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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관절류마티스센터 김강일 교수(정형외과장)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영문판 슬관절학 전문서적 The Knee : Reconstruction, Replacement, and Revision 이 최근 미국 Data Trace Publishing Company에서 출간됐다. 총 2권으로 구성된 The Knee : Reconstruction, Replacement, and Revision 은 미국 Thomas Jefferson 의대 정형외과 J. Parvizi 교수 등이 책임 편집을 맡았다. 북미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슬관절 전문가 200여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김강일 교수는 국내 교수로는 유일하게 4개의 챕터(Chapter)를 책임 의뢰받아 인공관절 주위 골절(Periprosthetic Fracture),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Open Wedge High Tibial Osteotomy) 등을 저술했는데, 경희의대 슬관절 전문 교수들도 함께 참여했다. 김강일 교수는 현재 슬관절의 인공관절수술, 관절보존절골술 및 슬관절 주위 골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참고 : 4개 챕터(Chapter) 저술내용 - Chapter 33. Ope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14일 (주)이안엘티디(대표 김태완)와 소아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식에서 고려대병원 박승하 원장과 (주)이안엘티디 노현정, 노정현 사장은 질병 및 입원생활로 지치고 무료해 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사업들을 점진적으로 공동 추진키로 했다.소아암 환아 대상 맞춤가발 지원행사는 앞으로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진행될 행사의 일환으로 향후 총 20명에게 제작·증정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식에서는 약 2개월 간 대상자 모집·선정 및 맞춤가발 사전제작 과정을 거쳐 총 5명의 환아에게 전달됐다.한편 (주)이안엘티디는 1999년부터 남·여성용 맞춤가발 나이스모와 여성 전문 가발 탑센스 브랜드를 통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한의원협회가 명실상부한 개원의 대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법인화를 통해 대한병원협회와 대등한 관계를 이룰 것이다”윤용선 대한의원협회 회장은 지난 16일 제2차 대한의원협회 정기총회에 앞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대한의원협회는 지난 2011년 6월 창립 이후 두 번째 회기를 맞았다. 윤 회장은 의원협회가 궁극적으로 개원의 대표단체가 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법인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법인화를 위한 TFT를 발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한개원의협의회와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총에서 서로 화학적 결합을 통해 대개협과 의원협회가 별도의 동등한 위치를 갖고 모든 의사를 대표하는 의협은 병협과 의원협의 상위단체로 위상을 가질 것을 목표로 의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원협회는 지금으로부터 1년 전, 1500명의 회원가입 현황을 보였지만 1년 동안 1700여명의 신입회원들이 더 가입해 현재 3224명의 회원 수를 보이고 있는 등 양적 발전을 했다. 또 개원의는 물론이고 봉직의나 개원을 준비중인 의사, 군의관 등 준회원들도 많이 가입돼있디고 윤 회장은 전했다. 또 지역 의원협회도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윤용선 회장은 의원협회의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지난 1일 류마티스 내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를 맡은 김현숙교수는 경희대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병원 임상강사와 임상조교수, 조선대병원 조교수 및 류마티스내과 분과장을 역임했다. 류마티스학회 학술상(2008년), 일본류마티스학회 젊은 연구자상(2012)을 수상했고, 2012년 미국샌디에이고 주립대학(UCSD) 연수를 마쳤다. 류마티스는 루푸스와 같은 결체조직질환 및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관절염과 연부조직 류마티즘 질환. 대상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혈청음성 척추관절증, 골관절병, 전신홍반루푸스, 전신성 경화증, 쇼그렌증후군, 염증성 근육염, 베체트병, 전신성 혈관염, 재발성류마티즘, 섬유근육통 등이며, 관절 초음파 클리닉도 개설 운영 중이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오전,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에 진료가 있다. 토요일도 격주로 진료한다. 진료예약은 전화 709-9000번, 온라인 홈페이지 www.schmc.ac.kr/seoul에서 하면 된다.
