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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8일, *충남대병원, *발인 20일7시30분, *(042)257-4864
프로그램 및 행사장 약도제목 : “의료상업화와 시민안전 - 상품화된 의료는 독이다.” 일시 및 장소일시 : 2014년 6월 25일 (수) 저녁 19:00 ~ 21:00장소 : 서울대학교 병원 함춘회관 3층 가천홀 (혜화역3번 출구 도보 1분)프로그램함께 보는 “의료상업화와 시민안전” 동영상의료 상업화 감시활동과 사업계획 소개나눔과 인사어울림 마당 ※후원계좌: 우리은행 077-357035-13-002 (예금주 :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한의사협회 제38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추무진 후보가 1만448표 중 48.87%인 5,106표를 획득, 당선됐다.18일 추무진 당선인은 “기쁨보다 책임감이 막중하다. 회무안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의료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의협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니, 언제든 좋은 의견이 있으면 조언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종훈 후보는 오프라인에서는 2,380표로 추무진 후보의 2,408표를 뒤 쫒았으나, 오프라인에서 1,273표를 얻는데 그친 반면 추무진 후보는 2,698표를 획득했다.이번 보궐선거에서 추무진 후보의 당선은 온라인 투표에서 개혁성향의 영향과, 유태욱 후보의 선전이 반 노환규 정서의 표 분산을 가져온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의사협회 산하의 전국 전공의들의 협의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의협 기관지인 의협신문에 2개월간 출입 정지를 통보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는 지난 18일 성명서를 통해 “의협신문이 전공의들의 억울한 진실을 외면하고 가해자의 반론 보도를 두 차례나 게재했다”고 비난했다.앞서 장성인 대전협 회장은 의협 회장실을 찾아 18개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사인한 탄원서를 지난 9일 전달한 바 있다.또한 전 대전협 복지이사로 해당 민원을 접수했던 중앙대병원 서곤 전공의는 의협 앞에서 지속적으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을 호소하기도 했다.이번 사건은 지난 2013년 2월 3일 의협신문이 게재한 ‘전남대 병원 K 전공의는 안녕하지 못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사와 연관된 것이다.대전협에 따르면 A교수가 전공의에게 부당한 사직을 강요했고 이에 일부 전공의들이 근무 거부 투쟁에 돌입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 교육부 및 병원 신임 평가 센터의 실사를 통해 A교수가 보직 해임과 발령됨으로써 일단락됐다.하지만 A교수는 의협신문에 2월 3일 게재되었던 기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반론 보도를 청구했고, 이후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제38대 회장 보궐선거 투표가 18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 유권자 3만6,083명 중 28.95%인 1만448명이 투표를 마쳤다. 온라인 투표자가 예상보다 저조해 4,510명, 오프라인도 5,938명으로 투표 참여가 낮았다.7시부터 개표가 시작됐다. 의협 중앙선거간리위원회 주관으로 의협 사무국 직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유태욱, 추무진, 박종훈 후보자들의 참관인들이 참여 중이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18일 최근 함소아제약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문의약품 사용과 한의사용 레이저 및 수액제제 사용을 주장한 데 대해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시의는 성명서를 통해 “천연물 신약 유통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있었으나 그것이 한의사들의 천연물신약 처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확정판결 이전 상태인 시점에 함소아제약이 영리적 목적으로 한의원 레이저, 수액제제 사용 운운은 앞서 나가도 너무 나간 것이라는 주장이다. 한의사협회가 식약처를 상대로 제기한 한약제제 등의 품목 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중 천연물신약범위에 관한 무효확인 소송을진행 중이다.서울시의는 “현행 약사법상 한의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전문의약품가 일반의약품을 처방 조제하거나 판매할 수 없으며 판매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것도 금지돼있다. 일부제약사가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돼 시중에 유통 중인 천연물신약을 무차별 공급해 온 것은 문제의소지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서울시의는 국민 건강을 실험대상으로 여기는 일부 영리업체의 무분별한 행동을 겨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조용범)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공동대표 강영희, 이상철)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개최했다.이번 '나눔장터'는 화순전남대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4,000여점을 비롯, 친환경기업 등 공익상품을 판매했다. 병원 임직원들은 이날 일일 판매도우미로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게는 필요 없지만 쓸만한’ 가전제품, 의류, 신발, 도서, 가방, 잡화 등 4,128여 점을 기증받았다.
