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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셀트리온은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옴리클로의 품목허가를 신청, 알레르기성 천식(Allergic asthma),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Chronic rhinosinusitis with nasal polyps),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유럽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과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유럽에서도 허가 신청을 완료해, 가장 먼저 지난 5월 유럽, 6월 국내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아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허가로 영국에서도 퍼스트무버의 지위를 추가하게 됐다. 옴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식품알레르기,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2024년 세계알레르기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대학교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지난 6월 24~28일 5일간 2024년 세계알레르기주간을 맞이해 ‘2024 세계알레르기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7월 8일 밝혔다. 세계알레르기주간(World Allergy Week)은 세계알레르기기구(WAO)에서 매년 현시점에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질환을 선정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관리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행사로 ▲간이 알레르기 피부단자검사(7종) 및 피부장벽검사 ▲찾아가는 세계알레르기주간 캠페인 ▲알레르기질환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 ▲식품알레르기 교육 및 교육자료 배부 ▲2024년 제1회 알레르기질환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의 시작으로 24~25일 병원 내 호흡기전문질환센터 1층 행사장에서 진행하였고, 이어지는 26~27일은 ‘찾아가는 세계알레르기주간 캠페인’으로 김제시 실내체육관(2
마더스제약이 공동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들어갔다. 마더스제약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첫 단계로 지난 4일 오후 3시 마더스제약 본사에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상장 일정 계획, 상장예비심사 신청과 절차, 주요 준비사항, 마더스제약과 공동 주관사들의 R&R에 대한 협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더스제약은 2025년 하반기에서 2026년 상반기 사이에 상장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을 통해 안정적 자금을 확보해 글로벌 신약개발과 바이오의약품, 해외진출 등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더스제약은 2011년 회사 설립 이후 매년 연평균 36% 이상의 놀라운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올 해에는 매출액 2,000 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익산 제2공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매출과 더불어 수익성까지 지속적으로 올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4년 국가신약과제에 선정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등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한간호협회 KICN 간호리더십센터에서 운영하는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Leadership for Change)’ 세 번째 교육프로그램이 7월 8일부터 12일(워크숍Ⅰ)과 내년 1월 6일부터 10일(워크숍Ⅱ)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대한간호협회와 국제간호협의회(ICN)가 공동주관하는 LFC 프로그램은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보건의료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ICN이 직접 개발했다. 지난 1996년부터 진행됐고, 그 이후 전 세계 70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7년과 2023년 모두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8일 시작된 ‘2024 ICN LFC 제3기 프로그램’ 워크숍Ⅰ에는 국내 간호대학 교수와 현장 중견 간호사 등 9개 병원 소속 간호사들이 참여했다. ICN 리더십센터 크리스틴 쿠레시(Kristine Qureshi) 박사도 실시간 영상 축사를 통해 ICN LFC 제3기 프로그램 개최를 축하했다. 제3기 워크숍Ⅰ에서는 신성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전 ICN 제3부회장)이 ‘리더의 역할’, ‘글로벌 보건현황’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또 대한간호협회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특화 AI 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에서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소아골절 검출 인공지능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크레스콤은 근골격계에 특화된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들인, △기존 골연령 판독 기법인 GP와 TW3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만을 통합한 자사 개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한 인공지능 성장판 분석 솔루션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 △심평원 심사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는 정량적 무릎관절염 심각도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 MediAI-OA(메디에이아이-오에이)’, △육안 검출이 어려운 주상골(Scaphoid) 골절도 판독 가능한 ‘MediAI-FX(메디에이아이-에프엑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아 응급 의사결정지원’ 분야에 참여하게 되었다. 소아 골절은 뼈의 특성과 성장판 등으로 인해 성인 대비 판독이 어려운 편으로, 본 사업에서 이러한 소아골절에 대해서 △병원에서는 소아 골절에 대한 인공지능 데이터를 구축하고, △기업에서는 소아 골절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 주관/참여 병원의 임상 현장에 적용해 실증할 계획이다. 크레스콤 이재준 대표는 “성인 대비 검출
