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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립중앙의료원「갤러리 스칸디아」, 13번째 전시회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갤러리 스칸디아는 8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비밀공간 - 꿈을꾸다"라는 주제로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되는 작품은 ″비밀공간 - 꿈을꾸다"등 46점의 누드 크로키로 선만을 강조하지 않고 적절한 색채의 조화, 집합 누드의 공간 배열, 꼴라쥬 변주 공간과 시간의 흐름을 재배치하였으며 좌상, 와상, 그리고 입상 등 다채로운 포즈는 작가의 시선 속에서 노련한 손끝으로 재탄생되어 누드 크로키로 꿈의 환타지를 담았다. 한편 최영숙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를 졸업하였고,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여류화가회, 홍익여성가협회, 상형전, 한빛전 고문, 미목회 고문, I' line, 대한민국회화제 운영위원, 아트피플 운영위원, 유나이티드 운영위원 및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문화센타 출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18여회의 개인전시를 비롯하여, 260여회의 그룹전과 11회의 부스전에도 참가했다.이번 전시기간 내에 얻어진 전시회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한다.
병원간호사회에서는 병원간호의 발전을 위해 간호부서장 워크숍을 8월 24일 (금) 11:00 - 16:30 앰배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간호부서장 100명 (선착순 마감), 등록비 : 30,000원 *신청방법 : 본회 홈페이지 (www.khna.or.kr)의 지금은 교육중에서 등록 < 프로그램 >*개회사/곽월희 (병원간호사회 회장) 11 : 00 - 11 : 10*보건의료정책 방향/이태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 실장) 11 : 10 - 12 : 00 *병원간호사회 사업 소개/송말순 (병원간호사회 제1부회장) 13 : 10 - 13 : 20*워크숍: 병원간호사회 발전방향13 : 30 - 14 : 30 *소통 리더십: 김성형 (한국협상아카데미 대표) 14: 40 - 16 : 30
Q : 41세 남자로 복부초음파 검사시 간 좌엽 부근에 낭성종괴가 관찰되었다.처음 관찰 시에는 낭성종괴가 간의 글리슨막 안쪽에 보여지는 듯하여 origin이 liver라 여겨 hepatic cyst라고 생각하였으나scan angle의 변화를 주어 검사 시 글리슨막의 바깥쪽으로도 보여졌다.호흡의 변화(inspiration, expiration)와 포지션의 변화(supine, Lt decubitus)에따른 낭성종괴의 움직임이 있고 모형도 변형이 있다.일반적인 간낭종 모습이 아닌 낭종막의 형태가 힘이 없어 변하는듯한 모습이었다.lymphangioma도 염두에 둬야 할 듯싶어 낭성종괴 스캔 시 얇은 septation이 관찰되었다(뚜렷히 관찰되지 않고 낭성종괴의 끝에 살짝 관찰되었다가 다시 보면 없어지고 하여 영상에는 없다). A : 내강 확장된 담낭이 낭성 병변으로 추정된다.
박 지 욱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 신경과 전문의 <메디컬 오디세이> 저자한미수필문학상 수상 (2006년, 2007년) 혈압을 재기까지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한 번쯤은 환자나 보호자 혹은 문병객으로 병원이란 곳을 가게 된다. 찾아가는 병원은 제각각 달라도 환자들은 대개 비슷한 모습으로 누워 있기 마련인데, 하나같이 흰색 침대에 지루한 디자인의 환자복을 입고서 “링게르(Riger)1)”라 불리는 수액을 하나쯤 꽂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 환자는 왜 수액을 종일 달고 있는 거지?” 전공의였던 필자에게 지도교수님께선 종종 물으셨다. 그땐 미처 대답을 드리지 못했지만 사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 시간에 맞추어 매번 혈관주사를 맞아야 하는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려고, 아울러 매번 혈관을 찾아서 찔러야 하는 병동 간호사의 노동을 좀 줄여주려고, 환자에게 부족한 영양분이나 수분을 쉼 없이 공급하려고, 유사시에 환자에게 구급약을 빨리 주사하려고, 환자가 너무 나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려고, 이도 저도 아니면 환자를 환자답게 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해파리 접촉의 독작용(T63.6)’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341명, 2011년 382명으로 매년 평균 약 360명의 진료인원이 발생했다.총진료비는 2007년 1,471만원에서 2011년 2,107만원으로 매년 평균 약 2,105만원의 총진료비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해파리 접촉으로 인한 중독 진료인원을 연령별(10세구간)로 분석한 결과 2011년을 기준으로 20세미만 소아, 청소년의 점유율이 34.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해파리 접촉으로 인한 중독 사고로 인한 진료인원의 지역별 현황을 비교해 본 결과 2011년을 기준으로 전남, 경남 등 남해안이 23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해안과 서해안은 각각 62명, 59명으로 나타났다.국내에서 발견되는 해파리는 약 20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대표적인 독성 해파리로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유령해파리, 작은부레관해파리, 야광원양해파리, 커튼원양해파리, 입방해파리, 꽃모자해파리, 꽃모자갈퀴손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등이 있다. 해파리는 수온상승과 해류의 흐름, 바다 속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출현
