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d텔레그램thinkDB%_마사지디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김정주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 원인,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 및 경과 - 폐기능의 감소와 기도염증에 의한 호흡곤란, 만성기침, 가래의 증가가 3대 증상이며, 초기에는 주로 움직일 때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흔하지는 않아도 쌕쌕거리는 숨소리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점차 진행하여 사망하게 되며 경과 중에 악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 - 유해분진 또는 가스에 대한 폐의 비정상적 염증반응으로 인해 발생하여 점진적으로 폐기능이 감소한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법 -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원인물질에 대한 노출을 차단하는 것으로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직업적, 환경적 유해 물질 노출도 차단해야 한다. 폐기능의 감소에 대해서 기관지 확장제, 기도염증에 대해서 항염작용제 등의 투약이 질병 정도에 따라 필요하며 이 때 약물은 먹는 약보다는 흡입하는 약이 더 효과적이다. 또한, 근본적이지는 않지만 증상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 ‘만성폐쇄성폐질환
대한외과감염학회(회장 강중구)가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외과감염 예방과 치료에 관한 교육과 연구 중추 단체를 향한 초석을 다졌다. 대한외과감염학회(회장 강중구, 부회장 윤상섭, 부회장 우진하)는 지난 5월 14일 회장단을 포함한 각 위원장 26명이 모여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외과 감염은 수술 후 합병증 발생과 재원일수 연장, 그리고 의료비용의 상승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이며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외과감염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뜻있는 의료진들이 모여 지난 2011년 대한외과감염학회의 초석인 대한외과학회 산하 연구회를 발족했다.이후 외과감염학회는 외과감염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 7월 마침내 학회로 승인을 받았는데, 그 영역을 더 넓히고 발전시키고자 이번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 것이다.대한외과감염학회 강중구 회장은 “외과 감염은 외과뿐 아니라 수술을 시행하는 모든 외과, 감염관리전문가, 수술간호사, 그리고 감염관리간호사 등 관련 전문가의 협력을 통한 연구, 그리고 이를 통한 지침개발 및 교육이 필수적인 분야이다”라고 중요성
대한기능의학회(회장 최낙원)가 기능의학을 통한 만성불치병 치료법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학회는 오는 6월 22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성의교정에서 ‘올바른 음식과 생활습관 교정으로 만성병 치료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기능의학회 대국민강좌’를 개최한다.기능의학회는 “올바른 음식섭취와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만성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기능의학을 통해 만성병 ,성인병 및 난치불치병(새는 장증후군, SIBO, DYSBIOSS, 자가면역질환 - RA 및 SLE 등, 알러지성질환, ADHD, AUTISM, ASD 및 뇌염증성 질환 - 알츠하이머씨병, 파킨슨병 등)의 예방과 정확한 치료 해결책으로서 기능의학적 치료 및 예방법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세계적인 학자 유병팔교수(세계노인의학회 회장역임, UT의과대학 명예교수)와 캐나다 Dr. John Cline을 포함한 국내외 기능의학의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해 임상적 치료실례와 그 이론적 배경을 국내에 알린다.이를 통해 난치불치병에 대한 새로운 미래창조의학으로서 기능의학을 소개하고 이러한 질병에 시달리는 일반 환자분들에
* 일시 : 2014년 5월 21일(수) - 23일(금) 2박 3일* 장소 : 경주 현대호텔* 교육일정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오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국 병원 약제부서장을 대상으로 ‘2014년도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본 연수교육은 지난 1985년 이후부터 매년 5월중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해왔다.올해 연수교육은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의료기관에서의 약대학생 실무실습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현황을 파악하고, 심화과정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병원약제업무 개선을 위한 현안을 조별로 나누어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 발표에 많은 시간을 배정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계자를 초청해 ‘약무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약제업무의 변환’ 등 강의를 마련해 약제부서장들이 관련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부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첫째 날인 21일(수)에는 오후 2시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동아이지에듀 이승재 상무이사의 ‘리더십 특강’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보건복지부 고형우 약무정책과장의 ‘약무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최근 변화된 정부의 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건강보험 현안문제를 공유하고 제도발전 도모하기 위한‘제22차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1. 주 제 :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화 방안 2. 일시 및 장소 : '14. 5. 16(금) 10:00~11:30, 공단 본부 대강당3. 