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국내 허가 18주년을 기념해 졸레어의 지난 여정과 적응중 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서의 성과 및 기여를 조명한 인포그래픽을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졸레어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로서 허가 받은 최초의 생물학적 제제로, 2007년 중증 알레르기성 천식에 처음 허가된 후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비용증 동반 만성비부비동염에 차례대로 적응증을 확대해왔다. 특히 2017년에는 기존 치료 옵션인 H1-항히스타민제 요법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의 증상 조절을 위한 추가 요법제로 국내 승인을 받았다. 허가 18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인포그래픽은 ‘졸레어 국내 허가 18주년, 환자들과 함께 달려온 여정’을 컨셉으로 탄생했다. 인포그래픽에는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낮추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의 기본적 질환 정보와 함께 달리기 트랙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통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를 포함한 졸레어의 각 적응증 허가 내용 ▲한국·일본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대상 3상 임상 POLARIS, 임신 중 치료에 대한 임상 EXPECT, 48주 장기 임상 등 주요 연구 ▲프리필드시린지(P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45회 춘계국제학술대회(KCR 2025)에서 강직척추염 치료제로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용범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리앤 S. 겐슬러 임상의학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겐슬러 교수는 척추관절염 연구 및 치료 네트워크(SPARTAN)의 의장을 역임했으며, 국제척추관절염평가협회(ASAS)-유럽 류마티스학회(EULAR) 축성 척추관절염 진료 지침 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겐슬러 교수는 이날 ‘축성 척추관절염에서의 세쿠키누맙: IL-17 억제를 통한 환자 치료 결과 개선(Secukinumab in axial spondyloarthritis: Advancing IL-17 inhibition for better patient outcomes)’이라는 주제로 코센틱스의 주요 임상 데이터 및 진료 현장에서 경험한 치료 가치를 공유했다. 겐슬러 교수는 “코센틱스는 대표적인 인터루킨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3주년을 맞이해, 임상연구 및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확인된 킴리아의 임상적 가치와 더 나은 치료 환경 제공을 위한 킴리아의 노력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킴리아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3주년을 모멘텀으로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꾸준한 변화 및 성과 ▲임상시험 및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확인된 킴리아의 치료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 ▲킴리아의 처방 신뢰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주요 골자로 했다. ▲치료 센터 확대∙급여조건 명확화∙단축된 제조기간…킴리아 치료 접근성 한층 강화 킴리아는 제조 및 치료 과정에서 고도의 전문화된 인력과 인프라가 수반돼야 한다. 이에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CAR-T 치료 접근성 개선 및 환자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CAR-T 치료 센터 신설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5곳(가천대길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서울병원, 국립암센터)의 CAR-T 치료 센터가 신설됨에 따라 총 14곳(삼성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 환경배려 필요지역에서 직원들과 ‘데이터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원 주도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건강 취약 계층이 밀집된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직원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환경’ 테마에 맞춰, 쓰레기를 줍고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기록, 분석하는 ‘데이터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이터 플로깅은 데이터(Data)와 플로깅(Plogging)의 합성어로, 환경 정화 활동의 효과를 수치화해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환경 기여가 가능하다. 비영리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개발한 웹페이지를 통해 수거한 쓰레기양과 걸음수 등 활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로 활용된다. 이 날 봉사에서 노바티스 직원들은 직접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의 좁은 골목길과 빗물받이 등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데이터를 기록했다. 서울 외 직원들도 각자의 지역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통학로, 공원, 복지센터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전국 각지에서 70여명의 직원들이 참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희귀 자가 염증성 질환인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Hereditary Periodic Fever Syndromes, HPFS)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S.I.R.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합적 질환 정보가 담긴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S.I.R.E.N. 캠페인은 “원인 모르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고열,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의 SIREN일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쉽고 정확한 질환 정보를 전달하고자 진행된다. 캠페인 명 S.I.R.E.N.은 Signal(신호), Inflammatory(염증성), Recurrence(재발), Endurance(지속적인 고통), Need to Treat(치료 필요성) 등 질환의 특성과 진단, 치료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각 단어의 앞글자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한국노바티스는 S.I.R.E.N.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질환의 주요 증상과 특징을 소개하고,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적절한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은 주로 출생 직후부터 생후 10년 이내에 발생하는 희귀 자가 염증성 질환으로, 어떤 감염 없이도 39℃ 이상의 주기적인 발열이 반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소아·청소년 만성 중증 판상건선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만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중증 건선 환자들도 4월 1일부터 보험 급여를 통해 코센틱스 치료가 가능해졌다. 