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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회 공청회] 바람직한 전공의 수련제도 개편 방향은? - 인턴제 폐지 검토를 중심으로 -○ 주 최 : 국회의원 문정림○ 일 시 : 2013년 5월 29일(수) 09:30 ∼ 12:00○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신관 2층)프로그램09:00∼09:30 · 등록 및 접수09:30∼10:00 · 국민의례, 내빈소개 · 개회사 : 국회의원 문정림 · 축사 10:00∼10:40▶왕규창 대한의학회 부회장 - 인턴제도 폐지의 의료계 내 추진 경과▶고득영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과장 - 전문의 수련제도 개편방안(인턴폐지 및 수련기간 단축)좌장 : 문정림 국회의원10:40∼11:40 조원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회장 장성인 대한전공의협의회 정책이사 황인택 대한병원협회 평가수련이사 양현덕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임인석 대한의학회 임상의학이사 김병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전문위원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11:40∼12:00종합토론 및 질의응답12:00폐회사
대한임상약리학회(회장 가천의대 노형근 교수)와 한국제약의학회(회장 김명훈 한국BMS제약 상무)는 지난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마취약리학 및 제약산업 규제를 주제로 한 2013년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임상약리학을 응용한 약물치료 - 마취약리학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집단약동학 및 약력학 모델을 기초로 한 컴퓨터 제어 약물 송달 개념의 이해(최병문, 서울 아산병원) ▲어린이 프로포폴 적용에 따른 집단약동학 및 약력학 모델의 임상 응용(김희수, 서울대) ▲레미펜타닐과 프로포폴의 반응표면 모형(최상민, 부산대) ▲덱스메데토미딘 사례를 통한 진정제 조기연구(이승환, 서울대)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졌다.또 ‘제약산업 규제 이슈’를 주제로 ▲오프라벨 사용의 법률적·실제적 관점(이수정, 식약처) ▲바이오시밀러 허가 후 현실적 접근에 대한 제안(프레디 파친, 애브비) ▲바이오시밀러 제품 적응증 외삽에 관한 과학적·임상적 도전과제(이형기, 서울대) ▲순환계의약품 복합제 심사지침(손수정, 식약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도 마련됐다.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및 오프라벨, 복합제 규제 등의 이슈를 다룬 두 번째 세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 이하 보사연)과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가 학술교류를 위해 손잡았다.양 기관은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보사연 회의실에서 연구 학술교류협력 협약식(MOU)를 가졌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U-헬스케어를 위한 서비스, 장비 기기 디자인개발은 물론 건강 관련 디자인 연구를 체계적으로 할 계획이다.최병호 보사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건강 복지를 위한 헬스케어 연구가 심도있게 이루어지고, 특히 건강디자인 및 장비 기기 디자인 연구에 상호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MOU 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전병철 인제대 부총장 역시 “건강보장, 보건정책연구 등에서 독보적인 연구실적을 갖고 있는 국책연구기관인 보사연과 함께 헬스케어 등의 실질적 연구와 교류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 기관이 의미있는 결과물을 내놓는 데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학술교수협력 협약식에는 보사연 측에서 최 원장을 비롯해 김미곤 연구기획조정실장, 이상영 건강보장연구실장, 송태민 통계정보연구실장, 박종돈 연구조정팀장이 참석했다. 인제대 측에서는 전 부총장을 비롯해 백진경 디자인연구소장, 정관수 산학협력실장, 안지영 디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위스콘신대학과 협력해 화학적 암 예방 공동연구에 적극 나선다.아산병원은 24일 아산-위스콘신 공동 연구 심포지엄 ‘Moving Forward in Cancer Prevention Research’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산병원과 미국 위스콘신 대학이 미국국립암연구소(NCI) 과제인 ‘화학적 암 예방(chemoprevention)’연구 컨소시엄 파트너로서 향후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데 앞서 세부 주제별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안전한 화학물질을 이용해 정상세포가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 지연시키는 예방 의료적 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화학적 암 예방’을 주제로 다뤘다.김청수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을 비롯한 서울아산병원 연구자들과 하워드 베일리(Howard Bailey) 교수를 비롯한 미국 위스콘신 대학 연구자 10여명, 서울대 약대 서영준 교수 등이 좌장 및 연자로 참석했다.양 기관의 협력관계는 지난 2011년 위스콘신 대학이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주요 임상 분야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시작됐다. 양 기관은 그해 5월 미국국립암연구소의 ‘Cancer prevention agent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발족한다.사단법인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오는 27일(월) 오후 7시 인천광역시의료원 대회의장 ( 032-832-2000)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봉사회는 의료 및 사회봉사와 보건교육, 계몽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보건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목적을 밝혔다.추진사업은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탈북이주민, 노숙자, 독거노인, 도서지역 및 국내·외 기타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및 기타 봉사 ▲장학금지급, 음식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등과 기타 사회봉사 ▲긴급재해시나 공공목적에 부합하는 의료 및 기타 봉사 ▲타 봉사단체에 대한 후원 ▲보건교육 및 건강캠페인 ▲법인 설립목적 달성을 위한 수익사업 및 기타 필요한 사업 등이다. 