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4텔레thinkDB❤️❤️출장디비상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황모 씨(29세, 회사원)는 평소 과도한 업무와 야근에 시달린다. 그에게 허리 통증은 일상과도 같다. 통증은 허리를 시작으로 다리 쪽으로 내려왔다.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는가 싶더니 다리가 저릿저릿 저리고 통증이 일기 시작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질적으로 달고 사는 요통이라 심각하게 생각지 않다 업무에 지장이 올 정도가 되어 병원을 찾았다. 허리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은 그는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났다.허리 디스크, 수술만이 최선의 치료는 아니다허리 통증은 현대인에게 익숙한 질환이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8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허리 통증으로 고생한다.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허리 디스크가 있다. 디스크는 질환 이름이 아닌 척추뼈 사이에 위치해 뼈들이 서로 부딪치는 것을 방지하는 부드러운 구조물을 말한다. 디스크에 갑자기 과중한 충격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원래 자리를 이탈해 신경을 압박하거나 근처 인대와 근육을 손상시켜 통증이 발생한다. 요추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환을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라고 한다. 추간판탈출증은 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50 - 60대에 증상이 발병하는 척추관협착증과 달리
대한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우수 한의인력 육성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수 한의인력 육성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 -*일 시 : 2014년 4월 9일(수) 오후 2시*장 소 :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 퀸룸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의과대학 및 국책 연구기관에서 보건의료 인력 수급체계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한의과대학의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처방안과 우수한 한의인력의 육성과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 제4권 - 수술의 위험성과 비수술 요법의 한계를 극복한 올바른 치료법 선택의 가이드라인 제시 - 손상과 비용은 ‘최소화’, 장점과 효과는 ‘극대화’한 ‘미니맥스 척추시술’ 체계적으로 설명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수술의 위험성과 비수술 요법의 한계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척추 디스크 환자에게 체계적인 정보와 올바른 치료법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척추건강지침서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 30여 년간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 연구하며 전세계 최소침습 척추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이상호 이사장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복부외과 등 130여명의 척추 전문의를 포함한 우리들병원 척추연구팀이 참여해 발간된 이 책은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한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 네 번째 척추건강지침서다.《미니맥스 척추시술》은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미니맥스 척추시술법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환자 상태에 알맞은 단계에서 몸의 손상을 최소화한 근본 치료법을 올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내시경 디스크 시술 및 성형술에서부터 진단과 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 신경과는 오는 7일오후 2시부터 병원 4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하여 ‘레드 튤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건강강좌는 ▲파킨슨병 적극적으로 관리하기(동영상 시청) ▲파킨슨병 바로 알기 - 운동증상의 이해와 치료(신경과 강석윤 교수) ▲파킨슨병 환자 실생활 지침 - 파킨슨병 이렇게 관리하자(신경과 강석윤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언어치료 동영상을 시청한다. 강의시작 15분 전에는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환자일기’ 작성법을 소개해 환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강석윤 교수는 “파킨슨병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퇴행성질환으로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킨슨병은 약물치료, 수술치료, 물리치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레드 튤립은 파킨슨병을 상징하는 심벌이다. 파킨슨 씨 생일을 기념하여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로 지정됐다. 전 세계적으로 관련 학회와 의료기관은 파킨슨병에 대한 일반인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가 열리는 날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박재용)과 교육부(학생복지안전관 이진석)는 지난 3월 25일 학생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구축한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는 황폐화 되어가는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사업을 증거기반(evidence-based)으로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단위학교가 학생들의 자살, 우울증, 스트레스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는 교육부의 역점사업이다. 최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를 당한 부산외국어대학에 위기개입하여 정서적 충격(trauma)을 받은 학생들을 치유하는 등 일선 보건·상담 교사들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월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병원이 위치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 운영에 관한 권한을 위임하였다.