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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 니코레트팀이 새해 금연 도전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데 참고가 될만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월 한달 간 금연 현황과 금연에 대한 생각을 설문 조사해 15일 '함께하면 금연 성공률 2배 비법' 인포그래픽 보고서를 내놨다.전체 응답자 중 금연에 성공한 남성 241명의 36.9%는 2~3번 만에, 36.5%는 한 번에 금연에 성공했다고 응답해 금연 시도 세 번 안에 금연에 성공하는 남성이 총 73.4%에 이르렀다. 4~5번 만에 금연에 성공한 남성은 12%이었으며 10 번 이상 금연에 시도해 성공한 남성도 11.6%에 달해 그 동안 금단 증상 때문에 번번이 금연에 실패해 스스로 자책하는 금연 재수생들의 금연 의지를 북돋아주는 결과가 나왔다.전체 응답자 중 금연에 성공한 남편을 둔 아내 237명에게 ‘남편의 금연 결심 계기’를 물은 결과 ‘나(아내)의 적극적인 금연 권유’를 꼽은 사람은 총 70.5%였다. 반면 전체 응답자 중 금연을 시도 중인 남성 259명이 금연을 결심한 계기는 ‘임신, 출산을 포함한 배우자 및 가족의 권유(96.5%)’가 1순위였으며 ‘건강 걱정(65.4%)’이 2 순
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은 지난 12일 매출액 및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9억 2004만원, 영업이익 1억 8125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전환 한 기록이다. 당기순손실 역시 3억 8864만원으로 크게 줄였다.회사 측은 “영업력을 강화하면서 최근 3년간 제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매출액은 연평균 18~20%씩 성장하는 추세”라며 “매출확대와 더불어 구조조정 등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올해에는 기존에 연구자용으로 출시한 혈액기반 암 진단제품들의 임상이 마무리 돼 국내외 허가 및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는데다, 글로벌 파트너와의 기술제휴 등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될 전망으로,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 모두 기대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악재들로 인해 기업의 존폐 위기까지 몰리며 힘들었지만, 이제 모든 악재가 해소됐다”며 “특히, 지난해 철강업종인 영천공장 매각을 마무리하고 명실상부한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올해를 기점으로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무조정실은 지난 2014년 12월28일 규제기요틴 회의 이후 정책 추진과제로 △원격의료 확대와 △일부 현대의료기기 한의사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계는 이를 막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다. 의료계는 금년에도 1월30일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를 하는 등 투쟁의 강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 그런데 1월30일 열린 대회는 말미에 행사를 주관한 대한의사협회 범 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와 발언권을 요구한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간 다툼으로 파행됐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의협과 비대위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이촌동 의협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원격의료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한 향후 투쟁방안 관련 범 의료계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정해진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토론이었다. 모든 회원에게 발언권을 주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회장이 감옥 갈 각오로 투쟁하라는 회원들의 요구가 확인 된 자리였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막기 위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한 시각차를 좁히는 성과도 있었다. / 이번 토론회의 의미는 △원격의료 현대의료기기 외에도 실손보험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가 있었다는 점과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환자의 의료이용행태 및 의료자원의 지역적 분포, 교통인프라 등을 고려한 환자의 공간적 이동행태를 분석해 건강보험의료이용지도(KNHI-Atlas)를 구축한다.이는 지난해 진행한 ‘Health Map 서비스를 위한 환자의료이용지도 구축’ 연구의 연장선에 놓여있다.건보공단은 최근 ‘건강보험의료이용지도(KNHI-ATLAS) 구축 연구’를 공고하고 연구기관 모집에 나섰다.지난해 연구는 의료이용생활권 도출 방법론을 개발하고, 지역 간 의료이용 변이에 대한 기술적 분석이 일부 질환에 대해 이뤄졌다.공단은 지역 간 의료자원 및 의료이용 현황을 고려한 의료이용생활권 도출 방법론을 고도화하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시각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또 변이지표를 확대 개발해 정기적으로 산출·서비스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연구내용을 보면 대권역, 중권역, 소권역 등 의료이용생활권을 개발하고, 중증질환, 입원 및 외래 등 질환 유형별 환자의료이용행태 분석한다.아울러 의료이용생활권별로 10만 명당 입원병상 수,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병상 구성비같은 인력, 시설, 장비 및 예산 등 의료자원 분포 및 변이 지표를 개발한다.또 의료이용생활권별로 주요 질환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 시장에 진출한 지 1년도 안돼 1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 김승우 연구원은 "머크는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레미케이드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지난 3분기 90% 수준에서 85%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며 "머크에 따르면 레미케이드 수요 중 신규 환자 비중이 매년 10~20%인데 바이오시밀러가 이 신규 환자 군에 대한 침투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그는 "램시마가 유럽 시장 진출 후 1년도 안되어 15%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은 놀랄만한 성과"라며 "기존에 바이오시밀러 침투율 50% 달성하는데 7~9년 소요될 것이라는 가정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미국 FDA에서 승인 권고를 받은 '램시마'가 늦어도 오는 3분기부터 미국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미국 FDA 관절염 자문위원회는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에 대해 21-3으로 승인을 권고했다"며 "램시마가 레미케이드 대비 안정성, 효능, 순도 면에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음이 증명된 셈"이라고 밝혔다.특히 "램시마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외 다른 적응증으로도 외삽을 인정 받
