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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베링거인겔하임의 항응고제 프라닥사가 유럽 내 DVT·PE 허가 승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베링거인겔하임은 항응고제 프라닥사?(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유럽의약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성인 심부정맥혈전증(DVT)과 폐색전증(PE)의 치료·재발 예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미국식품의약품안전처(FDA)는 지난 4월 프라닥사?의 심부정맥혈전증(DVT)과 폐색전증(PE) 환자 치료재발 예방에 대한 허가를 승인한 바 있다. 유럽의약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의 긍정적인 견해는 와파린 대비 심부정맥혈전증(DVT)과 폐색전증(PE) 치료재발 예방에 대해 프라닥사? 의 효능을 입증한 약 10,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네 가지의 제 3상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연구 결과 프라닥사? 투여군은 위약 투여군 대비 재발성 혈전 위험을 92%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라닥사?를 복용하는 심부정맥혈전증(DVT) 또는 페색전증(PE) 환자는 와파린 복용 환자보다 상당히 낮은 출혈율을 보여,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프라닥사?는 모든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 가운데 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신임 원장에 신장내과 박성광 교수를 임명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박성광 신임 원장은 전임 원장이었던 조백환 교수의 뒤를 이어 오는 2016년까지 의생명연구원의 운영과 각종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의생명연구원은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1991년 임상실험연구실로 출발했다. 1997년 임상연구소, 2012년 의생명연구원으로 승격, 운영되면서 새로운 의생명연구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의생명연구원은 특히 지난해말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입주가 진행 중인 임상연구지원센터에 선진적인 연구시스템 및 연구시설을 집중화시켜 연구의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임상연구지원센터는 임상기초연구 성과를 활용해 환자 임상적용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신의료 기술 개발 등 임상연구의 거점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창출의 보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박 신임 원장은 “임상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연구역량을 집중시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우수 R&D 지역기반 연구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내 의료 R&D 거점 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박성광 원장은 신장내과 전문의
대한병원협회는 GE, 지멘스, 필립스 등 의료기기 빅3가 모두 K-HOSPITAL FAIR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K-HOSPITAL FAIR는 오는 9월 25일부터 4일동안 킨텍스에서 대한병원협회가 주최로 여는 우리나라 병원의료산업 전문박람회이다. 이 행사는 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하는 상황에서 2,800여개의 전국 병원장들의 협회가 직접 주최하는 박람회로서 병원의료산업 전문 전시회를 지향하면서 올해 처음 문을 연다.GE 지멘스 필립스 등의 참가는 병원장 의사 등 의료인이 직접 유치하는 전시회라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행사기간 중 병원장을 중심으로 병원관련 의사 간호사 및 구매담당 직원과의 실질적인 메치메이킹을 기대하고 있다.K-HOSPITAL FAIR 행사기간에는 특히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를 비롯해 전국 시도병원장 합동회의 및 관련 세미나를 열기로 계획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병원장 및 병원인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K-HOSPITAL FAIR에서는 병원의료 산업의 블루오션인 ‘해외환자유치 및 병원수출 전시관’, 병원,정부기관, 지자체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기관 전시관’ 등 특별전과 국내외 관련 바이어를 초청 등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홍수 교수(소화기내과, 55)가 지난 18일 열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년.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초음파검사의 질향상과 체계적인 교육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5월 창립된 전문 학회. 창립 2주년을 넘긴 현재 대학 교수와 개원의사 등 38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 항공기내에서 심장마비환자를 살려 화제가 되기도 했던 김홍수 신임 회장은 병원에서 간질환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초음파를 이용한 간암의 진단과 고주파열치료술에 정통하다.
