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3일 방송인 김제동 씨를 초청, ‘힐링 투 유’를 주제로 교직원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메르스 청정병원’,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등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을 질문하면 김제동 씨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됐다.
한 직원은 “최근 메르스 사태 등 병원 전체가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느라 고생했는데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활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제동의 힐링 투 유’ 토크 콘서트는 총 400여 명의 인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인천성모병원 신관 15층 마리아 홀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