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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1월 1일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김성구(연임, 서울병원 심장내과) * 의과대학장 겸 순천향의학연구소장 김선주(연임,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 서울병원 : 병원장 서유성(연임, 정형외과), 부원장 변동원(연임, 내분비내과) * 부천병원 : 병원장 이문성(소화기내과), 부원장 김형철(연임, 외과) * 천안병원 : 병원장 이문수(연임, 외과), 부원장 박상흠(소화기내과) * 구미병원 : 병원장 박래경(연임, 외과), 부원장 이태일(소화기내과) *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정재(서울병원 산부인과)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은 임기 1년(2014. 1. 1 - 2014. 12. 31)이며 의대학장, 병원장, 부원장, 기획조정실장 임기는 각 2년(2014. 1. 1 - 2015. 12. 31)이다.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4년 경기도의료계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머랄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회장, 경기도병원회 함웅 회장, 경기도여자의사회 이금원 회장 등 경기도의료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2014년 경기도의료계 신년교례회일시 : 2014년 1월 4일 토요일 17시장소 :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머랄드룸순서17:00 - 18:00 참가자 환영 리셉션 및 칵테일18:00 - 19:00 신년교례회 행사19:00 - 21:00 정찬
국군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민간인 환자에게 RH(-) 희귀혈액 지원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및 서울베스티안병원 내 RH(-) 희귀혈액 입원 환자가 치료 중 수혈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보유혈액이 부족했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수급관리팀은 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로 지원을 요청하였고, 국군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는 신속하게 서울 및 경기지역 내 희귀혈액보유 장병들을 확인, 각 부대에 연락을 시도하여 총 13명의 혈액을 지원했다. 혈액을 지원하는 데에는 응급환자지원센터의 신속한 파악과 장병들의 참여가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응급환자지원센터는 각 부대 주변 혈액원 및 헌혈의 집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각 부대의 장병들이 신속하게 헌혈할 수 있도록 도왔다.현재 응급환자지원센터에서는 입대하는 전 장병의 혈액현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희귀혈액 보유 장병 및 소속 부대를 분기마다 최신화 하고 있다. 그리고 응급의학 전문의 및 간호장교에 의한 건강상담, 응급처치 및 신속한 응급후송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보건운영처장 안종성 대령(육사 47기)은 “응급환자지원센터는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해 24시간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티브로드 인천방송(대표 안병삼)이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료원은 17일(화) 의료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병원 방송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난 5일(목) 방영된 티브로드 ‘인천초대석 - 조승연 원장’편에서 의료원 활동을 알린 후,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방안 확대를 모색하게 됐다. 안병삼 티브로드 인천방송 대표는 협약식에서 “활동 범위는 다르지만 지역을 위해 양 기관은 한 뜻으로 달려왔다”며 “지역 의료와 방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 원장도 “상대적으로 홍보 활동이 부족한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 공익 사업의 방송 홍보와 의료 자문 등 방송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3년 노후설계 10대 이슈’ 설문조사 결과 재무부문은 ‘기초연금 도입’이, 비재무부문에서는 ‘독거노인 급증’이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17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노후설계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노후준비를 지원하고자 지난 11월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무부분의 다음 순위로는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 추진’, ‘가계부채 1,000조 육박’, ‘은퇴후 재취업 증가’, ‘하우스 푸어 등 푸어 전성시대’ 이었다.