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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사대우 : 김경수(부공장장 및 업무팀장), 이호성(Clinic2사업부장 및 종병사업부장)◆부장: 박현삼(기획팀), 김양곤(도매지점), 백승현(원주지점)◆부장대우: 이영익(원료합성팀), 장경원(영업기획관리부)◆차장: 주민경(개발부) 외 7명 ◆과장: 박상원(북부지점) 외 7명 ◆과장대리: 이장수(생산팀) 외 14명◆대리보: 김민수(품질보증부) 외 10명총진급 47명, 총승급 6명
▲상무이사 백승걸 ▲이사대우 유덕재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올 한해동안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간호조무사 발전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한편으로는 전문대 양성을 전제로 한 간호인력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면허쟁취와 LPN 동등직종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홍옥녀 회장은 “12월 통과된 의료법 개정안은 2018년부터 전문대에서도 양성할 수 있는 합헌 소지의 부칙조항은 제외돼 전문대 양성이 빠졌다”며 “협회는 올해 의료법 하위법령 개정 TF 구성 운영, 전문대 양성 제한하는 의료법 제80조 제1항 헌법소원 추진, 정관 및 제규정 정비, 사무처 조직 전면 개편, 정치세력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회장은 “간호조무사 직종과 보건의료체계가 크게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전문대 무산에 낙담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며 “전문대 양성을 반드시 실현시켜 전문대 양성에 따른 면허 쟁취와 실무간호인력으로 재탄생하는 간호인력개편을 마무리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 2013년 11월 취임사에서 전했던 △인간중심병원 구현, △진화하는 경영 시스템 구축,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조기 착공, △공공병원역할의 충실한 수행, △노사화합문화라는 기조를 계속 이어나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 동시에 기본과 원칙에 역량을 모으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옥 병원장은 2016년도 병원 경영계획으로 첫째,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튼튼한 토대 다지기 둘째, 병원가족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시스템의 선진화 셋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분야 가시적인 성과 도출 넷째, 미래의료가 실현되는 의료혁신의 중심이 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착공 다섯째, 24시간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한 직원복지수준의 향상 등을 선포했다.이러한 계획을 이루어 내려면 성숙된 노사문화가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노력을 거듭 당부 하였다.김봉옥 병원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간호사의 업무 규정 개선 등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 통과는 간호사 모두의 쾌거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간호사 업무 규정을 개선하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의 업무를 정립하는 동시에 간호보조인력에 대한 간호사의 지도권을 부여하고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을 명확히 하며 질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 개정안이 12월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이는 간호관련 법률이 만들어진지 64년 만에 간호사 업무 규정이 개선되고 40여 년간 지속되어 왔던 간호 관련 입법미비 사항이 정리된 것을 의미하는 우리 모두의 쾌거”라고 말했다.그는 “또한 지난해 메르스와의 사투에서 최전선을 지키며 고군분투한 간호사들의 활약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집중 조명됐다”며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 국민이 공감하게 된 것은 뼈아픈 대가를 지불하고 얻은 교훈”이라고 밝혔다.이로 인해 정부는 병원감염 예방과 환자안전 강화를 위해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했고, 무엇보다 포괄간호서비스의 전면 실시를 앞당겼다는 생각이다.김 회장은 “올 한해도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취업지원센터와 함께 포괄간호서비스 제도를 정착시
일동제약은 1일, 배문일 전무이사를 새로이 영입, PI(Process Innovation)추진실 실장으로 임명했다.배문일 전무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 SDI에 입사해 약 25년간 근무했다. 삼성SDI 근무 당시 다년간의 해외업무를 통해 현지공장설립 등 주요 해외사업을 담당한 바 있으며, 특히 SCM그룹장, 혁신TF팀장, PI팀장 등을 역임, 프로세스 혁신업무를 주도했다.2013년부터는 동원F&B에서 PI추진실장으로 재직하며, SCM혁신, 물류혁신, 조직문화혁신 등을 총괄했다.