봉사회는 인천 각 보건의약단체와 봉사단체, 기관 및 시민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되며 조직은 회원총회 - 이사회 - 운영위원회 (봉사회 운영 및 사회봉사 담당) - 진료단 (의료봉사 담당) 등으로 구성된다.지난 4월 중 발기인모임을 거쳐 오는 27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6월중 봉사활동 개시하며 이후 매월 1회 이상 구·군 순회 봉사활동 및 국외봉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오는 5월25일(토)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감염관리에서 약사의 역할 조명’을 주제로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최근 일반인들의 의료관련 감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감염관리에 대한 약사의 책임과 역할이 크게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현 감염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감염 치료 약제와 약사의 역할은 무엇이 있는지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이를 중점적으로 고찰할 예정이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이종구 대외정책실장(前 질병관리본부장)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송영구 교수가 각각 ‘국가차원의 감염관리 현황과 발전방향’과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의 감염관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좌장 : 이은숙 부회장)을 할 예정이다. 이종구 실장의 강연에서는 질병관리에서 정부의 역할과 공중보건조치의 사례 등이 소개되며, 송영구 교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감염관리 부문의 진행상황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심포지엄 1부(좌장 : 나현오 부회장)에서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남중 교수가 ‘주요 내성균주에 의한 감염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감염병의 역사를 알아보고, 항균제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 법인개원 제19주년 기념식이 지난 20일 오후 5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됐다.행사는 ▲국민의례 ▲연혁보고 ▲포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대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법인으로 전환되고 19년이 지난 지금 부산대병원은 전국 8위 상급종합병원, 전국 국립대병원 중 병상규모 1위라는 내실과 외형을 두루 갖춘 존경받는 병원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이 모든 성과는 임직원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달성할 수 없었던 놀라운 기록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임직원이 단합하고 소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부산대병원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4명(단체)에게 표창 및 상금을 수여했으며 참석자 대상으로 노트북,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걸고 행운권을 추첨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상수상내역*피부과 김문범 교수 - 전국최초 모즈현미경도식수술 1000례 달성*소화기내과 허정 교수 - 우두 바이러스를 활용한 간암치료제 연구 *아미봉사단 김윤진 교수 - 의료봉사 20년, 무료진료 800회 달성*양산병원 간이식센터 주종우 교수 - 영남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국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환자는 과거 유사사례에 대한 역추적조사 실시 5건 중 사망사례에 해당됐는데 서울대학교병원(책임교수 오명돈)이 보관 중인 검체로 바이러스를 분리 동정한 결과를 최종 검토한 질병관리본부는 첫 확진 사례로 판정했다.첫 확진환자는 강원도에 거주한 63세 여성으로 2012년 7월 중순과 하순에 3-4차례 텃밭에서 작업 중 벌레에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2012년 ▲8월3일: 발열·설사와 벌레 물린 자리가 부어올라 병원에 입원 ▲8월8일: 발열 지속되고 혈소판 수치 저하, 서울대병원 전원 - 내원당시 38.7도 고열(신체검진: 얼굴 발진, 결막 충혈, 목 뒤 벌레물린 자국, 목과 우측 사타구니 림프절 종창) ▲8월10일: 의식 저하, 중환자실 입원 ▲8월12일: 다발성 장기부전 진행하여 사망. 당시, 원인불명 열성질환 사망사례로 판단(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말라리아 검사 모두 음성) 등 입원한지 10일만에 사망했다.또 나머지 역추적조사 대상 4건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이 보관중인 검체를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해주기 위한 『내 마음의 쉼터 공모전』을 이달 31일(금)까지 개최한다.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그림 혹은 사진을 따뜻한 내용의 글귀와 함께 보내면 심사를 통해 수상자 9명을 선정해 총 17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병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수상발표는 6월 14일(금)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작품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고 제출된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 참조.*문의 : 032)621-5686(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보팀)[참고자료] 공모전 상세 내용○ 공모명 : 순천향 힐링갤러리 ‘내 마음의 쉼터’ 그림(사진) 공모전○ 기간 : 2013년 5월 13일(월) ~ 5월 31일(금)/3주간○ 대상 : 전 교직원 및 일반인 ○ 내용 : 환우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내용의 글귀를 담은 그림(혹은 사진)○ 제출방법 : - 사진 : 가로 3,000pixel 이상의 jpg파일로 출품/촬영 시 원본파일 1,000만
