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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미국 약물정보학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DIA)의 FDA(미국 식품의약국) IND(임상시험계획승인) 및 NDA(신약승인신청)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도입‧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교육은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영국 등지에서도 올해 계획된 DIA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의 IND/NDA 규정 및 사례에 대한 실용적이고도 심도 있는 교육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높음을 보여준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국내에서도 이러한 교육의 요구가 높음을 고려, DIA 와의 전략적 협력과 등록비를 현저히 낮추는 등 노력을 통해 본 교육을 마련했다.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중구 바비엥2스위트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FDA 미팅의 종류와 준비 및 문제해결 전략 ▲IND 변경신청 ▲신약허가 이후 고려해야 할 필수 규정 ▲FDA의 신약 허가신청 불허 사유 ▲FDA 실사와 사후관리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강사는 Regulatory Advantage International, LLC 캐롤 다니엘슨(Carol H. Danielson, MS, DrPH, RAC) 대표, MORIAH C
건양의대 1회 졸업생 길현경씨의 어머니인 한창옥씨가 13일 건양대병원에 1천만원의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충청남도 보건위생 공무원이었던 한씨는 건양대병원의 신속한 조치로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병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줄어 많은 손해를 입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뜻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동문 가족들이 발전기금을 쾌척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학과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약 100여개의 기업 및 단체로부터 각종 물품들을 후원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는 7/21(화), 7/29(수) 양일에 걸쳐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것으로, 주당 100시간을 넘나드는 고강도의 근무에 시달리고 있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를 위해 바쁜 근무 중에 소홀히 하기 쉬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격무에 시달리는 전공의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으로 자기성찰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성숙'과, 바쁜 병원 업무에서 환자, 보호자, 동료와 선후배, 기타 모든 직종과 더 나은 관계를 맺는데 필요한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프로젝트 I '성숙'은 대중과 소통하는 '우리 시대의 대표 철학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철학자 강신주의 , 각종 문학상 수상 및 대중적인 인기로 성공을 거둔 작가 김영하의 의 두 가지 주제가 준비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II '소통'은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의사이자 작가인 박경철의 , 여러 공모전 수상 및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등을 역임한 작가 박신영의 이 준비되어 있다.인턴, 레지던트의 전공의들에게는 무료로 강연이 제공되나, 신청을 원하는 일반인들도 1일 1만원, 학생은 5
만성골반통 건강강좌 및 환우회 정기모임이 7월 18일(토) 오전 10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20여 년 전부터 만성골반통 분야를 소개하고 개척한 경희의료원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와의 대담과 건강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면역, 웃음치료 등에 대한 강의도 준비돼 있다. 2008년 처음 시작한 정기모임은 매회 100여 명의 환우가 참석하며, 올해로 10번째다. 만성골반통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2008년 발족한 환우모임 ‘나비회’는 나를 이기고 건강을 향해 비상하는 만성골반통 환우회의 약자다. 자세한 내용은 ‘나비회’ 카페(http://cafe.naver.com/worldcpp)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경희의료원 산부인과(02-958-8311~2)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유리 전임의가 2015 국제간암협회(ILCA, International Liver Cancer Association)에서 시상하는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수상자로 7월 1일 선정됐다.국제간암협회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조유리 전임의의 연구(지도교수 윤정환, 이정훈) 내용은, 간세포암 종양표지자의 조합으로 밀란 기준을 벗어나는 간세포암 환자의 생체간이식 후 재발 예측 모델을 수립하여 이를 다기관에서 검증한 것이다. 