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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등 ‘생물학적제제등’을 생산하는 제약사가 제조시설을 공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등의 제조업 및 수입자의 시설기준령 시행규칙’을 지난해 12월 31일 공포했다고 밝혔다.시행규칙은 그 동안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과의 작업소를 분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백신이 개발되는 등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시설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4월부터 시행된다.‘생물학적제제등’ 간의 제조시설 공용은 유럽연합(EU), 미국 등에서도 허용하고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개정을 통해 의약품 제조사가 제조 시설에 대한 중복투자를 방지하여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는 2016년도 신임 회장으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박은석 교수를 선출했다. 올해로 창립 46주년을 맞는 한국약제학회는 창립 이래 산·학·연·관 교류를 통해 학문 분야 및 관련 제약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국약제학회는 2016년 1월1일부로 임기에 들어간 박은석 신임 회장, 황성주 수석부회장(연세대 약대), 그리고 새롭게 편성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회무를 시작했다.박은석 회장은 취임과 함께 올 6월에는 일본 약제학회와의 제1회 한·일 젊은과학자심포지엄(교토, 일본), 11월에는 2016년 AAPS(덴버, 미국)와의 공동심포지엄 개최 등 국제간 교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학회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학회 발전에 가속을 붙이고 급변하는 제약 환경에 맞는 새로운 학회 문화 창달을 위해 대학, 연구소, 제약회사, 정부기관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을 폭넓게 선임하여 다음과 같이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2016년 한국약제학회 임원진] ▶회장 : 박은석▶명예회장 : 신영희▶수석부회장 : 황성주▶부회장 : 이범진, 최한곤, 김대덕, 김인규, 이상득, 홍성한, 강덕영, 백승열, 우종수, 조애리, 김진석, 오의철, 사홍기, 권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아리피졸정30mg(아리피프라졸)을 2016년 1월 4일 시판했다. 아리피졸정 30mg은 아리피프라졸 고용량의 국내 최초 시판 제품이며, 환인제약은 이번 발매로 기존 2, 5, 10, 15mg의 용량에 더하여 주력 분야인 정신신경용제의 제품군을 강화했다. 아리피프라졸 제제는 도파민 및 세로토닌의 과다 또는 부족 증상을 개선해 조현병의 양성증상은 물론 음성증상에도 효과적인 부분효현제(Partial agonist)이다. 성인의 조현병 치료용량은 10 ~ 30mg에서 조정되므로 환인제약은 아리피졸정 30mg의 출시를 통해 환자의 복용편의성 증대 및 의약품시장의 다양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리피졸정 30mg의 상한약가는 1,950원/정이며, 30정/병, 1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새해 계획에는 건강 관리가 빠지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건강식을 먹겠다, 운동을 하겠다 등 여러 계획을 세우는데, 짜게 먹지 않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짜게 먹지 않는 습관은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뼈와 관절 건강과도 연관이 깊으므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균형 잡힌 식단에 짜고 맵지 않게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은 건강 관리의 기본이다. 한국인의 식단은 건강에 유익한 종류가 많지만 김치나 장류에 소금 함량이 많아 짜게 먹는 것이 문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나트륨 권장량 2,000㎎(소금 5g)이다. 하지만 한국인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4,027㎎(소금 10g) 정도로 WHO의 권장량보다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2013년 일본 시마네대학교 연구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The Endocrine Society's 95th Annual Meeting)’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짜게 먹으면 골절 위험이 4배 이상 올라간다. 연구진은 골다공증 검사를 받은 63세 이상 폐경 여성 213명을 대상으로 일일 나트륨 섭취량과 골절 위험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일일 평균 5,211mg을 섭취했으며
*6일, *빈소삼성서울병원, *발인1월 9일7시, (02)3410-6914
“한의사에게 단 1개의 현대의료기기를 허용하는 것도 반대합니다. 현대의료기기 허용을 막으려면 구속당할 의지를 갖고 강한 투쟁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지난 6일 의협 의장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대한의사협회 임수흠 의장(사진)은 의협의 최근 현안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운데 현대의료기기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보건복지부는 재작년 말부터 규제기요틴 과제로 한의사에게 몇 개의 현대의료기기 허용을 검토 중이다.하지만 의사들은 △의학과 한의학의 학문적 체계가 다르고 △면허도 다르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차원에서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반대한다.임수흠 의장은 “현대의료기기기를 막으려면 대내 단합과 대외 긴장감이 있어야 한다. 무리할 정도로 강하게 치고 나가야 한다. 그래야 투쟁력을 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임수흠 의장은 시기에 대해서도 지적했다.임수흠 의장은 “의협 집행부가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를 오는 1월30일로 잡은 것은 너무 느슨하다. 반상회도 앞당기고, 26일이나 19일에 대표자궐기대회를 했으면 한다. 