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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은 금번 1분기 도곡동 본사 및 용인 공장 내에 장애인 7명을 채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중증 장애인을 추천 받았고 정식 면접을 통해 총 7명의 장애인을 정사원으로 공식 채용했다. 현재 7명의 중증 장애인이 일하고 있으며 추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따르면 2019년 4분기 기준 국내 장애인 구직자 16354명 중 취업자 수는 9736명으로 59.5%만이 고용된 상태로이며 실제 취업률은 턱없이 낮은 실정이다”라며 “기업의 장애인 채용이 낮은 현실에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이 주목 받고 있으며 당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있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기업의 장애인 채용에 있어 주로 미화 및 사무보조직으로 채용됐지만 본사 사무직으로 정식 채용된 사례는 처음이다”라며 “특히 경증 장애인을 채용하기보다는 중증 장애인을 채용하여 장애인 채용이 가지는 사회공헌사업에 더욱 의의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채용된 장애인은 본사 사무직으로 고용되어 하루 4시간씩 2교대로 근무하게 되며 정식 호봉이 주어지는
유한양행은 항암치료 신약으로 개발중인 ‘면역항암 이중항체(YH32367/ABL-105)’의 전임상 효능시험 결과를 2020년 미국암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6월 22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며 초록을 5월 15일(미국 현지시간)에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YH32367/ABL-105은 유한양행과 에이비엘바이오가 공동연구중인 약물로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면역세포 활성수용체인 4-1BB의 자극을 통한 면역세포의 항암작용을 증가시키는 항암제이다. 종양특이적 면역활성을 증가시키고 종양세포의 성장을 동시에 억제함으로써 기존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환자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이중항체이다. 대표적인 적응증은 유방암, 위암, 폐암 등 다수의 고형암이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YH32367은 사람의 T면역세포에서 인터페론감마와 같은 세포사멸 사이토카인 분비를 증가시키고 종양세포 사멸을 유도했으며 인간화 마우스와 인간 4-1BB 발현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대조항체 대비 우수한 항암 효능을 나타냈다. 또한 YH32367은 경쟁약물의 단점인 간독성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했으며 내년 전임상 독성시험 완료 및 임상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매출감소에 시달리고 있는 각급 병원들이 당장 이달 직원 인건비 지급을 걱정할 정도로 심각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병원협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선별진료소나 국민안심병원을 운영 중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115곳의 환자 감소에 따른 의료수입 변화와 향후 자금조달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55.7%가 5월부터 7월 사이에 인건비 지급 능력이 부족하거나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병원들은 자금 조달이 용이치 않을 경우 인건비 지급을 미루거나 분할지급, 삭감, 반납, 유·무급휴가 시행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건비 지급에 차질이 없다고 회신한 병원 51곳 중 27곳은 대출을 통해 인건비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응답 병원 10곳 중 8곳이 자체 자금으로는 인건비를 지급할 수 없는 상태로 보인다. 병원들이 극심한 자금난에 빠진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환자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병원협회 조사에 따르면 올해 4월의 경우 외래와 입원환자가 각각 17.8%, 13.5% 감소한 탓에 작년보다 외래는 15.1%, 입원은 4.9%의 수입이 줄었다. 특히 코로나19 환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전파 영향이 일주일째 나타나고 있다. 9일 18명을 시작으로 10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30명 내외를 지속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만 18명(해외유입 1150명(내국인 89.8%))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9821명(89.1%)이 격리해제 돼, 현재 93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60명을 유지했다. 지역발생이 22명, 해외유입이 5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5명, 대구 3명, 경기 3명, 전남·검역 각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는 72만 6747명으로 이 중 69만 585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1만 9875명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미약품이 14일 사노피의 당뇨신약 ‘에페글레나이타드’ 권리 반환 의향 통보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으로 공시함에 따라 관련된 반응도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편집자 주] ◆사노피 관련 공시 전 기업실적분석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 예상되며 순항 전 세계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여러 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들이 미쳤지만 한미약품의 기업실적분석(네이버 금융 기업실적분석 참고)에서는 관련된 영향을 찾기 어려웠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824억원으로 예상돼 전년동기의 2746억원 보다 상승했다는 점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지만 매출액 성장보다는 액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코로나19의 악재에도 선방했다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주의 경우 주식 시세가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괜찮은 성과를 주주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공시 이후 부정적인 영향 커지자 발 빠른 대응 나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던 한미약품은 사노피의 당뇨신약 에페글레나이타드 권리 반환 의향 통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4일 공시를 통해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사노피는 당뇨 신약 에페글