권성준 한양대병원장과 차순도 계명대동산의료원장(대구경북병원회장)이 각각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와 이사에 보선됐다. 권 정책이사와 차 이사에 대한 보선은 이춘용 전 한양대병원장과 박경동 대구경북병원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한편 박경동 전 대구경북병원회장(효성병원장)의 국제이사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세브란스가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대중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Let’s make forest with 세브란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받는 개념(fund waiting)에서 적극적인 요청을 통한 기금 유치(fund raising)로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다.7일 목요일 저녁 6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브란스 사랑 나눔 콘서트, 작지만 큰 시작’을 통해 대중모금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세브란스 사랑나눔 콘서트는 국민의 병원 세브란스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시작하는 대중모금 캠페인 - Let's Make Forest의 첫 행사로 2NE1, 세븐, 션, 하지원, 이수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 윤형주 씨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의 오프닝을 장식할 선우합창단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선우의 아버지가 조직한 합창단으로 자신과 자신의 딸이 받았던 희망의 노래를 누군가에게 다시 전해주고자 시작한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1920년부터 시작된 세브란스의 나눔 활동은 2005년 6000여 명이 넘는 교직원과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모금해 세브란스 새병원을 건립했고, 2011년 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2대 신임병원장으로 박재용 교수(내과)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3년 3월5일부터 2015년 3월4일까지 2년.박재용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의과대학교수로 재직중이며,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보건의료기술 연구기획 평가단 위원, 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BK21 사업단장,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센터장 및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을 역임했다.박재용(朴載瑢) (59년생)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교수 1978년 - 1984년 : 경북대학교의과대학 의학사 1988년 - 1990년 :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1992년 - 1995년 : 영남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1995년 - 1996년 : 연수 - 미국펜실베니아대학병원 방문교수 1991년 - 현재 : 경북대학교의과대학 교수 1999년 - 2005년 :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2001년 - 2004년 : 보건의료기술 연구기획 평가단 위원 2004년 - 2008년 : 경북대학교 보건소장 2005년 - 2007년 : 경북대학교병원 진료지원실장 2006년 - 2010년 : 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BK21사업단장 2008년 - 2010년 :
박 지 욱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 신경과 전문의 <메디컬 오디세이> 저자한미수필문학상 수상 (2006년, 2007년) 가장 비싼 얼굴의 의사, “가셰의 초상” 오베르에서 가셰를 만난 고흐 아를(Arles)에서 보낸 꿈같은 시절과 연이은 파탄으로 1년간 정신병원 신세를 졌던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1890)]는 1890년 5월, 파리 근교의 오베르(Auvers sur Oise)로 이사했다. 오베르에는 우울증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폴 페르디낭 가셰 [Paul Ferdinand Gachet (1828~1909)] 의사가 살고 있었는데, 아마츄어 화가이자 판화가이기도 했다. 고흐의 동생 테오 [Theo van Gogh]는 가셰의 의학적 배경과 예술에 대한 이해심이 화가이자 정신병 환자인 형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치료를 맡겼다. 가셰와의 관계는 7월 29일 고흐의 비극적인 죽음까지 두 달 정도 이어졌다. 가셰는 피사로 [Camille Pissaro]를 치료한 것을 인연으로 세잔 [Pa
조우현(曺宇鉉)박사가 오는 3월 5일 오후12시 30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8대 을지의료원 의료원장에 취임한다. 조 신임 을지의료원장은 197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이후 연세의대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2009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2년간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경영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대한예방의학회 이사, 한국의료QA학회 부회장, 한국병원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조 의료원장의 임기는 2013년 3월 1일부터 2015년 2월까지 2년이다.학 력1977. 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80. 2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 (보건학석사)1987. 2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보건학박사)1988. 8 - 1990. 7 미국 Michigan대학교 보건대학원 (Post Doc. Fellow)경 력1985. 5 - 1994. 8 연세의대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1993. 3 - 1994. 8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내최초로 보험자병원으로 개원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 이하 일산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았다.일산병원은 그동안 요양급여기준에 맞춘 적정 진료를 위한 자료 산출∙제공을 비롯해 각종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도모해 왔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건강보험 정책병원으로서 한국의료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등을 찾아내어 보험자병원의 역할 수행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광문 일산병원 원장은 21일 진행된 ‘개원 1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성장 가능한 보험자 병원으로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보험자병원 역할 수행 강화일산병원은 임상현장에서 나타나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점과 의료비 절감 방안 등을 찾아내어 건의하고 합리적인 근거자료 산출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건강보험 정책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새롭게 하여 연구소를 중심으로 ‘모델병원 역할’을 내실 있게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그동안 진행해오던 ▲신포괄지불제도 사업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사업을
