 있다.의협 산하 국민건강보호위원회(위원장 김형규) 학대대책분과위원회는 오는 3월 20일까지 중‧고교생과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상 공모전을 벌인다고 설명했다.출품작에 대해서는 심사를 통해 ▲대한의사협회장상 (200만원, 1작품) ▲대한노인의학회장상 (50만원, 2작품)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상(30만원, 3작품) ▲장려상(20만원, 3작품)을 수여할 방침이다.의협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김형규 위원장은 “안타깝게도 노인 학대는 가정과 시설, 공공장소 등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있다”며 “약자에 대한 인권보호 의식을 강화하여 힘없는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울타리를 튼튼히 만드는데 의협과 의료계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3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골다공증 골절 예방하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윤병호 교수가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잘 발생하는 위험 부위를 설명하고 골다공증 골절 예방법과 골절 수술 후 몸 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 상담도 이뤄진다.문의 : 02-2270-0534 (백병원 홍보팀)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국립목포병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국립목포병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서 결핵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병원이며, 최종 선발자는 임기제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국립목포병원은 전남 목포시 석현동에 소재하고, 296병상이다.응모방법은 응시원서, 이력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3월 17일까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가 곤란한 경우에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02-2100-6756, 6857, e-mail : mpmocs@korea.kr)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나라일터 및 인사혁신처 홈페이지(www.mp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의생명연구원 한수미 임상시험팀장이 최근 임상시험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는 ‘임상시험전문인력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주관하고 있는 임상시험전문인력인증제는 임상시험 활성화와 전문 인력의 수행능력 보증을 위한 제도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1단계 자격인정(Qualified) 인증만을 부여했지만 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에 대해 2단계 공인인정(Certified)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2단계 공인인정(Certified) 인증제도는 각자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과 교육효과를 확인하는 중요한 제도다. 한수미 임상시험팀장은 이번 처음 도입된 2단계 공인인정 과정에서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 부문의 자격을 취득해 전문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이번 임상시험전문인력인증 획득은 직무에 필요한 임상시험 전문 업무수행 능력을 공인받은 것으로 임상시험의 질 향상과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2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병원 정문 앞에서 'H+ 희망 풍선 날리기 - 감사의 마음, 치유의 홀씨 되어' 행사를 개최했다.1976년 개원년을 기념하는 1976개의 희망풍선에 꽃씨와 고객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김철수 이사장, 김상일 병원장, 1976년생 의료진이 함께 창공으로 날리고 있다.H+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큰 탈 없이 개원 40주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병원을 신뢰해 준 수많은 환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덕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정도를 걸으며, 환자가 원하는 진짜 의료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 해법을 찾는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인 ‘생활문화병원, 환자중심병원, 소통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 제45차 상임이사회에서 신임 홍보이사에 조경환 (現)고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신임 법제이사에 김해영 (前)검찰청 검사를, 신임 정책이사에 김재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30대 신임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유화진 법제이사 및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개인 사정으로 사표를 제출하여 수리되었으며, 의협 정책이사로 활동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29대 백동원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30대 신임 김재림 회장이 의협 신임 정책이사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신임 조경환 홍보이사는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노인병학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국가치매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신임 김해영 법제이사는 검찰청 의약 부문 경력의 검사 출신이며, 대한변호사협회 법조윤리협의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신임 김재림 정책이사는 안동교도소에서 의무관으로 근무했고, 경기도 포천시 일동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 중이다. 의협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 원격의료, 의료분쟁조정법 등 의료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회원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은 물론 잘못된 의료 정책에 대해 국민에게 적
