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부산대병원 김영미교수(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경, 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 2016년판에 등재된다. 김영미교수는 소아 신경 분야에서 다수의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 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 33rd Edition)’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젤틱 에스테틱스가 새로운 어플리케이터 쿨스무스 프로(CoolSmooth PRO)를 국내에 본격 출시했다. 쿨스무스 프로는 시술 온도를 최적화해 쿨스컬프팅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미 FDA 승인에 이어 지난 달 한국 식약처 승인을 획득했다. 젤틱 에스테틱스는 냉각지방조각술에 대한 전세계 독점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한 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혁신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쿨스무스 프로는 진공 기능이 없는 2세대 어플리케이터로 허벅지 바깥쪽과 같이 비수술적 방법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지방층을 냉각시켜 영구히 제거한다. 바깥쪽 허벅지 등 비수술적 지방제거가 어려운 부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플리케이터 디자인을 더욱 유연한 곡선으로 개선했다시술 과정에 적용되는 냉각 온도를 최적화하는 쿨스무스 프로 덕분에 환자들의 시술 시간을 현저히 단축시켰다. 미국 및 한국 식약처 승인은 최적화된 온도에서 진행한 젤틱 시술이 기존의 젤틱 시술보다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는 동시에 환자에게 동일한 시술 효과와 안전성을 나타내며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새로운 쿨스무스 프로를 이용한 시술 진행 시 기존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외과 김세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질환 치료 및 줄기세포의 분비물질 세크리튬의 치료효과 관련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결장직장암의 전이 및 재발 치료의 새로운 치료물질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온코타겟(Oncotarget, IF 6.359)에 게재하는 등 그간의 연구 성과 및 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대구참튼튼병원 정대영 병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2016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참튼튼병원은 구로지점 김정훈 대표원장이 2011- 2012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이후 두 번째 등재를 기록하게 됐다. 현재 참튼튼병원 대구지점 병원장이며, 참튼튼 척추·관절 의약연구소 부소장인 정대영 병원장은 척추수술 분야에 대한 활발한 학술활동과 임상치료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110여 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 기준을 갖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정치, 경제, 의학 등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5만 5000명을 선정하여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함께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발행하는 인명
공연과 강연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 ‘행복 나눔 콘서트’가 17일 강남역 11번 출구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공동 주최하고 KAM(Kingdom Army Ministry, 대표 데이비드 차)과 울타리 포럼이 공동 주관하며 OCEAN SPRINGS, TCC, 자살예방한국연맹(회장 박상회)이 후원한 이번 콘서트는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목숨을 끊는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총 4부로 진행된 이 행사는 개그맨 오지헌 씨와 카메룬 출신의 메르젤 졸리오(Mergel Johlio)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4회의 공연과 3회의 강연이 번갈아 열렸다. 1부는 팝 뮤직(Pop Music)으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노래 이창호)’, ‘거위의 꿈(노래 김정선)’ 등 친숙한 노래로 꾸며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2부는 영화 ‘미션(The Mission)’의 주제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 오보에 신지혜)’와,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대금 박수연)’ 등 다양한 곡을 클래식과 국악으로 선사했다. 특히 사회자인
개원의가 알아야 할 염증성 장질환의 기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 장질환은 장관 내의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여러 임상양상으로 발현되는 원인 미상의 질환으로서, 과거에는 주로 서구의 질환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국내에도 그 발병률과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증가에 따라 1차 의원급에서도 염증성 장질환을 처음 진단하거나 2~3차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를 진료하게 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개원의가 알아야 할 염증성 장질환의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역학 염증성 장질환은 과거에 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서구의 질환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에서는 송파구와 강동구를 대상으로 1980년대 중반부터 진행되어 온 인구 기반 역학연구에서 그 발병률이 잘 보고되고 있는데, 2005년 기준으로 크론병은 인구 10만 명당 1.5명, 궤양성 대장염은 3.5명 정도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진단 시 나이는 크론병이 중앙값 22세, 궤양성 대장염이 35세로 두 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한·일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KDRA-OTSUKA CMCACADEMY'가 지난 13일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KDRA-OTSUKA CMC ACADEMY’는 보건복지부와 일본오츠카제약이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 체결의 일환으로 오츠카제약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기획한 글로벌 제약산업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PIC/S GMP및 QbD전략 실사례’을 주제로 진행된 금번 교육은제약·바이오기업,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는 연구/개발/생산 관련분야 관계자, 대학생 등140여명이참여했다.