연구 제목은 ‘Model To Predict Recurrence After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Beyond The Milan Criteria’ 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세 시간 동안 병원 본관 608호 강의실에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5회 소아청소년 당뇨병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1형 당뇨병으로 인슐린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필요한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의사소통’(사회사업팀 문계숙), ‘당질 계산법과 혈당 관리’(영양팀 김희영), 혈당검사, 인슐린 주사, 당뇨뷔페로 구성되었으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참가비는 1만원으로 보호자 1인에 대한 점심식사가 포함되었으며, 3인 이상 가족 참가 시 추가 인원 1명당 1만원이 추가된다. 문의 :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인아 임상강사(02-2258-6315)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어깨센터는 오는 16일(목)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어깨 통증 제대로 잡자!'를 주제로 제7차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지역 주민 누구가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어깨 초음파 무료 검진도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정형외과(02-829-5165)
선택진료비 축소에 따르는 병원의 손실 비용 중 1/3을 보전하는 의료질향상분담금제도의 평가지표는 장기적으로 △결과지표 △환자경험평가 △효율성지표를 중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의료관리학교실, 사진)는 ‘병원’ 최근호에 ‘의료질향상분담금 무엇을 평가해서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의료질향상분담금제도는 우리나라 의료질가산제도라고 할 수 있다. 정부의 3대 비급여 개선의 일환으로 선택진료비를 축소하고 도입하는 제도이다. 선택진료비 추정액 1.5조원 중 1/3은 작년에 수술 및 처치료 인상으로 해소했다. 다른 1/3은 올해와 내년에 의료질평가 결과에 따라 진료비를 가산하는 의료질향상분담금제도로 대체된다. 기존 선택진료비의 1/3은 계속 비급여로 남게 된다.김윤 교수는 “금년과 내년에는 의료질향상분담금제도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인증평가, 상급병원평가, 응급의료기관평가, 심평원적정성평가와 같은 기존 평가지표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하지만 내년 지표로 환자경험평가와 같은 일부 지표가 새로 도입될 가능성은 있다. 기존 평가지표의 변별력이 낮아서 큰 규모의 질가산을 적절하게 배분하기
정부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7000억원이 넘는 추경 예산안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융자지원금 4000억원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지원책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보건복지부가 13일 밝힌 추가 편성 예산 6385억원 중 메르스 관련 비용이 3132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된다. 여기에 응급의료기금 4000억원까지 더하면 예산 증액 총액은 7000억원이 넘는다.하지만 일선 의료기관들이 가장 큰 기대와 관심을 가져온 의료기관 피해지원에는 단 1000억원이 투입될 뿐이어서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환자 치료·발생·경유 병원급의료기관이 입은 직접 손실만 약 5000억원에 이르고, 의원급 의료기관의 피해규모도 약 3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직원들 월급도 못줄 위기에 처한 병의원들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추무진 회장을 시작으로 국회의사당 앞에서 의료기관에 대한 정부의 적정한 보상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다.정부가 일반회계 외에 편성한 응급의료기금 4000억원도 의료기관의 메르스로 인한 피해 손실을 직접
일선 간호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2년제 간호학제 신설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적극 표명했다.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회장 김선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학장)는 지난 9일 하계 워크샵에서 간호사 인력 수급에 대해 논의한 후 임시총회를 통해 2년제 간호학제 신설을 적극 반대하기로 결정하고, 국회의원들과 교육부, 보건복지부에 이를 알리기로 하였다 118개 4년제 간호대학 학(과)장이 참여하는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소속 교수들은 환자안전과 국민건강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간호사를 고용하는 것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협의회는 현재의 간호등급제도 잘 지켜지지 않는 판국에 2년제 간호학제가 신설되면 간호 서비스 질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정부는 지난 1999년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간호사 확보수준에 따라 건강보험 입원료를 차등지급하는 간호관리료 차등제를 도입한 바 있다.