정부가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행정처분을 철회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월 8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해 ‘전공의 복귀대책’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금요일 전공의 수련정책과 제도를 논의하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전공의 행정처분을 중단하고, 하반기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인정해달라는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대본에서는 수련 현장의 건의 사항과 의료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모든 전공의에 대해 복귀 여부에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장관은 “복귀한 전공의와 사직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수련 특례를 적용하도록 했다”면서 수련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문의 자격취득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각 연차별·복귀시기별 상황에 맞춰 수련 특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전문의가 제때 배출될 수 있도록 수련체계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다는 판단 하에 고심 끝에 내린 정부의 결단으로, 올해 9월 전공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임상 1상의 세 번째 용량군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전문가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네 번째 용량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로 개발하고 있는 BBT-207의 임상 1상 용량상승시험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투약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해 나가며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해 나가고 있다. 해당 시험의 네 번째 용량군은 회사가 약물 유효성 확인을 기대하는 중·고용량군의 핵심 용량 범위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은 약효 신호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용량군에 더 많은 환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연구 설계가 적용 돼,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듭 변화하는 폐암 치료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회사는 지난 2021년에 BBT-207을 자체적으로 발굴했다. 비임상 실험 결과, BBT-207은 비소세포폐암에서 3세대 EGFR 저해제로 1차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C797S 포함 이중 돌연변이를 비롯해 삼중 돌연변이 등에 대해 경쟁력 있는 수준의 항종양 효력은 물론, 말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우리나라 응급의료가 살아나려면 현재 의사들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죽이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책토론회 ‘벼랑 끝 응급의료, 그들은 왜 탈출하는가?’가 7월 8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류정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교수(대한소아응급의학회 부회장)는 응급의료시스템의 붕괴를 해결하려면 ▲자부심 회복 ▲사법리스크 완화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적절한 보상과 재정 확보 등이 필요하다면서 응급의료 시스템 개선안을 제안했다. 우선 올해 1월 응급환자를 무조건 수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응급실 수용 곤란 고지 관리 표준 지침안’이 배후진료 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고, 응급처치 이후 상황실에 연락한 시점부터 면책을 적용하는 조항 등이 없는 상태에서 발표된 것에 대해 현실성이 없는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실효성 있는 의료사고특례법이 필요하다면서 중상해·일반 상해는 종합보험에 가입된 상태라면 공소권이 없는 것과 달리 사망에 대해서는 일단 기소가 들어가는 구조의 의료사고특례법과 환자에게 사망·중증 장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의료분쟁 조정에 들어가게 한 것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4년 상반기 주요 DPP-4 억제제들에 대한 원외처방액이 감소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주요 DPP-4 억제제 시장은 2023년 하반기 2897억원에서 2024년 상반기 2589억원으로 10.6% 감소했다. 올 상반기를 분기별로 나눠보더라도 2024년 1분기 1300억원에서 2024년 2분기 1288억원으로 줄어들었다. 27%로 주요 DPP-4 억제제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LG화학은 재미글립틴 성분을중심으로 하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 719억원에서 2024년 상반기 702억원으로 원외처방액이 2.3% 줄어들었다. 단일제인 ‘제미글로’가 2023년 하반기 209억원에서 2024년 상반기 203억원으로, 복합제인 ‘제미메트’가 291억원에서 284억원으로 줄어들며 모두 원외처방액이 2.5% 감소했다. 또한 ‘제미메트 서방정’이 2023년 하반기 215억원에서 2024년 상반기 212억원으로 1.5%, ‘제미로우’가 억 7400만원에서 2억 3600만원으로 13.9% 하락했다. 리나글립틴 성분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베링거인겔하임은 시장 점유율 22.4%를 차지
이스트러더포드, 뉴저지, 2024년 7월 8일 / PRNewswire/ -- 캠브렉스(Cambrex)는 오늘 제약, 의료 기기 및 생명 과학 업계에 환경적으로 제어되는 안정 저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정 저장 기업인 Q1 사이언티픽(Q1 Scientific)의 확대를 발표했다. Q1 사이언티픽은 2024년 말까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더럼에 첨단 저장 능력을 갖추고 기존의 캠브렉스 분석 시설 옆에 같이 위치할 새로운 최첨단 시설을 열 예정이다. 이 새로운 더럼 시설은 처음에 2-8°C, 25°C/40%RH, 25°C/60%RH, 30°C/65%RH와 40°C/75%RH 등 다양한 조건 뿐만 아니라 -20°C와 극저온(-70°C/-80°C) 저장 조건 둘 모두를 커버하는 7개의 ICH 안정 챔버를 공급한다. 향후 24개월 이내로 계획된 2 단계 확대 사업은 시설 용량을 20 개의 챔버로 늘릴 것이며 완공될 경우 저장 공간은 20,000 입방 피트가 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이 시설의 리서치 트라이
*일시 2024년 8월 24일 (토) 19시, *장소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메리(대표 박주영)가 주최하는 정기 연주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연주회는 지난 6일 여의도 KBS홀에서 ‘해리포터 콘서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메리 산하 ‘메리오케스트라 Original’이 80인조 풀편성으로 참여해, 해리포터 실사영화 전 시리즈 OST를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정기 연주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문화예술 가치 확신을 위해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의 3자 후원 협약을 맺었다. 올해도 오케스트라 비용과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지원했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청소년 희망재단 학생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약 1천여 개의 KBS홀 좌석이 전석 매진돼 감동을 더했다”며”동아제약은 앞으로도 메리에 지속해서 후원해, 우리 지역사회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메리가 주최하는 정기 연주회 후원을 비롯해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등 문화예술 가치확산
에이디엠코리아(대표 김택성, 김광희)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경구용 대사항암제의 첫 임상시험 대상을 ‘호르몬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전립선암 환자’로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대사항암제란 암세포의 대사경로를 조절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제를 말한다. 니클로사마이드 대사항암제는 암세포의 대사 경로를 조절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를 회피하는 암세포의 신호전달체계를 차단시켜 내성을 억제시키는 새로운 기전의 대사항암제다. 현재까지 사용하는 항암제로는 호르몬치료제, 화학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이 있으나 이들 기존 치료제는 모두 장기 투여시 발생하는 암세포의 약물 내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암세포의 내성이란 항암제의 반복적인 투여에 반응해 암세포가 항암제 효과를 회피하는 세포신호전달체계(cell signaling pathway)를 활성화시켜 항암제에 저항함으로써 항암제의 효과가 감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항암치료의 최대 난제는 암세포의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나, 현재까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는 개발되지 못했다. 니클로사마이드는 항암제 투여시 암세포가 내성을 일으킬 때 활성화하는 Wnt/β-catenin, STAT3 세포신
