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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TOP50 제품도 상반기 원외처방 증가…전년 比 5.3%↑

1분기에 원외처방 1위로 올라선 ‘로수젯’, 순위 유지 중

2024년 상반기 원외처방 상위 50위 이내의 제품들이 전년 대비 우수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상위 50개 제품들의 원외처방액은 2조 349억원 규모로, 2023년 1분기 1조 9213억원 대비 5.3%, 2023년 2분기 1조 9933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지난 1분기 1위 자리를 꿰찬 한미약품의 로수젯은 이번 상반기를 통틀어서도 가파르게 성장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로수젯의 올 1분기 원외처방액은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지난 해 상반기 853억원에서 17.2%, 하반기 934억원에서 7% 확대됐다.

반면 비아트리스의 ‘리피토’는 지난 해 상, 하반기 대비 원외처방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상반기 934억원을 기록한 리피토는 2023년 상반기 986억원에서 5.3%, 하반기 971억원에서 3.8% 원외처방액이 축소됐다.

이를 틈타 HK이노엔의 ‘케이캡’도 리피토를 맹추격 중이다. 케이캡은 2024년 상반기 원외처방액이 918억원 규모로 확인됐다. 2023년 1분기 740억원에서 23.9%, 23년 2분기 841억원에서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의 원외처방액은 작년 상반기에 비해 증가하고 하반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리아타민은 2024년 상반기 원외처방액이 762억원이었는데, 2023년 1분기에는 755억원을 기록해 이번 상반기 약 1% 증가했고, 하반기에는 790억원을 기록하면서 이번 상반기 3.5% 감소했다.

사노피 ‘플라빅스’는 2024년 상반기 원외처방액이 616억원으로, 2023년 상반기 628억원에서 1.9%, 2023년 하반기 631억원에서 2.5% 줄어들었다.

원외처방액 증가가 컸던 제품 중 대웅제약의 ‘펙수클루’는 2024년 상반기 352억원을 기록했는데, 2023년 상반기 235억원에서 49.7%, 2024년 하반기 299억원에서 17.6% 증가했다.

또 순위를 잇는 대원제약 ‘코대원에스시럽’은 올해 상반기 344억원을 달성했다. 2023년 상반기 236억원에서 45.5%, 2023년 하반기 281억원에서 22.3% 확대됐다.

대원제약의 또다른 제품 중 ‘펠루비’는 올해 상반기 30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해 원외처방 중 상반기에는 225억원을 기록해 이번 상반기 36.2% 증가했으며, 하반기 249억워과 비교하면 22.7% 증가했다. 

JW중외제약은 ‘리바로젯’이 작년 상반기 대비 원외처방액이 크게 증가했다. 리바로젯은 2024년 상반기 428억원을 기록함으로써, 전년도 상반기 318억원에서 34.3%, 전년도 하반기 385억원에서 11.2% 늘어났다.

지난 해 말 급여 소식을 알린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도 2024년 상반기 60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455억원에서 32.2%, 2024년 하반기 438억원에서 37.3% 상승했다.

반대로 올해 상반기 228억원을 기록한 종근당의 ‘자누메트’는 2023년 상반기 328억원에서 30.5%, 2023년 하반기 279억원에서 18.1% 감소했다.

HK이노엔의 ‘다파엔정’도 감소폭이 큰 편인데, 이번 상반기 22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달성했으나 작년 상반기 287억원에서 22.2%, 작년 하반기 274억원에서 18.6% 줄어들었다.

또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듀오’는 2024년 상반기 287억원을 달성했는데 2023년 상반기 318억원에서 9.7%, 2023년 하반기 302억원에서 5% 하락했다.

상반기 44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달성한 오가논의 ‘아토젯’은 2023년 상반기 489억원에서 9.3%, 2023년 하반기 531억원에서 16.6% 감소했다. 

끝으로 대웅제약 ‘크레스토’는 2024년 상반기 442억원을 달성했지만 2023년 상반기 474억원에서 6.7%, 2023년 하반기 464억원에서 4.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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