서울아산병원,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양현재단 ‘인지니’ 공동연구개발팀은 인지장애 아동의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태블릿 PC기반의 기능성 게임 모음, ‘인지니’를 오는 5월 23일(금)부터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보급한다고 밝혔다. ‘인지니’는 인지 연령이 18~36개월에 해당하는 인지장애 아동을 주 대상으로 개발됐다. 인지장애는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능력, 시공간능력과 판단력, 문제해결력 등이 저하된 상태로 여러 원인에 의한 지적장애, 자폐스펙트럼 장애, 뇌성마비와 같은 뇌병변 장애 등의 장애유형에서 나타난다. 인지기능의 저하는 일상적인 사회생활과 학습활동에 지장을 주고, 참여를 제한하게 하여, 인지 장애를 더욱 심화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키게 되므로, 조기에 정확한 인지기능의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 인지니 공동연구개발팀은 지난 2009년 상호 협약을 맺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으며, 임상연구를 거쳐 지난해 인지니를 완성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최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지니 홈 버전을 완성하여 공개하게 됐다. 서울아산병원과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콘텐츠 기획과 개발을, 양현재단은 개발 지원 업무를 맡았다.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성인영 교수는 “인지
최근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초유(初乳)에 관한 내용이 다시 한번 공중파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SBS의 는 ‘의사가 먹는 백신푸드’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초유분말을 즐겨 먹으면서 건강이 좋아졌다는 산부인과 의사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고된 업무로 인해 늘 기침 감기를 달고 살았고 만성피로를 느꼈던 산부인과 원장인 백수진 원장은 각종 요리에 초유를 넣어 먹으면서 건강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항상 입는 의사 가운으로 인해 피부염이 생겼던 산부인과 교수인 남편 역시 초유를 먹으면서 증상이 많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백원장은 "직업특성상 바쁜 날은 쉴 틈 없이 환자를 진찰해야 하는데 감기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예방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적이 많았다"며 "젖소 초유 제품이 감기나 독감 예방이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를 보고 초유분말을 섭취해 큰 도움을 얻었다"고 했다.또한 방송에서는 젖소 초유에 일반 우유보다 약 1200배가 많은 IgG(면역글로불린) 성분이 들어있다는 사실도 비교해 보여주면서 “초유야말로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고의 백신푸드”라는 산부인과 원장의 설명으로 끝
계명대학교 개교 60주년, 계명1%사랑나누기 10주년과 동산의료원 개원 115주년이 되는 올해, ‘세계를 향해 빛을 여는 대학’, ‘그리스도 사랑으로 인술을 실천하는 병원’의 기치를 실현하고자 시각장애인을 한국에 초청해 무료 개안수술을 실시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안과 의료진은 지난해 10월 타지키스탄을 방문해 사전 검사를 하고, 수술 대상자를 확정했다. 거기엔 이미 수술도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시각장애아들이 많았다. 9명의 타지키스탄 학생들은 교장, 교감선생님과 함께 5월 12일 입국해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부터 개안 수술을 받았다. 16일 퇴원한 후에도 두 차례의 외래진료를 통해 수술경과를 확인했다. 22일 타지키스탄으로 돌아간다.수술 후 밝아진 눈으로 그렇게 보고 싶었던 푸른 바다도 보러간다. 드라마에서만 흐리게 보았던 한국, 대구도 관광하고, 20일 계명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한다.이들 중 8명의 학생을 수술한 동산의료원 안과 장성동 교수는 “선천성 또는 외상으로 너무 오랫동안 방치되어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시신경이 좋지 않거나 안구조가 틀어져 있는 학생들도 있었다. 좀 더 일찍 치료를 받았다면 하는 아쉬움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공동설립 10주년을 맞아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라클 마케터(Miracle Marketer) 프로젝트에 참여 할 재능봉사자를 모집 중이다.미라클 마케터(Miracle Marketer)는 젊은 시각과 감성을 가진 대학생들이 대웅제약 마케팅 실무자와 같이 팀을 구성해 자신이 가진 재능을 펼침으로써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대웅제약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마케팅과 CSR활동에 관심이 있는 서울·경기 지역 소재 대학생이라면 팀별(홍보·기획·촬영·편집·디자인 등 최대 5명)로 지원이 가능하다. 4개팀을 1차적으로 선발, 대웅 멘토들의 면접을 통해 최종 1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최종 선발된 대학생 봉사자들은 6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 8월 두 달 간 대웅 멘토들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매출향상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구상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프로젝트 완료 후에는 대웅제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와 CSR 프로젝트 활동인증서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게 된다.미라클 마케터 모집공고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국들의 의사의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허용범위 이상 초과 판매, 일부 환자의 조제기록 작성 누락, 의약품을 개봉된 상태로 서로 섞어 보관하는 등 31건의 위반사실이 적발됐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 2~4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의약품 과다 사용 우려가 있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국 2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약사법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행정조치 한다고 20일 밝혔다.적발된 약국은 위반사항의 정도에 따라 업무정지 1개월~3일 또는 경고 처분에 처해지게 된다. 전문의약품 허용범위 초과, 조제기록부 미작성 시 업무정지 3일, 의약품 개봉상태 섞어 보관, 예외지역임을 암시하는 표시 등은 경고, 택배 배송은 업무정지 1개월 등 처분을 받는다.아울러,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제도개선을 병행 추진한다.우선 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경우에는 조제한 약품명, 복약지도 내용 등을 기록한 조제내역서를 환자에게 발급·교부해 주도록 개선한다. 예외지역 약국이 전문의약품을 초과 판매하는 등 의약품 판매 시 준수사항을 반복하여 3차례 위반할 할 때에는 약국 개설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행정처분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앞으로도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9시, *(02)3410-6907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8시, *(02)3410-6903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이 지난 15일 25년 재직기간 동안 연구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속표창을 수상했다.