*14일 *빈소 분당제생병원, *발인 2월16일, *(031)781-6725
*14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발인 2월16일, *(02)2650-2741
*14일 *빈소 대전성모병원, *발인 2월16일, *(042)220-9870
대한의사협회와 범 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이촌동 의협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원격의료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한 향후 투쟁방안 관련 범 의료계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참석하지 않았다.그 외 임의단체 유관단체 등이 참석, 의료계 현안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한 집행부의 좀 더 적극적인 회무 수행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추무진 회장의 퇴진 요구도 나오는 등 열기가 고조되기도 했다.경기도의사회 김장일 부의장은 “추무진 회장이 비대위는 투쟁하고, 나(추무진)는 대화와 협상하겠다고 한다. 협상으로 되겠나, 나약한 생각 집어던지고 모든 걸 걸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노환규 전 회장은 “회원들 우려가 면허의 흡수통합이다. 교육의 흡수통합이지 면허의 흡수통합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협의체 탈퇴 요구가 있었다. 공식적 자리에서 논의해서 결정하기로 정리됐다.”고 말했다.추무진 회장은 “강력하게 의지 표명하라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오늘행사가 집행부에 힘을 싫어준다는 생각이다
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의 연간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초 1조원을 넘어섰다. 화장품부문의 홈쇼핑 히트 상품과 제약부문의 융합기술 제품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매출은 1조 72억원(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 홀딩스 제외), 영업이익(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 홀딩스 제외)은 103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작년 한 해 매출(연결기준)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5358억원, 영업이익은 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한국콜마 자회사인 북경콜마 매출은 371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7%, 34%의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콜마홀딩스의 2015년 누적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299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6% 성장한 542억원이다. 특히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2362억원,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갔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화장품부문에서는 지속적인 R&D 투자로 생산한 제품을 신규 유통채널을 통해 공급한 것이 매출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며 “특히 홈쇼핑 채널에서 아이크림,
오늘(13일) 오후 4시부터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리는 ‘범 의료계 토론회’는 반쪽짜리 행사가 됐다.최근 대한의사협회와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30일 열린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에서 의료혁신투쟁위원회 회원들이 의협 추무진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행사의 막바지에 의혁투 최대집 공동대표의 발언권 문제를 놓고 충돌이 생긴 바, 의사 회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모든 단체, 개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토론회를 13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그런데 이번 토론회가 열리게 된 단초를 제공했던 의료혁신투쟁위원회가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12일 밝혔다.하지만 대한의사협회와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는 일정대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12일 의혁투는 성명서를 통해 ‘의협 비대위 주최 토론회에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의혁투는 “의협 비대위의 의사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도와 그 방법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겠다는 형식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의혁투는 이틀에 걸친 치열한 내부 논의를 거쳐 13일 토론회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불참의 이유로 △지난 2월3일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돌발적으로 의혁투 최대집 공동대표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다음주 2016년도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지카바이러스 대응 현황 점검과 함께 35건 내외 보건의료분야 법안을 상정해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위원회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340회 국회 2월 보건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을 공개했다.복지위는 15일 지카바이러스 대응 현황과 보육 관련 현안 및 대책에 대한 현안보고를 진행한다. 16일은 법안소위를 개최해 법안 심사를 진행하고,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심사를 마친 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복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법안소위에 상정될 법안은 보건의료분야 법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관계자는 1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번 소위에서 다룰 법안은 35건 내외로 복지, 교육쪽 보다는 보건의료 관련 법안이 대부분”이라며 “취합은 마무리 됐지만 확정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했다.그에 따르면 심사 안건 중 보건의료분야 법안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이다.현재 복지위 전문위원의 검토를 마치고 복지위에 계류 중
