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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협상초기부터 '추가소요재정 축소설' 흘리며 공급자 혼란시켰지만 지난해와 비슷 내년도 병의원 등의 진료비 인상률을 결정짓는 2015년도 유형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이 5개 유형에서 평균 2.22%의 인상률로 체결됐다. 추가소요재정은 전년(6900억)과 거의 비슷한 6781억이다.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지난 3일 오전 3시까지 진행된 협상에서 대한의사협회는 3.0%, 대한병원협회는 1.8%, 대한약사회는 3.1%의 인상률에 사인했다.반면,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건보공단과 릴레이 협상을 거듭했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해 건정심행을 택했다.의원급의료기관을 대표해 최종협상을 마치고 나오는 의협 수가협상단의 표정은 예상보다 밝았다. 당초 의협이 공단에 제시한 인상률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나름 선전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의협이 이번에 받아낸 3.0%의 인상률은 전년과 같은 수치이다. 의협이 날로 심화되는 개원가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높은 인상률을 제시했음에도 전년과 비슷한 같은 수준의 인상률에 합의하며 만족감을 나타낸 것은 결과적으로 건보공단의 전술이 성공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공단은 협상초기부터 총밴딩폭(추가소요재정)이 지난해보다 대
카엘젬백스는 항암백신GV1001이 켈로이드 억제 효과를 입증해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특허는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GV1001의 켈로이드 억제 효능을 규명한 것이다. 카엘젬백스는 GV1001이 켈로이드를 유발하는 각질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상처치유기능을 저해시키는 원인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켈로이드는 상처가 아물면서 피부의 결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부풀어오르는 양성종양이다. 상처를 아물게 조절하는 기능의 장애로 발생한다. 켈로이드의 증상으로는 상처가 나기 전의 피부와는 전혀 다른 모양으로 단단하게 자라는데 붉은 빛을 띠며 오돌토돌 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일반적으로 켈로이드 환자들은 쉽게 면도를 할 수도 없고 수술과 주사 맞는 것도 쉽지 않아 신체적인 고통이 따른다. 또 눈에 잘 띄는 부위의 흉터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아 심리적 고통까지 겪게 된다.카엘젬백스 관계자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켈로이드 치료법은 외과적 수술과 스테로이드와 같은 부작용이 심한 몇몇 약물치료에 국한 돼 부작용을 최소화 한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GV1001은 이미 많은 임상을 통해 안전성이 확인
“국제학회로서 세계적 석학들을 모시고 최신 지견과 새로운 학문의 첨단지식을 토의하고 공유하였습니다.”지난 5월30일~31일 양일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9차 복강경외과 연수강좌를 주관하여 개최한 한호성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뇌신경진료부원장, 복강경외과 연수강좌 조직위원장)를 학회 첫날 만났다. 2002년 첫 연수강좌 이후 어느덧 9회째를 맞은 복강경외과 연수강좌는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고, 지난해 대한의학회로부터 국내최초로 국제연수강좌로 공인받았다. 세계외과학회의 스폰서코스이기도 하다.한호성 교수는 “2002년 시작 이후 발전을 거듭해 오는 동안 많은 이들에게 복강경수술의 여러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소중한 장이 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몇해 전부터 해외에 있는 여러 의사들에게 기회를 열어 드려 복강경수술에 대한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의 장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설명했다.올해에도 IASGO(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urgeons, Gastroenterologists and Oncologists)의 제 5차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 과정과 제 4차 As
김희경 전무가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신임 대표로 부임했다.김희경 신임 대표는 2004년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컬의 당뇨 사업부문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한 후,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 특히 의료 전문가 교육을 통한 당뇨 사업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이뤄낸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2008년 하반기에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영업전략 총괄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로 옮겨 한국과 중국,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업·마케팅 전략을 개발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영업 총괄 전무로서 회사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김희경 신임대표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1991년 아큐브 제품 출시 후 지난 23년간 콘택트렌즈 시장의 선두주자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다년간의 경험을 살려 마케팅과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앞으로도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성제약의 헤어 제품이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CJ오쇼핑을 통해 판매 중인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가 완판을 기록하고 2차 방송에서도 준비된 전 물량이 판매됐다. 