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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헬스케어 전문기업 인포피아(대표이사 고만석)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 제품이 6월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9일 열린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신의료기술 중 HPV유전자형검사 등 3개 항목에 대한 보험급여 적용 확정에 따른 것이다.인포피아의 HPV 분자진단 제품 비드마이크로어레이법( Liquid Bead Microarray Test)은 전세계 유일하게 32종의 HPV 유전자형과 감염량, 복합 감염 여부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동 제품의 분석 장비인 Luminex 200은 이미 Luminex와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HPV 분자진단 제품은 2년 전 신의료 기술평가와 식약처 허가를 완료한 상태다. 현재 대형 검사기관과 병원들에 공급 계약을 맺었다. 6월부터 자궁경부암 검사제품의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국내의 경우 자궁경부암 조기진단 방법으로 1차적으로는 세포 검사(Pap smear), 2차적으로는 DNA Chip 기반 HPV DNA검사 방법이 주로 사용됐다. 이번 건강보험 적용되는 인포피아의 Genefinder HPV genotyping 32종 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를 바탕으로 제약사 1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상위 10개 기업은 지난해 이어 안정적인 성장세에 접어든 반면 30~40위권 제약사들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올해도 유한양행과 녹십자의 양강 체제는 견고했다. 유한양행은 1위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모습이다. 그 뒤를 녹십자가 무서운 기세로 쫓고 있다.유한양행은 1분기 순이익 23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지만 총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올 초 목표로 세운 연 매출 1조가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녹십자는 1분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매출 199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상승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순이익이다. 녹십자는 순이익 286억원으로 44.8% 수직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36% 올라 유한양행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 한미약품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해 상위 제약사들의 2분기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상위권 제약사 중에서 가장 저조한 성장세를 보인 회사는 LG생명과학으로 나타났다. LG생명과학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모두 마이너스를 기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전국의 간호사 출신 후보자가 32명으로 집계되어 간호사 출신 당선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수 있다는 간호계의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간호사회 회장들은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간호사 출신 후보자 32명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간호계에서는 지난 2010년 실시된 ‘제5회 지방선거’에서 간호사 출신 후보 39명이 출마해 18명이 당선된 바 있다. 당선자는 광역의회의원 지역구 2명과 비례대표 1명, 기초의회의원 지역구 6명과 비례대표 9명이었다.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간호사 출신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찾아 후보를 격려하고 당선을 기원했다.김옥수 회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기초의원(다선거구) 출마자인 새누리당 도영희 후보와 동대문구 기초의원(가선거구) 출마자인 같은 당 이순영 후보, 그리고 서대문구 기초의원(가선거구) 출마자인 새정치민주연합 장숙이 후보를 찾아 격려했다.28일에는 서울 강남구 기초의원(바선거구) 출마자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인옥 후보와 강북구 기초의원(다선거구) 같은
의협은 수가인상이 3.1%에 그쳤으나, 부대조건 없이 타결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는 반면 누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심 끝에 체결한 계약이었다고 회원들에게 서신문을 통해 알렸다.앞으로 수가계약의 공정성을 최대한 담보할 수 있는 조정기전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의사의 업무량을 정당하게 책정 받도록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다짐했다.대한의사협회는 ‘2015년도 수가계약 타결에 따른 대회원 보고’를 통해 “수가협상이 결렬되고 건정심에서 수가가 논의될 경우 상당히 불리한 영향이 받기 때문에 고심 끝에 3.1%(환산지수 74.4원)인상에 계약하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2008년도 유형별 수가계약제 도입 이후 의원급의 경우에는 대부분 협상을 체결하지 못해 타 유형에 비해 많은 피해를 보았기 때문에 의협 수가협상단은 그간 회원들이 입은 누적 피해가 너무 크다는 것을 선순위로 고려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하지만 부대조건 없이 타결됐다. 수가협상 과정에서 공단 측은 ‘진료량 변동에 따른 재정위험 분담제(일명, 진료량 목표관리제)’를 전체 유형 부대조건으로 제시하여 압박을 가하였으나, 차등수가제도의 희생양인 의원 유형은 이미 재정절감에 십수년간
“대한의사협회 제34차 종합학술대회는 고령화라는 시대 흐름의 본질을 국민들께 알리고, 미래의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대한의사협회 제34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 김동익 위원장(대한의학회 회장)은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한의사협회 34차 종합학술대회가 6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을 대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주제는 전체 의료계와 전 국민이 동참하여 함께 고민하면서 의료계와 국민이 소통하고 동행할 수 있는 커다란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3년마다 정기적으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의학, 의료산업의 발전과 교류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올해는 의협 회원은 물론이고, 사전등록한 일반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의학 EXPO 2014’로 개최하게 됐다. 의사 사전등록은 5천여명이지만 1만여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회 개최 전날인 26일에는 전야제인 ‘환우와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 2014’가 용산구청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최된다. 이윤철, 손미나 아나운서 진행으로 이은미, 자전거 탄 풍경,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출