*14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5월16일, *(02) 3010-2262
*13일, *빈소 전주예수병원, *발인 5월16일, *(063)285-1009
대한뇌졸중학회가 코로나19 환자에서 뇌졸중 발생 시 진료지침 권고안을 발표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12일 코로나19 환자 뇌졸중 발생시 진료지침 권고안(코로나19 유행 시기의 병원 내 및 지역사회 급성뇌졸중 환자 대응 및 진료에 관한 의학적 권고)을 제시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심근염 등 심장 기능 저하를 유발해서 심장에서 만들어진 색전이 뇌혈관을 막거나 △바이러스에 의해 혈액 응고가 항진되어 만들어진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중 6%에서 뇌졸중이 발생했다고 보고된바 있다. 발생 시점은 코로나19 증상 발생 후 10일 째였다. 이에 대한뇌졸중학회는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의료기관 폐쇄 시 급성 뇌졸중 환자들이 적절한 뇌졸중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증가하는 우려를 막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환자들에서 뇌졸중 발생 시 진료지침을 제시함으로써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 대한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한다는 목표다. 주요 권고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한뇌졸중학회 권순억 이사장은 “이번 권고안은 코로나19의 역학, 치료, 감염관리 등에
유한양행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임상암학회(ASCO) 연례학술행사에서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시험 결과가 포스터를 통해 다수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이저티닙은 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의 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인 물질이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virtual)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이저티닙의 임상시험 결과 초록이 공개됨에 따라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나타났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상피세포성장인자(EGFR)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는 동양인의 경우 약 40%, 서양인의 경우 약 15%에 이를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한다. 올해 채택된 초록 중 첫 번째는 임상1/2상 시험에서 2차 치료제로서의 레이저티닙 240mg, 1일 1회 요법에 대한 항종양 효과와 안전성 결과이다. 기존 치료제에 저항성을 나타낸 T790M 돌연변이 양성 환자 76명 중 종양의 크기가 30% 이상 감소한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객관적 반응률(ORR)은 독립적 판독에서 57.6%, 연구자 판독에서 72.4%를 나타냈으며 2명의 환자에서는 완전 반응에 도달한 결과도 확인됐다. 투여
경기도의사회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의료인 덕분에’ 코스프레를 중단하고, 코로나 극복 ‘의료기관 긴급 재난 지원금’을 즉각 지급하라고 정부 여당에 촉구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정부, 여당은 의료인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의 수어 동작을 하며 "의료진 덕분에!“ 캠페인을 전 국민들 앞에서 벌이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의료인들은 국가적 코로나 재난사태를 맞이해 개인의 건강, 경영 등 모든 위험을 뒤로 하고 재난의 방역의 최일선에서 오직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사수하고 코로나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며 앞장 서 왔다. 그 과정에서 코로나를 진료하던 동료 의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경험하기도 했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혹시 모를 감염환자 접촉에 대비한 방호 용품을 갖추면서 진료하는 것도, 진료 후에는 자가격리, 의료기관 폐쇄의 경영부담의 2중, 3중고도 오직 의료인의 몫이라는 지적이다. 경기도 의사회는 “대한민국 의료기관들은 코로나19로 발생한 전국적 의료기관 도산위기에서도 가능한 같이 일해 온 직원들의 고용을 유지하려는 몸부림도 온전히 의료기관의 부담이었다”며 “의료진들은 진료 중 감염환자 접촉 후 자신의 감염원이 돼 다른 환자 뿐 아니라 가족들에게까지 전염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병원들이 환자들을 향한 간호사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국제 간호사의 날은 전 세계 간호사의 사회 공헌을 기리기 위한 날로 1971년 국제간호사협의회가 영국 간호사 나이팅게일의 생일인 5월 12일로 제정했다. 건양대병원은 개원 20주년 및 49회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장기근속 간호사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14일 개최했다. 1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포상수여식에는 최원준 의료원장, 김용하 행정원장, 김선문 기획조정실장, 이혜옥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건양대병원 입사 20년을 맞은 김현화 간호사 등 28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감사패와 기념선물이 수여됐다. 건양대병원은 그동안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과 간호사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간호사 존중 캠페인 포스터를 전 병동에 부착하고, 임신 중인 간호사를 더욱 배려하자는 취지에서 ‘예비맘’ 배지를 제작해 배부하기도 했다. 또 임금인상, 장기근속 수당 및 교대 근무자 수당 신설,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 근로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확대에도 힘쓴 결과 10년 이상 장기근속 간호사가 11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선지급 제도를 당초 지원기간 3~5월에서 3~6월으로 1개월 연장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의료기관의 환자 감소 등 경영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지역의 의료공백 발생을 예방하고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전국 의료기관이며, 신청 및 접수는 5월 13일부터 건보공단 본부 및 지역본부에서 가능하다. 이미 신청 접수된 의료기관은 6월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 금액은 2019년 3~5월 3개월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의 월평균금액으로 6월 지급분도 5월 중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 감염병관리기관 및 확진환자 발생·치료기관, 코로나19 확진환자 경유에 따라 일시 폐쇄된 기관 등 직접적 영향이 있는 기관은 전년도 3~5월 월평균 급여비의 100%, 그 밖의 의료기관은 90%를 지급한다. 