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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자원메디칼이 ‘2015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세계 최초 광학인식 음성독서기를 공개한다.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광학인식 음성독서기, ‘책마루2 OCR ET’는 인쇄물을 그림이나 텍스트 등의 전자 문서로 저장해 음성으로 재생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인쇄물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광학 전시회 Silmo Paris 에서 Low Vision 분야 최고 제품으로 선정이 된 제품이기도 하다.이외에도 양팔 혈압계와 체지방분석기 등을 일반인과 장애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디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음성합성엔진(DioTTS) 및 음성인식엔진(DioSTT)과 응용 제품들을, 인프라웨어는 PC용 오피스 ‘Polaris Office 2015’를 선보인다. ‘Polaris Office 2015’는 MS 오피스는 물론 HWP, ODF, PDF 등 다양한 오피스 문서 형식을 지원해 모든 문서를 하나의 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어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PC용 오피스 프로그램이다.자원메디칼 관계자는 “디오텍의 다양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삶의 질적 향상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오는 10/30일(금)~31(토) 이틀에 걸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Samsung Medical Center International Symposium: Arrhythmia 201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심방세동 수술의 최신지견과 새롭게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첫째 날에는 심방세동 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랄프 J. 다미아노(Ralph J. Damiano) 미국 워싱턴대학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김영훈 교수(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최소 침습 부정맥’의 최신 수술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발표를 한다.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일본 츠쿠바, 게이오 대학병원 교수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계획이다.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심
오는 10월 28일(수) 오후 3시 30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분당서울대병원 폐암환우 모임인 숨소리회의 제15회 정기총회 및 건강강좌가 열린다.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정기총회에서는 폐암 수술을 받은 환우와 보호자가 모여 그동안 치료를 받으며 궁금하거나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폐 건강을 유지하고 올바른 치료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숨소리회는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에서 폐암으로 수술 받은 환우들이 모여 활동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폐암환우 자조모임이다. 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우들이 그 가족 및 의료진과 함께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또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2006년에 창설되었다. 창립 후 15번째로 열리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폐암 환우들의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갖고, ‘폐암 수술 후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와 함께 ‘폐암환자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식이와 영양을 위한 교육도 진행 될 예정이다. 폐암수술을 받지 않았더라도 폐암에 대한 예방 및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숨소리회 정기총회 및 건강강좌에는 평소 폐암
일자리를 통해 새 출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 축제’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대한민국 고용선진화에 힘을 보탰다. 고대의료원은 3년 연속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참여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우경)은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5 리스타트 잡페어-다시 일하는 기쁨’에 참여했다.다시 일터로 나가고 싶은 경력단절 여성과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열고자 하는 중장년층, 청년 구직자 등이 행사의 대상이다. 일자리 박람회 첫날,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황교안 국무총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구직상담 현장을 둘러보고 상담원들을 격려했다.이번 잡페어에는 고대의료원을 비롯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롯데면세점, 롯데쇼핑, 한국야쿠르트,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한샘서비스원 등 우수기업, 공기업, 공기관 들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특히 고대의료원 채용상담 부스에서는 의료원 및 각 병원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고대의료원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심장의 날을 맞아, 다음달인 5일(목) 오전 8시부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심부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토크쇼 형식의 건강강좌 ‘더 삶 콘서트’를 개최한다.심혈관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심장내과 신동호, 윤종찬, 조인정 교수, 심혈관외과 이승현 교수가 나와 심부전의 원인과 치료법, 심부전 환자를 위한 운동법과 식이요법 등 심부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건강 토크쇼를 진행한다.이후에는 심부전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과 OX 퀴즈 시간이 마련됐다.건강강좌 전 8시부터 1시간, 강좌 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무료 혈관나이 측정 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2-3406-212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강중구)은 10월 22일(목) 대강당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괄간호서비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 5월 메르스 사태 발생시 간병문화로 인한 병원 내 감염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가운데, 보호자와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간호사가 입원병상의 전문 간호서비스를 전담하는 포괄간호서비스가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의 대안으로 제시되며 그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이에 일산병원은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2013년부터 선도적으로 시범 운영해온 포괄간호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 의료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정적인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정착을 도모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다. 일산병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심포지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을 비롯해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현재룡 급여보장실장이 나서 국고보조 지원으로 시작된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부터 건강보험 수가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재까지
