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w해선문발DBㄱ~텔레그램DBnara|-'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서서히 풀리는 날씨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썩인다. 봄바람으로 들뜨기 시작하는 마음과 달리 이 시기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지끈지끈 통증을 동반하는 ‘무릎 관절증’이 바로 그것이다. 특히 50대 이상은 봄철 무릎 관절증에 취약하다.무릎 관절증이란 퇴행성 관절염을 포함하여 무릎에 염증이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일컫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2년 244만 명이 무릎 관절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50대 이상 환자는 압도적으로 많은 222만 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무릎 관절증은 무릎이 아프고 부종이 생기며,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것이 특징. 무릎을 움직일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동반될 수 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무릎 연골 조직이 닳고 손상되어 발병하는 일차성 무릎 관절증과 충격과 세균 감염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병하는 이차성 무릎 관절증으로 구분된다. 그렇다면 고령층에서 유독 무릎 관절증이 많이 발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나이가 들면 신체 능력이 낮아져 연골 세포의 치유능력 및 관절 보호 기능이 떨어지고 외부 충격에 취약해 지기 때문이다. 특히 봄철이면 날씨가 좋아 노인들의 등산, 꽃놀이 등 야외
*일시 및 장소 : 2014. 2.25(화) 10:00~11:40. 공단 본부 강당 *주제 : 정액형 개인의료보험 개선방안 *주최 :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개발원 공동 *주관 :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발제 및 토론 발제 : 신기철 교수(숭실대)토론 - 좌장 : 최병호 보건사회연구원장 - 권순만 교수(서울대), 류근옥 교수(서울과학기술대), 김진현(서울대), 김대환 교수(동아대), 김창호 박사(한국소비자원)
동대문구의사회 문화동호회(회장 이경숙) 회원들이 한국근현대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동대문구의사회 문화동호회 회원들은 지난 21일 저녁 7시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명화를 만나다 - 한국근현대화100선”을 관람하는 모임을 개최했다.한국근현대화100선은 지난 1920년 이후 1970년대까지 한국 회화사에서 뛰어난 작품과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준 작품들 중 100점을 엄선한 전시회다.회원들은 진료를 끝내고 저녁 7시 무렵에 만나 덕수궁 정문과 국립현대미술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했다.전시회 관람을 마치고는 뒤풀이 장소로 자리를 옮기고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특히 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 회장은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회원 투표에 동참해줄 것과 오는 27일 제55차 정기총회에 참석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국민건강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철 이하 국민건강특위)가 오는 24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11호)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서울 송파갑 박인숙 의원이 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료서비스발전분과에서 주관하며, 의료서비스의 발전 시나리오를 예측하고 미래의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한다. 배성윤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보건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예측되는 유망 분야’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후, 이어서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유-헬스케어(u-Healthcare) 정책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아울러 국민건강특위 자문위원들이 자유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심재철 위원장은 “국민건강특위를 통해 국민의료분야의 당면과제들을 풀 수 있는 정책적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민건강특별위원회 위원 명단(국회의원)위원장: 심재철건강보험발전분과 - 김현숙(분과 위원장), 신의진(간사), 정몽준, 유재중, 신경림, 문정림, 공형식의료서비스발전분과 - 박인숙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 - 일치화감독그룹’ 회의에서 이은희 원장이 ‘일치화감독그룹’ 부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 - 일치화감독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의학회인 ‘미국임상화학회(AACC)’의 산하기구다.