급여 조건은 ▲판상건선이 전체 피부면적의 10% 이상 ▲PASI(건선 피부 및 중증도 지수, Psoriasis Area Severity Index) 10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서 ▲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을 3개월 이상 투여했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혹은 ▲피부광화학요법(PUVA) 또는 중파장자외선(UVB: Ultraviolet B) 치료법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충족된다. 투여 지속을 위한 평가 방법에 따라 코센틱스를 12주간 사용 후 평가해 PASI가 75% 이상 감소한 경우 추가 6개월의 투여가 인정되며,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6개월마다 환자 상태를 평가해 최초 평가결과가 유지될 시 지속적 투여가 가능하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24일 ‘Lp(a) 인식의 날(Lp(a) Awareness Day)’을 맞아 심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인자인 리포지단백질(a)(Lipoprotein(a), 이하 Lp(a))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내 혈관 속 Lp(a)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p(a)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질의 일종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이다. 특히 Lp(a)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수치가 결정되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 당뇨병, 생활습관 등과는 별개로 작용하는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수치 검사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국제적으로 유전성 심혈관 질환 예방에 앞장서는 가족 심장 재단(Family Heart Foundation)은 매년 3월 24일을 ‘Lp(a) 인식의 날’로 지정해 Lp(a)의 위험성과 검사를 통한 심혈관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Little(a), Big Impacts’라는 슬로건 아래, 심혈관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Lp(a)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Lp(a)의 발음표기인 [엘피 리틀 에이]에서 착안한 이번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웹드라마 ‘보통의 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13일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Shine a light on HS)’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작년 8월 진행된 ‘화농성 한선염 환자 스토리 워크샵’에 참여했던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질환의 증상 및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고충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10분 가량의 짧은 웹드라마로 제작됐다. 웹드라마는 라디오 작가이자 화농성 한선염 환자인 주인공 ‘은지’가 학창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현재까지 화농성 한선염 질환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그에 따른 심리 상태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일하는 도중 겨드랑이의 종기가 터지며 옷에 피가 묻어나 급하게 옷을 갈아입거나, 의자에 앉기를 권하는 동료에게 차마 엉덩이 종기 통증을 설명하지 못하고 ‘서 있는 게 더 좋다’고 말하는 등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이 겪었던 상황들을 담아내 현실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한국노바티스는 13일, 질환 인식 개선 웹드라마 론칭을 기념해 국내 언론 및 화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류마티스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0여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와 IL-1β 억제제 일라리스(성분명: 카나키누맙)의 치료 가치를 공유하는 ‘Super Nova(수퍼 노바)’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면역 질환 분야의 전문의들과 함께 강직성 척추염 및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고, 각 질환에서 코센틱스와 일라리스가 지닌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코센틱스는 2023년 12월 강직성 척추염에 1차 생물학적 제제로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되어 초기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일라리스 역시 2024년 8월부터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 (CAPS),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관련 주기적 증후군 (TRAPS), 가족성 지중해 열(FMF)에 보험급여가 적용되어 기존 치료 옵션이 부재했던 희귀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 영역에 희망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 및 강직성 척추염은 자가염증질환과 자가면역질환 범주에 들어가며 발생 연령대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및 류마티스내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셈블릭스(성분명: 애시미닙)가 2월 26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로 진단된 또는 이전에 치료받은 만성기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 (Ph+ CML) 성인 환자의 치료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구계 세포가 백혈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 혈액암이다.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백혈병으로 진행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50년 동안 다양한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이하 TKI)가 개발되며 생존율이 극적으로 개선됐지만 환자의 약 절반이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목표인 분자학적 반응(Major Molecular Response, 이하 MMR)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명 중 1명은 1년 이내에 치료를 중단하거나 치료제를 전환하는 등 여전히 치료 효과 및 내약성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셈블릭스는 새로운 기전을 바탕으로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부터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 혜택 및 내약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셈블릭스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