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9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7월 1일 0시 기준으로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6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55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382명, 해외유입 사례는 14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52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340명과 인천 475명, 경기 2463명으로 수도권에서 총 527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586명, 대구 423명, 광주 171명, 대전 209명, 울산 291명, 세종 55명, 강원 241명, 충북 264명, 충남 317명, 전북 253명, 전남 227명, 경북 464명, 경남 557명, 제주 184명 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258명(13.4%)이며, 18세 이하는 1703명(18.2%)이다.
7월 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687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217명과 비수도권 4231명을 합해 총 94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