‘미국임상화학회’는 지난 2010년 진단검사결과 표준화 및 일치화를 위해 진단검사의학 전문가, 진단시약회사, 진단장비회사, 임상의사, 진단검사 규제 관련 국제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구인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이 컨소시엄의 중추적 실무를 담당하는 ‘일치화감독그룹’은 한국의 이은희 원장 외에도 미국, 영국, 노르웨이, 벨기에, 중국, 일본의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들과 세계최대 진단시약회사인 로슈진단과 검사실 진단장비 회사인 베크만쿨터의 고위임원이 이 그룹의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이번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 “국제 컨소시엄 내 중추그룹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진단검사 일치화에 대한 세계적인 동향을 가장 빠르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기관의 진단검사결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이하 공단)이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민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일반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을 수립하고자 ‘제3차 국민참여위원회’에 참여할 대상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참가자격 : 건강보험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 누구나*접수기간 : 2014년 2월 11일(화) ~ 2월 20일(목) 오후 6시(도착분 기준)*접수방법 : 온라인접수, 우편, 전자우편, 전화, 팩스 중 1가지 선택*온라인접수 : 국민건강보험홈페이지-알림마당-새소식 (2월11일 접수화면 오픈예정)*우편접수 : 서울 마포구 독막로 311(염리동 168-9)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보장실 국민참여위원회 담당자 앞(우편번호 121-749)*전자우편주소 : 080418@nhis.or.kr*전화 : 02-3270-6935,6966 / 팩스 : 02-3275-8088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능한 온라인접수를 이용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접수양식 : 첨부파일 참조*최종선발 : 선정기준에 따른 무작위 추첨절차를 거쳐 최종 30명 선발예정*발표방법 : 2014년
변민광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호흡기질환의 최신지견 - 천식과 COPD - 천식 천식은 여러 세포와 다양한 매체들이 관여하는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기도의 염증은 기도과민증과 연관되어 반복적인 천명,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기침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다양한 정도의 광범위한 기류장애를 수반하는 급성 증상은 자연적으로, 또는 적절한 치료에 의해 회복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1998년 8,823명을 대상으로 천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1,000명 등 천식 증상의 빈도는 12.8%였고, 3.6%만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1년 2,467명의 성인 대상으로 설문지 및 메타콜린 기관지 유발시험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1,000명과 함께 기도과민증이 있는 현증 천식이 40세 이하에서는 2%, 40~54세에서는 3.8%, 55~64세에서는 7.7%,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12.7%의 유병률을 보여, 50대 이후 천식의 유병률이 다시 증가하고 특히 고령자에서 천식의 유병률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천식은 치료비 등의 직접 비용 이외에 학교 결석이나 직장 결근 등으로 사회경제적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제16회 심전도 워크숍 ‘알기 쉬운 심전도-부정맥을 중심으로’를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 주관으로 개최한다. 일시 및 장소는 2월 16일(일) 오전 8시40분부터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이다. 워크숍은 매년 참석자의 피드백을 받아 강의내용에 반영해왔다. 올해에는 정규 강의와 더불어 ▲함께 심전도 판독을 ▲응급실부정맥 ▲CCU부정맥 함께 풀어보기 등 6개의 선택 강의를 개설해 관심분야와 지식정도에 따라 강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심전도 워크숍은 16년 전 노태호 교수가 CMC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시작했으며 강의당 시간을 충분히 배정해 깊이를 더하고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 매년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는 강의내용 중 일부를 ‘알기 쉬운 심전도’ 1, 2권 단행본을 출간하기도 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2월 12일(수)까지 홈페이지(http://ecg2014.pentaid.com)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0명의 인원제한이 있다.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의 질문게시판, ARS(청중반응시스템), 트위터계정(@easy_ecg)을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가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를 출범시켜 김철수 홍보이사를 선출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모집 공고 등은 지난 1월 19일 개최된 대전협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현재 대전협의 시스템만으로는 투쟁 동력이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비대위를 따로 구성하기로 했다. 비대위원장 공고 홍보와 지원자 인준 등을 맡은 것이 바로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다.김철수 선출위원장은 더 많은 전공의들이 비대위원장에 지원할 것을 당부하며 독려의 글과 공고를 전체 전공의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가 병원에만 갇혀 세상과 동떨어져 수련을 받아오는 동안 현재의 우리나라 의료 제도는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환자들을 위해 필요한 검사를 할 수 없고, 필요한 처방을 할 수 없고, 필요한 수술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환자를 위해서 의사가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할수록 의사가 손해를 보고, 치료를 받을수록 환자들은 감당하기 힘든 병원비로 시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한 “국민들은 건강보험의 부실한 보장성으로 가계가 휘청거리고, 의사는 정상적인 진료를 통해서는 병원을 유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 황정택 교수(사진)가 세계적인 과학, 기술 및 의학 전문 출판사인 Springer에서 2014년 8월 출간 예정인 3번 교과서 17 장(Chapter)을 집필할 예정이다. 