첫번째 세션에서는 CM Plus Corporation의 Akio Nakao박사와 일본 Quality Management Adviser 인 Takayoshi Matsumura씨가 PIC/S GMP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가맹국의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일본오츠카제약KunioKawamura 고문, CM Plus Corporation의 Akio Nakao박사, 한국오츠카제약 남희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는 10월 18일(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8회 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유방내분비암센터 김이수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세션 1에서는 'Breast Imaging and Pathology(유방영상과 병리)'를 주제로 건국의대 양정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 한림의대 정균순 교수가 Mastering the art of mammographic screening(유방촬영술 이해의 완결판), ▲ 성균관의대 최지수 교수가 Screening sono-detected lesion: What do you do next? (유방초음파에서 발견된 병변에 대한 추가검사), ▲ 한림의대 민수기 교수가 Lobular neoplasia : Differential Diagnosis and Therapeutic Implications(현재의 핫이슈인 소엽신생물의 감별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 고려의대 우상욱 교수가 Clinician's guide to pathologic findings in breast disease(병리조직검사에 따른 유방외과의사
통풍의 진단과 치료 통풍은 퓨린 대사의 이상으로 체내에 과잉 축적된 요산이 결정화되면서 관절과 관절 주위 조직에 재발성 발작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심한 관절통과 관절의 변형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만성 전신성 질환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통풍은 관절염뿐만 아니라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당뇨병으로 특징지어 지는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높음이 입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통풍 환자들의 현실도 예외는 아니다. 그에 따라 통풍 환자에게는 다양한 질병이 동반되고 많은 약물이 복합적으로 사용되면서 질병에 의한 합병증과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인해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도 다른 질병에 비해 많이 소모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통풍 환자의 수가 증가하여 이제 미국에서는 통풍이 류마티스관절염을 제치고 가장 흔한 염증성 관절염으로 등극되어 있는 것이 통계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통풍의 진단 통풍이 의심되는 환자에게서 통풍을 확진하려면 침범된 관절이나 연부조직을 천자하여 관절액이나 조직에서 다형핵백혈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한국 진출 6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바이엘 걷기 마라톤,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바이엘 걷기마라톤 대회 ‘Let’s Walkathon’은 1955년 작물 보호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헬스케어, 동물 의약, 작물 보호/종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바이엘의 지난 60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Walkathon(워커톤)이란 Walk(걷다)와 Marathon(마라톤)의 합성어로, ‘모금을 위한 걷기 대회’를 뜻한다. 해외에서는 좋은 뜻을 위한 자선기금,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위한 모금 행사 중 하나로 널리 진행되어 왔다.10월 11일 일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북을 통한 사전 참가 등록 및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총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바이엘 걷기마라톤 대회에서는 총 왕복 4.4km의 걷기 코스와 함께 참가자들의 건강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연령대별 맞춤형 PT 부스에서는 유∙청소년을 위한 성장판이 열리는 스트레칭, 20~4
11일 저녁시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본관로비에서는 입원환자들의 아픔을 달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순천향대천안병원과 국가지정 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이 함께 주최한 음악회는 서울대 음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클래식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S.with)’의 공연으로 1시간 동안 이어졌다.귀에 익숙한 클래식부터 대중가요들을 연주한 전문 음악가들의 공연은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섹소폰의 깊은 울림은 입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충분했다.박윤형 센터장(순천향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은 음악회 개최에 대해 “금연 홍보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순천향대 충남금연지원센터와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역 최초로 ‘입원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0년 이상 장기 흡연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캠프는 3박4일 입원시켜 완전 금연을 돕는다. 입원기간동안 참여자는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의료진으로부터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금연치료를 받는다.