내년도 의사국시 시험일정이 내년 1월 10~11일로 확정됐다. 의사국시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인터넷접수의 경우 오는 9월 20일~9월25일방문접수는 2012년 9월 25일~9월 27일이다.시험시행은 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합격자발표는 내년 1월 24일이다.치과의사와 한의사, 약사의 경우 시험일정이 동일하다.인터넷접수의 경우 오는 9월 20일~9월 25일방문접수는 2012년 9월 25일~9월 27일이다.시험시행일은 내년 1월 18일이며 합격자발표는 내년 1월 30일이다.간호사의 경우 인터넷접수는 10월 5일~10월 10일방문접수는 10월 9일~1월 11일이다.시험시행일은 내년 1월 25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2월 15일이다.이번 시행일정은 의료법 시행령 제4조, 약사법 시행령 제2조 및 동법시행령 부칙(2007.6.28) 제2조,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국민영양관리법 시행규칙 제8조, 위생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7조,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37조,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제18조의2에 의거한다.따라서 다음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국가시험에 응시함에 있어 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에게는 응
Q : 64세 여자 환자로갑상선 초음파상isthmus에 연하여 우엽에 약 0.7cm 정도의 종괴 소견이 있다. 갑상선 기능검사상 이상소견 없었다(TSH-0.98, FT4-1.95). A : 본 증례는 우측 갑상선에서 발생한 여포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다. FNA를 하여야 할 case이다.초음파 소견을 요약하면 1) 우측 갑상선 내측, 협부에 인접하고 갑상선 피막을 돌출시키는 0.7×0.7cm 크기 원형 종괴 2) 결절은 완전한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3) 결절 내부 에코는 고에코이고 4) 결절 내부는 비교적 균질하고 일부에 무에코성 부위가 보이나 종괴 크기에 비해 무에코 병변이 적다.FNA 결과를 요한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경찰병원은 지난 24일, 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서울송파경찰서와 함께 5대폭력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기관은 5대폭력에 대한 엄정대응과 함께 상습주취자의 치료와 재활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입체적인 5대폭력 척결 활동을 전개한다. 협약주요내용으로는 경찰병원은 상습 주치자 재활치료 및 본인부담 치료비 최소화를 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를 지원하고 원내에 5대폭력 척결 홍보물을 게시하여 폭력 없는 선진 안전사회 구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송파경찰서 역시 입체적•종합적인 수사로 5대폭력 척결함으로써 평온한 서민생활 보호하고 좀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병원은 이밖에도 본관 1층에 서울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ONE - STOP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여성학교폭력피해자에 대한 인권보호 및 신속한 응급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대병원-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 업무협약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위기 대구시민의 자살 및 정신질환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사회생활 적응과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나섰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종훈, 이하 센터)와 7월 24일 오전 11시 50분 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신보건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 질환자 서비스 제공 교육과 프로그램 공유 및 지원, 자살 및 정신 질환자에 대한 위기대응체계 마련, 응급환자 의뢰 요청 시 신속한 처치 및 협조,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관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구시민의 자살 및 정신 질환자 위기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정신 질환자에 대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안전망 구축을 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 : - 정신 질환자 서비스 제공 교육과 프로그램 공유 및 지원- 자살 및 정신 질환자에 대한 위기대응체계 마련- 응급환자 의뢰 요청 시 신속한 처치 및 협조-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체계 구축문의 : 영남대학교병원 홍보협력팀 _ 620-4413,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 _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현 이사회 김영수 이사장(연세대 명예교수), 이배용 이사(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임정기 이사(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성낙인 이사(서울대학교 법학대학 교수)가 4대에 이어 2012년 6월부터 3년 임기의 국립암센터 제5대 이사회 임원진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현 이사회의 최원두 세무사가 2012년 6월부터 2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김영수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1976년부터 2003년 까지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제4차 국제신경손상학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의 활발한 활동을 거쳐 현재는 김영수병원 병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김영수 이사장 프로필[주요학력] - 1967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사) - 197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의학석사학위) - 1976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의학박사학위)[주요경력] - 1976~2003. 