이번 협약은 ▲관계기관 종사자 대상 정신건강 직무역량 강화 ▲학교 내 위기 발생 시 개입 지원 및 컨설팅 ▲정신건강의학과 교육의 융합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 전문가 - 정신건강 전문가 - 관계기관 간 교류·협력 ▲학부모, 교원, 학생 등 대상 정신건강 관련 인식 제고 등의 사업을 원활히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지난달 말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에서, 대한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교수는 이번 달부터 1년간 차기회장으로서,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이 부여한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2015년 2월 말)에는 회장직을 자동으로 승계해, 대한영상의학회 제5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김 교수는 2007년부터 4년간 대한영상의학회 상임이사,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회장, 세계초음파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승협 교수 프로필* 학력- 출신의대(졸업년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1979년)- 전공의 수련병원(수료년도): 서울대학교병원 (1983년)- 전문의 자격 취득년도: 1983년- 세부전공분야: 비뇨생식기계영상의학* 주요 활동- 대한영상의학회 상임이사,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 (2007 - 2010)-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2008 - 2010)-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2010 - 2013)- 아시아초음파의학회(AFSUMB) 회장 (2012 - 현재)- 세계초음파의학회(WFUMB) 부회장 (20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3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이원범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주력으로 판매하던 도입상품의 계약 종료로 인하여 외형성장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존제품의 10% 이상의 성장과 우울증 치료제, 조현병 치료제, 항전간제 등 추가적인 상품 도입으로 매출액 1,045억원을 달성하였다.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자체 생산 제품의 수출, 조현병 치료제, 항우울제 등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전 임직원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고의 가치 창출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업무에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내실 있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환인제약을 만들어가겠다” 고 밝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3월 12 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리즈 채트윈)와 세계 1위 스타틴 제제인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월부터 종합병원에서는 양사가 공동으로, 병의원에서는 유한양행 단독으로 해당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최근 고지혈증 치료가 콜레스테롤 관리를 넘어 심혈관 질환 예방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가운데, 크레스토는 스타틴 제제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적응증을 보유함으로써,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대표제품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런 크레스토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은 전세계 55개국 6만 5천여명의 환자가 참여한 24개의 대규모, 장기간 임상연구 프로그램인 갤럭시(GALAXY)를 통해 입증되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이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 출시 이래로 지난 10년 간 크레스토를 통해 국내 고지혈증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우수한 파트너인 유한양행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유한양행과 함께 많은 환자들에게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은 (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 지난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된 제26회 유럽영상의학회(ECR: 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에서 최신 의료영상 및 IT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16 - 슬라이스 CT 스캐너, 소마톰 스콥(Somatom Scope)을 비롯해, 진단의 정확성 및 속도는 한층 높이고 의료영상 촬영시의 제한 점들은 줄인 장비들이 눈길을 끌었다.새로운 임상용 다목적 16 - 슬라이스 CT 스캐너, 소마톰 스콥(Somatom Scope) 공개지멘스 헬스케어는 최신 16-슬라이스 CT 스캐너인 소마톰 스콥(Somatom Scope) 을 선보였다. 소마톰 스콥(Somatom Scope)은 임상용 다목적 CT로, eCockpit 기술 패키지를 통해 시스템 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증가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설치에 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해 현존 장비 중 가장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새로운 절전 기능으로 장비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일 뿐만 아니라 발열량이 적어 동급의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에 무관심하다. 사는 게 바빠서, 가족 챙기느라 혹은 아름다움을 위해 기꺼이 고통을 감수한다. 여성이 자신의 건강 관리를 뒷전으로 미루는 사이 여성의 척추와 관절은 소리 없이 망가져 가고 있다. 척추관절 질환은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일시적으로 지속된 후 사라지기도 해 악화되지 전까지 이상 신호를 무시하기 쉽다. 평소 잘못된 자세가 누적되어 발병하는 척추관절 질환. 알게 모르게 여성들의 척추관절 건강을 무너뜨리고 있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에 대해 살펴본다.하이힐을 즐겨 신는다하이힐은 아름다운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도구다. 하이힐을 여성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여 결코 포기할 수 없다는 여성도 많다. 하지만 5cm 이상의 하이힐은 무릎관절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다.하이힐을 신으면 신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데, 이를 지탱하기 위해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 5cm 하이힐은 무릎이 받는 압력이 23%, 7cm는 26%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힐은 40 - 50대에서 주로 발병한다고 알려진 관절염이 20 - 30대 여성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주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하이힐은 발의 통증은 물론 외형까지 변