그 다음에 필요하다면 전국의사궐기대회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상대방인 보건복지부도 의협의 움직임을 보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대외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발인1월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이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개선 방안을 치과계의 숙원 과제로 꼽으며 새해에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대한치과의사협회는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 치과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최남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에도 우리 치과계는 국민의 건강권 수호라는 사명감을 가슴에 품고 힘차게 달려 왔다”며 “그러나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치과계 주변 환경은 아직도 수많은 난제들로 둘러싸여 있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치과계의 숙원 과제인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헌법재판소에 계류중인 1인1개소법, 반드시 척결해야 할 네트워크형 신종 사무장치과, 미래 한국치과계의 기본 토양이 될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어느 하나도 쉽지 않은 과제들 뿐“이라며 ”특히 치과의사 전문의제도는 오는 30일 임시 대의원총회의 결정에 따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고 밝혔다.그는 대의원총회의 결정이 후배 치과의사들에게 무거운 고민거리가 되지 않고 많은 개원의들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회원들의 보다 현실적인 의견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최 회장은 “네트워크형 신종 사무장치과 척결은 일단 지난해 각고의 노력 끝에 검찰 기소라는 성과를 올렸지만 이제부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표적항암제가 대세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에는 면역항암제, 항체약물융합(ADC) 기술 등 차세대 항암제 개발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다.하이투자증권 구성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항암제 시장은 아직 기회의 땅이라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4년 7810억달러에서 2020년 1조290억달러로 연평균 4.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혈압, 류마티스, 항바이러스제 등 대형 제약사의 성장을 견인한 질환 영역의 성장률은 3% 이하로 제한적이다.전 세계 항암제 시장은 2020년까지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며 14.9%의 시장 점유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2003년 기준 항암제 시장은 1위 호르몬치료요법(48%), 2위 세포독성항암제(26%), 3위 표적항암제(11%)였으나 10년 후 1위 표적항암제(46%), 2위 호르몬치료요법(24%), 3위 세포독성항암제(20%)로 표적항암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됐다.2015년 상반기 미국 FDA 항암제 신약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표적항암제가 5건으로 여전히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신규 적응증 확대를 포함한 8건의 신약이 2015년 상반기에 FDA 승인을 받았다.면역항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가 금년에 국산 약 살리기 운동의 전국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주철재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 본부장은 “국산 의약품의 품질이 매우 우수해진 상황에서, 의약품의 유통을 담당하는 유통업계가 이를 적극 알려 국산 약의 사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금년에 전국적으로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지난해에는 국산 신약 기술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제약사에 8조원 규모가 수출 되고, 완제의약품 수출도 25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는 등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국산 의약품도 질적인 면에서 매우 우수해졌다. 특히 금년에는 국산 제네릭 완제품이 미국 FDA에 첫 승인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품질이 인정받기 시작한 상황이다.주철재 본부장은 “국산의약품이 외자사 제품에 뒤지지 않는 품질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만큼, 유통업계로서는 최소한의 유통비용 마저도 지급하지 않는 외국제약사 제품의 취급을 지속해야 할 이유가 없다. 요양기관에 호소하고 설득을 통해, 국산의약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사용을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특히 국산의약품 처방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약가가 저렴하다는 측면에서, 국가적으로도 건보재정이 절감되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15년 12월 31일 첼리스트 송인정 씨로부터 저소득 환아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송씨는 작년 11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첼리스트 송인정 시인의 꿈’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송씨는 2013년 명동성당 콘서트, 병원 순회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신형익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사무국장은 “송인정 후원인의 기부로 많은 환자와 가족이 치료비 부담을 덜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송씨는 2003년 12월 뉴욕 카네기홀 데뷔 독주회를 통해 정교한 기량을 가진 연주자로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인 최초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의 공연실황음반을 발매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홍석찬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 2016 판에 등재되었다.홍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Johns Hopkins Hospital, 독일 Erlangen University Smell Institute, 미국 Harvard 의대 등에서 이비인후과학 연수를 받았다.현재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비인후과 진료영역 중 특히 후각장애에 관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한국콜마(회장 윤동한)는 지난 4일 세종시 본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2016년 경영방침은 ‘시이리(是而利)’로 작년 경영방침과 동일하다. 