국립암센터가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술 시행과 관련, 유전성 유방암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지난 15일자로 보도된 BRCA1 유전자가 발견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예방적 유방 절제술 시행과 관련해 유전성 유방암의 검사부터 예방, 치료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유전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5-10%로, 배우 안젤리나 졸리에게서 발견된 BRCA 유전자는 대표적인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유전자이다.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60-80%에 달하며, 발병시기가 빠르고 양쪽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 BRCA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난소암의 발병 확률도 20-30%로 높아진다. 모든 유방암 환자 및 여성에서 BRCA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가족 중 유방암이 있는 경우 유전 상담을 통해 위험도를 평가한 후 위험도가 높을 경우 혈액을 채취하여 DNA 염기서열을 해독하여 BRCA 유전자를 분석한다. 특히 가족 중 유방암이 있는 여성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BRCA1,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확인된 경우 이를 보인자라 한다. 보인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그리고 세종경찰서가 공익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 세종경찰서 (서장 심은석),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의원장 이준규)는 9일 세종의원에서 4대 사회악 척결 및 사회적 약자의 건강증진과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시헌 충남대학교병원장과 심은석 세종경찰서장, 이준규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피해자 응급치료 및 입원실 등 긴급피난처 지원 ▲업무 중 범죄 피해사실 인지 시 상호 긴밀히 협력 ▲병원 내 주취자 진료방해·폭력행위 등 발생시 신속한 대응 협조 ▲기타 4대 사회악 척결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송시헌 충남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시 한번 사회 4대악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의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공의료 사업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또 심은석 세종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을 척결하여 세종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병원 직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환자가 직접 만든 노래를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부르고,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모여 합창으로 투병의 의지를 다지는 힐링콘서트가 마련된다. 또 음악치료사들이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을 찾아 병실에서 연주회를 여는 ‘Bedside Concert’도 펼쳐진다.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제2회 예술치유 페스티벌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를 개최한다. 영화배우 오정해씨를 비롯하여 전문 예술인들과 명지병원 의료진, 환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는 예술치유 페스티벌은 미술전시회 및 시화전, 콘서트,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전시회 - ‘마음의 소리를 보다’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마음의 소리를 보다’는 소아병동과 정신건강의학과 별마루 낮병동 환우, 암 환우 등이 그동안 예술치유를 통해 만들어낸 미술작품과 시, 노랫말 작품 등 200여점이 소개되며, 다양한 그림도구를 통해 표현한 마음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체험마당- ‘마음의 소리를 나누다’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로비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체험
최근 미용을 위해 서클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콘택트렌즈 인구는 500만~600만 명이다. 콘텍트 렌즈는 안경을 대체하는 아주 유용한 수단이지만 제품 구입 단계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 오•남용이 상당하다. 특히 청소년이나 젊은 여성들 사이에 시력이 나쁘지 않은데도 미용 목적으로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인구가 많아 문제가 심각하다. 미용목적의 컬러렌즈 사용은 심각한 ‘중독증상’으로 이어져 여러 가지 안구 질환을 발생하게 한다. -콘텍트 렌즈, 과연 안전할까 대한안과학회가 지난 해 눈의 날을 맞아 발표한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사용 실태 및 부작용에 대한 최신 사례(2008~2010년 통계)를 보면 이 같은 문제점이 더욱 여실히 드러난다. 전국 대학병원 안과 및 안과 전문병원•의원 등 22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콘택트렌즈 부작용 환자 중 499명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1명(9.4%)이 실명을 유발하는 각막궤양에 걸려 있었다. 이는 2004년 조사 당시 6%였던 것과 비교해 큰 변화다. 각막이 있는 검은자위에 세균이 침투해 하얗게 염증이 생기는 부작용인 이 질환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이유는 콘택트렌즈의 착용 증가와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3일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 창업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역사와 전통, 신뢰로 다져진 자랑스러운 기업문화를 되새기고 목표달성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장수기업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수탁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대표브랜드인 아로나민 탄생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익활동을 시행하는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장기적 전략 수행과 동시에 단기적 목표달성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한편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창립기념식 수상자] □ 30년 근속 - 청주공장 생산관리팀 이재우□ 25년 근속 - 청주공장 합성부 박정빈 외 23명□ 20년 근속 - 중앙연구소 바이오원료개발팀 강대중 외 33명□ 15년 근속 - 개발기획팀 송현호 외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는 5월 셋째 주(5월13일~19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을 맞아 5월 한달 간 ‘제 4회 퍼플리본 캠페인(부제: 건강한 성인식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생명을 구하다)을 진행한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으로 제정하면서 시작된 이래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학회는 제 4회 퍼플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13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앞 광장에서 ‘닥터카페 시즌4’ 행사를 진행한다. 