비재무부분은 ‘독거노인 급증’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제2의 인생 귀농귀촌으로’, ‘65세 노인대상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 교육 확산’, ‘꽃보다 할배 - 골든에이지의 해외여행 붐’으로 나타났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향후 길어진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구체성 있는 항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사 결과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재무부문은 ‘기초연금 도입’이 비재무 부문은 ‘독거노인 급증’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40대 이전 대상자는 ‘하우스 푸어 등 푸어 전성시대’와 ‘골든에이지 해외여행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부천대학교(총장 한방교)가 산학협력에 맞손을 잡았다.16일 인천의료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재양성, 교육 연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이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의료현장에 요구되는 기술 인력의 양성과 공급을 통해 지역의 안정성 확보와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경천 부천대학 부총장은 “지역 내 유서 깊은 의료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지속적 산학 연계를 통해 상생발전을 추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승연 원장도 “의료원의 부족한 간호사 등 의료진 인력의 충원과 학생들을 위한 실습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알선 ▲각종 연구 ▲특강 등 교육 참여 ▲시설 공동 활용 등에 대한 사항에 동의했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재무·정보 기술 부서의 소수진 IT 매니저가 북아시아 소속의 정보 시스템 및 IT 프로젝트 담당 이사로 승진해 향후 다케다의 글로벌 IT프로젝트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다케다제약은 최근 글로벌 차원에서 정보기술 및 시스템 - IS/IT(Information System/ IT Technology) - 모델을 새롭게 구축했으며, 이에 발맞춰 각 지역별 IS/IT 관련 업무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새로운 모델에 맞는 조직 구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소수진 이사는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북아시아 차원의 IS/IT 관련 주요 프로젝트를 관장하며, 글로벌 시스템 통합 작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수진 이사는 2011년 4월 설립된 한국다케다제약의 창립 멤버로서 사내 IT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글로벌 차원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고객 관리 관계(CRM) 구축 프로젝트 등 다양한 경영정보시스템 관련 업무를 거쳐왔다. 아울러 18년 이상 제약업계에서 근무하며 경영 정보시스템, IT전략, 데이터 분석, 기업 내 IT 인프라 구축, 관련 시스템 통합 및 운영 등을 담당한 IT 분야
GE헬스케어가 환자 진단과 편의성 및 효율 높인 혁신 기술 통해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입증했다. 5일,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이하RSNA)에서 GE헬스케어는 환자 진단, 편의성 및 효율성 향상을 통해 의료진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GE헬스케어의 존 디닌(John Dineen) 사장은 “GE헬스케어는 ‘협력을 통한 헬스케어의 진보’라는 목표 아래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RSNA 행사를 통해 전세계 헬스케어 질의 향상을 이끌 GE의 첨단 기술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이번 RSNA에서 레볼루션 CT (Revolution CT)(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디스커버리 IGS 740 (Discovery IGS 740(국내 허가 취득 전 제품), 등의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초음파, 인터벤션 시스템, 영상의학 서비스 관련 다양한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레볼루션 CT – 단 1회의 심박수로 심장의 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500여 명의 원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인 제3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누는 삶 함께하는 기쁨 -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병동과 외래에서 환자 안내와 목욕 봉사, 임종 간호 등의 역할을 수행중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김세철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무런 대가도 없이 환자와 보호자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명지병원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이날 연간 200시간 이상 봉사에 참여한 27명과 500시간 이상 14명, 1,000시간 이상 2명에게 건강검진권과 상패를 수여했다. 또한 참석한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명지병원 제3회 자원봉사자의 날은 이밖에도 로비음악회 참가팀의 축하 연주와 자원봉사자 활동 보고,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난치성턱뼈질환센터(센터장 권용대‧구강악안면외과)는 12월 7일(토) 오후 2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난치성턱뼈질환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센터 소개 및 BRONJ(턱뼈괴사증)환자와 Risk 관리를 위한 협진 체계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비스포스포네이트 처방과 유의점 - 휴약기와 내과의 관점의 ONJ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류마티스 환자의 수술 전후 약물 조절 (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BRONJ(턱뼈괴사증) 병인론과 임상연구의 최신지견 (구강악안면외과 권대근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2월 6일(금)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비는 4만원, 현장등록비는 5만원이다.