유유건강생활(대표 유원상)은 ‘미궁365 헬스 카페’와 서울 광진구 미궁365 광장직영점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은 유유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인 MP(지구력증진 제품), WE(갱년기 여성건강제품), NS(면역증강 제품) 등을 미궁365의 여성 좌훈스파 힐링 프로그램 (V-Spa테라피, 에센스테라피, 티테라피, 푸드테라피 구성)과 접목 시켜 국내외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창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유원상 유유건강생활 대표는 “이번 두 회사간 전략적 협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에서도 영업적 판로개척을 위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미궁365 헬스카페(inner beauty)는 체온요법에 기반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공간으로 좌훈과 반신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좌훈스파 프로그램 V-Spa 테라피와 천연한방 에센스로 각자의 체질과 상태에 맞는 맞춤형 에센스테라피, 순수 한국산 청정원료를 로스팅해서 제공하는 티테라피, 보양음식으로 죽까지 제공하는 푸드테라피에 이르기까지 4가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50여개 가맹점과 해외에 중국, 인도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스팩 합병 상장 후 본격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바디텍메드는 현재 100원인 액면가를 1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액면병합 결정에 따라 바디텍메드의 발행주식 수는 2억988만971주에서 2098만8097주로 줄어들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12일이다.회사 측은 “액면가가 100원이다 보니 상장 후 유통주식 수가 많아 회사의 본질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 힘든 부분이 적지 않았다”며 “그동안 주주들의 가장 큰 불만이기도 했던 과다한 주식수를 감소시킴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시키는 액면병합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바디텍메드는 영위 중인 POCT(현장진단검사) 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올바른 기업가치 전달을 위해 지난 9월 상장 이후 정기적으로 Factory Tour, 기관투자자 미팅을 진행 중에 있다.액면병합과 더불어 바디텍메드는 자사주 9만주를 4명의 주요 연구개발 인력들에게 무상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설립 이후 여러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적인 진단 기술·제품 개발에 매진해 온 이들에 대한 이익 환원의 차원이다. 이들 직원에 대한 자사주는 2년 동안 처분이 제한된다.액면병합에 관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일 오후8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세이프약국 실무협의체 합동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서울시약사회 세이프약국 사업지원 TFT, 세이프사업 분회 회장, 분회 대표자, 의약품정책연구소, 약학정보원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했다.김종환 회장은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큰 일을 이루어 낸다는 수적천석의 자세로 약사회 회무를 을 진행하고 있다”며 “건강관리자로서의 약사직능과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센터로의 약국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세이프약국 시범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회의에서는 그간 세이프약국 운영사업이 양적인 성과 위주로 평가되면서 감동적인 우수 사례들이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 달 말까지 감동 사연을 정리한 상담사례를 수집하기로 했다.동작구 세이프약국 참여약사에 따르면, 환자 중 혈압약을 복용하던 50대 여성분과 세이프상담을 하던 중 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게 나온다고 호소하며 약간의 어지러움을 호소해 화이트가운 신드롬을 염두에 두고 세이프약국에서 배포하는 건강관리수첩을 주며 집에서 규칙적으로 혈압 측정치를 기록하
임수흠 의장의 당선이 유효한가에 대한 소모적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급기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지난 21일 상임이사회에서 ‘이 상황에 대해서 법적 자문을 받아달라’고 법제이사에게 요청했다.이로써 의협 집행부는 ‘대의원회 운영 및 운영위원회 규정’과 관련, 작년 말에 이어 이번에 2번째로 법률자문을 구하게 됐다.작년말 법무법인의 자문 결과는 ‘운영위원회 규정’이 개정되면 총회에 보고하여야 효력이 발생한다는 것이었다.작년말 운영위원회 규정의 효력 여부에 대한 자문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운영위원회 규정은 대의원총회에 보고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하도록 민주적 통제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보이므로, △보고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효력이 발생하지 아니한다고 봄이 타당하다는 것이다.집행부 관계자는 △작년 말 법률자문이 운영위원회 규정이 효력을 발생하는 가에 대한 것이라면 △이번 법률자문은 임수흠 의장의 당선 논란에 대한 것으로 뉘앙스는 틀리다고 말했다.하지만 이번 법률자문은 무의미한 것이다.이번 자문의 핵심은 운영위원회 규정 중 제79조 5항의 ‘연장자 당선 규정’인데, 작년말 법률자문은 제79조 5항을 포함하는 운영위원회 규정 전부에 관한 것이었고, 효력이 없다는
지난 1996년 중단됐던 공중보건장학금 제도의 부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경림 의원은 22일 337회 정기국회 전체회의 예산안 심의 질의에서 공중보건장학금 예산책정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신경림 의원은 “최근 공중보건의 감소 등으로 이내 의료취약지에 대한 보건의료인력수급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의대, 치대 등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면허취득 후 의료취약지 등에서 2~5년을 의무근무하게 하는 공중보건장학생 제도를 다시 활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질의했다.정부는 지난 1996년 공중보건의사 배출 증가로 장학의 제도가 무의해지고 지원자가 감소해 선발을 중단한 바 있다.하지만 지금은 96년과 달리 환경이 변해 공중보건의사 배출이 감소하고 경제 악화로 등록금이 없어 학자금대출을 받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어 지원자 수요 또한 높을 것이라는 의견이다.신 의원은 “정부는 공중보건장학금 예산을 책정하고,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제도 홍보에 적극 임해 달라”고 제언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의원님의 의견에 공감한다. 의대를 신설하는 등의 방안보다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한다”며 “공중보건장학금 제도 재시행에 대해