탁월한 현대 기술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세대를 막론하고 즐겨 찾는 도구라 할 수 있다. 일과 공부 등 각종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사람들과의 소통과 관계의 영역까지 스마트폰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편리하고 유용한 만큼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은 4명 중 한 명으로 보고되고 있고, 따돌림, 유해 컨텐츠 노출, 학습능력 저하, 의사소통의 문제 등 다양한 폐해들이 드러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정작 청소년들이 크게 자각하고 있지 못한다는 것. 이로 인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고 훈육하려는 부모와의 갈등도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대중, 특별히 청소년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인한 정신건강의 문제를 고민하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2014년 6월 27일(금)까지이며 공모주제는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 또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문제’이다.공모자격은 만 25세 이하의 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2014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뇌졸중 치료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2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2008년도부터 4회 연속 모두 1등급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신경과•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 진료하여 A등급을 받았고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60분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 과정지표 10개 전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급성기 집중치료실을 운영, 급성기 뇌졸중 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24시간 가동되는 최첨단 시설의 신경외과 전용수술장 구비로 급성기 뇌졸중에 대한 one-stop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으며, 급성기를 지난 환자의 조기 재활 치료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을 비롯한 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평가결과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2013년 3월부터 3개월간 201기관(상급종합병원 42기관, 종합병원 159기관), 10,399건의 진료분을 평가한 결과로 6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평가 결과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은 ▲치료대응력 평가 ▲금연교육 실시율 ▲1시간 이내 초기 진단, 뇌영상 검사 실시율 ▲5일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60분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의 평가항목에서 모두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해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상계백병원은 금연교육 실시율(의사기록),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 고려율에서 모두 100%를 달성해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부산백병원은 전체 평가병원 중 상위 20% 기관에 선정돼 가산금을 지원받게 됐다.심평원은 "뇌졸중 치료 우수기관을 공개함으로써 우수한 요양기관에 대해 경제적 인센티브(또는 낮은 기관에 디스인센티브)를 적용하여 보다 적극적인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민이 보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은 2일(월) 오전 8시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백병원 창립 82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인제학원 이혁상 이사장, 백수경 상임이사, 박상근 백중앙의료원장, 최석구 서울백병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및 원로 교수,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백병원 장기근속자 35명에게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석구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일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경영 효율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혁상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82년간 백병원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교직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만들어낸 땀의 결실”이라며 “병원 발전에 있어서는 경영진과 의료진, 교직원이 따로 없다. 앞으로도 투명경영을 통해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교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후 부산, 상계, 일산, 해운대백병원은 각 병원별로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 표창과 친절·모범직원을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다.
2015년 유형별 요양급여비용 계약 결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 의약단체와 평균 2.2%의 인상률로 타결됐다.이중 대한병원협회는 1.7%, 대한의사협회는 3.0%, 대한약사회는 3.1%의 인상률로 합의했으며, 추가소요재정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6,718억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병협, 의협, 약사회 등 5개 의약단체와 201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6월 2일 체결하고, 3일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정형선)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2015년도 평균인상률은 2.22%(추가 소요재정 6,718억원)로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 국정과제에 따른 추가 소요재정을 고려하여 전년도 2.36%보다 다소 낮은 수준으로 결정되었다. 7개 유형 중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는 공단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되었다. 한편 공단은 요양급여비용계약 협상시 진료비 등 제반 통계자료와 외부 전문가의 연구결과를 반영해 조정률 수준을 제시했다. 올 협상에서는 건보재정의 안정을 도모하고 요양기관의 급격한 수입 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는 이유로 공단이 ‘진료량 변동에 따른 재정위험 분담제(가칭/일명 진료비 목표관리제 )’
유효성 검증항목을 검사하는 기관 114개 중 93.8%인 107개 기관이 유전자검사과정의 품질관리가 매우 우수함을 의미하는 A등급을 획득하였다. 보통 수준인 B등급은 6개(5.3%), 품질보완이 요구되는 C등급은 1개(0.9%) 기관으로 나타났다. 3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유전자검사기관의 자발적 질 향상 노력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증진하고자 실시한 2013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휴폐업·연구목적 등의 기관이나 검사실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되었다. 평가 거부 2개 기관은 국민의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질병관리본부를 통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위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평가거부기관 2개소는 의료법인 두리의료재단, 진산부인과 의원 등이다. 아래 별첨 자료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평가 기관별 평가 결과 세부 내역' 참조.보건복지부는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별 평가 결과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복지부(www.mw.go.kr)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www.kigte.or.kr)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가 (재)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에 위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지난 30일(금)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오는 7월5일까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이 참여해 그 의미가 크다. 의료원은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교육과 단순 친절 마인드를 강조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대화와 스킨쉽이 이번 교육에 핵심이라고 밝혔다.역지사지를 통한 직원 간의 불통 해소와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한 친밀도 향상, 감정 노동이 많은 병원 근무자들의 애환을 심도 깊게 접근해 참석자들의 참여도를 극대화시켰다. 