국산 보톨리눔 톡신 및 필러 생산기업들의 해외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보톨리눔 톡신 생산기업들은 글로벌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을 통해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박재철 연구원은 '미용성형, 편리한 아름다움' 보고서를 통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생산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전략을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업체 가운데서는 메디톡스가 Allergan, 대웅제약은 Evolus, 휴젤은 Croma Pharma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협력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에 대해서 Allergan으로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수출했으며, EUGMP/cGMP 급 공장의 건설을 완료하고 밸리데이션 중에 있다. 중국 사업에 대해서는 Bloomage 와 JV를 통해 협력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Evolus사가 나보타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 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글로벌 생산을 위해서 한국 오송에 2100억원을 투자해 cGMP급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휴젤은 2013년 8월 춘천에 EUGMP/cGMP 급 2공장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고
절기상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나고 이제는 새학년 새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레는 아이들이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은 기관에 입학을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있어 아이의 언어능력은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일 것이다.언어발달은 아이들에 따라 많은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만 3세가 되어도 3개 이상의 단어가 이어진 말을 하지 못 할 경우는 말이 늦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언어발달의 정상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라 하더라도 무조건 말이 늦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아이의 언어발달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정확히 언어발달 수준에 대한 평가 및 검사를 통해 늦은 정도를 판단하여, 아이의 언어발달 정도와 아동의 언어적 특성에 따라 맞춤형 언어치료를 시행해야 한다.언어치료란 언어발달이 늦을 위험이 있거나, 전반적으로 언어가 늦는 아이를 대상으로 언어능력을 보다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 이는 단순히 아이를 대상으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고 평가결과, 현행 수준, 연령, 아이의 특성에 따라 목표 및 활동 내용을 계획하게 된다.아동의 언어발달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도구로는
울산지역 금연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원장 조홍래)내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는 이달 4일부터 '찾아가는 금연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울산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금연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울산금연운동협의회(회장 장호석)에서 울산 지역 내 금연지원서비스를 받기 힘든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 여성을 대상으로 금연버스를 이용하여‘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금연버스를 이용한‘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전문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금연버스에는 상담시설과 건강측정시설이 갖춰져 있어 장소 제약 없이 1대1 금연상담을 할 수 있다. 금연 희망하지만 사정상 병원이나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흡연자들에게 직장이나 주거지에서 쉽게 금연 상담과 홍보가 가능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금연버스는 2016년 2월부터 운영 할 수 있도록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대형버스를 개조하여 전국 18개 센터에 1대씩 제공 후 운영 중이다. 한편 작년 9월 개소한 울산금연지원센터는 지역 최초로 입원치료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금까지 총 3회의 금연지원 캠프를 통해 200여명이 참가하여 참가자 80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월11일 오전 9시 ‘24차 세계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세계병자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의료기관들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의료인과 봉사자들이 큰 보람으로 헌신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이다.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제정 한 것에 기초 하고 있다.행사시작과 함께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각 병동을 차례로 방문하여 환우들을 위로하며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오전 11시30분에는 T[데레사]관 지하 1층 성당에서 최경환 의료원장신부의 주례로 미사를 진행했다.미사에는 환우 및 보호자, 병원 관계자, 원목실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환우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했다.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본원은 환우들에게 치유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 하고자 한다.”며 “오늘 세계병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든 환우들이 하루 속히 쾌유 하도록 기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이달 말 지하4층, 지상4층의 암센터·장기이식