한국의 임상시험 수행 능력이 지난 5년 간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해온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지정 신약연구개발 정보관리 전문기관인 (재)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미국 NIH 임상시험 레지스트리 데이터베이스인 ClinicalTrials.gov 분석을 통해 매년 초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2011년-2015년)간 전 세계 임상시험 사이트 수는 감소세(5년 CAGR: –2.85%)를 보인 반면, 동 기간 한국의 임상시험 사이트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5년 CAGR: +9.34%) 그 결과 2011년 사이트 점유율 12위였던 한국의 임상시험은 2015년 동 기간 기록한 점유율 순위 중 가장 높은 9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중국은 한국의 뒤를 이어 10위를 차지했다.총 프로토콜 수 기준으로는 2015년에도 글로벌 7위를 유지했다. 특히 다국가 2상 기준 프로토콜 및 사이트 수 점유율이 각각 2단계, 3단계 상승하여 질적인 면에서도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입증했다. 이는 지난 10여 년간 우리 정부와 산업계, 의료계가 함께 ‘글로벌 선도 수준의 임상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2일 오전 8시 주요보직자를 포함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5층 강당에서 개원 41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조홍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메르스 라는 악재 속에서도 개원 40주년과 상급종합병원 전환 원년의 병원 운영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며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울산대학교병원의 우수성을 통해 많은 환자와 국민, 그리고 의료계에 병원인지도를 한층 높였다.”고 병원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또한 “어려운 의료계 환경과 지역의 경제상황을 맞아 병원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전 직원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미래 발전 방향과 직원들의 책임 의식 및 전문화의 자세를 견지 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으로 전환하며 지역의료전달체계를 완성한 것은 물론 심평원이 발표하는 각종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으며 진료시스템과 의료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올해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건물 확장을 통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와 전문의 중심의 진료를 통한 발전된 응급진료시스템 서비스를 갖추며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3월 1일(화)에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적정하게 처방하는 2,043개 의원을 그린처방의원으로 선정해 ‘그린처방의원 지정서’를 배포했다.그린처방의원은 1년6개월(3반기)동안 입원과 외래 진료 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적정하게 처방하는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비금전적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적정처방을 장려하는 제도이다.그린처방의원은 매년 3월과 9월 연2회 선정하며,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년 동안 비금전적 인센티브 대상기관이 된다.선정된 의원은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급여 사후관리 결과 부당한 방법이 확인되어 현지조사 의뢰하는 경우 1년간 제외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진자 조회 대상기관 선정 시 1년간 유예 된다.이번 3월 그린처방의원 선정기관에는 처음으로 ‘그린처방의원 지정서’를 제작·배포하였으며, 지정서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게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심사평가원 이병민 DUR관리실장은 “그린처방의원 지정서 배포를 통해 해당 의료기관은 의약품 적정 처방기관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고, 국민은 안전하고 꼭 필요한 의약품을 처방하는 의료기관을
*의료원장행정보좌역 이세엽 *대외협력처장 김희철 *새의료원건립추진부본부장 황재석 *제1진료부원장 김형태 *제2진료부원장 이형 *진료혁신실장 허승호 *응급의료센터장 정우진 *감염관리센터장 류남희 *임상시험센터장 권상훈 *기획차장 남창욱 *의료선교박물관장 권기영 *내과장 박경식 *외과장 김용훈 *소화기내과 분과장 장병국 *신장내과 분과장 진규복 *경영지원차장 김해국 *대외협력차장 이구호 *행정관리부장 정의서 *자산관리팀장 금창돈 *입원원무팀장 박태석 *책임원목 오정윤 *연구지원팀장 김진근 *진료혁신티장 최원종 *운영지원팀장 권병철 *사업운영팀장 채용운 *기획예산팀장 임순호 *인재관리팀장 이문희 *교육수련팀장 최동철 *원무행정팀장 강대수 *외래원무팀장 김주용 *의료정보관리팀장 함정애 *약제센터장 배은영 *간호본부장 나인재 *외과계병동간호팀장 조미옥 *특수간호팀장 조영애 *수술간호팀장 홍순남 *내과계병동간호팀장 박숙진 *심사평가팀장 김미숙 *65병동 수간호사 박미혜 *63병동 수간호사 김영숙 *11병동 수간호사 강미숙 *시설환경팀장 이영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신규 지원인 의정부·전주 지원이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과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7개 지원 체제에서 9개 지원체제로 현장조직을 확대하고, 일부 지원의 관할지역을 아래와 같이 변경했다. 이에 따라 2016년 3월 1일부터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의 ‘지원’란에 ‘08:의정부지원’, ‘09:전주지원’이 신설되며, 요양기관 소재지역별로 요양급여비용청구처 등이 변경됐다.심사평가원은 “지원 추가설립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요양기관과 심사평가원의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할지역이 변경되는 요양기관은 3월부터 개정되는 내용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이세엽 교수(안과)가 의료원장행정보좌역, 황재석 교수(소화기내과)가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 김희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대외협력처장, 김형태 교수(이식혈관외과)가 제1진료부원장, 이형 교수(신경과)가 제2진료부원장, 허승호 교수(심장내과)가 진료혁신실장에 3월 1일자로 각각 임명되었다. 이세엽 의료원장행정보좌역은 ’85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영남대 의학박사, 미국 UCLA 줄 스타인 암센터 연수, 계명대 동산병원 안과장 및 주임교수, 동산의료원 기획차장, 의료질관리실장, 간호처장, 대외협력처장, 동산병원장,(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 대구경북안과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의료기관 평가인증원 조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희철 대외협력처장은 ’88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학박사, 미국 뉴욕대 치매연구센터 연수, 대구광역시 서구정신보건센터장, 계명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주임교수 및 교무과장, 동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교육연구부장, 부원장,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뇌연구소장, 대구광역시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황재석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은 ’87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
