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o증권1차DB✅✔️텔레그램RADARDB|-'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3일 별관지하 강당에서 ‘당뇨병 공개강좌 및 식단전시회’를 열었다.100여명의 당뇨인들이 참가한 강좌는 혈당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당 현주소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강연과 당뇨식단 전시 및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강연은 ▲당뇨병 관리 왜 해야 하나(김상진 교수), ▲웃음치료(김순옥 전 배제대 교수) 등이 이어졌으며, 식단전시는 실생활에서 흔히 섭취하는 쌀, 밀가루, 고구마, 감자 등 곡류군의 하루 적정 섭취량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병원은 또 강연과 전시 외에도 캐릭터 당뇨관리박사와의 사진촬영과 사행시(시제 - 행복혈당, 사전접수) 우수작 6편에 대한 시상 순서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었다. 김상진 교수(내분비내과 과장)는 “당뇨병은 철저한 자기관리가 매우 필요한 질병”이라면서, “이번 강좌가 당뇨관리의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오는 11월 15일(금)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The breakthrough in cancer treatment’라는 주제로 연구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오전 Plenary Session에는 우수 논문을 발표한 국립암센터 내부연구자 중 최일주 박사(위암연구과)의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to prevent Gastric Cancer: Is More Trial Needed?'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이어 유병철(대장암연구과), 홍동완(암유전체연구과) 박사의 발표가 열린다. 특강 후 약 60여편의 포스터 발표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6개의 주제별로 다양한 연자들로 구성된 Concurrent Symposium이 진행된다. 제6회 국립암센터 연구 Festival 개최계획*목적: 국립암센터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연구 촉진 및 연구자 사기 진작*일시 및 장소 - 일시: 2013. 11. 15(금) 09:00∼ - 장소: 국가암예방검진동(8층) 및 연구동(대강의실, 각 층 회의실)*세부일
‘건강권 서울시민회의 기획단(이하, 기획단)’이 서울시민회의에 참여할 시민패널을 모집한다.지난해 ‘서울시 동자동 건강권 실태조사’를 수행한 연구진 4인은 후속 사업을 위해 ‘건강권 서울시민회의 기획단(이하, 기획단)’을 설립하고 올해 서울연구원(구,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재정 후원을 받아 ‘건강권에 관한 서울시민회의 - 서울시민, 건강권을 선언하다! 쪽방 주민의 삶을 중심으로 (이하, 서울시민회의)’를 수행할 계획이다.이번 서울시민회의에서는 서울시의 일반 시민이 참여하여 상기 2012년 실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건강권에 대해 토론하고 숙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시민패널에게 공정한 토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의 발표와 쪽방 지역 방문, 쪽방 주민과의 대화를 열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울시 쪽방주민의 건강권에 관한 평가와 권고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시민패널 모집 기준과 서울시민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건강권에 관한 서울시민회의 - ‘서울시민, 건강권을 선언하다! 쪽방 주민의 삶을 중심으로’일 정(1) 1차 시민패널 예비모임2013년 11월 30일(토), 오후 2시 ~ 오후 6시(2) 2차 시민패널 예비모임2013년 12월 7일(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김규언)이 최근 소아과학교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사 - 소아청소년과 진료 128년, 소아과학교실 창립 100년’ 이라는 제목으로 교실사(史)를 발간했다.총 439페이지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사(史)’는 교실의 역사, 교실 주요 활동, 봉사활동, 세아회(소아과학교실 동문회) 소개, 후원자 명단, 화보 및 100주년 기념행사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김규언 주임교수는 “연세의대 소아과학교실의 역사는 한국 소아과학의 역사와 궤적을 함께 하며 지난 100년간 꿈과 도전 정신으로 많은 소아과 선생님들이 교육, 연구, 진료에 매진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며 “지나간 과거로부터 미래를 준비하는 깨달음을 얻는다는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교실사를 발간했다”고 말했다.한편, 소아과학교실은 교실사 발간을 위해 편집위원들(위원장 강훈철 교수)과 연세대 의대 동은의학박물관 관장 박형우 교수가 힘을 합쳐, 오랜 시간 동안 자료를 수집, 정리해 왔으며, 지난 2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세아회 총회’에서 발간 기념 헌정식을 가졌다.연세의대 소아과학교실은 1913년 세브란스연합의학교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비뇨기과 배권호 전공의가 쓴 논문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SCI-E급 소아비뇨기과 저널인 ‘Journal of Pediatric Urology’ 11월호에 채택돼 발간되었다고 7일 밝혔다. 저널에 게재된 “Inguinal approach for the management of unilateral non-palpable testis: Is diagnostic laparoscopy necessary? - 교신저자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 공저자 비뇨기과 신홍석, 정현진 교수(비촉지 정류고환에서 진단 목적의 복강경 검사가 필요한가?)”라는 논문은 소아에서 비교적 흔한 잠복고환의 치료에 관한 논문으로 근래 화제가 되고 있는 비촉지성 잠복고환에서의 소아 복강경의 적절한 사용에 관해 연구한 논문이다. 연구결과 진단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복강경검사는 일측성 비촉지 정류고환에서는 아주 제한적인 경우에만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배권호 전공의는 “먼저 연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님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진료 및 연구, 학술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병원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래 의료 트랜드를 모바일 헬스의 관점에서 전망해보는 2013 국제헬스케어컨퍼런스(INTERNATIONAL HEALTHCARE CONFERENCE)가 오는 11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세계적인 석학들이 초청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지난해 '병원 혁신과 Healthcare - 디자인을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컨퍼런스의 주제는 ‘mHealth 와 IT 융합’이다.