지급 기준은 기존 의료기관 선지급 시행과 동일하게 신청한 금액에서 당월 청구한 급여비를 차감해 지급하고, 선지급 이후 당월 내 추가 급여비 청구분이 있을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백세현 교수가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1년간이다. 백세현 교수는 “대한성형안과학회는 1988년 창립 후 280여명의 회원을 갖춘 학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학회 발전을 위해 내실을 다지며 학술활동을 더욱 장려해 학회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성형안과의사들과의 교류를 늘리며 나누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세현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성형안과학회 기획이사 총무이사, 대한안과학회 정보통신이사, 고시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식약처 의료기기 전문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안과학회지 및 20여 편의 영문학회지 논문심사위원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안와 및 안성형 분과’를 연수한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성형안과학’, ‘눈꺼풀쳐짐’ 등이 있다. 한편, 1988년 창립된 대한성형안과학회는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구부속기를 다루는 학문으로 눈꺼풀수술, 눈물관 수술, 의안수술, 안와골절 및 외상등 안와, 눈꺼풀, 눈물길 등에 생길 수 있는 구조나 기능의 문제점을 조기 진단하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2·3차 전파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로부터 수업을 받은 학생과 동료 강사, 학부모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내용이 일일 발생현황에 반영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4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991명(해외유입 1145명(내국인 90.0%))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으로 지금까지 총 9762명(88.8%)이 격리해제 됐고, 사망은 1명 늘어 260명이 됐다. 현재 격리 환자는 969명으로 약 두달 반만에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 29명 중 26명은 지역발생, 3명은 해외유입이였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명, 서울 4명, 충북 3명, 강원·충남·전남·경북 각 1명씩 발생했다. 누적 의사환자 71만 1484명 중 67만 977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만 72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빈소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 * 발인 5월15일, * 02-2290-9442
전국 상급종합병원 41곳의 1인 병실비 평균이 34만 396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1인실이라도 가격은 천차만별이었는데, 하루 부담해야 하는 최고비용이 가장 많게는 46만원에서 적게는 25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비급여진료비 기관별 현황정보에 공개된 상급종합병원 상급병실료 정보를 종합한 결과, 4월 1일 기준 고려의대 구로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의 1인실 최고비용이 46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구로병원 관계자는 “46만원 병실은 1개의 병실만 운영하고 있고, 병실이지만 분만이 이루어질 경우 분만도 가능한 가족분만실”이라며 “그래서 일반 1인실보다 훨씬 넓고, 여러 가지 필요한 시설들도 있어서 이 병실 하나만 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것이지 나머지 1인 병실들은 가격이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 뒤를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45만 7000원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45만 6000원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45만 5000원 △건국대병원, 서울대병원 45만원 △한림대성심병원 43만원 순으로 이어졌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편차가 가장 큰 곳은 세브란스병원이었다. 최저가는 10만
*13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5월16일, *(02) 3410-6919
*1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5월15일, *신신제약㈜ 비서실(031-776-1112), 총무부(031-776-1123)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지난 6일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시험 정보를 허가사항 내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추가하는 것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24개국 제 2형 성인 당뇨병 환자 9,901명을 대상으로 트루리시티의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결과를 평가한 REWIND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REWIND는 GLP-1 유사체 계열 치료제 중 최장 기간(중앙 추적 기간 5.4년)에 걸쳐 진행된 심혈관계 결과 임상시험으로 심혈관계 질환 확진 병력이 없는 환자가 다수 포함됐다. 본 연구에서 트루리시티는 심혈관계 관련 사망, 치명적이지 않은 심근경색 또는 치명적이지 않은 뇌졸중을 포함한 복합 평가 변수인 MACE의 최초 발생까지 기간의 위험을 12%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HR:0.88, 95% CI 0.79-0.99). 본 변경에 따라 ‘사용상의 주의사항’ 내 ‘전문가를 위한 정보’ 항목이 신설돼 트루리시티의 심혈관계 결과 임상시험(CVOT; Cardiovascular Outcome Trial)에 대한 상세 정보가 추가됐으며 해당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여파가 나흘째 지속됐다. 검사 중 환자가 3000명 이상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962명(해외유입 1142명(내국인 90.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명으로 총 9695명(88.4%)이 격리해제 돼, 현재 1,00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59명이 됐다. 검사 중 환자는 전일 5000명이상 늘어난데 이어 13일도 3249명 증가했다. 현재 검사 중 환자는 1만 9579명이다. 누적 의사환자 69만 5920명 중 66만 537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신규 26명 중 22명은 지역발생, 4명은 해외유입 환자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부산·대구 3명, 인천·경기 2명, 울산·전북·경남·검역 1명씩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