특히 지난 런칭 방송 때 조기 매진된 새치브라운세트와 쇼콜라브라운세트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방송에서는 순수의 대표원장인 이순철 원장이 직접 출연해 연예인 컬러링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순철 원장의 컬러링 노하우를 담은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를 이용해 실제 살롱에서와 같은 컬러를 구현할 수 있다는 부분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는 액상타입인 1제와 2제를 섞어서 혼합하면 머리에 바르기 편한 수분 케라틴 제형으로 변하게 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홈쇼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수분 케라틴 제형은 겔타입으로 모발 깊숙이 침투해 색이 고르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기존 크림타입 염모제의 선명함과 버블타입의 편리함 등 셀프 염색제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성제약은 2012년 GS샵을 통해 거품염모제 '버블비 포밍 헤어칼라'를 판매하며 그 해 GS샵 전체 판매순위 3위와 이미용상품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2013년에는 '순
동아제약(대표이사 신동욱)은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지난해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TV광고 3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박카스 TV광고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박카스 29초 영화제’ 일반부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으로 ‘학부형’편(대상), ‘남자친구’편(최우수상), ‘불효자’편(우수상) 총 3편이 방영된다. 광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광고를 방영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박카스 광고에 그 의미를 더했다.학부형편은 아들이 중∙고∙대학교로 진학할수록 넉넉하던 집안살림이 기울어 가는 내용으로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학부모의 슬픈 현실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다뤘다.남자친구편은 화장실 앞에서 여자친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남자친구의 초조한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불효자편은 퀵서비스를 하는 아버지와 우연히 만난 딸이 누추하고 땀에 절은 아버지의 모습이 창피해 외면하지만 아버지는 딸의 사무실 책상 위에 편지와 함께 박카스를 놓아두어 진한 여운을 남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만든 광고이다 보니 연출이나 기술
의협 비대위가 37대 집행부와의 결별을 택했다. 또 5월30일 집행부가 발표한 원격진료 시범사업은 월권행위이며 원천 무효라고 정했다.대한의사협회 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저녁 제3차 화상회의를 열고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비대위는 투쟁과 대정부 협상에 대하여 현재의 회장 직무대행 체제의 37대 집행부와 단절을 결의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그동안 4명의 비대위원을 집행부 몫으로 배정했으나, 집행부 측에서 참여하지 않는 등 업무 협조가 이뤄지지 않은데 대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원격진료 원천 반대 입장도 재확인했다. 지난 5월30일 집행부가 11만회원들에게 별다른 이해와 설득의 과정 없이 비밀리에 복지부와 협상을 진행하여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합의하고 발표한 것에 대하여 월권행위 및 원천 무효임을 경고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개질의서도 채택했다.아울러 보궐 선거에 의해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면 적극적인 대화로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비대위는 “지난 3월30일 임총에서 비대위를 구성하면서 투쟁은 비대위가 맡기로 했다. 새 회장이 선출되면 원격진료 저지 등 투쟁을 위해 적극적 대화를 진행해 나갈 것
의협 비대위가 김경수 회장직무대행에게 △시범사업 평가단을 동수로 한 이유 △시범사업 11월 종료를 수용한 이유 △복지부가 원격진료를 보조수단이 아닌 대체수단으로 확대하려는데 대한 입장 △11만 회원들에게 직접 해명할 의사 △대정부 투쟁 및 협상을 방해하는 이유 등에 대해 물었다.비대위 관계자는 “주로 지난 5월30일 발표한 원격진료 시범사업 실시 방안을 중심으로 공개 질의한 것이다. 이 질문은 복지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다음은 공개질의 내용 전문이다.