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는 개소 9주년을 맞아, 3월 1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센터는 2005년 뇌심부자극술이 건강보험으로 적용된 해에 설립됐다. 이후 매년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하는 심포지엄을 열어,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의 최신지견 및 축적된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있다.올해는 파킨슨 플러스 증후군(Parkinson-plus syndrome)의 하나인 다계통성 위축증(Multiple system atrophy)과 다양한 이상운동질환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특히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해외 연자의 강의 ▲신경병리학의 대가, 오스트리아 Vienna 대학의 Kurt Jellinger 교수 - 다계통성 위축증의 병리 ▲Neuromodulation 분야의 권위자, 호주 Queensland 대학의 Pankaj Sah 교수 -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보이는 보행동결(Freezing of gait)에 대해, 대뇌각교뇌핵(pedunculopontine nucleus)를 중심으로 한 neural network 가 예정되어 있다.한편 센터는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에 대한 지식과
건양대 박창일(68세) 의료원장이 3일 건양대 대전캠퍼스(명곡홀)에서 김희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의료원장으로 재취임했다.박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건양대병원은 국제의료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심평원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앞으로 유능한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세계적 진료수준을 갖춘 대학병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구성원들이 행복과 만족을 느낄 때 고객에게도 최선을 다할 수 있기에 무엇보다도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재활의학을 전공한 박 원장은 2006년 아시아 의사로는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ISPRM)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 재활의학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2009년 연세대 의료원장 재직시에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브리핑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기도 했다.건양대 박창일 의료원장 주요약력 1982. 8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 1996.10 - 98.10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2000. 9 - 05. 2. 연세의대 재활병원장 2005. 2 - 08. 7
서서히 풀리는 날씨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썩인다. 봄바람으로 들뜨기 시작하는 마음과 달리 이 시기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지끈지끈 통증을 동반하는 ‘무릎 관절증’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50대 이상은 봄철 무릎 관절증에 취약하다.무릎 관절증이란 퇴행성 관절염을 포함하여 무릎에 염증이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일컫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2년 244만 명이 무릎 관절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50대 이상 환자는 압도적으로 많은 222만 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무릎 관절증은 무릎이 아프고 부종이 생기며,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것이 특징.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동반될 수 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무릎 연골 조직이 닳고 손상되어 발병하는 일차성 무릎 관절증과 충격과 세균 감염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병하는 이차성 무릎 관절증으로 구분된다. 그렇다면 고령층에서 유독 무릎 관절증이 많이 발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나이가 들면 신체 능력이 낮아져 연골 세포의 치유능력 및 관절 보호 기능이 떨어지고 외부 충격에 취약해 지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이면 날씨가 좋아 노인들의 등산, 꽃놀이 등 야외
*일시 및 장소 : 2014. 2.25(화) 10:00~11:40. 공단 본부 강당 *주제 : 정액형 개인의료보험 개선방안 *주최 :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개발원 공동 *주관 :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발제 및 토론 발제 : 신기철 교수(숭실대)토론 - 좌장 : 최병호 보건사회연구원장 - 권순만 교수(서울대), 류근옥 교수(서울과학기술대), 김진현(서울대), 김대환 교수(동아대), 김창호 박사(한국소비자원)
동대문구의사회 문화동호회(회장 이경숙) 회원들이 한국근현대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동대문구의사회 문화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저녁 7시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명화를 만나다 - 한국근현대화100선”을 관람하는 모임을 개최했다.한국근현대화100선은 지난 1920년 이후 1970년대까지 한국 회화사에서 뛰어난 작품과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준 작품들 중 100점을 엄선한 전시회다.회원들은 진료를 끝내고 저녁 7시 무렵에 만나 덕수궁 정문과 국립현대미술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했다.전시회 관람을 마치고는 뒤풀이 장소로 자리를 옮기고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특히 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 회장은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회원 투표에 동참해줄 것과 오는 27일 제55차 정기총회에 참석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철 이하 국민건강특위)가 오는 24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서울 송파갑 박인숙 의원이 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료서비스발전분과에서 주관하며, 의료서비스의 발전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미래의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한다. 