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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과 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하우스 콘서트가 8일 저녁 병원 본관 로비에서 열렸다. 금연캠프 참가자 응원과 입원환자 대상 금연홍보를 위한 하우스 콘서트는 10월에 이어 두 번째. 국내 유일 클래식기타 전문연주팀 ‘서울기타콰르텟’ 초청공연으로 1시간동안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과 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는 ‘입원형 금연캠프’를 운영 중이다. 20년 이상 장기 흡연자를 3박4일 입원시켜 완전 금연을 돕는 캠프는 총 3회 열렸으며, 지금까지 총 17명이 참여했다.
“감별진단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환자의 치료 예후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 주제를 ‘differential diagnosis of dementia’로 정했다.”지난 7일 김구기념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치매학회 김상윤 이사장(사진)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상윤 이사장은 “치매의 원인이 백여가지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고, 이중 급하게 진행되는 치매는 시기를 놓치면 치료가 어렵다. 그 만큼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이사장은 “치매환자를 보는 임상의들에게 치매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감별진단의 중요성과 감별진단 시 고려해야 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고 말했다.비교적 급하게 진행되는 치매의 원인들로 백질뇌병증이나 자가면역성 뇌염, 크로이츠펠트야콥병과 같은 드물지만 중요한 질환에 대한 내용을 강연에 포함시켰다. 미국의 John C. Morris를 초청하여 유전성 치매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섬망과 치매의 감별점을 확인하고, 간이나 콩팥 등의 만성 기관 기능 부전 환자들에서 인지기능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며, 이러한 만성 내과적 질환들이 치매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 가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우경)은 ‘2015 KU·BT Research Festival:Future Health Technology’를 11월 3일 오후 1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간호대학, 보건과학대학 및 의과대학 교수들이 함께 모여서 BT(Bio Technology)와 HT(Health Technology) 분야에서 소통과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의 핵심추진 사업인, 융복합 연구를 통한 의료산업화 프로젝트 ‘KU-MAGIC’의 4가지 핵심 테마 ‘바이러스 및 감염병’, ‘스마트 에이징’, ‘미래형 의료기기’, ‘맞춤형 의료’로 세션을 구성해 일관성 있는 바이오메디컬 연구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개회사에서 “고대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 선정을 통해 의료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등 보건의료 기술 산업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학제간 소통과 융합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대학의 패러다임은 연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는 한국코치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 제12회 대한민국코치대회에서 ‘2015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우수한 코칭활동을 추진하고, 사내 코칭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2015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직원들의 잠재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매니저들의 코칭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주제별 코칭트레이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직원의 역량 및 리더십개발, 성과관리 등의 주제로 총 5회의 코칭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과 사내시스템을 바탕으로 영업매니저들은 근무시간의 60% 가량을 코칭에 집중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주도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2014년에 시작된 매니저 대상의 학습조직인 피어 그룹 코칭 세션(Peer Group Coaching Session)은 매니저들이 함께 리더십, 직원 역량 개발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된 방안을 고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업무 성과에 초점이 맞춰진 일반적인 코칭과
한국 머크가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함께, 제1회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Head & Neck Cancer Awareness Campaign)’을 진행한다.두경부암은 치료가 매우 어렵지만 조기에 진단하면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며 전세계적으로 발병률 7위인 질병이다. 국내에서도 매년 약 30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캠페인은 유럽 13개국이 참여한 두경부암 캠페인인 ‘MAKE SENSE CAMPAIGN’처럼 캠페인 주간(Head and Neck Awareness Week)을 지정해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11월 7일에 한양대학교 HIT 빌딩에서 △두경부암이란? △두경부암의 진단과 예방 △두경부암의 통합치료 및 수술적 치료 등을 주제로 국내 두경부암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로 두경부암 치료 경험이 있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를 위촉, 건강한 예방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박종화 목사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두경부암은 조기검진이 중요한 만큼
서울대학교병원은 11월 16일(월) 오후 4시 30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우리나라 외과 의료의 현실과 의료계 전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외과가 정부정책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보험 수가체계 변화와 외과계 수가체계(손영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국민에게 다가서는 외과가 되기 위한 방안(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 등이 논의된다.우리나라 의료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웰튼병원(원장 송상호)은 11월 11일(수) 오전 11시, ‘11자 곧은 다리로 관졀염 극복’을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좌는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관절 통증이 심해지는 11월, 곧은 ‘11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일에 맞춰 기획했다.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및 치료법을 전달할 예정이다.건강강좌 이후에는 웰튼병원 재활센터 조희숙 실장이 무릎 건강을 지키기 위한 관절 운동 방법을 안내하며, 신청자에 한해 무료 상담도 이어질 계획이다.별도의 비용 없이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강좌진행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2690-2000)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 및 무릎지킴이 소책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웰튼병원 홈페이지(www.wellto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은 “관절 통증은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가을, 겨울철에는 관절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이 날 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