*19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1일7시, *(02)923-4442
대통령이 관피아 척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함에 따라 보건의료계에 미칠 파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관료와 마피아를 합성한 신종용어인 관피아는 상당 수의 공무원들이 퇴직 후 관련기관에 낙하산으로 임명돼 활동하며 그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해 서로 봐주기식 행태를 지속하는 것을 뜻한다.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그동안 묵인돼왔던 해운업자와 관련 공무원들의 공생관계가 하나둘씩 세상에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대되어 생겨났다.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에서 “민관유착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 관피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하며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의 기능을 축소하는 정부조직개편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안전감독 업무, 이권이 개입할 소지가 많은 인허가 규제 업무, 조달 업무와 직결되는 공직 유관단체 기관장과 감사직에는 공무원을 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 수를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하고 취업제한 기간 역시 퇴직 후 2년에서 3년으로 늘릴 것”이라면서 “고위 공무원이 퇴직을 하더라도 10년간 취업기간과 직급 등을 공개하는 취업이력공시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의 담화 발표 이후 청와대는 발
유태욱 후보는 원격진료 시범사업 원천반대, 추무진 후보는 시범사업을 통한 원격진료 저지, 박종훈 후보는 새 집행부에서 원격진료 재검토 등 ‘원격진료 시범사업’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19일 후보자 기호추첨으로 번호를 부여 받은 후보 3명은 6시부터 김완섭 의협 선거관리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송영욱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정견을 발표하고,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원격진료 시범사업과 관련, 회장에 당선 됐을 경우 복지부와 협상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가 관심을 모았다. 복지부 권덕철 정책관은 4월 초 의협이 원격진료 시범사업에 반대하면. 이를 포함하는 39개 아젠다는 없던 일이 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유태욱 후보는 “원천반대다. 시범사업 해서도, 법안 상정 조건부 수용해서도 안 된다. 쉽게 말해 의약분업처럼 의료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된다.”며 시범사업 자체에 대해서도 강경한 반대 의견을 보였다. 추무진 후보도 “원격진료에 반대하는 소신은 지금도 변함없다.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에 문제 있음을 증명해 보여 원격진료를 막을 것이다. 시범사업반대하고 어떻게 막아 낼 것인가?”라며 시범사업은 반대를 위한 전략이라고 주장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정기총회에서 PIC/S 가입이 공식 승인됐다고 밝혔다. PIC/S(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실사의 국제 조화를 주도하는 유일한 국제 협의체다. 1995년 결성된 이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과 EU 등 41개국 44개 기관이 있다. 우리나라는 42번째 가입국이 됐다. 이는 GMP 분야의 국제적인 주도국 위치로 올라서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PIC/S 가입은 국제 신인도 상승과 안전관리 강화 측면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에 비견될 만큼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식약처의 경우 그간 운영해온 GMP 제도와 실사 능력 등을 인정받아 2년 만에 가입을 승인 받았다. 보통 가입에 소요되는 기간이 4년에서 6년 정도로 알려졌다.식약처 PIC/S 가입 기대효과의약품 분야 대표적인 비관세 기술 장벽인 GMP 실사의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MRA) 체결을 추진하는 발판을 마련. 향후 PIC/S 가입국으로서 국가간 상호인정협정 등의 추진을 통해 국내 의약품을 수출하는 경우 수입국의 GMP
대한의사협회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4시 의협 7층 사석홀에서 각 후보들의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추첨 결과 1번 유태욱, 2번 추무진, 3번 박종훈 등으로 후보기호가 각각 배정됐다.. 의협 선관위는 4시 후보자 기호추첨에 이어, 5시부터 후보자 대상 설명회, 6시부터 7시401분까지 후보자 합동설명회를 통해 정견발표회를 갖는다.기호추첨에 앞서 김완섭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의협 회장 불신임 결의 무효확인 가처분신청이 제기돼 내일(20일) 법원에서 심리가 열린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후보들이 소신을 갖고 후보로 등록해줘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선거운동기간은 5월15일부터 6월16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다. 투표는 온라인·우편투표가 함께 실시되며 우편투표는 6월2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투표(전자투표)는 6월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6월18일 오후 6시에 투표를 마감하고 당일 오후 7시에 당선인을 공고한다.
