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이창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혈액 확보에 큰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에 회원 및 가족들이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1월 30일에는 이창규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이 헌혈의 집 삼산동센터에 방문해 헌혈에 나섰다.
헌혈 캠페인 기간은 2021.11.29(월)부터 2021.12.4(토)까지 1주일이고, 울산 관내 6곳의 헌혈의 집으로 회원이 방문하여 헌혈을 하게 된다.
기부한 헌혈증은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