[국회 토론회] 4대 중증질환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보장 방안- 위험분담계약제 도입을 중심으로 -○ 주 최 : 국회의원 문정림○ 일 시 : 2013년 2월 21일(목) 13:00 ∼ 15:30○ 장 소 : 국회도서관 강당(지하 1층)13:00∼13:3013:30∼14:00 · 이태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교수 - ‘위험분담계약의 이해’14:00∼14:15 · 질의응답좌장 : 이기효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14:15∼15:05 · 이의경 성균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 김열홍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 ·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상무 · 김성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전무 ·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공동대표 · 최은택 데일리팜 기자 · 류양지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과장15:05∼15:25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지역암센터는 국가암관리 및 정책을 선도할 전문가들의 보건복지 사업 수행 능력을 배양하고자, 국립암센터에서 운영하는 ‘보건복지정책고위과정’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정 : 2013. 3. 4(월)~ 2013. 7. 8(월) 매주 월요일, 19:00~21:30 (총 19주)* 장소가. 국립암센터 연구동 1층 강당나. 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동 1층 화상회의실* 모집인원 : 00명* 입학자격 가. 국회의원 등 보건복지 관련법 입안자 나. 의료기관 및 관련분야의 고위관리자 내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계신 분 다. 보건의료관련단체의 고위 관리자 내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계신 분 라. 보건의료관련 공직자로서 정책수립 및 의사결정의 책임자 내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계신 분 마. 기타 본 강좌의 목적에 부합하는 위치에 계시는 분으로서 국립암센터에서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분 * 교육비 : 1,200,000원(식비, 교재비 포함)* 지원절차가. 접수기간 : 2013년 2월 20일(수)까지나. 지원서 접수 및 합격자 발표 : 국립암센터 교육연구실 국립암센터 교육훈련 홈페이지(http://edu.ncc.re.kr)를 통한 신청 회원가입
신경외과 의사가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들이라고?신경외과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료계 3D’로 불리는 과 중 하나다. 인간의 뇌신경을 만지는 고도의 정밀함을 항상 유지해야 하면서 동시에, 한번 시작되면 보통 5~6시간, 길게는 12시간이 훌쩍 넘는 수술시간을 견뎌야 하는 극한의 체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신마비가 온 환자가 뇌수술 후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해지거나 치매인 줄 알았던 환자가 뇌수술 후 멀쩡해지는 등의 극적인 회복도 신경외과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 극적 반전으로 인해 꽤 많은 의학 드라마나 영화에서 신경외과나 신경외과 의사는 자주 등장해왔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신경외과 의사들은 대체로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들이다. 그래서일까. 일반인들이 신경외과 의사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은 대체로 ‘지극히 이성적이고 냉정하다’는 것이다.이 책은 신경외과 의사로서 40년 가까이 살아온 저자가 의과대학 시절부터 최근의 경험까지를 담은 의학에세이다. 의학 상식을 담은 교양서나 전문적인 의학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신경외과 의사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신경외과라는 과 자체의 특성상 매순간 철두철미한 완벽함을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2월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세계 6개국에서 실시한 ‘PACE 암 인식 지수(Patient Access to Cancer care Excellence - Cancer Perception Index)’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항암제사업부는 2013년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전문 리서치 회사 GfK와 함께 ‘암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오해’를 주제로 암 치료에 대한 지식과 태도, 보건의료 시스템 및 환자 관여도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반인들은 환자들이 새로운 암 치료제를 이용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며, 암 퇴치를 위한 국가의 투자가 매우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 지난 20년간 진행된 암 연구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최근의 경제 위기로 암 연구 진행이 지연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들은 암에 대한 중요한 측면에 대해서는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다수는 암 진단이 사망 선고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경우, 암 진단이 사망 선고라는 말에 65%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암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암에 대한 잘못된 시