하지만 급성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간호인력 법적기준(상급종합병원 3등급, 종합병원/병원 2등급) 보다 크게 낮은 6등급을 기준등급으로 하고 있어 의료법을 지키지 않아도 가산을 받을 수 있다 보니 서비스 질이 별반 나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심평원이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완화의료기관 64곳에 대해 수가 및 세부기준, 청구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제4별관(서초구 효령로304 국제전자센터 19층)에서 ‘완화의료 건강보험 적용 관련 요양기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복지부 고시 제2015-102호)는 지난 2009년 말부터 시행한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관련 기관 및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5월 21일)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이번 교육은 2015년 완화의료(입원형)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공유 및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64개 기관(미지정 4개 포함) 실무 종사자가 교육에 참석했다.주요 교육내용은 2015년 7월 15일 진료분부터 적용되는 ▲완화의료 건강보험 수가 ▲세부사항 고시 ▲완화의료 청구방법 및 심사청구서·명세서 세부작성 요령 등이다. 급여기준실 고선혜 실장은 “앞으로도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 발전 및 현장의 소리 경청을 위해 완화의료 건강보험 적용 전반에 대한 정보공유 등 실무교육을 확대하여 요양기관의 이해도
보편적 의료보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료 IT 등 산업적 융합 연계가 필요하며, U-health, PHR,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영역확대와 함께 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방 및 개인건강관리서비스의 발굴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민건강경제정책실 김은영․박재산 연구원은 ‘보편적 의료보장(UHC)을 위한 보건의료산업의 역할과 건강경제 패러다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보편적 의료보장은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큰 재정적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필수적이고 안전하며 지불가능하고 효과적이며 질적으로 보장된 의료에 차별없이 접근하는 것을 의미한다.보편적 의료보장의 실현을 위해서는 접근성(Access), 범위(Scope), 재정적 보호(Finance protect)라는 세가지 측면의 고려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접근성(Access)은 인구집단(population coverage)의 보장성 확대를 의미, 일부 계층에서 전 국민으로 보장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범위(Scope)는 보장되는 서비스의 범위를 의미하며, 의료서비스의 양과 질의 개선이 필요하다.재정적 보호(F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가 제7회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한다.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으로, 청년의사가 주관하고 LG생명과학이 후원하며 오는 14일 시상식을 갖는다.배정민 교수는 최근 3년간 연구 논문 21편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급 저널에 발표하는 등의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되었으며, 현재 백반증, 건선, 피부암 등 난치성 피부질환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이 상에는 총 90명이 지원해 1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발표된 제1저자 논문만을 중심으로 연구업적을 평가, 수상자를 가려냈다.배정민 교수는 “돌아보면 환자와 만나는 진료실이 새로운 연구의 시작이었다”며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환자들 곁에서 피부과학의 진보에 기여할 수 있는 진지한 의학자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건일제약은 여성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시킬 수 있도록 기존제도를 대폭 강화한 육아지원제도를 7월 1일부터 자사 및 펜믹스, 오송팜에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육아지원제도는 여성근로자들이출산후1년 육아휴직을 하고 복직하면 단축근무를 1년 더 사용할 수 있는 단축근무제와 취학전 자녀를 둔 여성근로자들이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Flexible time제가 골자이다.국내 제약업계로는 최초로 실시하는 단축근무제의 경우 출/퇴근 시간을 하루 2시간씩 단축하여 주 30시간만근무할 수 있으며,Flexible time제의 경우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본인 육아에 맞게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건일제약 김화용 기획 본부장은 “강화된 육아지원제도는 부부가 모두 일하는 현재의 직업트랜드를 존중하고 역량있는 직원들의 경력단절 방지, 업무의 효율성 강화등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15년 경과를 지켜본후 2016년에 남/녀 근로자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건일제약은2010년 본사 사옥 이전, 2013년 펜믹스사무동리모델링 및 통합복지관 신축, 2014년 오송팜의 제주사옥 신축 등 근무환경 개선사업에 투자를 아