원텍(대표이사 김종원·김정현)이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마카사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의 피부과 학회인 ‘2024 KONAS PERDOSKI’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원텍은 자사의 혁신적인 레이저 기술을 선보이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브랜드 유일의 755nm 알렉산드라이트 피코레이저인 피코알렉스(PicoAlex)와 BB레이저로 알려진 라비앙(Laviee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학회에서 원텍 KOL(Key Opinion Leader)인 송도 오블리브 박영진 원장이 피코알렉스(PicoAlex)에 대한 강연을, 인도네시아 KOL인 Dr. Ruri가 라비앙(Lavieen) 관련 강연을 진행해 원텍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회에 참가한 많은 인도네시아 의사들은 피코알렉스(PicoAlex)와 라비앙(Lavieen)의 효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피코알렉스(PicoAlex)는 색소 치료와 난치성 기미 치료에 특화된 레이저 장비로 다양한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치료 후 회복 시간이 짧아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비앙(Lavieen)은 피부 톤 개선과 재생에 뛰
세종충남대병원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협력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8일 조치원중학교와 생명존중 안심마을(교육영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 또는 단체가 참여하는 읍·면·동 단위로 조성된 마을이다. 특히, 보건의료영역(병·의원, 보건소 등)을 비롯해 ▲교육영역(각급 학교, 학원 등) ▲복지영역(사회복지시설 등) ▲유통판매영역(마트, 편의점 등) ▲지역사회영역(종교단체,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 등) ▲공공서비스영역(지구대, 소방서, 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세분화해 각 기관에 맞는 역할 수행을 통해 효과성이 검증된 자살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조치원중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자살예방 인식 캠페인 및 생명지킴이 교육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조선대병원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목적을 두기 위한 감염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조선대병원이 7월 8일 본관 1층 중앙로비에서 ‘2024년도 감염관리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올바른 ▲손위생 체험행사 ▲환경관리(ATP TEST) 등을 진행하여 자칫 간과하기 쉬운 감염 예방 수칙을 되새겨보는 코너들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위생 행사에서는 손씻기의 정확한 6단계 방법 및 직종별 행위별 손위생 시점에 대해 교육하고 설명을 확인하는 손위생 교육을 시행했다. 또 환경관리(ATP TEST)를 통해 개인 핸드폰의 오염도를 측정하고 오염 수치를 알려줘 환경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응급의학회와 대한소아응급의학회를 비롯해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회 정책토론회 ‘벼랑 끝 응급의료, 그들은 왜 탈출하는가?’가 7월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와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 등의 축사 및 대한응급의학회 김인병 이사장과 대한소아응급의학회 곽영호 회장의 환영사를 받으면서 개최됐다. 류정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교수가 ‘응급의료 시스템 붕괴의 원인과 개선안 제시’를 주제로 발제하며,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패널토론에는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 대한응급의학회 이성우 정책이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고은실 응급의료정책실장, 보건복지부 정혜은 응급의료과장 등이 참석한다.
미국 내 첫 한국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출하가 시작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자사의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초도 물량을 선적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물량은 미국 내 물류창고와 유통업체를 거쳐 전문 약국(Specialty Pharmacy)으로 전달되고, 이달 중순부터 실질적인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회사는 품목허가 이후 미국 법인(GC Biopharma USA, Inc.)을 중심으로 처방집(Formulary) 등재를 위한 PBM 계약, 전문약국 확보 등 상업화 준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1일 미국 내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 이하 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 등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핵심 유통채널로 공략하고 있는 유명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지난 4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장판식) 주최의 <2024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건기식 산업 트렌드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션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미래 탐색: 혁신과 트렌드’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다뤘다.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장영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기준과,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dsm-firmenich, 바이오푸드 CRO,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주요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4개 세션의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식약처 식품기준과의 선남규 연구관은 ‘건강기능식품의 추가 영양성분 검토’를 주제로 ‘건강기능식품 영양성분 추가 등재 시 제출 자료 요건’ 및 ‘기존 영양성분 추가 등재 사례(K2)와 향후 등재 가능한 영양성분 검토’ 등 추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dsm-firmenich Korea APAC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션 리(Shawn Lee)는 ‘기능성식품의 맛과 형태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품질, 기술, 원
*7일, *빈소 밀양농협장례식장 특1호실 (1층), *발인 7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