발제 및 토론자- 발제자 : 장윤정 과장(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 토론자➀ 윤영호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완화의료센터) ➁ 정복례 교수(경북대학교 간호대학)➂ 주수영 사무관(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➃ 김진현 교수(서울대학교 간호대학)➄ 이정석 부연구위원(건강보험정책연구원 장기요양연구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간호대학(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무일 교수)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참의료인 양성 60년, 세계로 도약 100년’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념식, 학술행사, 기념사진전 등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23일(금) 오후 3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서울 반포)에서 700여 명의 내외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염수정 추기경이 기념 미사를 집전한다.학술행사도 마리아홀에서 3일에 걸쳐 열린다.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은 20일(화) 13시 '가톨릭의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각계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을 초청해 학술대회를 연다. 특히 한국의 장기이식 역사를 개척해온 김춘추(1983년 국내 최초 조혈모세포이식 성공), 이용각(1969년 국내 최초 신장이식 성공), 김재호(1980년 국내 최초 인공각막 이식 성공) 명예교수를 한 자리에 모시고 장기이식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간호대학은 22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가톨릭간호 60년, 간호의 미래를 전망하다’라는 주제로, 간호임상과 간호교육계에서 활동 중인 7명의 재미동문을 초청해 학술대회를 연다. 또한
기능식품 공청회 개최공청회 주제 : “식품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대한기능의학회 기능식품 공청회 -“기능식품 공청회”가 2014년 5월 25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청회는 기능식품 기준을 소개하고 현행 기능식품법의 개선점을 각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연구발표를 국민들과 전문가들이 공청하고 향후 보다 나은 국민건강을 위해 한국인의 영양실태 및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 목적1. 기능식품 전반에 관한 허심탄회한 관계제위 및 기관의 입장과 견해를 나누며 이를 기반으로 서로 문제점과 발전방향이 있다면 연구, 개발협력하기 위함이다. 2. 기능성 식품 중 약성식품(메디칼 푸드)에 관한 연구, 개발에 대하여 임상적, 학문적 공동연구의 여지를 검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은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 를 개최한다. *일시 : 2014년 5월 25일(일) 09:00 ~ 17:00 *장소 :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임상 제1강의실 * 연수 평점 : 6점 *등록비 : 사전등록 - 전문의 6만원, 전공의 4만원 / 당일등록 - 전문의 7만원, 전공의 5만원 *사전등록기간 : 2014년 4월 9일(수) ~ 5월 19일(월) *신청방법 : FAX, E-Mail, 사전등록 홈페이지, 우편으로 접수 *문의처 : 02-2072-3336 (가정의학과 행정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월 28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Seeing is Believing and Beyond’라는 주제로 개원 13주년 기념 제8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탠퍼드 대학교 크리스토퍼 컨택 박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데니얼 비그네론 박사, 세계 최초로 PET, MRI 등을 개발한 가천의과대학 조장희 박사, 하버드 의대의 존 프렌지오니 박사 등 세계적인 선두 그룹 석학들이 모여 PET-MRI와 분자영상을 포함한 초정밀 영상기법을 통한 새로운 암 진단법 뿐 아니라 영상유도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신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미래 암 진단·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하여 암정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암센터는 암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 연구, 진료 및 국가암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제8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 주제: ‘Seeing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7일 창립 73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은 창업주인 故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일동제약의 역사와 전통, 기업문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치 회장은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 거듭한 일동의 역사를 교훈 삼아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초창기 부족한 자원과 격변하는 정세 속에서도 제약 불모지를 개척해 냈던 초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소의 자원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회사, 신뢰를 넘어 존경을 받는 회사, 유익함을 넘어 없어서는 안 될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 강조했다.임직원들도 변화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와 강력한 실행력을 가다듬어, 목표달성과 중장기 전략을 반드시 실천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수상자 명단[창립기념식 수상자]□ 30년 근속 - 김완수, 박규태, 정태용, 김용원□ 25년 근속 - 강용식 외 19명□ 20년 근속 -