*12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7월15일, *(02)3010-2261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청 9층 회의실에서 ‘제2차 세이프약국 실무협의체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실무협의체는 세이프약국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서울시약사회, 24개 구약사회, 의약품정책연구소, 약학정보원으로 구성된 그룹이다.합동회의에는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회의에서는 세이프약국 상담 후 프로그램 입력에 대한 약학정보원 담당자의 설명과 프로그램 입력 시 발생된 문제점 등 시스템 안정화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첫 상담 후 프로그램 입력의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4~5명 정도를 그룹화해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최진혜 세이프약국 수석총무는 매주 월요일 회의를 통한 TFT 활동을 비롯해 세이프약국 약사가운, 질환별 유인물, 상담카드, 업무 프로토콜, 상담 후 프로그램 입력 견본 등 제공 물품에 대한 설명과 김종환 회장 격려방문 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또한 5, 6월 상담 실적이 우수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포상 내용과 우수약국 발표가 있었다.대상약국은 다음과 같다.▲신규 상담 최다약국바다의별약국(동작구 이명자), 다나약국(중구 조경숙), 정은약국(서포구 서기순), 금강온누리약국(영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에 참가한 네팔선수단이 13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을 방문했다.네팔선수단의 방문은 전남대병원이 지난 5월 대지진 발생 당시 의료지원단 파견에 이어 이번 광주U대회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방문에는 프라디프 조쉬 네팔선수단장을 비롯해 1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했다.전남대병원에서는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30여명이 병원 6동2층 회의실에서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이날 프라디프 조쉬 단장은 “대지진의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면서 “우리 선수단에 뜨거운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전남대병원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특히 전남대병원은 대지진 때 의료지원단을 두 차례나 파견해 국민들의 아픈 상처를 치료해 준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당시 지원단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좋은 경기를 펼쳤으며, 이러한 배려를 귀국해서 꼭 전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윤택림 병원장은 “대지진의 아픔을 극복하고 빠른 시일 내 정상을 되찾길 바라며, 어려운 상
*13일, *빈소 대구 동산병원, *발인 7월16일, *(053)250-8141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선웅 교수(사진)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한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의 ‘구조 및 기능 기반 뇌 발달장애 진단을 위한 장비개발 및 유용성 검증’ 신규과제 총괄책임을 맡아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5년 간 184억 여 만 원 연구비를 받게 됐다. 뇌 질환 전체 환자의 64% 이상이 10세 미만으로, 아이들의 경우 조기 발견 후 치료하면 예후가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 발달성 뇌질환에 대한 뇌 구조 및 기능 분석 장비를 개발하고, 이를 통한 진단정보추출 기술을 확립해서 조기 진단 및 과학적 예후예측이 가능하도록 진단 기술을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특히, 현대사회는 출산율 감소와 한 자녀 가족이 증가함에 따라 발달성 뇌질환에 대한 사회적 비용과 경각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발달성 뇌질환 대부분은 정확한 원인이 없고, 다운증후군 등 극히 일부 질환을 제외하면 유전자 검사 등 조기검사와 진단법이 미비한 실정이다.선웅 교수 연구팀은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초소형 이동형 영상기반 뇌기능 진단장비(확산광영상 영유아 뇌혈류측정장비) 및 뇌단백질변화측정 장비(진단용 바이오마커개발) 기반 뇌 발달장애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진단 장비를 5년 내 실용화 할
건보공단 주최 공모에서 총 8편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제2회 건강정보 사이트 건강iN 메인이미지 공모전’ 당선자를 초청해 13일 시상식을 가졌다.건강정보전문사이트 건강iN(http://hi.nhis.or.kr)의 신선한 메인이미지 발굴을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4월 27일부터 50일간 공모해 실시됐으며, 세 차례의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5편 등 총 8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최우수상은 건강한 음식이 가득한 건강iN에 마라톤에서 승리하듯 골인하는 모습을 밝고 경쾌하게 구성한 장원영 씨의 “웰컴 투 건강iN”이 차지했다.이날 당선자에게는 이사장 상장과 소정의 상금(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당선작은 추후 건강iN(http://hi.nhis.or.kr) 사이트 이미지 및 웹진 게재용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건강정보 전문사이트인 건강iN 에서는 전문가의 검증을 받은 신뢰성있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정보는 건강검진 안내, 나의 건강정보(My Health Bank), 건강실천정보, 질병의학정보, 건강자료실, 검진기관/병원 안내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