닥터카페는 산부인과 방문을 어려워하는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행사로 지난 3년간 많은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왔는데 올해 행사에서도 산부인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 예방과 관련된 퀴즈게임과 예방 서약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20일부터 23일까지는 올해 성인이 되는 93년생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한 성인식 - 퍼플 리무진데이트(Only for 93 ladies)' 프로그램이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는 ‘뇌졸중 - 정상(頂上)의 꿈’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병원 내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대목동병원 전병구 물리치료사와 이욱호 작업치료사가 뇌졸중 환자들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 환우 및 보호자는 물론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경남도의회는 세간의 관심을 끌어온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상정하고 6월 임시회에서 심의하기로 잠정적으로 협의했다.18일 개최하기로 예정됐던 경남도의회 본 회의가 노조원들과 야당 의원들의 강력한 저지로 현재 열리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여야 원내대표는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주재로 원내협상을 벌인 끝에 조례안을 상정하기로 하고 2개월 뒤인 6월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잠정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현재 조례안을 놓고 의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있고 곧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번 결과에 대해 민주개혁연대는 새누리당 반응을 지켜보며 향후 자체 입장을 확정하기로 했다.노조의 여당의원 등원 저지와 야당의원들의 회의장 점거 등 야권의 강력한 저항으로 본 회의조차 열리지 못한 현재로써는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의결정족수인 도의원 29명이 본 회의에 출석해 자정 이전까지 가결해야 한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과 대덕대학교(총장 홍성표)는 15일(월) 10시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대학 학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연구시설 및 실습시설의 공동활용 ▲산학협력 위탁·수탁 교육 ▲신규사업 발굴과 신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충남대병원 송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산학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국제공인시험평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이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과 ‘의료기기 전임상 및 임상시험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고대구로병원에서 진행됐으며 KCL 송재빈 원장과 KCL 황원구 바이오융합연구소장, 고대구로병원 김우경 원장, 이흥만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개발의료기기의 전임상시험과 의료기기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정보교류와 인적네트워크 구축, 국제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인적교류와 공동연구 분야에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KCL은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국제 규격인증을 비롯해 제품인증 분야에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재빈 KCL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두 기관의 결합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 의료기기산업의 기술력 및 혁신역량을 증진시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국의료수출협회(회장 이왕준 이하 의수협)에서 주최하는 제2회 ‘해외의료포럼’이 개최된다.의수협은 매월 해외의료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25일에 열리는 두 번째 포럼의 주제는 ‘중동의료포럼’이다. 최근 한-사우디 보건의료협력 협정이 맺어져 본격적인 의료수출을 통한 제2의 중동 붐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을 전할 예정이다.포럼은 조찬강연, 해외 입찰설명회, 국제 전문가세미나, 지역의료포럼 등 매월 다양한 형태로 열린다. 주최 측은 본 포럼에 대해 전 세계 병원 정보가 소통 · 거래되는 Market이며, 동시에 Network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주제 : 중동의료포럼▲연사 : 국내외 중동 병원수출 전문가 8명▲일시 : 2013년 4월 25일(목) 13:30 ~ 18:00▲장소 :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F 대연회실(☎ 02-2124-3482)▲참가비 : 무료▲참가예약 : 병원시스템 해외진출 지원센터(사무국)T 02-3143-5003, F 02-785-9664, kmed.hong@gmail.com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아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Fax / Email로 보내면 된다.7) 첨부 : 프로그램 및 참가신청서, 연간계획안 각 1부씩. - 연간계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