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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 대전성모병원 9층 상지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신경과 이상봉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 뇌졸중의 예방과 약물치료(신경과 이택준 교수), △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안호영 교수), △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채상환 교수), △ 뇌졸중의 식사요법(영양팀 이화순 팀장)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이 포괄간호제가 간호관리료 독립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간호협회는 1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간호취업지원센터사업의 취지와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간호취업지원센터는 포괄간호서비스 사업 선결과제인 적정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간호취업지원센터를 위탁받아 대한중소병원협의회와 컨소시움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다.간협은 중소병원 간호사 취업 촉진, 이직률 감소로 포괄간호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 병원 간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 사업은 포괄간호서비스를 시행하려는 의료기관과 중소병원 모두 간호사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경력이 단절된 유휴간호사 뿐만 아니라 이직간호사 및 신규간호사, 수간호사급 이상 간호관리자, 대학 졸업예정자 등 모두 다섯 종류의 대상자 측면에서 진행하고 있다.김옥수 회장은 “유휴간호사 뿐 아니라 이직 및 신규간호사와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를 교육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대형병원으로의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면 “중소병원 간호사 인력난을 간호취업지원센터가 직접 나서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특히 김 회장은 간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가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질환별 건강강좌 및 다채로운 건강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15일 노인센터지하 백제홀에서 노인성만성질환교실의 일환으로 ‘뇌혈관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아래 사진) 19일에는 오후 5시 30분 전북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잔디밭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심포지엄을 연다. ‘화내지 않는 연습-분노 그리고 자살’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은 참석자들의 자연스런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내지 않는 연습’, ‘생각 버리기’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강연과 즉문즉답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는 실천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전북대병원에서는 이번 행사에 이어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질환별 강의 및 건강관련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20일 오후 2시에는 ‘류마티스 교실’이 열린다. 이날 강의는 ‘통풍’을 주제로 통풍의 위험 인자 및
“이번 학술대회는 ‘생생 FULL HD 엑스포’라는 슬로건 하에 마치 진료실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대부분의 모든 강의를 동영상 중심으로 진행했다. 오늘 배워 내일 진료실에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였다.”18일 백범기념관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비만연구의사회 김민정 회장(사진)은 이번 학술대회의 성격을 이같이 설명했다.지난해까지 라이브로 진행됐던 강의들이 동영상 강의로 바뀐 이유는 환자의 안전을 중시하는 정부 정책에 따른 것이다.보건복지부는 라이브 강연의 경우 환자가 응급 상황에 처하면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실상 병원을 벗어난 호텔 등 학술행사장에서는 라이브 강연을 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김민정 회장은 비만관련 약물 중 벨빅이 선전하고 있는 상황도 언급했다.김민정 회장은 “금년에 출시된 벨빅은 연간 100억 매출이 무난할 전망이다. 벨빅의 선전은 장기간 안전성 데이터가 확보된 약물이기 때문이다. 고혈압 당뇨가 있는 환자에게도 처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금년에 광동제약에서 라이선스 인하여 내년 출시를 예고한 컨트라브와 내후년 발매를 앞둔 큐넥사 등이 비만치료제 시장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17~18일 양일간 송내사회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복사골 건강한마당은 매년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부천시 건강축제로, 지역 의료기관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전문 의료진이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신체나이 측정 검사, 골다공증 검사, 동맥경화도 검사, 갑상선 초음파 검사 등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에 참석한 이문성 병원장은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 시민들의 건강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천시 소사보건소 주최 하에 26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무료 건강검진 외에도 스포츠댄스, 밸리댄스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열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서유)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주관하는 '뇌졸중 전문치료실 설립 지원 및 인증 사업' 평가에서 2018년 10월까지 3년간 ‘뇌졸중 전문치료실(Stroke Unit)' 인증을 받는다고 밝혔다.'뇌졸중 전문치료실' 인증은 뇌졸중 치료실 내 시설과 장비 운영, 환자와 보호자 교육 활동, 조기재활・혈전용해술 현황 등 전 치료과정에 대한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진행된다.을지병원 뇌졸중 전문치료실은 2012년 서울 동북부 지역 최초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을지병원 홍서유 원장은 “뇌졸중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항상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 및 예방 그리고 재활치료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문홍상 교수가 지난 10월 16일 구리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문홍상 교수는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 가운데 하나인 배뇨장애질환을 주제로 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의 증상과 치료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여 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강좌에서 문 교수는 “60대 남성의 60% 이상에서 발생할 정도의 흔한 질환인 전립선은 나이가 들수록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여 다양한 배뇨증상을 유발하게 된다”면서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며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발생한다”고 전했다.진단방법으로는 직장수지검사, 전립선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하며 경증의 경우 약물치료로 중증이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과민성방광에 대해 문교수는 “중년남녀의 10~14%에 발생하며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자주보고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증상이 있고, 장거리버스를 타기 힘들어지고 화장실에 급히 가다 넘어져 골절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약물치료
