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대구·광주·대전 등 3대 광역시에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지역 심포지엄(BELOTERO REVIVE SKINBOOSTER Launch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포함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과 시술 적응증,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다양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9일에 진행된 대전 심포지엄에서는 뷰성형외과 이승현 원장과 메이린클리닉 청담점 박현준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시술 사례를 중심으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임상적 효과와 적용 방법에 대해 발표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 강연을 진행한 이승현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특징과 시술 적응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과 천연보습인자인 글리세롤이 결합된 제품으로, 빠르고 오래가는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본연의 피부 상태를 끌어올리는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피부를 개선시킬 수 있는 옵션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시술 사례를 소개하며,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피부 구성 성분으로, 이를 진피층에 주입하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환자의 피부 상태와 니즈에 따라 시술 방법과 간격을 조정하는 접근을 통해 더욱 높은 시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박현준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과학적 인사이트 및 입증된 효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이미 해외에서 다수의 임상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최근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도 임상적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원장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다밀도 매트릭스 (CPM, 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히알루론산이 피부 조직 내 다양한 밀도로 고르게 퍼져 자연스럽게 결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께 포함된 글리세롤은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히알루론산이 끌어당긴 수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대전 심포지엄에 앞서 멀츠는 대구와 광주에서 각각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지역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5월 대구에서는 황금피부과의원 이규채 원장, 오블리브의원 박영진 원장이, 7월 광주에서는 서울원피부과의원 염꽃보라 원장과 메이드영성형외과의원 박수연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특히, 이규채 원장과 염꽃보라 원장은 올해 1월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된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에 참여한 공동 연구진으로서, 발표를 통해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의 조합이라는 제품의 차별화되는 주요 성분과 특장점에 대해 심도 있게 소개했다. 박영진 원장과 박수연 원장 역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시술 사례를 공유하며 의료진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세 차례 걸쳐 진행된 이번 지역심포지엄을 통해 올해 출시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임상적 효능, 실제 시술 사례를 전국의 수많은 의료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멀츠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에 대한 학술 지식과 임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포함한 제품으로, 올해 1월 국내에 첫 출시됐으며, 현재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