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보건간호과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 간호인력개편안 협의체에 자신들도 포함시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간호인력개편안으로 TFT을 구성해 1차 협의체와 2차 협의체로 나눠 회의를 시작했다.복지부에서 발표한 1단계 협의체는 총 13인으로 그 면면을 살펴보면 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 위원장),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표 3인(외부 전문가 추천 1인이상 포함), 병원협회, 대한의학회 추천 각 1인, 지방 중소병원 현장 근무 간호사 2인 및 복지부 추천 전문가 1인, 간사(의료자원 정책과장) 등이다. 논의안건은 ▲미국일본의 간호관련 제도 및 국내 의료가관업무 분석 결과 중간보고(연구팀)- 위원회 운영 방향 공유 및 향후 일정 논의 ▲면허 자격의 구분, 응시자격 등 시험제도 운영, 교육기관 지정 관리 ▲간호인력 별 업무 영역 구분 방안 ▲면허(자격)신고 제도 운영, 보수교육, 법정단체 관리 ▲명칭 및 기타 참여자 제기 사항 등이다.이에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내 간호관련학과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국의 40여개 학교를 대표하는 전국특성화고교 보건간호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교육기관과 자격증 시험을 관할하고 있는 국시원의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학술논문 발표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5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관련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의료보험 ▲만성질환 및 복약순응도 ▲예방 및 일차의료 ▲의료비부담 형평성 ▲한방 및 치과 의료이용 등 보건의료 및 사회보장 정책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들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오전에는 서남규 연구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의 ‘한국의료패널 자료 설명’을 시작으로 김호 교수(서울대)가 ‘한국의료패널 평가 및 발전방안‘, 손창균 교수(동국대)는 ’가중치 활용을 통한 패널자료 분석 방법‘ 에 대해 강의했다. 오후에는 총 9개 세션으로 구성된 총 28개 주제별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주제 발표 세션은 한국의료패널 심의위원(한달선 한림대 명예교수, 박재용 경북대 교수, 이경용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실장, 사공진 한양대 교수, 이승욱 서울대 교수)과 이번 학술대회를 후원하는 각 학회장(박경숙 한국보건사회학회장, 정형선
차가운 공기, 차디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계절이다. 기온이 낮아질수록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장 근육과 신체 장기에 혈액과 산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맘때쯤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동맥경화의 조짐을 보였던 혈관이 있었다면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동맥경화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동맥경화, 10세 전후에서 초기 병변 시작 동맥은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매우 중요한 혈관으로, 수도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런 동맥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동맥경화의 형성과정을 보면 혈액의 콜레스테롤농도가 증가되면서 동맥혈관 내막으로 침투하고, 이로 인해 여러 물질이 동맥 내막에 축적되어 두꺼워지면서 혈관 안쪽으로 돌출하는데, 이를 죽상반이라고 한다. 이런 죽상반이 커지고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혈전이 생기면서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동맥경화
대한심폐소생협회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4일 1st KACPR Symposium 2013(10thAnniversary Symposium of KACPR)- SAVE Lives With Your Hands 을 개최한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술의 표준화된 지침을 제정하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급사(돌연사)환 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학술 및 사회단체들이 모여 세운 사회 공인 기관이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우리나라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심기관으로서 2004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한 이후로 매년 수만 명에게 수준 높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등록된 교육 기관은 전국에 170여 곳으로 4,000여명의 교육 강사가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지난 2006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공용 심폐소생술 지침을 제정했고, 2011년에 개정함으로써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은 심폐소생술 지침의 현실 적용 과정에서 발생했던 혼란을 해소시켰다.