이대목동병원 김광호(위·대장센터장, 외과), 김정숙(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장)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대한대장항문학회 주관의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2015)에서 ‘대장에서 발생하는 선종과 비만과의 관계’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베스트 포스터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대장암으로 발전 가능한 선종의 발생률이 유의하게 높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김광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성별에 관계없이 비만도가 높을수록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선종 발생률도 높아진다는 결과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선 체중 조절이 중요함을 확인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장암 명의로 정평이 나있는 김광호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초대 위·대장센터장과 이대목동병원장을 역임했으며, 대외적으로도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진료뿐만 아니라 학회에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국대병원은 16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중랑구 약사회(회장 정덕기)와 지정병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건국대병원은 협약을 통해 중랑구 약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와 장례식장의 부분 감면을 비롯해 빠른 상담과 예약을 위한 전담직원을 배치하기로 약속했다.중랑구 약사회도 건국대병원을 정기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 공지하고 발행 간행물에 소개와 안내를 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 우남식 진료부원장, 최영준 행정처장, 이광섭 약제부장, 김애리 약무정보팀장, 오윤경 약품조제팀장과 중랑구 약사회 정덕기 회장, 김위학 총무부회장, 최경희 여약사부회장, 김원호 윤리부회장, 양수경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16일 지역사회 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부평구 의사회와 MOU를 체결했다.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의무원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부평구의사회 윤충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인천성모병원과 부평구의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료진과 부평구 개원의와의 진료협력을 강화하여 환자 진료를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에, 중증도가 높은 환자일 경우, 진료의뢰시스템을 통해 인천 부평구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인천성모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였고, 급성기 치료 후에는 되 의뢰시스템을 통해 개원가에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의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에게는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병원간에는 의료협력체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금순 엘피스팜(주) 부장이 10월 16일(금) 오전 9시 30분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신 부장은 “젊은 사무관 시절 열정적으로 일했던 충남대학교병원에 감사한다”며, “새로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을 축하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기부를 결심했다” 고 전했다.김봉옥 병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충남대학교병원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기부를 결정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명품병원으로 준비하는데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제6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18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글램핑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화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50명의 조손가정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연례 ‘화이자 꿈꾸는 캠프’ 와 더불어 매달 방과 후 교육 활동비 후원, 건강 검진을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통한 멘토링 등 조손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적ž정서적으로 다양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화이자 꿈꾸는 캠프’는 ‘드림핑(Dreamp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꿈을 키우는 캠핑이라는 뜻으로, 조손가정 아동들이 야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신체활동과 멘토와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간다’는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캠프에서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과 조손가정 아동들 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손가정 아동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꿈과 비전
