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회장 이금기)은 2일 62기 회계연도 3/4분기까지 1,439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17.4% 신장했다고 밝혔다.
동사가 발표한 62기 회계연도(2004년 4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1/4분기에서 3/4분기 까지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경상이익은 163억4천400만원으로 28.3%, 당기순이익은 98억3천만원으로 22.6%, 영업이익은 195억6천4백만원으로 6.8%으로 나타나 호조의 실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의 올해 3월말까지 62회계연도의 경영실적은 지난해에 이어 고도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 (hjkang@medifonews.com)
200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