컨퍼런스는 의료시스템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 버지니아공대 문성기 교수가 ‘mHealth 시대의 EMR과 EHR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또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장인 박웅양 교수가 ‘개인별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암 맞춤의료',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겸 KAIST문화기술대학원 겸임교수가 ’미래의학의 트랜드‘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김명재 KAIST문화기술대학원 I.M.Lab 엔지니어가 ‘HeartiSense:새로운 프로젝터/모바일 기반 CPR교육시스템’, 삼성서울병원 이병기 교수가 ‘모바일 PHR을 이용한 진료정보교류 체계’, 황인정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명지병원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달 30일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본선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기적의 깍지 -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예선전을 통해 631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지역대표 총 22팀이 참가했으며, 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뤄 최고의 심폐소생술을 선보이기 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은 서울의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지도교사 홍정애, 학생 김윤성, 김강문)와 순천제일고등학교(지도교사 이정하, 학생 최하늘, 김효은)가 장관상 및 상금 200만원과 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총 13개 팀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 국립중앙의료원장상 등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 그리고 부상이 수여됐다.심사위원장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최승필 교수는 “모든 팀이 지역예선을 통과한 우수한 팀이라며 심사가 아주 어려웠고 정밀 기계가 판독한 결과가 순위를 갈랐다”고 밝혔다.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목격자 심폐소생술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한국6.5%, 미국15~30%, 일본27%, 스웨덴55%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송재연 교수가 10월 19일~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3차 아시안·오세아니안 산부인과 학회 (The 23rd Asian & Oceanic Congress of Obstetrics &Gynaecology, AOCOG)’ 에서 ‘copy number variation in pelvic endometriosis’ 논문 제1저자로 (교신저자: 서울성모병원 김미란 교수) 연구자상 (Shan S. Ratnam - Young Gynaecologist Award, SSR-YGA)을 수상했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의 2-22%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여러 연구에서도 유전적 측면의 병인과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다. 송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copy number variation (CNV)를 측정하여 2개의 유전체 복제수 다형태 (1q21.3, 1p13.3)를 규명하였다. 이에 향후 자궁내막증의 선별과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송교수는 현재 폐경, 골다공증, 월경장애 등을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간사, 대한산부인과학회 중장년여성건강위원회, 대한폐경학회 학술/연수/재무위원회, 대한골대사학회 연수위원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11월 14일(목)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 2 강의실에서 ‘암! 다시는 걸리지 않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조비룡 가정의학과 교수가 ▲ 암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 생활 습관 ▲ 암 재발 방지 및 이차 암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를 강의한다. 사전 등록 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1. 일시 및 장소 : 2013년 11월 5일(화) 10시~12시, 공단 본부 대강당2. 주제 : 빅데이터의 소득수준을 이용한 기대여명 차이분석 및 건강형평성 지표로의 활용방안 모색3. 발제 및 토론*발제자 : 강영호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토론자 - 정최경희 교수(이화여대 의과대학)- 김동진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경애 고문(건강세상네트워크)- 이재원 과장(통계청 사회통계국)
대형병원의 응급실 환자쏠림 현상과 과밀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응급의료전달체계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신의진 의원(보건복지위)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위 Big 5(삼성, 아산, 서울대, 세브란스, 가톨릭성모)라고 불리는 대형병원 응급실의 과밀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 발생의 원인은 응급의료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서다.