한국MSD의 HIV치료제 이센트레스(랄테그라빌)와 아타자나비어, 다루나비어 3가지 HIV 요법을 비교한 새로운 96주 연구 결과, 이센트레스가 VF와 TF에서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이센트레스 1일 2회 투여 요법과 리토나비어 증강 프로테아제 억제제인 아타자나비어, 다루나비어의 1일 1회 투여를 포함한 3가지 HIV 요법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새로운 96주 open-label ACTG (AIDS clinical trial group) 연구 에서 3가지 요법 모두 바이러스학적 실패(VF)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을 때, 모두 높은 수준의 동등한 유효성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반면, 다른 공동 일차 평가변수인 내약성으로 인한 실패 (tolerability failure)에서 이센트레스와 다루나비어 요법은 아타자나비어 요법보다 우수했다. 또한, VF와 TF를 통합한 평가변수에서 이센트레스 요법이 두 프로테아제 억제제 요법보다 우월했다. 이 ACTG 시험의 결과는 지난 3월, 21차 CROI 학회에서 구두발표 됐다.머크 연구 실험실(Merck Research Laboratories)의 감염질환과장이자 ACTG5257
혈액분획제제 북미시장 공략을 선언한 녹십자가 원료인 혈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의 미국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은 지난해 설립한 텍사스 주 라레이도(Laredo)의 혈액원에서 생산하는 원료혈장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생물학적 제제 품목허가(BLA - Biologics License Application)를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녹십자는 GCAM이 보유한 모든 혈액원에서 FDA가 보증하는 양질의 혈장을 공급받는다. GCAM은 캘리포니아 주와 텍사스 주 등지에 총 4곳의 혈액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곳은 현재 연간 최대 20만 리터에 달하는 혈장 공급이 가능한 상태다. 이와 함께 GCAM은 미국 내 자체 혈액원 추가 설립 계획을 밝혔다. 2017년까지 혈액원을 20곳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계획대로 혈액원이 20곳으로 늘어나면, 녹십자는 미국 자체 혈액원에서만 연간 최대 100만 리터의 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CAM은 우선 올해 안에 텍사스 주와 아이다호 주에 3곳의 혈액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김영호 GCAM 대표는 “혈액분획제제의 북미시장 성공적 진출
□ 원인체 ○ 주로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71형 등 엔테로바이러스 그룹에 의하여 발병□ 특징 ○ 전염성이 매우 강함 - 특히 발병 후 1주일간이 가장 전염성이 강함 ○ 5월~8월에 주로 유행 ○ 생후 6개월 ~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 전파경로 ○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간 전파 - 감염자의 타액(침), 객담(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 감염자의 수포(물집)안의 진물 - 감염자의 대변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 전파의 위험이 높은 장소 - 가정(가족에 감염자가 있는 경우) - 보육시설 - 놀이터 - 병원 - 여름캠프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 임상증상 ○ 전신증상 : 발열, 두통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 입 : 혀와 구강 중앙, 잇몸, 입술에 수포가 발생하여 나중에 궤양 형성 - 손/발 : 발진에서 수포 형성 -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수포 형성 □ 경과 ○ 잠복기는 3-6일 정도 ○ 처음 2-3일 동안 증상이 심해지고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며 열이 발생하고,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기 시작하여 대부분 1주일 안에 회복 ○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또 다시 재발
20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장호열 교수는 ‘척추관 협착증(M48.0)’ 의 예방법, 진단·검사 및 치료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척추관 협착증’ 예방법 - (바른자세)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삼가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다리를 굽혀 신체와 가깝게 하여 물건을 잡은 후 다리 힘을 이용하여 물건을 들어올리고, 신발은 굽이 너무 높거나 딱딱한 것은 피한다. - (운동요법) 체중 감소는 반드시 필요하고, 수영, 자전거타기, 가벼운 걷기 등 허리근육 강화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수영은 허리나 배, 다리의 근육을 강화시키고, 물의 부력에 의해 척추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일 수 있고, 협착증의 원인이 되는 하중으로 인해 자극 받은 뼈나 인대의 비후를 줄일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다. - (스트레칭) 담배를 줄이고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담배의 경우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고, 척추부위 혈관이 수축되면 허혈을 유발시켜 협착증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 및 척추관절을 이완시켜 협착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정은지 교수는 망막장애의 증상,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망막장애’ 증상 - 망막장애의 원인과 병변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나, 시력의 중심부인 황반부 병변인 경우 대부분 초기부터 시력감소, 변형시 중심암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외에도 시야장애, 광시증, 비문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선천적 망막질환의 경우 야맹증이나 색약, 색맹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망막장애’ 치료법 - 치료법은 다양하지만 환자마다 치료방법이 달라 질 수 있으며, 원인이 다르다 해도 치료방법은 비슷할 수 있으며, 질환의 원인 및 증상, 몸 상태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하여야 한다. - 최근 노인성 황반변성 및 혈관폐쇄나 당뇨망막병증에 동반된 황반변성에서 임상적으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치료로 주사치료가 있는데, 이는 약물을 안구 내 또는 안구 주변으로 직접 주입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 그 외에 레이저 치료와 유리체 절제술, 공막돌륭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도 망막질환의 일차치료로 적용되고 있다.‘망막장애’ 예방법 - 망막질환들의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특별한 예방책이 없으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다양한 망막질
