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포스트코로나본부 K바이오·K메디컬 TF 단장’(경기 용인병)은 10일(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K바이오·K메디컬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정춘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의원)’와 함께 개최한 토론회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현황과 과제 ▲감염병에 대비한 국가 의료기기 R&D등 K바이오·K메디컬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춘숙 의원은 “코로나19가 초래한 우리 사회의 변화는 극복해야 할 과제임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국가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K바이오·K메디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나가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한 국난극복과 포스토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마중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묵현상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백신 및 치료제 개발부터 대량생산까지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그에 따른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에 정부의 개발지원 확대와 긴밀한 국제 공조가 이를 타개할 방안”이라고 말했다. 김법민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