국민들은 현재 3단계(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로 나뉘어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모르고 있아 대형병원 응급실로 환자 쏠림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실제로 Big 5 병원 응급실을 내원하는 환자의 주요질병 순위를 살펴보면, 1위가 암, 3위가 감기로 나타나,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해야 할 상급병원 응급실이 암환자 입원대기용이나 경증환자 진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현재 우리나라의 응급의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 - 지역응급의료센터 – 지역응급의료기관의 3단계 체계로 운영되고 있지만 기능을 중심으로 나뉜 것이 아니라 규모(시설‧장비‧인력)를 기준으로 나눈 것이라 응급실의 외형만 차이가 날 뿐, 기능은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달 29일(화) 오후 5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진료부원장 박태철 교수, 의료협력특별위원회 교수 13인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역 의사간 협력의뢰 시스템 ‘도리우스’(Doctors On Line In Uijeonbu St. Maty Hospitla - DOLIOUS) 킥오프(Kick- Off)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도리우스란 경기북부 의사간 협력의뢰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의료협력센터소장 전범조 교수를 비롯한 의료협력특별위원회 교수들에게 전용폰을 지급하여 환자후송 및 치료에 있어 해당 임상과별 협력병원과 1:1로 연결이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어 진료 협력의뢰와 관련된 의사소통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킥오프식에 참석한 진료부원장 박태철 교수는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에 걸맞은 협력체계와 서비스를 갖추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임상과가 협력하여 시스템이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 대회'“기적의 깍지 -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본선 대회를 10월 30일(수) 더케이서울호텔((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제5회째로 금년 8월부터 9월말까지 치러진 지역 예선전에 전국 17개 시·도 631개의 고등학교가 참가(지도교사 631명, 학생 1,262명)하여 선발된 22개팀이 본선 경기를 치뤘다.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뤄 이론과 실기평가를 통해 환자의 발견에서부터 의식 확인 및 환자평가,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 실시 등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상황극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의 대처 과정을 경연하였다.이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순천제일고등학교 참가자에게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및 장학금 200만원 등이 주어졌으며, 총 11개 팀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 국립중앙의료원장상이 수여되었다.동 대회를 통해 학생, 학교 등에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 가족, 친구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심폐소생술
김 연 수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의 진단과 치료 만성 콩팥병의 정의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Chronic Renal Disease)이란 3개월 이상 콩팥의 손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뜻하며,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하여 초래된다. 콩팥병의 의미는 미국의 K/DOQI (Kidney/Dialysis Outcome Quality Initiative) 기준을 인용하여 2가지로 정의되는데, 콩팥의 노폐물 제거 정도를 의미하는 사구체 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이 60 mL/min/1.73m^2 이하로 감소되어 있는 경우(정상은 90~120)와 사구체 여과율의 감소에 관계없이 신장의 구조적 혹은 기능적 이상을 반영하는 혈액, 소변, 방사선 또는 신장 병리학적 검사에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는 경도 또는 중증도의 만성 신부전과 혼용되며 신 대체요법을 받기 전 상태의 모든 만성 신장 질환을 포함한다. &nbs
전국의 고교생들이 참가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 대회’ “기적의 깍지 -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본선 대회를 오는 30일(수) 더케이서울호텔((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5회째로 금년 8월부터 9월말까지 치러진 지역 예선전에 전국 17개 시·도 631개의 고등학교가 참가(지도교사 631명, 학생 1,262명)하여 선발된 22개팀이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지도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뤄 이론과 실기평가를 통해 환자의 발견에서부터 의식 확인 및 환자평가,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 실시 등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상황극을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의 대처 과정을 경연하게 된다.이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2팀에게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 및 장학금 200만원 등이 주어지며, 총 11개 팀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 국립중앙의료원장상 이 수여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학교 등에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 가족, 친구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할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10월 2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13층 소회의실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조영곤)이 주최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을 통하여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의료와 관련한 전문지식의 공유와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위촉식에서 윤갑근 차장검사는 “보다 정확한 수사를 위하여 검사들에게 부족한 의료 전문지식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의료자문위원 위촉을 통하여 의료계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얻고, 이를 통한 향후 본회와 서울지방검찰청간의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가 필요하다.”며 인사말을 통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임수흠 회장은 “본 의료자문위원 활동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발전된 의사-검사 간의 상호 전문지식의 공유는 대국민 서비스 증진에 일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화답하였다.이 날 위촉식에는 서울중앙지검 윤갑근 제1차장검사, 전형근 형사제2부장검사 등이 참석했으며, 의료자문위원으로 임수흠 부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이웅희 간사(서울특별시의사회 법제이사), 이동수 위원(삼성서울병원 교수), 홍성진 위원(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교수), 박형