배성윤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보건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예측되는 유망 분야’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후, 이어서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유-헬스케어(u-Healthcare) 정책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아울러 국민건강특위 자문위원들이 자유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심재철 위원장은 “국민건강특위를 통해 국민의료분야의 당면과제들을 풀 수 있는 정책적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민건강특별위원회 위원 명단(국회의원)위원장: 심재철건강보험발전분과 - 김현숙(분과 위원장), 신의진(간사), 정몽준, 유재중, 신경림, 문정림, 공형식의료서비스발전분과 - 박인숙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 - 일치화감독그룹’ 회의에서 이은희 원장이 ‘일치화감독그룹’ 부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 - 일치화감독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의학회인 ‘미국임상화학회(AACC)’의 산하기구다.‘미국임상화학회’는 지난 2010년 진단검사결과 표준화 및 일치화를 위해 진단검사의학 전문가, 진단시약회사, 진단장비회사, 임상의사, 진단검사 규제 관련 국제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구인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이 컨소시엄의 중추적 실무를 담당하는 ‘일치화감독그룹’은 한국의 이은희 원장 외에도 미국, 영국, 노르웨이, 벨기에, 중국, 일본의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들과 세계최대 진단시약회사인 로슈진단과 검사실 진단장비 회사인 베크만쿨터의 고위임원이 이 그룹의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이번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 “국제 컨소시엄 내 중추그룹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진단검사 일치화에 대한 세계적인 동향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기관의 진단검사결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이하 공단)이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일반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을 수립하고자 ‘제3차 국민참여위원회’에 참여할 대상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참가자격 : 건강보험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접수기간 : 2014년 2월 11일(화) ~ 2월 20일(목) 오후 6시(도착분 기준)*접수방법 : 온라인접수, 우편, 전자우편, 전화, 팩스 중 1가지 선택*온라인접수 : 국민건강보험홈페이지-알림마당-새소식 (2월11일 접수화면 오픈예정)*우편접수 : 서울 마포구 독막로 311(염리동 168-9)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 국민참여위원회 담당자 앞(우편번호 121-749)*전자우편주소 : 080418@nhis.or.kr*전화 : 02-3270-6935,6966 / 팩스 : 02-3275-8088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능한 온라인접수를 이용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접수양식 : 첨부파일 참조*최종선발 : 선정기준에 따른 무작위 추첨절차를 거쳐 최종 30명 선발예정*발표방법 : 2014년
변민광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호흡기질환의 최신지견 - 천식과 COPD - 천식 천식은 여러 세포와 다양한 매체들이 관여하는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기도의 염증은 기도과민증과 연관되어 반복적인 천명,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기침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다양한 정도의 광범위한 기류장애를 수반하는 급성 증상은 자연적으로, 또는 적절한 치료에 의해 회복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1998년 8,823명을 대상으로 천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1,000명 등 천식 증상의 빈도는 12.8%였고, 3.6%만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1년 2,467명의 성인 대상으로 설문지 및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시험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1,000명과 함께 기도과민증이 있는 현증 천식이 40세 이하에서는 2%, 40~54세에서는 3.8%, 55~64세에서는 7.7%,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12.7%의 유병률을 보여, 50대 이후 천식의 유병률이 다시 증가하고 특히 고령자에서 천식의 유병률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천식은 치료비 등의 직접 비용 이외에 학교 결석이나 직장 결근 등으로 사회경제적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제16회 심전도 워크숍 ‘알기 쉬운 심전도-부정맥을 중심으로’를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 주관으로 개최한다. 일시 및 장소는 2월 16일(일) 오전 8시40분부터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이다. 워크숍은 매년 참석자의 피드백을 받아 강의내용에 반영해왔다. 올해에는 정규 강의와 더불어 ▲함께 심전도 판독을 ▲응급실부정맥 ▲CCU부정맥 함께 풀어보기 등 6개의 선택 강의를 개설해 관심분야와 지식정도에 따라 강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심전도 워크숍은 16년 전 노태호 교수가 CMC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시작했으며 강의당 시간을 충분히 배정해 깊이를 더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 매년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는 강의내용 중 일부를 ‘알기 쉬운 심전도’ 1, 2권 단행본을 출간하기도 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2월 12일(수)까지 홈페이지(http://ecg2014.pentaid.com)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0명의 인원제한이 있다.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의 질문게시판, ARS(청중반응시스템), 트위터계정(@easy_ecg)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