휴온스가 4일 오전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중점 경영목표로 ‘지주사 전환을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를 꼽았다.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지주사 전환을 통해 휴온스글로벌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한 바 있다. 모회사의 역할을 하는 분할존속회사의 명칭은 ‘휴온스글로벌(가칭)’이며, 휴온스는 의약품의 제조 및 이와 관련한 판매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시무식은 지난해 초과매출 달성으로 10일 간의 연말 휴가를 마친 후 개최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시무식서 윤성태 부회장은 성공적인 2015년을 보낸 것에 대해 전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오는 5월 2일 예정된 지주사 전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 윤 부회장은 “우리는 언제나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깜짝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에겐 연매출 1조는 결코 비전이 아닌 현실이며, 지주사 전환으로 얻게 되는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안정성 증대가 1조 시대로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온스는 지주사 전환을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 외에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전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1월 4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6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구리병원은 신관신축 착공식을 비롯하여 2주기 인증평가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가 원하는 목표들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원장은 “현재 공사중인 신관이 내년 상반기에 완공이 되면 직원 여러분이 자랑할 수 있고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사랑주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1월에 실시했던 ‘구리병원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 졌는데 ‘사랑주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시무식 이후에는 구리병원 최고매출을 축하하는 케익 컷팅식과 직원 상호간에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건강한 직장 생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한의사협회는 임종을 앞둔 환자의 품위 있는 죽음과 환자 가족들을 위해 ‘연명의료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4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소위 ‘연명의료법안’이 한의사 참여 논란으로 국회 통과에 제동이 걸린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명의료법안은 임종 단계의 환자에게 연명의료 행위를 중단해도 의사나 가족이 처벌받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민의 70~80%, 노인의 90% 이상이 지지하는 법안이다. 그러나 동 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통과 후 지난 12월 30일 법사위 심의 과정에서 한의사 참여를 명시해야 한다는 일부 위원들의 주장으로 인해 보류됐다.이에 대해 의협은 “동 법안에서 명시하고 있는 연명의료행위는 고도의 의학적 지식과 기술, 전문적 판단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의료법상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다. 한의학적 사항이 포함될 개연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의사 참여를 요구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으며 국민건강과 생명을 도외시한 몰상식한 발상이다.”라고 주장했다. 동 법안은 임종과정의 환자에게 중단할 수 있는 연명의료를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전무 : 남수연(중앙연구소장), 이영래(생산본부장)◇상무 : 김성수(ETC 영업6부장), 유재천(ETC 영업1부장)◇이사 : 곽명근(IT팀장), 윤동수(ETC영업3부장), 홍승훈(ETC영업7부장), 김진권(경기지점장), 유칠호(인천지점장), 박찬희(강원지점장), 이제혁(충북지점장), 정주영(ETC마케팅3부장), 박남진(수출팀장)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4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유한양행은 창립 90주년을 맞는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도전, 미래창조’로 정하고 창립원년의 정신(Integrity, Progress)으로 미래에 도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경영슬로건 달성을 위한 경영지표는 Integrity와 Progress로 정해 유일한 박사가 90년 전 유한양행을 창립했던 창업정신을 되새겨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오는 유한양행의 핵심적인 가치를 계승하고 나아가 제 2의 창업을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했던 우리자신과 주변환경을 되돌아 보고 미래에 지속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초석을 마련한 한 해 였다”며 “올해는 창립 9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며 곧 다가올 유한100년사 시대를 준비하는 때이다. 지속적으로 제도적 변화를 통한 도전을 장려하는 실천 중심의 역동적 조직문화를 더욱 심화시켜 나아갈 것이며, 또한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투자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4일 동성제약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에도 다양한 연구개발과 제품개발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동성제약은 올해 ▲ 염모제를 기반으로 OTC유통의 경쟁력 강화 ▲바이오가이아, 비즈톡스 등 동성제약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영업마케팅을 강조하는 ETC유통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등 드럭스토어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한 역량 강화 ▲옻 안타는 천연 염색센터의 프랜차이즈 확대 ▲광과민제 포토론을 활용한 광역학치료 가시적 성과 기대 등 각 사업부문별로의 2016년 계획과 목표를 전했다.신년사에 이어 제약, 화장품, 염모제, 광역학사업 분야에서의 동성 100년의 아젠다를 발표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 둔 해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 및 인재상, 제안상, 특별상 등 가 부문별 수장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다.▲수상자 명단[20년 근속상]중앙연구소 조봉림 이사 [10년 근속상]마케팅부 김광범 대리, 인천지점 박원준 대리, 영업관리부 오종현 대리, 강북
▲아산공장 권중무 부회장 ▲마케팅본부 이정환 부사장 ▲ethical사업부 장영준 상무 ▲ethical대구지점 김철우 이사 ▲제2연구소 김용완 연구소장