충남대학병원(원장 직무대행 진료처장 신현대)에서는 23일(수) 오후 12시 30분부터 본관 1층 중정홀에서 환자를 위한 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환자를 위한 연주회는 The Serenade for three Flutes 1악장 S. Mercadante (메르카단테의 3개의 풀룻을 위한 세레나데 1악장) Valse di bravura for two flutes op.33 CH. Doppler (도플러의 2개의 풀룻을 위한 왈츠), Rumba&Samba (삼바와 룸바), Over the rainbow - H.Arlen 등 6곡을 연주하여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충남대학교병원에서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한 Arioso Flute Trio은 대전지역에 활동 기반을 둔 풀루트 연주자 모임으로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이다.이날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연주한 임수정 씨는 “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행사를 통해 환자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Arioso Flute Trio 발전을 통해 더욱 감동 있는 봉사연주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세의대 외과학교실이 오는 27일 오전 8시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에서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포괄수가제(DRG) 관련 외과질환의 현황 및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외과의 포괄수가제 질환과 충수염의 최신 치료지견 ▲양성항문질환의 진단과 치료, 그 현황 및 미래 ▲서혜부 탈장의 진단과 치료, 그 현황 및 미래 등 3개의 세션이 준비됐다.또 수술 로봇 다빈치 시뮬레이터를 통해 로봇 수술 시스템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주제 : “포괄수가제(DRG) 관련 외과질환의 현황 및 치료의 최신지견” 일시 : 2013년 10월 27일(일) 08시 - 17시 장소 : 연세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강당 및 세미나실문의)연세대학교 외과학교실 Tel : 02.2228.2100 (평일 09~17시)Fax : 02.313.8289E-mail : ysurg@yuhs.ac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활명수 탄생 116주년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活 생명命 물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를 맞아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식수 부족과 물 정화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 기금은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판매수익금에서 조성되며,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본 기금이 전달된다.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위액션(WeAction, www.facebook.com/WeActionUNICEF)’에서 소비자들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10월 한 달 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 1개 당 116L의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데 동참 할 수 있다.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1897년부터 장장 3세기의 시간 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 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특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주목 받는 아티스트 3인 - 홍경택(팝아티스트), 권오상(사진조각가), 박서원(크리에이터)이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정아영 교수는 지난 9월 14일 ~ 15일 홍콩에서 개최한 제13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소아영상의학회(AOSPR 2013) 학술대회에 참석해 ‘최우수 구연상’ 1인에 선정됐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하여 방사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후쿠시마 어린이 절반 정도가 갑상선에서 방사선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아에 대한 방사선 피폭량은 관심을 끌었다.우리나라에서는 소아영상의학과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소아 CT 촬영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우리나라에서의 소아 CT 촬영에 의한 피폭량 추이로 2009년과 2012년 우리나라에서의 소아 CT 촬영시 사용되는 프로토콜과 피폭량에 대한 변화를 비교 조사한 내용으로 외국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으로 CT 피폭량이 줄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최초의 논문이다. 정 교수는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의료용 방사선 피폭전문가로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하고 있고 2012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CT 영상의학 검사의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을 발간하는데 참여하였으며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품질관리교육국 부장으로 CT를 비롯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