이는 황 교수가 발표해 국제학술지에 여러 차례 게재된 SCI급 논문인 ‘견갑골운동이상증의 정확한 평가방법 : 3차원 woing CT - 새로운 진단 기법’과 후속 발표한 ‘견갑골운동이상증의 재고찰 : 복와위에서 시행한 3차원 wing CT'가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평가받아 이루어졌다. Springer는 55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과학, 기술 및 의학분야 세계 최대 글로벌 출판사로 국내의 과학기술의학 관련 학회 40여곳도 Springer와 함께 학술지를 출판, 배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벨상 수상자 대다수가 저자로 활동했을 만큼 Springer의 인지도가 높다. 황정택 교수는 Springer 교과서인 ‘Sports Injuries to the Shoulder and Elbow'의 17번 파트에서 ’3차원 Wing CT를 이용한 견갑골운동이상증의 새로운 분석법‘에 대해 집필하며 이 책은 오는 8월 출판돼 전 세계에 배포된다. 황 교수는 가톨릭 의과대학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조남준 교수는 ‘두부 지루(L21.0)’의 원인, 치료법, 예방법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두부 지루’의 정의 - 두부 지루는 머리 부위에 발생한 지루피부염의 일종으로 지루피부염은 피지 샘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한 습진을 말하며, 두피는 피지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지루피부염이 쉽게 발생하는 부위이다.❍ ‘두부 지루’의 원인 -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지 지체나 곰팡이 감염, 신경전달물질의 이상, 물리적 인자, 표피증식 이상, 약물이나 영양장애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루 피부염은 생후 3 개월 이내, 그리고 40~70세에 쉽게 발생하고, 유아 시에는 남녀 차이는 없으나 성인에서는 남성이 더 흔한데 지성피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부 지루’의 종류 및 증상 - 두부 지루를 특별히 종류로 나누지는 않는다. 증상이 약할 때는 단순히 비듬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고 심할 경우에는 염증 반응도 있고 진물도 나고 두껍게 딱지가 생기고 모낭염도 나타나고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두부 지루’의 치료 - 유아인 경우에는 올리브기름을
□ 행사명 : 2014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 일시 및 장소 : 1.11(토) 16:00~1.12(일) 01:00□ 1부) 전국의사대표자대회(3층 회의실, 야외천막) 11일(토) 17시~20시(취재 가능) 2부, 3부) 각 주제별 분과토의 11일(토) 20시~00시 (비공개) 4부) 의료제도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총파업 출정식(3층 회의실) (취재 가능)※ 1부, 4부 취재가능, 2부, 3부는 비공개로 진행 ■ 의료제도바로세우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 종합 기자브리핑 - 일시 및 장소 : 12일(일) 11:00, 의협 3층 회의실
◇지점장 전보▲남부지점장 - 김근태 차장▲경기남지점장 - 신영철 차장▲충청약국지점장 - 가국진 부장▲충정의원지점장 - 장동순 차장▲충청종병지점장 - 서대일 차장▲호남지점장 - 허중 부장▲대구약국지점장 - 황의선 부장▲울산지점장 - 김성철 부장◇팀장 전보▲임상1팀장 - 길찬호 부장▲임상2팀장 - 홍가유 부장▲라이선스팀장 - 박혁 부장▲RA팀장 - 송현호 부장▲마케팅실 ENDO팀장 - 최경필 부장▲마케팅실 CV팀장 - 임성준 차장▲마케팅실 SC팀장 - 민천기 차장▲마케팅실 학술지원팀장 - 하정윤 과장▲마케팅지원실 마케팅운영팀장 - 이인규 과장▲OCT기획팀장 - 김재현 과장
‘건조증’은 겨울철이면 빠지지 않는 단골 질환이다.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난방기구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습도조절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을지대학교병원 안과 김응석 교수, 피부과 구대원 교수, 치과 김경아 교수의 도움말로 각각 안구건조증, 피부건조증, 구강건조증에 대해 알아본다. 따뜻한 실내난방, 눈에겐 최대의 적? - 안구건조증 추운 날씨 탓에 실내난방을 가동하면서 건조해진 환경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토끼눈처럼 빨갛게 충혈이 되며, 눈이 따갑거나 시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바람이 많이 불거나 건조할 때, 먼지나 연기를 쐴 때, 난방기를 사용할 때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을지대학교병원 안과 김응석 교수는 “충혈, 통증, 눈부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안구건조증은 만성 결막염, 알러지성 결막염 등의 증상과 유사해 잘못 진단이 내려지기도 한다”며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눈물 분비에 관한 검사와 눈물표면 형태에 대한 자세한 관찰이 필요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눈물량과 눈물 성분에 대한 정밀검사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안구건조증의 가장 주된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과 부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러시아 환자 부산 유치 활성화를 위해‘러시아환자 초청 나눔의료’(이하 나눔의료), “해외 의료진 국내연수”를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의료와 해외 의료진 국내연수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되어 진행되는 것이다.가정 형편이 어려워 선천성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지낸 러시아 여자환자(사하공화국, 20대)를 초청하여 부산대병원 주관으로 무료시술(국제진료센터장 신호진교수, 집도의 성형외과 배용찬교수)이 시행됐다. 나눔의료 수술비는 부산대병원에서 부담하게 되며 환자 및 보호자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로 지원된다.