이번 교육과 관련해 조승연 원장은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목표”라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노사 발전의 선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종인 노조지부장도 “공공의료를 선두하는 지방의료원에게 노사 화합은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한편, 의료원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노동부 산하 조직인 노사발전재단의 노사 화합 발전방향의 일환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5월30일 병원 주차장에서 입원환자들을 위로하는 야외 음악회를 열었다.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 음악회는 지역방송사(티브로드 중부방송) 프로그램, ‘찾아가는 음악회’가 후원했다.음악회에서는 현악 트리오, 통기타 2인조, 플루티스트 앙상블, 재즈연주팀 등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300여명의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입원환자 김OO씨(50세)는 “답답한 병실을 벗어나 야외에서 공연을 즐기다보니 기분전환이 되고 활력도 생기는 느낌이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이문수 병원장은 “환자분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환자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전무의 장녀 유경 양이 송치흠 씨의 차남 도익 군과 6월21일 토요일 오전 11시 7호선 학동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헤리츠 웨딩컨벤션 2층 아그니스 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과 이지엔6-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젊은 시각과 감성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1차로 6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지엔6-한줄카피 미니 공모전은 효과 빠른 액상 진통제 이지엔6를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할 때 어떤 카피로 표현할지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참신한 카피를 적은 100명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교환권이 제공된다.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지엔6- 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는 과 에 대한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이지엔6 홈페이지(http://www.ezn6creative.com)에서 지원서 작성하면 된다. 광고와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본선 경쟁PT와 시상 일정은 8월 중순에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대웅제약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특혜가 제공되고,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7시, *(02)3410-69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5월 29일~5월 31일 3일간 ‘제4회 심사평가원과 함께하는 건강⁺ 행복캠프’를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장기간 투병생활에 지쳐있는 저소득 가정의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환아와 가족들은 모처럼 힐링의 섬 제주도에서 제주민속체험(대나무피리 만들기), 감귤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몸소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단체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강화와 치료 의지를 다졌다. 또한, 소아암 완치자로 구성된 ‘레인보우브릿지’ 밴드가 함께해 음악을 통해서 환아 및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보내고 본인이 투병생활을 이겨낸 사연 등을 공유하며 환아 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 특히, ‘건강기원 나무심기’에서는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완치를 기원하며 ‘건강⁺ ’라는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심평원과 함께하는 건강⁺ 행복캠프’는 1,900여명의 심사평가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하는 심사평가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손명세
세계요추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tudy of the Lumbar Spine, 이하 ISSLS)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제 4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추간판 탈출증, 추간판 변성, 요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루며, 영국 옥스퍼드(Oxford) 대학의 페어뱅크(Fairbank) 박사, 미국 Texas Back Institute의 가이어(Guyer) 박사 등이 주요 강연자로 참석한다.역학, 생역학, 생화학 등 기초학 및 임상에 관한 최신 지견에 대해 81개의 구연 발표, 60개의 특별 포스터 발표, 250개의 일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요추 연구상, 최우수 논문 및 포스터 상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국제학회 유치하고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이환모 교수는 “이번 국제학회는 강의, 토론과 함께 요추에 대한 최신연구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룰 것”이라며 “요추의 기초 및 임상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 162명, 미국 50명, 대한민국 45 명 등 30개국 3
영유아검진 시 KASQ의 약점을 보완하여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한국영유아발달검사(KDST)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대한소아과학회 서울지회(지회장 최원준)가 지난 1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제11차 대한소아과학회 서울지회 연수강좌’에 7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소아과학회 서울지회 연수강좌는 대한소아과학회가 대한소아재할·발달의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등이 개발한 ‘한국영유아발달선별검사’에 대한 교육이 관심을 모았다. 4개월~71개월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부모작성형 설문지 형식으로, 인쇄된 검사용지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이용하여 웹상에서도 사용 가능한 발달선별검사도구 체계로 개발됐다.연수강좌는 환아의 건강회복을 위한 진료와 예방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의사들이 진료보 는 과정에서, 진료실 바깥에서 받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를 힐링할 수 있는 ‘최신 스트레스 관리기법’ 제목의 강좌를 여러 의학적 강의와 함께 진행했다.소아과학회 서울지회는 앞으로도 연수강좌에 진료 외에 의사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강의 내용을 한 가지씩 포함시킨다는 방침이다.오후 세션에서는 새내기 의사들을 위한, 또 처음으로 개원하는 의사들을 위한
녹십자 상반기 신입직원과 회사 임원들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녹십자 직원들은 지난 3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향림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전하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와 인간존중의 녹십자 정신을 심어주겠다는 취지다.녹십자 신입사원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130여명은 시설 청소와 식사보조는 물론 장애인과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보내며 장애아동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임수정씨는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임원들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며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