일양약품의 국산 14호 신약 놀텍(일라프라졸)이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다.일양약품은 브라질 제약업계 1위 기업 아쉐(Ache)와 18일 사업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브라질 정부의 약가 정책으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신약수출 계약이 결렬되는 기업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체결된 터라 그 의미가 더 크다.아쉐는 연간 1조 2천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브라질 제약회사. 수의약품 처방과 기술로 브라질은 물론 세계적 제약사로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기업이다.놀텍이 진출할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세계 제약시장에서 7%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12% 이상의 고도 성장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진출하고 싶은 대표적인 신흥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텀싯 체결로 일양약품은 라이센스 FEE와 마일스톤으로 1850만달러를 받고,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의 원료인 일라프라졸을 공급한다. 아쉐는 자국에서도 자부할 만큼의 영업조직을 갖추고 있어 놀텍의 매출 증가와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향후 브라질 주변국 진출에 있어서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
건보공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예정대로 건강보험 부정수급 방지대책을 시행해도 의료공급자들이 우려하는 혼란과 경제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승열 급여관리실장(사진)은 18일 정오 무렵 보건의료전문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공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진료접수 시 환자의 건강보험 자격유무를 사전에 확인해 건강보험 무자격자와 체납자, 체납 후 급여제한자를 가려내도록 한 후 이들에 대한 요양급여비를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일선 병의원들은 일거리가 늘어남과 동시에 진료비 미지급에 따른 병의원의 경제적 부담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는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계획’ 10대 분야 핵심과제로 공단에 따르면 정부와 의약단체, 공단이 협의를 거친 사항이기도 하다. 정승열 실장은 최근 이 제도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공문을 각 요양기관에 우편 발송하자 예상한대로 현재 공단에 병의원들의 문의 및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기준 6개월 이상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이는 154만여 명에 이르며 이들에게 지급된 건강보험급여 총액 역시 약 총 3조 8천억원에 달한다. 연간 급여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2014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6월 1일~6월 7일(제23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16.5명으로 22주에 보고된 12.1명보다 증가했다.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도 1,000명당 1.6명으로 이전 22주에 보고된 1.1명보다 증가했다.기상청에서 올해 6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조기에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6월 17일(화) 오후 5시30분 정의화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병원계 현안에 대해 환담했다.박상근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병원계 현실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수가 및 건강보험료 적정화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지지와 설득이 필요하다며 대국민 설득을 위한 병협의 연구와 노력을 주문했다. 이날 국회의장 예방에는 박상근 회장을 비롯해 병원협회 박성욱 ․ 오병희 ․ 강무일 ․ 이순남 ․ 김갑식 부회장과 박창일 이사, 서석완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고려대의료원 김우경 (金雨慶,61) 의무부총장은 지난 6월 17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의료기관장으로는 유일하게 ‘2014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됐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한국 산업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된 이번 수상은, 경영가치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경영 성과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심층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지난해 12월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으로 취임한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로병원장 재임기간 중 구로병원은 병상가동률 국내 1위, 2013년 보건복지부 지정 연구중심병원에 선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국내외 의료취약 및 재난지역에 인술을 펼치고,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를 후원하며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과 사회공헌 등에 앞장서왔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6천여 교직원과 함께 고려대의료원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13일~17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개발 중인 당뇨치료 신약들에 대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3번째를 맞는 ADA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접목한 다양한 당뇨신약들이 소개됐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 기간 동안 LAPSCA-Exendin4와 LAPSInsulin , LAPSInsulin 115 , LAPSGLP/GCG 등 당뇨신약 글로벌 임상·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LAPSCA-Exendin4은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당뇨치료제로 전임상·제2형 당뇨병환자 대상 미국2상 결과가 발표됐다. 임상 결과 장기 투여하면 기존 치료제 대비 약물 항체 생성을 유발할 수 있는 면역원성 반응이 현저하게 낮았다.설치류와 원숭이를 대상으로 26주간 반복 투여한 결과 항체 생성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임상에서도 동일했다. 경쟁약물과 비교해 약효 지속시간·혈당강화 효과를 보인데 이어 이번 결과를 통해 항체 발생 가능성까지 낮춘 우수한 당뇨신약 후보물질임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LAPSInsulin과 LAPSInsulin 11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9일(목)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공의료체계에 있어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역할 확립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해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에 참여하였던 여야 두 의원이 동 국정조사 결과 이행의 일환으로 제시된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역할 확립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되었다.당시 국정조사 특위는 지방의료원의 적자를 공익적 수행에 따른 ‘건강한 적자’와 경영개선을 통해 감소 가능한 ‘불건강한 적자’로 구분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지방의료원의 경영목표에 공공의료기능 포함,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역할 수행에 대한 별도의 평가기준 마련 등을 포함하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이번 토론회는 신의철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제1부 주제발표에서는, 국정조사 결과 이행 후속조치로 보건복지부에서 수행한 ‘지방의료원 공익적 비용 계측 및 경영컨설팅’ 연구용역 결과를 중심으로 ▲이건세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정의와 범위’를, ▲정성출 갈렙ABC 대표이사가 ‘원가분석을 통한 지방