고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영훈)은 지난달 20일 의대 학장부속회의실에서 녹십자지놈(대표 양송현)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심혈관 질환 분석을 위한 유전체 연구 분야 에 협력을 약속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훈 안암병원장, 순환기내과 홍순준, 최종일 교수가 참석했으며 녹십자지놈에서는 양송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핵심 임직원이 안암병원을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양 기관 대표의 인사말 ▲녹십자지놈 소개 ▲협약 체결 순으로 이뤄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개발 등 유전체 연구의 사업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훈 안암병원장은 “많은 의료산업 분야에서도, 가장 유망한 부문이 유전체 사업이다”며 “특히 한국인의 특성에 적합한 유전체 연구가 부족해, 앞으로 진단 및 검사 분야에서 녹십자지놈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한편 안암병원은 심혈관 질환의 유전체 분석 및 진단에 있어 녹십자지놈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타 과로 유전체 연구 사업을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내분비내과 장학철 교수와 최성희 교수가 최근 ‘설원학술상’과 ‘연구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내분비내과 장학철 교수가 수상한 ‘설원학술상’은 서울의대 내과 교수를 역임한 故설원 김응진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9년부터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매년 수여하기 시작한 상으로, 당뇨병 연구에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 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1명을 선발해 수여하고 있다.설원학술상은 평생에 단 한번 수상할 수 있으며 최근 5년 내에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지급하는 연구비를 받은 적이 없고 학회의 대표 학회지에 책임저자(제 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발표된 논문이 최소 1편 이상 있어야 수상할 수 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장학철 교수는 당뇨병분야에서 제1저자와 교신저자로 연구한 58편의 SCI 논문을 포함해 총 170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발전을 위해 교육위원회, 간행위원회, 학술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에 더해, 2008년부터 2년동안은 식품영양이사를, 2014년부터 현재까지 무임소이사를 맡고 있으며 여러 학회들과 협력해 당뇨병 식품교환표 활동지침을 개정하고 이를 CD로 만들어 많은 회원들이 자료를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는 오는 12월 3일 서울 COEX 컨퍼런스룸(327호)에서 미국 ISIS 제약사와 KIT 협력연구관계 10주년을 맞이해 핵산의약품 연구 국제심포지엄인 ‘3rd International Symposium on the Oligonucleotide-based Therapeutics’를 개최한다.2년 마다 개최되어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KIT 핵산의약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 핵산의약품 전문가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어 국내외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국산 바이오신약 개발을 한층 더 촉진하는 계기로 자리 잡고 있다.심포지엄은 핵산의약품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임상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 ‘Oligonucleotide-based Therapeutics’를 주제로 심포지엄의 세부 프로그램은 ASO(Antisense oligonucleotide)를 대표로 해 'ASO Platform Technology- Past, Present and Future', ‘Perspectives on Preclinical and Regulatory Strategy for MOE-ASO Platform Technology', ‘ASO Clinical Ex
신경계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환자가 연평균 7.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일 파킨슨병으로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환자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파킨슨병 진료인원은 8만 47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환자 중 70대가 45.3%로 가장 많았으며 80대 27.2%, 60대 18.4% 순이었다. 전체 파킨슨 환자 중 60대 이상이 91%를 차지했다.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안정떨림, 경직, 운동완만(운동느림) 및 자세 불안정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신경계의 만성 진행성 퇴행성 질환이다.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파킨슨병 진료인원은 168.5명으로 2010년 127.5명에 비해 32%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7.2%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60대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5년간 연평균증가율이 -1.7%로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70대와 80대는 각각 2.1%, 8.3% 증가했다. 지난해 파킨슨병 건강보험 진료비는 3254억원으로 2010년 1716억원에 비해 90%나 증가했다.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17.3%를 기록했다. 파킨
이번 회기 마지막 정기국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의원급 의료기관 지원법과 안경사법 제정, 리베이트 제공 대상 범위 확대 등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다룰 법안이 확정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정기국회 남은 기간에 심의할 305개 법안을 일괄 상정한다.김용익 의원이 발의한 ‘의원급 의료기관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일차 보건의료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정책·예산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대국민 교육·홍보를 실시토록 했다.법안은 보건복지부장관은 일차 보건의료 모형을 개발하고 모형에 따른 재정계획과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토록 했다.아울러 의원과 병원간 협력진료 활성화 및 환자 의뢰·회송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의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국가와 지자체가 본인일부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한다.또 복지부는 일차 보건의료를 전담하는 조직을 설치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인 단체와 상시적인 협의기구를 설치해야 하며, 장관은 일차 보건의료 기능정립 및 의료전달체계 개선 추진상황을 매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토록 했다.노영민이 의원이 발의한 안경사법은