한국BMS제약(대표 박혜선)이 최근 세계 관절염의 날(WAD, World Arthritis Day, 10월 12일)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BMS가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중인 ‘Who Are You Working For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Who Are You Working For 캠페인은 BMS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공급 등 모든 중심이 환자에게 있음을 다시금 상기시키기 위해 BMS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한국BMS제약은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 팀원을 비롯한 사내 임직원들이 모여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자들의 완치를 기원하는 하이 파이브 퍼포먼스를 열었다. 두 손을 위로 올리는 하이 파이브(High 5) 제스처를 통해 올해 세계 관절염의 날 주제인 ‘당신 손에 있습니다. 행동을 취하세요(It’s in your hands, take action)’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한국BMS제약 박광규 상무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을 응원하고 완치를 기원하는 우리의 퍼포먼스가 환자들에게 용
의약품 처방대가로 60억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와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의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 지능범죄수사대는 성남시 소재 P제약회사에서 의약품 처방대가로 전국 대형 종합병원 의사 등 583명에게 61억 5000만원 상당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을 적발해 회사 대표 김모(69세, 남)씨 등 임원 3명에 대해 약사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원 임모(54, 남)씨 등 3명과 리베이트를 수수한 병원 의사 주모(36세,남)씨 등 274명, 약사 1명, 의료종사자 20명을 의료법위반 혐의, 리베이트를 알선한 의약품 브로커 3명을 변호사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리베이트 수수 금액 300만원 미만의 의사 288명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P제약회사 대표 김모씨 및 임원 등은 2010년 10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P제약회사에 소속된 강남, 강북, 인천, 대전, 대구, 부산·울산, 부산·경남 영업소에 소속된 영업사원 80여명을 통해 전국의 종합병원, 국공립병원, 보건소, 개인병원 등 554개 병원 의사 및 병원종사자 등 583명에게 61억 5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현금과 상품권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201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 신경정신의학회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뇌신경과 관련된 생물학적인 내용 이외에도 우리 사회 현안의 정신의학적 접근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신경정신의학회 70주년 특별 심포지움 :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위기▲대한민국 공공정신의학의 나아갈 길: 트라우마의 예방과 극복을 위한 정신건강정책 ▲신경정신의학회 정책연구소 10주년 심포지엄;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미래 ▲신경정신의학회 정책연구소 10주년 심포지엄;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미래 ▲생각이 뇌를 바꾼다 ▲직장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북한 이탈 주민의 정신건강 ▲신경정신의학회 70년의 현황과 과제 : 광복 70주년에서 바라본 한국 정신의학 등이다.신경정신의학회는 올해 추계학술대회의 창립 70주년기획 심포지엄에서 대한민국 정신건강의 위기에 대해 논한다.국립춘천병원 박종익 원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인데, 우리나라 성인(18-75세)의 정신질환에 대한 평생유병률은 27.6%지만 실제로 치료를 받는 비율은 1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서유)은 족부족관절정형외과 김진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6일 밝혔다. 김진수 교수는 발목불안정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농구협회 의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의무전문위원 위촉되어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의 의료서비스 및 도핑관리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의무 전문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2014년 9월에는 미국 족부족관절학회(AOFAS)에서 지속적으로 학회 및 연구 활동이 우수한 의료진에게 수여되는 ‘2015 Traveling Fellowship Award’를 수상했다.마르퀴즈 후즈후는 매년 정치, 경제, 의학 등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5만 5천명을 선정하여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며, 110여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 기준을 갖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 윤성우 교수(한방내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33판에 등재된다.