북한 이탈의료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알아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신경림 국회의원실은 건강사회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0일(금)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북한 이탈의료인 한국 사회 정착지원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대한간호협회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는 최완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발표는 ▲안효덕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생활안전부장 ▲이왕재 서울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최희란 북한 이탈의사가 진행한다.또 ▲주은혜 북한 이탈간호사 ▲김종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통일치의학협력센터 센터장 ▲강석훈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수정 덕성여자대학교 문화인류학 교수 ▲정명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 ▲정준희 통일부 제2하나원 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한편 우리나라에 입국한 북한 이탈주민 2만6000여명 가운데 의료인을 포함한 전문직은 약 500여명에 이르고 있으나 기술, 환경, 문화 등의 차이가 있다 보니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북한 이탈의료인들은 낙후된 의료체계 하에서 제대로 된 의학 및 간호교육 기회를 갖지 못한데다 남북한 간 의료용어도 상이하다보니 한국 사회 정착에 많
한국사회는 이미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건강하게 백세까지 살기위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고령화라는 시대 흐름의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의학EXPO 2014(대회장 : 대한의사협회 회장, 조직위원장 : 김동익 대한의학회 회장)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매 3년마다 정기적으로 본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의학 및 의료산업의 발전과 상호 교류에 큰 기여를 해왔던 대한의사협회는, 금번 제34차 종합학술대회의 대 주제를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으로 선정했다. 조직위원회는 “과거 의협 회원 위주의 관성적인 틀을 벗어나 의대생, 의사 가족, 보건 의료계 종사자 및 비 의료인도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앞서 예측 가능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의료계의 역할을 제고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이번 대회의 목표를 두었다”고 밝혔다. 전시장에서는 전문전시 외에도, 일반인도 참관하고 체험할 수 있는 △로봇인지 체험관 △Brain Fitness 센터 △고령 친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3세)가 개인 연구비로는 규모가 큰 연구과제사업에 선정됐다.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 신규평가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료기술 개발과 고위험 임신과 태아의 적정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이 교수의 ‘고위험 임산부의 병태생리 규명 및 치료기술 개발’이라는 연구주제가 최종 선정됐다.이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를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병찬 박사와 공동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조산이나 임신중독증 환자에게서 질병의 원인이 되는 감염과 면역이상여부를 규명하여 새로운 진단 및 치료기술을 개발하게 된다.특히 질과 자궁에서 면역세포와 미생물 등의 물질을 조사해 면역력을 높이고 미생물감염은 줄이는 방법을 찾아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 교수는 “고위험 산모들에게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공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고위험 임신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지난 2012년 ‘저출산 대응 중개 연구사업’에 선정되어 1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제10회 대한소화기내시경 간호학회 경인지회 학술대회 및 제9회 질관리 워크숍이 2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천대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소화기 해부 구조와 영상 이해, 초음파내시경의 이해, 병리 검체와 MSDS 관리, 고장을 줄이기 위한 내시경 사용 포인트, 응급내시경 프로세스 개선, 신규간호사를 위한 내시경 매뉴얼 개발 등에 대해 경기, 인천 지역 병원 간호사들이 참석해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세션에 앞서 2시부터는 가천대 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장영진 교수가 진정 마취 교육에 대해 강의한다. 사전 등록 및 참가안내는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홈페이지(www.ksg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원장(사진 오른쪽)이 ‘2014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시상식에서 한국보건사연구원 최병호 원장이 가치경영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jtbc와 중앙일보가 제정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한다.보사연 관계자는 “최병호 원장은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보건 복지 사회정책 분야에서 가치경영의 연구업적을 크게 쌓아올렸다는 평가를 받아 이같이 가치경영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17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4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상’ 심사위원장인 박갑주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교수는 “우리의 경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수상자들은 세계속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들을 올렸다”고 말했다.이어 “산업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의 각 리더들 중 가치경영 창조경제 인재경영 혁신경영 융복합경영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준 기관장을 선정해 상을 주게 됐다”고 덧붙였다.
구로구의사회(회장 고광송)가 남부교도소를 찾아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구로구의사회 외과 고광송(고광송외과의원), 정형외과 한동우(연세정형외과의원), 내과 김성한(이아소내과의원), 피부과 지혜란(지혜란피부과의원) 회원은 14일 구로구 금오로 867(천왕동) 소재 남부교도소를 찾아 수용자들에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