이와 더불어 국내의 의료기술을 알리고 한국과 러시아, 카자흐스탄 간의 의료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해 해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수 프로그램은 12월 3차를 마지막으로 완료 됐다.국비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는 해외의사는 총 7명으로, 치과, 외과, 비뇨기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의사들이 참여하였다.참여한 러시아 의사인 BAIMUKHAMETOV KAIRAT은 “부산대병원의 높은 의료수준에 매우 놀랐고, 의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1월 1일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김성구(연임, 서울병원 심장내과) * 의과대학장 겸 순천향의학연구소장 김선주(연임,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 서울병원 : 병원장 서유성(연임, 정형외과), 부원장 변동원(연임, 내분비내과) * 부천병원 : 병원장 이문성(소화기내과), 부원장 김형철(연임, 외과) * 천안병원 : 병원장 이문수(연임, 외과), 부원장 박상흠(소화기내과) * 구미병원 : 병원장 박래경(연임, 외과), 부원장 이태일(소화기내과) *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정재(서울병원 산부인과)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은 임기 1년(2014. 1. 1 - 2014. 12. 31)이며 의대학장, 병원장, 부원장, 기획조정실장 임기는 각 2년(2014. 1. 1 - 2015. 12. 31)이다.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4년 경기도의료계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머랄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회장, 경기도병원회 함웅 회장, 경기도여자의사회 이금원 회장 등 경기도의료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2014년 경기도의료계 신년교례회일시 : 2014년 1월 4일 토요일 17시장소 : 잠실 롯데호텔 3층 에머랄드룸순서17:00 - 18:00 참가자 환영 리셉션 및 칵테일18:00 - 19:00 신년교례회 행사19:00 - 21:00 정찬
국군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민간인 환자에게 RH(-) 희귀혈액 지원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및 서울베스티안병원 내 RH(-) 희귀혈액 입원 환자가 치료 중 수혈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보유혈액이 부족했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수급관리팀은 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로 지원을 요청하였고, 국군의무사령부 응급환자지원센터는 신속하게 서울 및 경기지역 내 희귀혈액보유 장병들을 확인, 각 부대에 연락을 시도하여 총 13명의 혈액을 지원했다. 혈액을 지원하는 데에는 응급환자지원센터의 신속한 파악과 장병들의 참여가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응급환자지원센터는 각 부대 주변 혈액원 및 헌혈의 집 위치 정보를 제공하여 각 부대의 장병들이 신속하게 헌혈할 수 있도록 도왔다.현재 응급환자지원센터에서는 입대하는 전 장병의 혈액현황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희귀혈액 보유 장병 및 소속 부대를 분기마다 최신화 하고 있다. 그리고 응급의학 전문의 및 간호장교에 의한 건강상담, 응급처치 및 신속한 응급후송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보건운영처장 안종성 대령(육사 47기)은 “응급환자지원센터는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해 24시간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티브로드 인천방송(대표 안병삼)이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료원은 17일(화) 의료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병원 방송 홍보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난 5일(목) 방영된 티브로드 ‘인천초대석 - 조승연 원장’편에서 의료원 활동을 알린 후,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방안 확대를 모색하게 됐다. 안병삼 티브로드 인천방송 대표는 협약식에서 “활동 범위는 다르지만 지역을 위해 양 기관은 한 뜻으로 달려왔다”며 “지역 의료와 방송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 원장도 “상대적으로 홍보 활동이 부족한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원 공익 사업의 방송 홍보와 의료 자문 등 방송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3년 노후설계 10대 이슈’ 설문조사 결과 재무부문은 ‘기초연금 도입’이, 비재무부문에서는 ‘독거노인 급증’이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17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노후설계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노후준비를 지원하고자 지난 11월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무부분의 다음 순위로는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 추진’, ‘가계부채 1,000조 육박’, ‘은퇴후 재취업 증가’, ‘하우스 푸어 등 푸어 전성시대’ 이었다.비재무부분은 ‘독거노인 급증’이 1위를 차지했으며 ‘제2의 인생 귀농귀촌으로’, ‘65세 노인대상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 교육 확산’, ‘꽃보다 할배 - 골든에이지의 해외여행 붐’으로 나타났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향후 길어진 인생 후반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구체성 있는 항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사 결과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재무부문은 ‘기초연금 도입’이 비재무 부문은 ‘독거노인 급증’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40대 이전 대상자는 ‘하우스 푸어 등 푸어 전성시대’와 ‘골든에이지 해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