네팔 의료봉사 현장에서의 따뜻한 인연이 한국까지 이어졌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지난 15일(목) 본관 강당에서 네팔 의료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네팔 의료진의 이번 방문은 2013년 겨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네오플러스봉사단이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한 인연이 이어진 것으로, Rajesh Lal Gurubacharya 교수(네팔 카트만두 모델병원 소아과)와 Manoj Krishna Shrestha(네팔 카트만두 모델병원 소아외과) 교수가 병원을 찾았다.이날 주요 진료과 투어에 이어 강당에서 ‘네팔의 신생아 헬스케어 시스템’과 ‘네팔 소아 수술의 현주소’를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이어 두 의료진은 16일(금)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대한신생아학회 춘계 학술대회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네오플러스봉사단장)는 “의료기술을 해외에 전파한 것이 일회성의 의료봉사로 끝나지 않고 네팔 카트만두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네오플러스봉사단은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공동으로 2013년 11~12월 중 7박 9일간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서 해외
심사평가원이 ‘치료재료 개선 TFT’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달에 이어 19일에도 치료재료 공급자 단체 등과 ‘치료재료 별도산정 기준 개선 TFT’ 회의를 개최해 치료재료 별도산정 기준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논의 및 업계가 제시한 별도산정이 필요한 항목에 대해 검토했다.심사평가원은 지난 4월부터 치료재료 제도 및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치료재료 공급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5개 분야의 TFT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치료재료 별도산정 기준 개선 TFT’에서는 의료행위를 7개 유형(수술, 중재적 시술, 마취, 처치, 기능검사, 진단검사, 기타 유형)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검토할 예정이며, 올해 7월까지 전반적인 실태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12월에 별도산정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계획이다. ‘가치평가 기준 개선 TFT’는 올해에 가치평가 대상 선정기준 객관화 및 세부항목 선정, 가치평가운영위원회 운영방안 등의 최종 개선방안 마련을 목표로 운영한다.‘치료재료 분류체계 개편 TFT’는 대분류(2자리)의 포화상태 해소 및 해석 오류 등을 개선할 계획이며, 2010년~2012년 실시한 치료재료 재평가 결과를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가 날로 심각해져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장려운동에 적극 나선다.협회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저출산에 대해 국민이 직접 생각해보고, 동참 할 수 있도록 ‘출산장려 국민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1인당 1작품)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저출산 심각성과 출산장려 의미를 함축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표어, 저출산 대응 실천의지와 국민 공감대 형성 가능한 호소력 있는 표어를 제시하면 된다.응모기간은 5월 19일(월)~6월 15일(일)까지이며, 인구협회 홈페이지(www.ppfk.or.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최우수(1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3백만원, 우수(2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각1백만원씩, 장려(4명)에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상금 각50만씩 수여 된다.응모작은 타 공모전 입상작이 아닌 순수창작물이어야 하며 저작권, 표절 등이 밝혀질 경우 심사 및 수상에서 제외된다.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과거 가족계획 시절의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등 의 임팩트 있는 표어가 잘 보이지 않는다”며, “국민표어 공모전을 통해 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