* 소비자위해예방국 검사제도과장 이성도 기술서기관(전, 농축수산물안전국 축산물위생안전과장)*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과장 윤혜정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염물질과장) * 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 정진이 서기관(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설립 T/F팀장 나안희 기술서기관(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정책조정과)* 농축수산물안전국 축산물위생안전과장 최순곤 기술서기관(전, 대구지방청 운영지원과장)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총괄과장 김춘래 기술서기관(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이남희 기술서기관(전,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김기만 기술서기관(전, 경인지방청 의료제품안전과장) *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권오상 부이사관(전, 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신준수 기술서기관(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이호동 서기관(전, 운영지원과) * 의료기기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T/F 기준규격팀장 장정윤 보건연구관(전,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건의료TLO협의체가 금년에 195건의 기술이전으로 계약금액 약 420억원을 달성했다. 작년보다 건수로는 387.5%, 금액으로는 57.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보건의료TLO협의체 발족 첫해인 2013년에 기술이전 26건, 이전금액 116억원, △2014년에는 기술이전 40건, 이전금액 267억원 △2015년에는 기술이전 195건, 이전금액 420억원으로 확대되고 있다.금년도 주요 이전 기술로는 ‘위암 표적치료용 항암제’, ‘유방암 치료제’ 등이다. 이들 의약품 관련 기술은 고액의 기술료 수입을 거두는 고품질의 기술이다.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관심도 제고와 향후 기술 사업화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그 간 정부는 보건의료TLO협의체를 대상으로 특허출원전략 수립, R&D 방향 제시, 사업화 전략, 기술파트너링, 투자유치 상담 등을 진행했다. 보건의료 R&D 성과물이 사업화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란 대학, 연구기관, 병원 등에서 발생된 지적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업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기술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이
의료시스템의 보완 및 효율화를 중심으로 발전해 온 모바일 헬스케어가 향후에는 헬스케어산업의 구조적 변동을 초래할 것이란 분석이다.성남산업진흥재단 이승관 책임연구원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승관 책임연구언은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는 식약처, 병원, 제약사, 의사협회 등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경우 확실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기존의 규제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디바이스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비합리적인 규제들을 수정하고 모바일 기기도 본체와 액세서리를 구분해 따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동안 모바일 헬스케어는 기존 의료시스템의 보완 및 효율화를 중심으로 반저해 왔으나 향후에는 종래의 헬스케어 산업의 구조적 변동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이 책임연구원은 "플랫폼 경제 측면에서 볼 때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은 헬스케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연계되는 구조"라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양면시장, 즉 헬스케어의 공급자와 수요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 간에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는 상호작용이 활성화될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
*7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1월10일7시, *(02)2072-2020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청천1동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에 나섰다.의료원은 7일(토) 청천 1동 주민센터에서 무료진료와 점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원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인천의료원 사회봉사단’이 주관해 그 의미를 더했다.의료원은 몸과 마음이 추워지는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문의 5명을 포함, 임직원 50여 명이 저소득층 주민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연탄 4,000여 장도 기부했다.조승연 원장은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공공의료를 실천하고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호흡기질환과 관련하여 지난 이틀 동안 신규 신고는 없었다고 8lf 밝혔다.8일 0시까지 총 84건(누적)의 신고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55명의 의심환자 중 53명은 퇴원하였고 나머지 2명은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또한,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 및 환경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병원체 검사 결과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6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5년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전국 각지의 협력병·의원과의 유대감 강화 및 상호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협력병원의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병원급 113개 포함 총 755개 전국 병의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협력병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길여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길병원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데는 우리 병원을 신뢰하고 환자를 의뢰해준 협력병원들의 도움이 컸다”며 “지금처럼 유기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 발전하며,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보건복지부 류근혁 대변인이 참석해 ‘보건의료 정책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건국대 양찬국 교수가 ‘성공한 리더를 위한 골프 특강’을 진행했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은 “각종 의료정책 및 제도 속에서 더 좋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환자들의 기대도 높아진 만큼, 병원간 긴밀한 소통만이 병원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의료의 질을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오는 12일(목) 2시30분,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테라스홀 D룸에서, ‘2015 메르스 대한병원협회의 기록’으로 명명된 메르스 백서 발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병원협회 메르스 백서에는 국내 메르스 유입 이후 정부와 국회의 대응, 대한병원협회의 활동 현황,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기관의 노력 등이 담겨 있다. 또한, 향후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백서의 구성은 ▲제1부 메르스 시작에서 종식까지 ▲제2부 메르스 발생과 대응으로 개관, 정부대응, 국회 대응, 대한병원협회 활동 현황, 의료기관의 역할, 교훈과 향후 과제를 담고 있으며 ▲제3부 참고자료에는 주요 언론 보도 내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진행 경과, 찾아 보기 등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