치매의 사회 경제적비용 증가를 고려해 국가 차원의 전략적인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기획단 정안나 연구원은 '치매분야 국가연구개발 조사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급격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의 사회 경제적 비용 증가를 고려해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 치매는 암보다 건강 및 사회적 비용이 두 배 이상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 비용이 현저히 적은 상황이다.2014년 우리나라 정부 연구개발 투자금액 중 치매 관련 총투자 금액은 약 408억원으로 국가연구개발 전체의 0.2%에 불과하다.다른 질환과 다르게 노년에 증상이 나타나며 발병진행 속도가 느려 시험 자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장기적 투자가 필요하다.치매 질환을 국가의 주요 해결과제로 인지하고,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 등 치매 관련 국가 전략 및 정책과 연계하여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연구개발 계획 및 투자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암 질환의 경우, 국가 차원의 ‘암 정복 10개년 계획’에서 암 진단·치료 기술개발을 중점 전략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국내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축농증(부비동염) 환자의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위해 도입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수술건수가 최근 200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해부학적으로 복잡한 구조의 부비동은 뇌, 눈 등과 인접해 있어 수술시 정확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기존의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은 내시경만을 이용해 수술 부위를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복잡한 코 속 구조를 보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비해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수술은 수술 전 환자의 CT를 네비게이션 장비로 불러들여 수술 영역이나 위험 부위를 미리 입력하여 지정한 다음, CT사진을 근거로 환자의 코 속을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더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도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위험성도 줄어들게 된다.이처럼 수술시 환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네비게이션 수술은 그 동안은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지 못 해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이 커 많이 사용되지 못 한 것이 사실이다.올해부터는 이비인후과 네비게이션 수술이 선별급여로 전환돼 건강보험의 적용(본인부담률 80%)을 받게 됨으로써 환자 개개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있다.이로 인
대통령비서실 부이사관 정경실 보건복지부 전입을 명함. 인사과장에 보함.보건복지부 서기관 김기남 대통령비서실 파견 복귀를 명함. 대통령비서실 전출을 명함.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 서기관 임숙영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근무를 명함.(2015. 10. 26부터 2016. 10. 25까지)
대한노인정신의학회(이사장 김도관)는 11월 초순경 치매 평가 및 치료를 내용으로 하는 개원회원을 위한 2015년도 치매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치매교육은 대한의사협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일환으로 개최하게 된다.대한노인정신의학회가 주관단체로 참여하는 이번 치매교육은 11월 1일과 8일 두 차례 실시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이 각 3점씩 부여될 예정이다. 11월 1일 교육에서는 △치매평가 개관(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 △치매선별검사의 올바른 시행화 판정(건국대학교병원 유승호 교수) △장기요양을 위한 치매평가(아주대학교병원 손상준 교수) 등으로 이루어진다.11월 8일에는 △인지장애의 치료(아주대학교병원 손상준 교수) △행동 및 정신증상의 치료(마음사랑병원 한명일 교육수련부장) △치매 약제별 보험 기준 및 치매 단계(CDR) 평가(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치매교육 참가 희망자는 10월 28일까지 등록신청서(대한노인정신의학회 홈페이지: http://kagp.or.kr에서 다운로드)를 작성하여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 이메일(kagp@hanmail.net)로 신청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22일 GWP KOREA에서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올해 초 심사평가원은 직급 · 세대 간 소통활성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지방이전에 대한 직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원장 직속 ‘밝게 열린 위원회’를 신설하여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에 노력해왔다.이번 시상식에서 황의동 기획조정실장은 “심사평가원의 예전 조직문화는 조직의 성장과 성과창출부문에 집중을 하였다면, 앞으로는 지속․성장 가능한 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하여 ‘성과’와 ‘건강’, ‘정직’의 요소를 바탕으로 건강한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하는데 있으며 이러한 조직혁신은 계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앞으로 심사평가원은 여성근로자가 80%에 달하는 조직특성을 고려해 본사 원주이전에 따른 스마트워크 실행, 유연근무제 활성화 및 직장어린이집 운영 효율화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조직혁신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환자 몸속에 있는 암을 근접 추적하여 정확히 치료하는 최첨단 ‘맞춤형 영상유도 근접방사선치료기’(AIGBT : Adaptive Image Guided Brachytherapy)를 최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근접방사선치료기는 외부방사선치료기와 달리 방사성동위원소를 병소 부위에 삽입하여 병소에 직접 방사선을 조사하고 정상조직에는 방사선 노출을 최대한 줄인다. 부인암, 담도암, 식도암, 폐암, 뇌종양 등의 종양 질환에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에서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무엇보다 3차원 자기 공명 영상(MRI)으로 종양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초정밀 근접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시스템은 국내에서 3번째이며, 지역에서는 처음이다.‘초정밀 맞춤형 영상유도 근접방사선치료시스템’은 방사선 치료시 치료부위를 영상으로 확인함으로써 암 주변 정상조직의 피폭 및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고, 고선량 방사선을 정확하게 조사(照射)해 암 조직만을 파괴하는 최신 암 치료 시스템이다. 방사선 치료계획 과정에서 CT, MRI, PET 영상 등 다매체 영상을 사용해 치료범위 내 종양표적과 정상조직의 선별도를 높여 방사선량을 차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