필터주사기 국내 최초 개발, 공급업체인 동화 C&M이 기존의 제품을 업그레이트한 필터주사기 EZ을 새롭게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동화 C&M은 “2010년부터 식약처가 모든 의료기관에 소아 및 노인/노약자에게 필터 달린 주사기를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리고 무엇보다 2013년 7월 1일부터 인정비급여로 고시, 모든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필터주사기의 대중화를 통해 유리가루 흡입, 감염 등 부작용을 제거하기 위해 필터주사기 EZ를 개발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앰플 및 바이알을 사용하는 모든 주사기는 유리조각이나 고무가루가 우리 몸에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약처 연구조사 결과에서도 이물질이 인체에 유입되면 정맥염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체내에 직접 주입된 유리조각은 조직괴사, 폐육아종, 정맥염, 혈전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문제의 심각성이 확인됐다. 이 회사는 “주사바늘의 끝(Point)이 손상되지 않은 새로운 니들을 사용해서 환자의 통증을 덜어주고 감염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했다.특히 “일반 멤브레인 방식 필터에 비해 이번에 출시된 EZ 필터주사기는 약물 흡인시간이 2배 이상 빠르고 사용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CTD 작성 교육을 오는 17일과 18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관대학교 의약품규제과학센터 및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 과정은 실습을 포함하여 사례 및 문제 해결 중심으로 실전에 바로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진행될 예정다.접수기간은 오는 11일까지이며 3의약품규제과학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http://www.kraps.co.kr 교육신청→단기교육신청)하면 된다.교육비는 교재비, 점심 및 다과비 포함해 20만원이며 KB국민은행, 065901-04-098007, 한국법제학회로 입금하면 된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발매 5주년을 맞아 2일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카나브는 국내최고 고혈압 신약으로 지난 2011년 3월 발매되어 그 해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단숨에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등극했다. 이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며 국산신약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전세계 29개국 3억 2000만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국내 ARB계열 단일제 부문 1위, 멕시코 순환기내과 주간처방률 1위, 월매출 30억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약이자,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고 있다.최태홍대표는 카나브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지난 5년간 이루 국내·중남미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 계약된 러시아, 중국, 동남아 등에서 더 큰성과를 이뤄내고, 선진시장 진출과 시장성과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기념식과 함께 중보홀 앞에 장식된 나무에 카나브 성장을 위한 기원과 개인의 다짐을 메모지에 적어 매다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이 밖에도 5년 동안 이룬 카나브의 성과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주요 지점에서 카나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BMS는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 DCV)-순베프라(성분명 아수나프레비르, ASV) 병용요법과 소포스부비르(SOF)/레디파스비르(LDV) 요법의 효능과 치료중단율을 간접 비교한 결과,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과 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 요법의 지속 바이러스반응(SVR)이 거의 동등하게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는 미 전문 컨설팅 기관 ‘어낼러시스 그룹(Analysis Group)’에서 진행한 것으로, 일본의 NS5A 내성변이가 없는 유전자 1b형 C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각 요법의 3상 임상결과를 매칭 조정 간접 비교(MAIC) 방식으로 분석했다.분석 결과,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은 NS5A 내성변이가 없는 유전자 1b형 C형 간염환자에서 99.3%의 SVR12을 보여, 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 요법(100%)과 비교했을 때 효과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상반응(AE)으로 인한 치료중단율 역시 다클린자-순베프라 병용요법과 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 요법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바이러스학 분야에서 질환 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압둘라에브 산자(Abdullaev Sandzhar) 의학부 이사는 “간접 비교 방법을 사용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부원장 금기창 △안이비인후과병원원장 최은창 △어린이병원원장 한상원 △의학도서관장 이우정 △이싱검진센터추진단장 김광준 △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간호대학원 △간호관리와교육전공지도교수 김인숙◆의과대학 △의예과부장 김철훈 △해부학교실주임교수 김명희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이영호 △약리학교실〃 박경수 △병리학교실〃 박영년 △미생물학교실〃 김종선 △환경의생물학교실〃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정신과학교실〃 김찬형 △소아과학교실〃 유철주 △안과학교실〃 한승한 △비뇨기과학교실〃 정병하 △가정의학교실〃 심재용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증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백순명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내분비〃 이은직 △폐질환〃 김영삼 △장기이식〃 김명수 △뇌〃 장진우 △시기능개발〃 한승한 △희귀난치성신경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정병하 △면역질환〃 신전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최병욱 △의학행동과학〃 송동호 △에이즈〃 최준용 △마취통증의학〃 신증수 △각막이상〃 김응권◆치과대학 △치의예과부장 문석준 △통합진료학과장 김기덕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장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