이번 1st KACPR Symposium 2013(10th Anniversary Symposium of KACPR)에서는 협회 관련 인사(협회 창립 회원, 협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운동은 암 치료 효과를 높이고, 암 치료 중에 발생하는 부작용과 후유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며 생존율을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암 피로를 감소시키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시켜주며,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많은 암환자들이 운동의 필요성과 효과는 알고 있지만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잘 실천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 암환자의 운동 및 재활 치료를 하고 있는 저자가 암환자들을 위한 맞춤 운동법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제시한다. 암 진단부터 암 치료 후까지, 치료 시기와 치료 방법에 따라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 암 치료 중 부작용과 후유증을 줄이는 4주 운동법, 암 치료 후 활력 회복과 재발 예방을 위한 맞춤 운동법, 그리고 통증, 유착, 근력 약화 등 증상 개선을 위한 운동법을 담았다. 또한 유방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부인암 등 암종별 부종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법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운동법을 실천하면 암 발병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목차 Part
국내 연구진에 의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 치료법 개발이 활발히 진행돼 당뇨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남지선 교수팀(내분비내과)과 서울여대 김해권 교수팀(생명공학과)은 사람의 눈 밑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3주간 ‘인슐린 분비세포’로 분화시킨 후, 이를 제2형 당뇨병에 걸린 실험용 쥐에 이식한 결과 혈당수치가 호전되고 제2형 당뇨병에서 보이는 여러 대사지표들이 호전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 연구결과를 미국 의과학학술지인 BBRC(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 인용지수(IF) 2.4)지 11월호에 발표했다.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린 실험용 쥐 22마리를 실험 군과 대조군으로 나눈 후, ‘인슐린 분비세포’ 를 실험 군 15마리 신장에 이식 후 혈당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인슐린 분비세포를 이식 받은 실험 군 쥐의 혈당 수치는(이식 전, 416.7 ± 125 mg/dL -> 이식 후, 238.4 ± 92.8 mg/dL) 당뇨병이 유발되지 않은 정상 쥐 (210.5 ± 19.3 -> 184.3 ± 16.5 mg/d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내원객 및 교직원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지난 11일(월)부터 시작했다.셔틀버스는 병원(로비) 출발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7시~12시, 오후1시~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병원(로비)를 기준으로 매 정각,20분,40분에 출발한다. 점심시간(12시~13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운행노선은 ‘장례식장 - 병원(로비) - 안암역 - 고려대역 - 교통정보센터(종암동) - 안암오거리 - 안암역 - 병원 –장례식장’이다.
주제 : ‘ICT(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보험 발전 방안’일시 : 2013.11.20(수), 10:50~17:00 장소 : 스탠포드 호텔(마포구 상암동 소재)발제 및 토론- 좌장 : 정형선 교수(연세대)- 발표자 대만 : 시 루리앙(Shih, Ru-Liang) 부국장…NHIA태국 : 넷나피스 수촌와니히(Netnapis Suchonwanich)부청장…NHSO 한국 : 신순애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관리실장…NHIS토론자(4인) : 정기택(경희대), 조성일(서울대), 박유성(고려대) 교수, 이민화 이사장(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
*피부과 이증훈 교수 - 대전지역암센터 암연구부장*방사선종양학과 조문준 교수- 대전지역암센터소장*신경외과 김선환 부교수- 의료정보센터장*가정의학과 김성수 조교수 - 의료질관리실장
울산광영식의사회(회장 백승찬)는 지난 11월 16일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7회 울산의사의날 기념식 및 추계의학연수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백승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계를 옥죄는 정부의 의료정책으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 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회원들이 의사로서 사명감을 잃지 말고 어려움을 해쳐나가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특히 반 모임에 많이 협조해달라”고 말했다.이날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대신해 축사를 대독한 송형곤 의협 상근부회장은 “울산시의사회는 회원들 간의 관심과 사랑이 특별함은 물론 일반시민들과 함께 하는 걷기 대회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백승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하나로 뭉친 결과로 존경해 마지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기념식에 이어진 ‘제16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는 굿모닝병원 정형외과 김성중 의무원장이 뛰어난 의술로 지역 환자들의 불필요한 타도시 전원을 줄이는데 공헌한 공로로 수상했다.지난 1989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박사는 경북대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골절 및 외상 분야 조교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