한국콜마는 ‘옳은 것을 지켜 이로움을 얻는다’는 ‘시이리(是而利)’를 통해 올해도 변함없이 신뢰와 도덕성을 지키며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윤동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영 원년이었던 지난 해 성과가 밑거름이 되어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만큼 뛰어난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그는 “한 단계 진일보한 화장품과 의약품의 융합기술을 통해 업계 선도주자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콜마는 2016년 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성관리, KPI경영, 고객만족 경영, R&D 기술 경영, 글로벌 성장 경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통합기술원 체제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해 연구 효율을 증진하는 한편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화장품부문은 ‘Quality & Service Leader for Beauty’를 부문 미션으로 설정하고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1월 4~5일 이틀간 종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중학생 날개달기 캠프’를 진행했다.보령중보재단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6학년들이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날개달기 캠프’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미션수행, 졸업파티,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를 맞이하는 중학생으로서의 마음가짐과 건강한 또래관계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가졌다. 보령중보재단은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날개달기 캠프’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아동복지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날개달기 캠프’를 포함하여 종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종로구 12개 지역아동센터의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및 체육대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응급의학과 김균무 교수가 국민안전처장관으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6일(수) 밝혔다.김 교수는 대구시 달서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특히 119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이 컸기에 표창을 받았다.2014년 구급지도의사로 처음 지정되어, 평소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는 김 교수에게는 이번 표창은 더욱 의미가 깊다.김 교수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2016년에도 응급환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오는 2월말 지하4층, 지상4층 규모의 암센터‧장기이식센터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 노사협의회는 6일 오후 1시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루시모자원에 찾아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기부한 성금은 을지대학교병원 노사협의회가 지난 4월과 10월에 자발적으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루시모자원에 거주중인 모자가정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루시모자원은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다. 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981년 루시모자원과 처음 결연한 이후로 매년마다 모자가정을 위한 건강강좌를 이어오고 있고, 사랑의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상무 박우일 (개발부)*이사 박형식 (영업/충남지점)*부장 정철 (영업/항암제사업부)*차장 이수열 (경영지원부) 외 16명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인간 생명보호를 위 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이경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 등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 내에서 혈액질환, 수혈, 분자진단, 염색체와 관련된 분야를 담당하면서 혈액을 통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검사와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병원 홍보실장 재임시절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부족할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주도하는 등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조용곤 교수는 전북의대를 나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자 전북혈액원 의무관리실장, 대한혈액학회 정회원, 대한수혈학회 정회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국내 발매를 기념해 지난 5일 성료한 서울지역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 심포지움은 내분비내과 전문의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시바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와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은 세계 1위 당뇨병 치료제 기업인 노보 노디스크에서 8년만에 출시한 신약을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행사는 이문규 교수(삼성서울병원)와 백세현 교수(고대구로병원)가 공동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Unmet needs in Diabetes and Ideal Basal Insulin’이라는 주제로 차봉수 교수(세브란스병원)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영민 교수(서울대병원)가 ‘Tresiba: New Ultra-Long Action Basal Insulin’을 주제로 트레시바의 주요 임상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세 번째 세션으로 스튜어트 해리스(Stewart Harris) 박사(U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