윤성우 교수는 전문진료분야인 한방 암치료에 대한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해 왔으며 약 8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저술하고 해외 유수의 통합암학회에 초청받아 발표를 해왔다. 전국 한의과대학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과 미국의 MD 앤더슨 암센터 교수들과 함께 편찬한 와 같은 암 전문서적을 출간하는 등 그간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윤성우 교수는 암성 피로, 암성 통증, 식욕부진에 대한 한약 및 뜸 치료에 관한 임상연구를 진행하여 그 치료 효과를 규명하였으며, 방사선 피부염이나 방사선 구내염 등 다양한 임상연구도 진행 중이다. 실험적으로 항암효과를 보이는 한약재로 개발된 해암단(解癌丹) 등의 다양한 한약 치료제로 현재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암센터에서 노인암, 전이암, 소화기암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세계 215국을 대상으로 해마다 과학, 공학,
국내 의대 교수가 중국 담도췌장학회서 내시경을 이용한 최신 담석 치료법을 선보였다.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는 지난 24~25일 중국 상하이 제2군의대학병원에서 열린 제7차 담도‧췌장 내시경에 대한 포럼 2015 EBPEF(The 7th Eastern Biliary-Pancreatic Endoscopy Forum)에서 강사로 초청, 강의와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강의는 내시경을 이용한 최신 담석 치료법 주제로 이뤄졌다. 또 십이지장 폐색으로 식도를 통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췌장암 환자에게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도 선보였다. 라이브 시연 후에는 패널과 함께 췌담도 질환에서의 내시경 치료법에 대한 토의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심찬섭 교수를 비롯해 미국의 I. Raijman 교수, 홍콩의 A. Teoh 교수, 인도의 S. Lakhtakia 교수, 일본의 H. Maguchi 교수, H. Kawashima 교수 등 세계적인 췌담도 질환 전문가들이 강연진으로 참여했으며 중국의 췌담도 전문의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대학교병원 강명재 병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강명재 병원장이 의학자이면서도 대학과 병원의 경영진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최신판에 등재됐다.강명재 병원장은 지난 7월 10일 제19대 전북대병원장에 취임해 지역 거점병원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 병원장은 이에 앞서 1994년 전북의대 부학장을 역임했으며 전북대병원 병리과정,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 수행으로 행정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또한 학회 및 외부활동으로 대한병리학회 평의원 및 호남지회장, 신장병리연구회 학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전라북도 의료 및 약화사고 등에 대한 공동조사단과 예방접종 부작용 역학조사단으로 활동했다. 1993년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전북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으며, 전북의대 부학장 재임 중 기초의학분야의 전병득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갑상선결절: 새로운 지침 및 최근의 이슈들 갑상선결절은 갑상선 안에 주변의 실질과 구별되는 뚜렷한 병변을 의미한다. 때때로 만져지지 않지만 초음파나 다른 영상검사에서 발견되는 결절을 우연종(incidentaloma)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악성의 위험도는 초음파에 보이면서 만져지는 결절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어느 크기의 갑상선결절에 대하여 조직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각 지역과 가이드라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 2010년 발표된 대한갑상선학회 갑상선결절 및 암 진료 권고안 개정안에 따르면 고위험군이거나 초음파 검사상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을 보이는 경우, 0.5 cm보다 큰 경우 미세침흡인세포검사(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FNAC)를 고려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새로 개정될 예정인 2015년 미국갑상선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갑상선암의 빈도와 전반적으로 1 cm 미만의 경우 갑상선암의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양호한 임상 경과 등을 근거로 하여, 1 cm 미만의 경우 초음파에서 악성 소견이 보이더라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F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최환준(성형외과, 남 41)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40여 편의 SCI논문을 통해 국제적인 지명도가 높은 최 교수는 미세재건수술, 두개안면종양수술, 조직재생 분야의 높은 전문성으로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미세재건수술분야에서는 재건성형술의 최신 기법인 천공지를 이용한 유리피판술과 회전피판술, 전진피판술, 프로펠러피판술 등 다양한 재건수술에 탁월하며, 조직재생분야에서도 중증의 당뇨발과 창상 치유 및 조직재생에 많은 노하우를 지녔다.최 교수는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위원회 간사, 대한창상학회 학술위원 및 교육위원, 대한당뇨발학회 성형외과분과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병원 내에서는 미세재건클리닉과 조직재생연구소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