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제약 분야 QC 직무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PNB QC GMP Training Camp(GTC)’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바이오·제약 품질관리(QC)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GMP Training Camp’는 바이오·제약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차세대 인재들을 대상으로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견학을 결합해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이후에는 실무 역량을 강화를 위해 제약회사 현직 전문가 자문단이 설계한 미션을 수행하는 ‘GTC Challenge League(GCL)’를 진행하며 최종 마무리된다. 이번 캠프에는 대학생 및 취업 희망자 200여 명이 참여해 GMP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글로벌 분석기기 전문기업 워터스코리아(Waters Korea) 본사에서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이론 교육과 분석 실무 환경을 체험하는 등 분석기기 실습 기회를 가졌다. 이 밖에도 현직자의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특강이 진행돼 취업 실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캠프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GTC Challenge
투자 위축, 규제 환경 변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한 바이오산업에서 기업의 생존력은 ‘내부 역량’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 경쟁을 넘어 경영·재무·인사·특허 등 기업 운영 전반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한국바이오협회가 회원사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며 산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단순 정보 전달형 교육을 넘어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회원사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역량강화 프로그램 ‘K-BIO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누적 69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연도별 참여 인원은 2023년 73명, 2024년 259명, 2025년 358명으로 증가하며 3년간 연평균 약 120%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바이오기업들이 기술 개발을 넘어 회계·재무·인사·리스크 관리 등 경영 전반의 역량 강화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회계 교육의 경우, 2023년 1회 운영에서 2025년에는 연간 6회로 확대됐다. 2025년 신설된 인사·노무 교육 또한 4회에 걸쳐
한국바이오협회는 2월 26일 오후 5시 양재 엘타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2026년 첫 공식 정기행사다. 정기총회는 △ 개회선언 △ 부의안건 심의 △ 기타 중요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6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이 심의 및 의결됐다. 협의회는 2026년도 주요 활동 계획으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국제 협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오는 6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nternational Human Microbiome Consortium, IHMC 2026 Seoul)을 한국이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산업 협력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협의회는 IHMC 2026 Seoul에 적극 참여해 산업계 관점의 논의를 확대하고,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협의회의 역할과 기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바이오협회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한 바이오융복합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이하 바이오융복합사업)이 이달 28일 종료된다. 산업 수요 기반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출범한 본 사업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 공급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본 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한 인력양성 사업으로, 빅데이터 기반 연구 및 AI 기반 신약·소재 개발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 수요 기반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는 아주대학교·건양대학교·동국대학교 등 3개 대학이, AI 기반 바이오소재 분야에는 청주대학교가 참여해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교과목을 개발·개선했다. 그 결과 5년간 203명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했으며, 이 중 136명을 산업 현장에 배출했다. 이는 당초 목표 대비 각각 5.7%, 13.3%를 초과 달성한 수치다. 특히 본 사업은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형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폭넓은 컨소시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한국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인 ‘코리아 나이트 @JPM 2026’가 14일(현지시간) The Howard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 중에는 초청 기업 중심의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각국 바이오기업과 기관 주도의 다양한 파트너링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글로벌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리아 나이트 @JPM은 컨퍼런스 기간 중 주요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로 자리매김해, 한국 바이오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디엔디파마텍, HLB 등 총 43개 기업이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가 대거 참석했다. 코리아 나이트는 해마다 해외 참석자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며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바이오텍 기업과 글로벌 제약사 관계
전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가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한 ‘Global IR @JPM’ 행사가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양방향 Cross IR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았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주간 둘째 날인 13일(현지 시각)에 열린 ‘제6회 Global IR @JPM’은 한국바이오협회가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LLP), 바이오 전문 미디어 바이오센츄리(BioCentury)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팬데믹 이후 침체 국면을 지나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도 공유됐다. 특히 바이오 산업은 최근 수년간 헬스케어 분야 내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년을 맞이한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은 투자자와 산업 전반의 교류가 다시 확대되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이 같은 시장 환경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자 17개사와 국내외 바이오 기업 10개사가
한국바이오협회는 2025년 3분기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 동향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거래소(KRX) 산업지수 中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에 포함된 82개 공시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분야별(의약품·의료기기) 및 기업규모별(대·중견·중소)로 구분해 ‘25년 9월 분기보고서를 토대로 ▲인력 ▲연구개발비 ▲매출 ▲재무상태 등을 종합 분석했다. 이를 통해, 산업의 전반적인 경영 상황 및 특징을 파악하여 향후 기업의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5년 3분기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2% 성장했다. 분야별로는 의약품 10.0%, 의료기기 2.3% 증가했으며, 내수와 수출도 각각 7.6%, 11.5% 성장했다. 다만, 재무구조 상 성장성(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약 13.5%p 축소(‘24.3Q,16.4%→’25.3Q,2.9%)하며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은 의약품분야 대기업의 매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24.3Q,26.7%→’25.3Q,△6.4%)된 것이 가장 큰 영향으로 파악된다. ‘25년 3분기 바이오헬스케어기업의 수익성(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약 0.8%p 축소(
한국바이오협회는 AI 기반 바이오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바이오파운드리’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책보고서 ‘바이오파운드리 AI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AI-바이오 융합이 신약개발, 합성생물학, 바이오소재, 정밀의료 등 전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실험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설계·검증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오파운드리가 미래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보고서는 바이오파운드리가 차세대 바이오제조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AI가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 분석 ▲AI 기반 균주·효소 설계 ▲배양 조건 자동 최적화 ▲로봇 자동화 ▲실험 예측 정확도 향상 등에 활용되며 반복 실험을 줄이고 개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주요국 사례 분석도 포함됐다.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주요국의 바이오파운드리 해외 사례를 통해 각국이 AI 기반 설계·자동화 기술을 국가 전략으로 적극 육성하며 바이오 제조 경쟁력 선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은 정부 주도로 본격화되고 있으나, 산업계의 실질적 활용과 연계
한국바이오협회는 인공지능이 신약개발 전 주기를 혁신하는 핵심 기술로 부상함에 따라 ‘AI 기반 신약개발 산업화 전략’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국내 AI 신약개발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산업화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작성됐다. 특히 기술 개발 성과 중심의 논의를 넘어, 규제·데이터·인프라·투자·인재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산업 생태계 관점에서 국내 AI 신약개발의 구조적 한계와 정책적 지원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AI는 신약 후보물질 탐색, 약물 설계, 전임상·임상, 시판 후 안전관리까지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며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특히 희귀질환 치료, 맞춤형 의약품, 디지털 치료제 등의 분야에서는 대규모 데이터와 창의적 알고리즘 기반의 AI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외 주요국은 AI 도입에 맞추어 규제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AI 신약개발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하고 대규모 투자와 규제 완화를 병행하고, 글로벌 산업계 역시 AI 신약개발 기업을 중심으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구축, 초고속 임상 진입 사례가 속속 등장하며 산업화가 빠르게 진
한국바이오협회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시상을 통한 사기 진작 및 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지난 28일,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2025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산업통상부 박동일 산업정책실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전윤종 원장,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안택원 회장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공자, 업계 대표 임직원 및 일가족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출증대, 고용창출, 지역발전, 혁신성장, 인력양성 등 10개 분야에 대해 △산업부 장관표창 34점 (알테오젠, SK바이오사이언스, 큐리오시스 등), △한국바이오협회장상 5점 (윌로그, 대상 등),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 3점 (차백신바이오 등), △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장상 3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총 45점이 수여됐다.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은 지난 5년간 수출·생산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성장했고, 올해 기술수출은 1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은 고용을 확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