8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주임교수 영동세브란스 병원 신경외과 과장 영동세브란스 병원 척추센터 소장 - 1997 제4차 국제신경손상학회 회장(Inte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일호)는 24일 제16기 회장 선거 후보자등록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대한전공의협의회제16기 회장 선거 후보자등록 공고 2012. 7. 24. 대한전공의협의회 제16기 회장 선거 후보자등록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후보자 : 경문배 출생년도 :1978년소속 :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2년차2012년 7월 24일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장1978년 경기도 수원 출생1991년 수원 송정초등학교 졸업1994년 수원 권선중학교 졸업1997년 수원고등학교 졸업2001년 육군 병장 제대(육군본부)2004년 아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졸업- Sweden Karlstard University 교환학생 1학기(6개월) 수료 (2003년 8월 ~ 2004년 2월)2010년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졸업- 2학년/4학년 총대- 3학년 학생회장 역임- Australia Flinders University 교환학생 (2주) 수료 (2007년 7월)- 부산대학병원 아미봉사단 베트남 봉사활동(1주일) (2008년 1월)- 2007년 전국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연합(전의련) 활동- 2009년 전국 4학년 대표자 협의회 활동2010
사무장병원이 적발됐을 경우 사실상 주도적으로 병원운영상의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무장은 가벼운 처벌만 받는 것으로 그치는데 비해 의사는 법률상 모든 책임을 다 떠안게 되는 현 구조에 대해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최근 사무장병원에 고용된 의사가 30억원에 달하는 빚을 지고 고민 끝에 옥상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또 사무장병원에 의사면허를 대여해줬다가 심평원에 적발돼 55억원의 요양급여환수처분을 받은 여의사의 사연도 알려졌다.이외에도 사무장 병원의 꼬임에 넘어가 의사명의를 빌려줬다가 적발돼 병원운영과 관련된 민·형사상 책임은 물론 사무장 주도로 병원이 부당 청구한 요양급여환수처분까지 받는 등 막대한 피해를 본 의사들의 사연은 많다.그러나 대부분 이러한 경우에 실제로 불법을 저지른 사무장은 비교적 가벼운 처벌만 받고 만다. 대표적인 사무장 병원의 피해자인 오 원장의 경우도 그랬다. 막대한 자본가면서 실제 병원 주인이었던 사무장은 2000만원의 벌금을 낸게 전부다.한해 3000명이 넘는 신규 의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2012년 대한민국. 전국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병원의 30% 이상이 사무장 병원일 것이라는 소문이 암암리에 돌고 있으니 아직까지 알
비만하지 않은 지방간 소유자 vs 비만한 정상간 소유자, 누가 더 당뇨병 위험성이 높을까? 비만하지 않은 지방간 소유자가 비만한 정상간 소유자에 비해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노인의학센터 황희진 교수는 지난 달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Wolrd Congress of Diabetes - 2012 (세계 당뇨병학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하여 '비만과 지방간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고 귀국했다. 미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인도, 이집트, 아랍에미레이트, 브라질 등 27개국에서 모인 당뇨관련 저명한 학자 및 임상의사들이 당뇨병의 최신지견 및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열띤 토의를 벌인 가운데, 황희진 교수는 비만지표인 체질량지수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에 관계없이 지방간이 당뇨의 위험인자임을 강조하고 특히 비만하지 않은 지방간 소유자가 비만한 정상간 소유자에 비해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 황 교수는 건강검진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는 복부초음파에서 진단되는 지방간에 대해 단순히 술 덜 마시고 운동만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당뇨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전문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암 관련 통계를 정리한 ‘통계로 본 암 현황 2012 - 영문판’을 발간·배포한다.영문판은 지난 4월5일 발간된 ‘통계로 본 암 현황(한글판)’을 요약 정리한 것으로 매년 6월 경에 발간하고 있다.암에 대한 발생, 사망, 생존 등 각 기관에서 발표한 암 관련 통계를 비롯해 예방, 조기검진, 진단치료, 완화의료 및 암생존자 관리 현황 등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보고서, 논문 등 다수의 암 관련 자료를 수집해 각 영역별로 재정리한 통계 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다.우리나라의 암 현황을 외국에 소개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흡연․음주 등 암 관련 정책개발․연구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는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www.cancer.