휴온스가 이란 쿠샨 파메드社와 262억원 규모의 점안제 수출협약에 성공했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바이오메디컬 코리아에서 이란 쿠샨 파메드(Koushan Pharmed)와 2382만달러(262억원) 규모의 점안제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 체결에 성공한 제품은 안구건조증 개량신약과 무방부제인공눈물 2종이다. 휴온스와 쿠샨파메드는 내년에 두 제품의 이란 내 허가를 취득하고 2017년 1분기 제품을 출시하기로 합의했다. 총 수출규모는 2382만2천달러. 안구건조증 개량신약(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이 2219만달러, 무방부제 인공눈물(하이아이프레쉬)이 163만2천달러다. 2017년 60만 달러에 달하는 점안제가 이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쿠샨 파메드는 이란 내 매출 10위권을 자랑하는 제약회사로 휴온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란의약품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다. 현재 휴온스는 예멘에 30종의 의약품과 시리아, 이라크에 치과용 국소마취제 등의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휴온스 전재갑 사장은 “이번 수출 계약은 휴온스의 중동시장 본격공략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명문제약이 골관절염 치료제인 히알루론산제제 류마플러스주(히알루론산나트륨) 프리필드 주사를 발매했다.류마플러스주는 고분자의 히알루론산제제로서 우수한 항염증 작용과 관절손상 감소 효과를 나타낸 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미생물 배양공법을 이용한 히알루론산을 성분으로 기존 닭벼슬 추출 원료를 사용한 것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주 1회, 3주간 연속 투여로 기존 5주 연속 투여하던 저분자량 연골 주사제를 개량, 3주만으로도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명문제약 관계자는 “류마플러스주로 비수술적 치료와 관리법을 제시하게 됐다”며 “향후 회사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5월부터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화이자의 프리베나13과 GSK의 신플로릭스가 정면 승부에 나섰다.우리나라는 4회 접종(기초 3회+추가 1회)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교차투여 데이터는 없다. 하나의 백신을 선택하면 같은 백신으로 4회 접종해야 한다.따라서 프리베나13이냐, 신플로릭스냐 하는 선택의 문제가 생긴다.혈청형 추가한 프리베나13화이자는 프리베나13이 악성 혈청형 3, 6A, 19A를 포함했다는 장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기존 10가보다 3가지 혈청형 예방 효과가 추가된 것이다. 3과 19A는 약을 써도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 혈청형. 기존 10가에는 없었다. GSK의 신플로릭스 혈청형(1, 4, 5, 6B, 7F, 9V, 14, 18C, 19F, 23F)에 비해 3개 혈청이 더 많다. 결과적으로 신플로릭스는 없지만 프리베나13은 3, 6A, 19A 혈청형 예방 효과가 있다.신플로릭스 폐렴 적응증 추가로 대응GSK도 신플로릭스의 폐렴 적응증을 추가했다. 신플로릭스는 이번 폐렴 적응증 추가로 프리베나13과의 적응증 범위에서는 차이가 없다. 또 최근 임상 결과를 통해 혈청형에 포함되지 않은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에도 93%의 예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최근 신경내분비종양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경내분비종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NETour 2014’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NETour 2014 심포지엄은 캐나다 오데뜨암센터(Odette Cancer Center)의 시므론 씽 박사 (Dr. Simron Singh)를 포함해 총 50여명의 국내외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성균관의대 손진희 교수와 가톨릭의대 전후근 교수, 성균관의대의 박영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성황리에 끝났다.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NETour 2014’에서는 한국 환자사례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등 신경내분비종양 전반에 대한 의미 있는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성균관의대 김경미 교수가 발표한 1999년부터 2013년 5월까지 총 72명의 한국인 소화기계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결과는 참석한 전문의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경미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간 전이성 소화기계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중 35%는 원발부위를 알 수 없으며,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의 전체생존기간이 현저하게 증가했다. 캐나다 오데뜨암센터(O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약국유통을 통해 탈모예방과 탈모집중케어 제품 시크리티스를 선보인다.탤런트 김광규 씨의 탈모케어 제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시크리티스는, 스트레스와 노화 등으로 인해 손상된 두피를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약해진 모근과 모발을 자극하면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탈모 방지·발모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콘셉트이다.시크리티스는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국내산 한방 생약 원료와 비타민 성분을 함유, 유전성 탈모·스트레스성 탈모·여성 탈모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두피의 항균·재생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하수오·천문동·인삼·쑥 등이 들어있다. 또 니코틴산마이드(비타민B3)·판테놀(비타민B5)·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 등은 모근과 모낭에 영양을 공급, 탈모를 억제하고 두피세포를 활성화 시킨다.또한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취득, 피부보호제로 FDA 등록을 마쳤다. 그밖에 중금속시험 미검출 적합판정, 제품 개발·생산에 대한 ISO9001 인증 등을 취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제품 구성은 부스터(12ml×3EA)와 토닉플러스(12ml×3EA)로 이루어져 있으며, 머리를 감은 후 두피에 뿌리면 된다.