대한의사협회는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비윤리적인 회원에 대한 면허취소 검토는 당연하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충북 제천과 강원 원주의 의원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등을 통한 C형간염 집단 감염과 관련하여, 다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감염관리 및 의료윤리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의협은 “극히 일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윤리적 행위로 인해 의료계 전체의 불신을 초래해서는 절대 안 될 것” 이라며 강력한 자정 의지를 강조했다.의협은 “중앙회인 의협에 자율징계권 부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통해 전문가단체 스스로 자정활동을 통해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의협은 지금도 의료인으로서 품위 손상 행위 등 윤리적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를 통해 자정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법적 근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제재를 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의협에 행정처분 권한 위임 등을 통한 자율징계권을 부여해 의사사회의 자정활동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협은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은 1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93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달성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고 발표했다.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마크로젠은 2015년 전년 541억원 대비 47% 증가한 793억원의 사상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87%, 90% 증가하여 49억원과 58억원을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매출액은 전년 518억원 대비 25% 증가한 649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1억원과 63억원을 달성, 각각 49%, 56% 증가했다.4분기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도 178억원 대비 30% 증가한 232억원을 기록, 지난 3분기 최초로 분기 매출 200억원 이상을 달성한 이후 2분기 연속 200억원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77%, 107% 증가한 25억원과 21억원을 달성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97억원으로 전년도 166억원 대비 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4억원과 2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보건복지부는 충북 제천시 소재 양의원, 강원 원주시 소재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해당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월29일 양의원이 주사기를 재사용 한다는 내용이 제천시 보건소에 제보됐다. 보건소는 양의원에서 주사침만 교체하고 주사기는 재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재사용 금지 등 시정조치를 시행했다.이어 2월1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러한 사실을 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지에 역학조사관을 파견하여 해당 의원에서 근육주사를 처방 받은 환자를 확인했다. 2월15일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혈액매개감염병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지난 2015년 근육주사인 페니라민, 겐타마이신, 린코마이신을 주사 받은 환자는 총 3,996명이었다.한양정형외과의원의 경우는 내원자 중 C형간염 감염 의심 환자 14명이 원주시 보건소에 지난 4월부터 7월 사이에 신고했다. 질병관리본부가 강원도청과 공동으로 개별사례 조사를 실시할 당시에는 환자별 유전자형이 달라서 역학적 인과관계를 추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했다.그런데, 2015년 11월3일 추가 민원을 통해 자가혈 주사시술(PRP)을 통한 감염
보건복지부는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공익신고를 시행하는 한편 3월부터 5월까지 재사용 의심의료기관의 일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12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비윤리적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근절을 위해 강력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공익신고를 접수, 포상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의료기관 내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여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의료기관 내 종사자 또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 의심 의료기관에 대한 공익신고를 접수한다.공익신고는 복지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2월부터 접수한다. 신고 접수된 의심기관에 대하여는 복지부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및 지역 의사회 등과 함께 즉각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공익신고자 보호법상의 포상금 지급제도를 활용하여 공익신고를 활성, 점검의 실효성을 더할 계획이다.국민권익위원회 내 공익신고 접수도 가능하다.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근거한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하여 피신고자가 형사처벌 행정처분을 받게 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