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 또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를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 한양대 ERICA 캠퍼스 연구협력 MOU 체결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이상우)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부총장 노시태)가 바이오 융합 연구를 위해 뭉쳤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12일(목)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의학과 생명공학, 약학 등 바이오 융합연구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미래의 바이오테크놀로지 산업 연구를 선도하기 위한 이번 연구협력 협약은 의학을 기반으로 한 연구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생명공학, 약학, 전자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연구를 광범위하게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바이오 연구 클러스터의 새로운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산의 의료와 교육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바이오 융합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미래 산업을 선도할 바이오산업 연구에 있어 국내 최고의 성과를 통해 선도적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연구협력 협약식에는 고려대 안산병원 이상우 병원장을 비롯해 박정호 부원장, 송태진 의과학연구센터장, 박종웅 정형외과장 등을 비롯한 안산병원 주요인사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노시태 부총장, 신동혁 공학대학장, 안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10일, 병원 다정관에서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모의환자 등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병원 건물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것이다.화재발생신고 - 소화 - 인명구조 - 대피 - 엠블런스 후송 등으로 나눠진 훈련은 불이 난 곳에 소화기를 가동해 실전방사하고 건물고층에서 모의환자가 수직구조대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등 신전을 방불케 했다.훈련이 종료되고 김경도 부원장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한 모의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훈련을 차질 없이 준비‧실시해준 동작소방서 관계자 및 참여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원장: 오제세 (민주통합당)생년월일: 1949년 4월 5일 선거구: 충북 청주시흥덕구갑당선횟수: 3선 (17대, 18대, 19대)전화: 02-788-2303보좌진: 윤찬열, 이백희, 김정향, 이한돌, 심재성, 김재붕 △학력 및 경력서울대 법과대학 학사서울대 환경대학원(도시및지역계획학) 석사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청주시 부시장 ▲간사: 유재중 (새누리당)생년월일: 1956년 3월 27일 선거구: 부산 수영구당선횟수: 재선 (18대, 19대)전화: 02-784-6066이메일: yoo@na.go.kr웹사이트: http://www.yjj21.co.kr 보좌진: 윤위, 황진수, 박준태, 이현섭, 김형영, 박혜선, 김성수 △학력 및 경력부산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전)수영구청장(3, 4기)(전)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간사: 이목희 (민주통합당)생년월일: 1953년 9월 10일선거구: 서울 금천구당선횟수: 재선(17,19대)전화: 02-784-5750~1팩스: 02-788-0295이메일: mokhee@nate.com 웹사이트: http://www.mokhee.com보좌진: 노창식, 이원희, 고영상, 허의선, 김경완, 채정임, 정진성△학력 및 경력서울대학교 무역학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영리 병원 허용을 놓고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제주헬스케어 타운에 5천억 여원의 해외 투자를 유치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1일 중국 상해에서 제주개발센터(JDC)와 녹지그룹이 제주 헬스케어타운 투자유치 MOA(Memorandum Of Agreement: 구속력 있는 투자 계약을 담보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부지공사를 착공한 제주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은 제주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6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국내 우수한 의료 기술과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연계해 의료와 휴양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건강검진센터, 재활 전문병원, 의료 R&D 센터 등 전문의료 시설과 콘도 등 휴양시설이 함께 건립될 계획이다.이번에 체결되는 중국 녹지그룹과의 투자유치 MOA의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타운 전체 면적 1,539천㎡의 1/2에 해당하는 778천㎡의 부지를 중국 녹지그룹에게 매도하며, 중국 녹지그룹은 1~3단계에 결쳐 의료 R&D센터,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부지 면적 66천㎡)에서는 우선 콘도미니엄을 건축하고, 2단계(사업부지 50만2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운용사업이 추진 2차 년도를 맞아 그 동안 시범사업 등을 통해 도출된 성과에 대한 진단 및 평가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7월 12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지난 2년간 도입 운용해온 응급의료 전용헬기 사업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향후 보다 개선된 동 사업의 추진을 도모한다.보고회에서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운용사업에 직접 관계하거나 관련된 종사자 및 전문가가 세미나 형식으로 참여하여 성과에 대한 발표와 지정토론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 실제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략과 조건을 도출하기로 했다. 보고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제 1 부 : 좌장 : 전남대병원 민용일교수 △응급의료전용헬기 시범사업 결과보고(국립중앙의료원 고광준 연구원) △환자이송 사례발표(가천대길병원 조진성 교수)-(목포한국병원 오상우 응급의학과장) △성과분석 연구결과 발표(가천대길병원 임정수 교수) △지정토론 제 2 부 : 좌장: 연세대 원주의대 이강현교수 △항공기 제원과 운항안전(한서대학교 김학윤 교수 △헬기내 응급의료 장비, 인력 및 의료절차(가천대길병원 양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