국내 최대 의약품 전시행사인 제 4회 국제의약품전시회(KOREA PHARM)가 10일 개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제약협회와 경영전람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Beyon Asia to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린다.국내 제약사들이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 강화와 약가 규제기조 지속 등 어려운 산업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맞춰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8개국 110개 제약사가 의약품을 출품하고 의약품 위탁제조와 연구, 분석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해외 60개국 400여개사 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이 방한한다,신약과 개량신약분야에는 한미약품, 보령제약, 한국유나이티드 등 29개사의 신약제품 전시와 함께 일본, 인도, 중국, 유럽지역 26개사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가 이뤄진다. 국산의약품의 수출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의약품 위탁제조와 연구, 분석서비스분야의 경우 찰스리버래보래토리즈코리아, 드림씨아이에스 등이 참가해 관련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원료의약품분야에서는 유럽과 중국, 인도를 비롯한 외국의 의약품 관련 정부단체 등의 주도로 60개의 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웹진 '베어투게더'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 '헬스베어가 쏜다!'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웹진에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긴 직원에게 대웅제약의 마스코트인 헬스베어가 직접 찾아가 곰돌이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첨된 직원이 소속한 부서 직원 모두에게 선물을 나눠주어 함께 공유하고 즐긴다는 웹진 베어투게더의 취지에 맞게 진행돼 임직원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벤트에 응모한 총 161명의 임직원 중 73명이 당첨, 37개팀 총 441명의 임직원에게 선물이 돌아갔다. 특히 향남공장에서 당첨된 생산2팀과 QA(품질보증)팀의 팀장에게 사전 협조요청 후 팀원들에게는 홍보팀의 교육이 있다며 카페테리아에 소집하게 한 뒤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대웅제약은 웹진을 통해 이종욱 사장과 임직원들의 웹진 1주년 축하 메시지와 노래를 담은 동영상을 공유하고 웹진이 시작된 달을 기념, 5월에 결혼하는 임직원에게 주방용품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대웅제약 웹진 담당자는 “이번 웹진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웹진의
▲대외협력국장 겸 신문국 부주간 전양근 ▲홍보국장 박혜경 ▲병원신임평가센터 국장 김종윤 ▲병원신임평가센터 수련교육팀장 장은혜 ▲기획정책국장 방성민 ▲기획정책국 기획평가팀장 정교숙 ▲기획정책국 정책팀장 최금숙 ▲총괄지원국장 김완배 ▲총괄지원국 총무팀장 황은범 ▲총괄지원국 재무팀장 김민서 ▲총괄지원국 재무팀 차장 최윤희 ▲총괄지원국 회원지원팀장 김현수 ▲보험국장 류항수 ▲보험국 보험정책팀장 노환우 ▲보험국 보험급여팀장 정윤학 ▲신문국 편집팀장 윤종원 ▲신문국 취재팀 한봉규 ▲신문국 취재팀 차장 최관식 ▲학술사업본부장 겸 국제학술국장 이숙자 ▲국제학술국 국제팀 오세은 ▲학술사업본부 사업국장 직무대리 오정환 ▲전산정보팀장 안진호
명지병원에서 국내최초로 환자경험 컨퍼런스가 열린다.오는 6월 1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HiPex 2014에서는 7개의 강연, 1개의 패널 토론, 4개의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환자 경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공간 디자인과 서비스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명지병원 곳곳을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과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연자로는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김진영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김현수 명지병원 환자공감센터장, 이상규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최현정 MBC 아나운서, 김준철 KPMG 상무,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이 나서며, 명지병원 사례를 집중 탐구하는 패널 토론은 박재영 청년의사 편집주간이 진행한다. ‘모범적인 환자경험 사례 연구’, ‘환자경험 기반의 프로세스 혁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라, 신뢰받는 의료인의 하이터치 커뮤니케이션’, ‘예술치유 체험’ 등의 워크숍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명지병원 사례를 집중 탐구하는 시간에는 명지병원의 환자 안전 증진 노력(클린 앤 세이프 운동과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조직문화 혁신 및 직원역량 강화 노력(장미특공대), 서비스 디자인 개념의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이비인후ㆍ두경부외과 정은재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Alternative Treatment Option for Hypopharyngeal Cancer: Clinical Outcomes After Conservative Laryngeal Surgery with Partial Pharyngectomy"라는 제목으로 하인두암에서 후두를 보존하는 고난위도 수술의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Topic Highlight'를 수상했다.‘Topic Highlight'는 최우수연제 4명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비인후과 2연제, 외과 1연제, 방사선종양학과 1연제가 선정되었다.정은재 교수는 갑상선종양 및 음성외과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김재광 교수가 2014년도 대한골절학회에서 ‘원위 요골 골절의 전방 잠김 금속판 고정 후 잔존하는 급성 원위 요척 관절의 이완이 손목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재광 교수는 이번 연구 논문을 통해 손목 골절인 원위 요골 골절에 대해서 금속판을 이용해 튼튼하게 고정하면 정확하게 골절은 정복하고 동반된 급성 원위 요척 관절의 이완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한편, 김재광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수부, 족부와 미세수술 전문의로서 미국 클라이넛 핸드 센터(Kleinert Hand center)와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연수를 마쳤으며,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국내개발 항암신약(HM61713) 최초로 구연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폐암부문 주요 심포지움(주제 EGFR 타겟항암제 향후 10년) 세션에서 구연연제로 채택, 표적항암제 HM61713의 임상 1/2상 결과를 책임연구자인 김동완 교수(서울대병원 종양내과)가 발표했다.발표 결과에 따르면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항암제 효과를 보였다. 기존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 48명 중 36명(75%)에서 질환 조절효과가 있었고 이중 14명(29%)은 실질적 종양감소를 보였다. 이번 결과는 최대 내약 용량보다 낮은 용량에서 얻은 중간 결과로 한미약품은 고용량에서의 시험을 앞두고 있다.이번 임상시험 책임연구자인 김동완 교수는 “그동안 폐암치료에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여전히 보다 나은 치료법 개발이 절실하다”며 “금번 연구결과는 HM61713이 현재 EGFR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의 표준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