한미약품 그룹의 창업주 임성기 회장(사진)이 1100억원대개인보유 회사주식(한미사이언스)을 그룹사 전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한다. 한미약품 그룹은 “작년 R&D 성과를 그룹사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임성기 회장의 뜻에 따라, 임 회장이 소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약 90만주를 전 임직원 2800여명에게 무상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한미약품 그룹 임직원들은 개인별 월급여 기준 10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식으로 일괄 지급받게 된다. 증여될 주식 수량은 2015년 12월 30일 종가(12만9000원)를 기준으로 결정됐다. 임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증여하는 주식은 총 1100억원대다. 임 회장 소유 한미사이언스 주식의약 4.3%에 해당하며, 한미사이언스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6%물량이다. 임성기 회장은 “지난 5년간 한미약품은 급격한 영업환경의 변화, 약가 일괄인하 등의 위기상황을 힘겹게 헤쳐나왔고, 적자와 월급동결 상황에서도 R&D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땀 흘려가며 큰 성취를 이룬 지금, 그 주역이었던 한미약품 그룹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마음의 빚’을 느껴왔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번 결정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4일 오전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한의학 발전을 위해 힘차게 비상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 김필건 회장은 “지난 2015년은 감사원의 천연물신약 정책 문제점 지적, 한약제제 제형 변화 고시 개정, 실손 보험 한방 상품 재진입,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그리고 한의학 세계화 등 한의사의 의권 진작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한 해”라고 말했다.이어 김필건 회장은 “그러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 등을 비롯해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각종 규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2016년에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한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2015년에 이룩한 성과를 디딤돌 삼아 한의학이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완수 수석부회장은 “한의학 발전을 가로막는 불공평한 규제와 제도들을 폐지하는 것이 바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한의사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장기근속 직원(최혁중
한국여자의사회는 오는 1월 9일(토) 오후 4시부터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여자의사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달려온 60년,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의 자리가 될 이번 창립 60주년 기념식 행사 등록은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문의 : 02-704-9501-2/ 010-3686-9501
장기와 조직기증의뢰접수를 위한 콜센터를 통합하여 ‘장기‧조직 통합정보센터(1577-1458)’를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6년 1월부터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를 위해 (재)한국장기기증원(이사장 하종원)과 (재)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사장 유명철) 간 업무협력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16년 추진을 앞두고 실무협의체를 통해 과제별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해왔다.한국인체조직기증원에서 한국장기기증원으로 인력을 파견하여 통합정보센터에서 합동근무하면서 장기와 조직기증 가능여부에 따라 해당 기관으로 연계할 예정이다.보건부는 “통합정보센터 운영을 통해 기증자가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각 기관으로 연락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장기-조직 간 기증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일한 번호(1577-1458)를 사용함으로써 의료기관 인지도 및 홍보효과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장기와 조직기증에 대한 효율적인 상담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개 기관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기존에는 현행법 상 장기와 인체조직에 대한 관리체계가 분리되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4일 원남동 본사에 새롭게 마련된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중보홀’은 본사 지하에 마련된 극장식 다목적 홀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의 호인 중보(中甫)를 따 명명되었다. 시설적인 부분을 보면 563제곱미터의 면적에 275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HD급 영상시스템과 최고의 사운드시스템을 구비해 국제회의도 가능하다. 한편, 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보령의 창업정신을 재조명하고 되새겨 보령인답게 창조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조화로움을 바탕으로 조직력을 극대화 해 한계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과감한 혁신을 통한 체질개선과 빠르고 강력한 실천력으로 올해 목표와 중장기 전략적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보령제약그룹은 2016년 경영방침을 ‘혁신적 사고! 열정적 실천!’으로 정하고, 2017년 창업60주년을 앞둔 올 해, 최고의 임상의과학적인 토탈헬스케어 그룹이자, The Best Company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4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74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2016년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일동제약은 지난해 OTC의 고공비행과, 비만치료제 벨빅,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텔로스톱 등 신규 성장동력의 시장진출을 특히 의미 있게 평가했다.한편 2016년 경영지표를 '밸류업, 혁신과 도약'으로 정하고, ▲조직역량 혁신 ▲신시장 개척 ▲수익성 혁신이라는 3대 경영방침을 선정했다.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혁신의 강도와 속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가느냐도 중요하다”며 성과관리는 물론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과정관리도 당부했다.모든 업무나 품목에 대한 손익을 명확히 하고, 프로세스혁신을 통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매출신장은 물론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 하여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기존 강점분야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비만 등 만성질환 영역, 프로바이오틱스, 글로벌 등 시장 확대를 통해 실질적 도약을 이루어 낼 것임을 역설했다.임직원들도 “회사의 발전과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혁신의 고삐를 당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이용철 교수팀의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인 흉부학 저널 ‘Thorax’의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이 이미지는 허블 우주 망원경을 통해 얻은 소행성과 주변의 위성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중증 천식 동물 모델의 기관지 세포를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으로 관찰한 형광 사진이다” 이것은 ‘Thorax’ 지 편집위원이 2016년 1월호에 게재된 표지사진을 설명한 내용이다.기초의학 결과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왔던 사람들에게도 표지 사진 속 이미지는 실제 우주 여행 중 한 장면처럼 기억되기에 충분하게 아름답고 생생해 보인다. 재미있게도 이 이미지는 이용철 교수팀의 새로운 논문의 연구 결과로 중증 천식 환자에게서 생체 내 발현이 증가되는 소포체 스트레스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ER stress)의 표지자에 형광 발색을 일어나게 처리하고 이를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이다. 녹색 또는 붉게 발색되어 빛나는 부분이 바로 소포체 스트레스가 중증 천식 동물 모델의 기관지 상피 세포에서 심해짐을 보여 주고 있다.이용철 교수팀의 해당 연구 결과는 중증 천식의 발병에 소포체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