국내에 프랑스 분유 ‘노발락’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녹십자가 육아맘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연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4일 서울 서래마을에서 생후 150일 전후 아기를 키우는 가족을 위한 ‘노발락 150일 파티’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발락 150일 파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가족 파티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프랑스식 육아법에서 착안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 아빠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및 아기를 위한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 가족 모두에게 15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아이, 부모 모두가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법에서 착안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의 참여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발락 제품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와 수유 시 발생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3일(토) 서울 등 전국 17개 시·도 19개 지역 40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10월 16일(금)에 발표했다.이번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시험의 경우, 전체 25,476명의 응시자 중 15,402명이 합격하여 60.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 2015년도 상반기 합격률 64.1%보다 하락했다.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의 성적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합격자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응시한 지역을 관할하는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10월 17일 11:00~17:00 용산가족공원에서 결핵예방 및 퇴치를 위한 제1회 행복나눔 공모전 ‘사랑의 거꾸로하트 그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결핵은 물론 황사, 미세먼지, 올 여름을 강타한 메르스까지 호흡기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이에 협회는 결핵 및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손수건’에 그림을 그리는 ‘사랑의 거꾸로하트 그리기’ 현장 공모전을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건강한 폐를 상징하는 ‘거꾸로하트’ 모양을 응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동안 결핵에 대한 이해 및 결핵 예방 수칙을 습득하게 되는 현장 체험형 캠페인이다. 공모전 뿐 아니라 초등학생 및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대한결핵협회 홍보대사인 배우 공승연 씨도 이번 행사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개인 SNS에 손수건 그림 인증사진을 올리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공승연 씨는 행사에 참여하게 된 취지에 대해 “작년부터 결핵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결핵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제 팬들에게도 결핵예방캠페인에 참여해달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국제약품공업(대표이사:남태훈,안재만)은 16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6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20년이상 장기근속자 포함한 47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공로패 및 순금기념품을 지급했으며, 2015년 회사 이익경영 일환으로 시행된 원가절감 부문내역을 비롯한 우수사원 5명에 대한 표창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남태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재중심의 경영문화는 기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56년 오랜 세월동안 여러분이 흘린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회사가 발전할 수 있었으며 또한 앞으로도 우리가 한마음 한 뜻이라면 모든 고난과 시련은 쉽게 극복하고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 시간에도 국제약품의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내 가고있는 전 직원의 노고에 다시 한번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밝혔다.
*18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0월21일8시, *(02)2227-7569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서울지회 등 4개 지회의 총회 개최 명령을 법원에 요구할 예정이다.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이 지난 11일 산부인과의사회 서울지회 등이 (새 산부인과 창립총회와 함께) 개최한 학술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했다는 건 유감이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사진)은 18일 63빌딩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최근 산부인과의사회 내분사태에 대한 집행부 입장을 밝혔다.집행부는 작년 10월 이후 각 지회에 총회를 개최해서 대의원을 선출해달라는 공문을 보낸바 있다. 10개 지회가 적법하게 대의원을 선출, 명단을 제출했다. 1개 지회는 총회를 개최했으나 정회원 과반미달로 성원되지 못했다. 서울 등 4개 지회는 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있다.박노준 회장은 “17일 예정됐던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판결문에서 보듯 산의회 정상화는 각 지회가 중앙회에 파견할 대의원을 선출하는 것이 급선무이다.”라고 강조했다.박노준 회장의 이같은 주장은 17일 임총에 앞서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임총은 정관에 정한 적법한 개최절차, 즉 각 지회가 총회를 통해 중앙회 교체대의원을 선출하여 파견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며 개
호흡기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고유의 영역을 지키고 있던 한국GSK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영역 확대를 꾀하면서 정면승부에 돌입했다.전통적으로 한국GSK는 천식 치료제 시장에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COPD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확실한 영역을 구분했던 두 회사가 올해 들어 영역확대를 꾀하면서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한국GSK는 ‘세레타이드’를 통해 국내 천식 시장에서 강자의 면모를 보여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LABA+LAMA 복합제 ‘아노르 엘립타’의 시판허가를 받으면서 COPD 시장에 발을 들였다.여기에 LAMA 단일제인 ‘인크루즈 엘립타’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COPD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했다. 그동안 LAMA 단일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라바’가 유일했다. 경쟁 약물이 등장한 것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LAMA+LABA 복합제인 ‘바헬바레스피맷’에 대한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조만간 보험급여가 이뤄질 전망이다. LAMA+LABA 복합제 시장에서 한국GSK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대결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LAMA+LABA 복합제는 이들 두 제품 외에도 한국노바티스의 ‘조터나 브리즈헬러’도 출시된 상황이다.한국베링
* 빈소 건국대병원 장례식장205호, 발인 10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