황모 씨(29세, 회사원)는 평소 과도한 업무와 야근에 시달린다. 그에게 허리 통증은 일상과도 같다. 통증은 허리를 시작으로 다리 쪽으로 내려왔다.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는가 싶더니 다리가 저릿저릿 저리고 통증이 일기 시작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질적으로 달고 사는 요통이라 심각하게 생각지 않다 업무에 지장이 올 정도가 되어 병원을 찾았다. 허리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은 그는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났다.허리 디스크, 수술만이 최선의 치료는 아니다허리 통증은 현대인에게 익숙한 질환이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8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허리 통증으로 고생한다.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허리 디스크가 있다. 디스크는 질환 이름이 아닌 척추뼈 사이에 위치해 뼈들이 서로 부딪치는 것을 방지하는 부드러운 구조물을 말한다. 디스크에 갑자기 과중한 충격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원래 자리를 이탈해 신경을 압박하거나 근처 인대와 근육을 손상시켜 통증이 발생한다. 요추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환을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라고 한다. 추간판탈출증은 퇴행성 질환으로 주로 50 - 60대에 증상이 발병하는 척추관협착증과 달리
대한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우수 한의인력 육성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우수 한의인력 육성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 -*일 시 : 2014년 4월 9일(수) 오후 2시*장 소 :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 퀸룸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의과대학 및 국책 연구기관에서 보건의료 인력 수급체계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시행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한의과대학의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처방안과 우수한 한의인력의 육성과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 제4권 - 수술의 위험성과 비수술 요법의 한계를 극복한 올바른 치료법 선택의 가이드라인 제시 - 손상과 비용은 ‘최소화’, 장점과 효과는 ‘극대화’한 ‘미니맥스 척추시술’ 체계적으로 설명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수술의 위험성과 비수술 요법의 한계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척추 디스크 환자에게 체계적인 정보와 올바른 치료법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척추건강지침서 《미니맥스 척추시술》을 최근 출간했다. 지난 30여 년간 척추 디스크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 연구하며 전세계 최소침습 척추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이상호 이사장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복부외과 등 130여명의 척추 전문의를 포함한 우리들병원 척추연구팀이 참여해 발간된 이 책은 그간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한 ‘우리들척추건강 시리즈’ 네 번째 척추건강지침서다.《미니맥스 척추시술》은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미니맥스 척추시술법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환자 상태에 알맞은 단계에서 몸의 손상을 최소화한 근본 치료법을 올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내시경 디스크 시술 및 성형술에서부터 진단과 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 신경과는 오는 7일오후 2시부터 병원 4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기념하여 ‘레드 튤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건강강좌는 ▲파킨슨병 적극적으로 관리하기(동영상 시청) ▲파킨슨병 바로 알기 - 운동증상의 이해와 치료(신경과 강석윤 교수) ▲파킨슨병 환자 실생활 지침 - 파킨슨병 이렇게 관리하자(신경과 강석윤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언어치료 동영상을 시청한다. 강의시작 15분 전에는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환자일기’ 작성법을 소개해 환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강석윤 교수는 “파킨슨병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퇴행성질환으로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킨슨병은 약물치료, 수술치료, 물리치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레드 튤립은 파킨슨병을 상징하는 심벌이다. 파킨슨 씨 생일을 기념하여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로 지정됐다. 전 세계적으로 관련 학회와 의료기관은 파킨슨병에 대한 일반인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가 열리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