보건복지부는 「전공의의 연차별 수련교과과정」고시 일부 개정안을 공고(제2013 - 62호)했다.이번 수련교과과정 개정은 새롭게 발전하는 의학의 내용을 수련과정에 반영해 전공의 수련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형외과’의 경우 총계에서 논문제출과 관련해 1편 이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지나 대한정형외과 영문학회지(Clinics In Orthopedic Surgery) 또는 SCI(E) 잡지에 원저로 출간 또는 채택(accepted) 돼야 한다. ◆‘신경과’에서는 총계의 교과내용에 신경방사선 진단법 100예를 삭제하고, 수련기간 중 총 대수술 250예 이상 집도 또는 제1조수로서의 수술기록을 갖추어야 하며, 그 중 50%는 선택적 수술예이고 그 중에서도 20% 이상은 종양과 혈관계수술의 대수술 예이어야 한다. ◆‘이비인후과’는 기초수술법 이수에서 비강 및 부비동에 대한 수술 5예를 이수해야 하는데 그 내용에 현행 하비갑개절제수에 비용절제술을 추가했다.또 논문제출에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로 돼 있던 것을 ' SCI, SCIE 등재잡지'를 추과했고, -대한갑상선학회지를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유관학회지로 인정했다.◆‘피부과’의 경우는 논문제출에서 Ann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심장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를 공동으로 주최한다.‘중앙-메이요 심장혈관치료 국제협력회의 CHORUS 2013'이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과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심장혈관치료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함하고 의학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첫째 날인 2월 1일 오후 5시부터 JW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는 ▲Hybrid Course - CASES based learning ▲Chung-Ang Heart Lecture 를 주제로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둘째 날인 2월 2일 오전 8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Heart failure, heart transplantation, LVAD ▲Clinical debates of timing of surgery ▲Luncheon Session: Interesting Topics ▲Catheter based therapy ▲Coronary art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지난 19일 서울지역 3개 시험장에서 실시한 ‘2013년도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국가시험’에 대한 결과를 공식발표했다.‘제6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경우 818명의 응시대상자 중 814명이 응시하여 99.5%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난해 응시자 821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제68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924명의 응시대상자 중 916명이 응시하여 99.1%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난해 응시자 874명보다 상승했다.‘제64회 약사 국가시험’은 481명의 응시대상자 중 436명이 응시하여 90.6%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이번 시험은 약학대학이 6년제로 전환되며 기존 약대 복학생 및 재수생, 외국대 출신 응시자만 치른 것으로 지난해 응시자 1815명보다 대폭 하락했다. 뇌병변장애 시험관리 특별대상자 1명에 대해서는 별도로 시험실을 배정했다.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오는 2012년 1월 30일(수)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에서 의료민영화 도입저지, 공공의료 확충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1일 11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개최했다.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는 박근혜 당선인이 대선공약인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 등 정책과제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지 않고 종합적 계획도 수립되어 있지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다.또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 등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로드맵이나 의료공급체계의 개편 등 혁신안은 부재한 반면, 영리병원 도입에는 찬성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의료개혁 등에 대한 새 정부의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의료민영화, 영리병원 도입정책 등에 대한 박근혜 새정부의 입장을 묻고, 노조의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19대 국회에 현재 발의되어 있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과, 의료공급체계 혁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이다.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은 “의료민영화, 영리병원 도입을 저지하고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제정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야한다는 보건의료노조의 의견제출서를 인수위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밖에도 의견서에는 의료공급체계 혁신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몬준)은 ‘제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 명단을 21일 발표했다.특히 올해는 6회째를 맞아 시상부문을 확대하고, 총 상금을 7억 원으로 증액하는 등 상의 권위를 더욱 높였다. ‘제6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은 정종경(50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임상의학부문은 권준수(54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이번에 신설된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이정호(36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성한(40세)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올해부터 ‘제6회 아산의학상’을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부문으로 나눠 각각 1명씩 수상자를 확대 선정하고, 상금도 각각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증액했다. 또 젊은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북돋기 위해 젊은 의학자부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기초의학부문 - 정종경 서울대 교수‘제6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 부문에는 세포 신호전달 과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파킨슨병을 비롯해 암과 대사질환의 병인 기전을 밝힌 정종경(50세) 서울대학교 생명과
일시 : 1월 24일 오후 2시 - 6시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주관 :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회장: 서현숙)후원 :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